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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키시모토 마사시 (집영사「주간소년점프」연재중)
-나루토- 번역&싱크 : 고델 gothel@hanmail.net
바짝 말라버린
단어들을 묶어서
그렇대도 우리들은 심플한
생각을 전하고 싶을 뿐
불어지나는 칙칙한 그날의 바람은
어제의 폐허에 부딪혀버리고
그대와 웃는 지금을 살아가는거다
그래도 그날의 일이
너를 괴롭게 하겠지
오프닝 테마 「청춘광소곡」 그렇기에 안녕이라는거다
이대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당신과 서로를 나누고 싶을 뿐
결국 우리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깨닫고
슬픔은 뺨을타고 흘러내려
눈물의 강이 될 뿐
흔들리는 마음은
강한 소용돌이가 되어
서로 녹아들거야
냄새가 멀어져간다..
살았다..
누가?
기다려 주세요..
지금부터가.. 진짭니다
지금 나의 역할은 가능한 한 오래 이 사람의 발을 묶는 것
그러려면 자멸할 수도 있는 큰 기술은 피해야 했지만
이쪽의 오의를 끌어내다니.. 무른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갑니다!!
막 수술한 몸이라 본실력은 아니지만
팔문둔갑 제 1문 '開門'(개문)을 여는 것 정도는 어떻게든..
제 1문ㅡ '開門'!!
카이開ㅡ!!
표表연蓮화華ㅡ!!
뼈로 공격의 충격을 죽였다?!
대단한 스피드다
그러나 끝이다
제기랄!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 듯한 작전이 떠오르지 않아!
이제 한계다..
더이상은..
눈앞에서는 죽는 소리 하기 싫다는 건가?
엉?
죽어라!
이겼다!!
곧 죽을 놈이 웃는게 아니지!!
뭐야!?
웬 놈이냐!!
아무래도 이번엔 우리 편인 것 같군 그래
누구냐
코노하 동맹국
모래의
닌자다
'나뭇잎' 동맹국 '모래'의 닌자
모래..?!
제가 아직도 술이 덜 깬 걸까요
'사막'의 가아라
가아라..
네놈이냐..
텟센단! [十指穿彈;십지천탄;열손가락의 탄환]
손끝의 뼈를 날려보낸겁니까..?
성격 급하네..
너..
나랑 붙었을 때는 좀 더 빠르고 예리했지 않나..?
잘 말해 주셨습니다
원망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당신 덕분에..
좀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가..
그런데 또 어째서 당신이..
코노하에는..
큰 빚이 있다
사스케ㅡ!!
배반자인 모래와 다시 관계가 회복됐다는 건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손바닥을 뒤집을 줄이야..
우리도 좋아서 코노하를 습격한 게 아니야..
명령이었다
지금.. 여기 있는 것도 그래서다
그런가..
5대째가 모래에게..
살았군..
그런데 너,
머리 나빠진 거 아냐?
또 '기브업' 이라도 할려나?
이번엔 내가 해치울 테니까
안됐지만 기브업은 못해
남자가 여자에게 지켜지면 안되니까 말야
여전히 남자다 여자다 시끄러운 녀석이네
강한척 해도 허세라는 거 다 들켰다고, 바-보
이번엔 코노하에 붙은건가?
이쪽 저쪽 바쁜 놈들이구만
피리 소리로 환술을 쓴다
응
대大카마이타치의 술법!! [낫을 든 족제비]
피리소리를 날리는 상대에게 물리적인 공격까지 하고 있어
공격과 방어를 일거에 해낼줄이야..
나와는 다른 좋은 술법을 가지고 있군
젠장! 나한테는 천적이잖아 저 여자!
우콘 녀석
작전대로 슬슬 붙잡았나..?
꼭두각시 인형인가..
너희, 세 명이 함께 여기로 온 거지?
둘은 앞으로 갔지
네놈들 약하잖아
바보자식..
이 자식들 장난이 아니라고!
뒤다!!
몸이 안움직여..
뭐야 이자식은!
너한테 맡긴다 사콘
없애버려!
다른 한놈은 어디야!
여어~
누굴 찾는데..?
그 상태..
그래!
조심해!!
이 자식들, 몸 속에 들어가서 융합한다!
이제 늦었어
이 자식
왜 그래 사콘
네 술법
인형에겐 안듣나본데
이놈도 인형!
말해두겠는데 우리, 모래의 닌자는
나뭇잎처럼 무르지 않거든
그리고 말야
그 쿠로아리한테 멍청하게 가까이 갔다간..
안좋을걸~!
적일 땐 두려웠지만.. 아군이 되니 이렇게 믿음직스러울 거라곤..
아파라~
방심해버렸다
잠깐 붙어서 쉬게 해줘
한심한 녀석
뭐냐 이 자식들은
저게 놈들의 능력이다
허를 찔렸다고는 안하나..
그 인형놀이는 실컷 상대 해줬다
안그래?
힘도 스피드도 대단할 것 없잖아
그런 장난감 같은 걸로 내가 당할 것 같나
배의 상처도 나았고 말야
'남은 차크라는 얼마 안되지만..'
'뭐 이대로도 충분히 놀아주고도 남을 상대지..'
확실히 되살아난것 같군
엄청난 회복력이다..이 놈..
'보통은 내 쪽이 주체가 된 적은 없으니까..'
'움직이기가.. 젠장..'
얕보고 있잖아..
보통으로 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냐!
여기선 일단 물러서서..
얕보이고 얌전히 물러날 순 없지
얕보지 마라
쿠로아리는 공격용 꼭두각시가 아니다
원래가 단순한 포획용이라고
그리고 그 쿠로아리와 짝을 이뤄 카라스가 단독으로 공격용이란 거다..
어이!! 어서 꺼내 이 자식아!!
19금-_-
먹어라
꼭두각시 연극..
꺼내 이자식!!
꺼내란말이다!!!!!!
흑비기기.. [黑秘技機;검은 비기술]
기 일발ㅡ!! [機一發]
공연 끝..
숨어버렸군 그자식
도망갔나?
아니
그럴리 없어
나는 이제 막 왔다
놈의 능력과 전투스타일에 분석을 더해
지금의 상황, 간결하게 설명 해
.....우선,
놈의 기본전술은 피리소리로 상대를 환술에 빠드리는 것
그 틈에 물리적 공격을 가한다는 것
마적.. 몽환음쇄!
위험해
이건, 환술인가!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게 니 마지막 수였지?
운 나쁘게도
그 반대다
망할 쥐새끼!
골치아픈 환술계 원거리 타입이다
틀림없이 니 술법을 보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술법과 상성이 나쁘다는 걸 이해 했을 테고
게다가 2대 1이다
환술을 칠 수 있을 때까지는 두 번 다시 우리 앞에 나오지 않겠지
소리..인가
그래..
환술은 대체로 사람의 오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작용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중에서도 청각을 이용하는 타입은
제일 성가시다
마음대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데다
모습을 숨겨버리면
언제 어디서 환술을 걸어올지 전혀 알 수 없어
피리소리로 놈의 위치를 알았을 때는
이미 우리는 환술에 걸린다는 거지..
아야..
내가 말할 수 있는건.. 이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단 거다
이런 타입과의 전투는
원래 키바나 네지 같은 감지타입이 없으면 얘기가 안돼..
이대로라면 늦건 빠르건 우리가 밀릴 거야
일단 여기서 벗어나..
누가 니 의견을 말하라고 했나
나는 상황 설명을 하라고 했다
내 힘을
잘못 본 것 같은데..
나를 앞에 두고..
피리소리가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안심하고 숨을 작정이라면..
무르다고
공수.. [口寄;혼령을 부름]
키리키리 마이ㅡ!! [斬り斬り舞;베기 춤]
[벤다!]
좋아
여기까지 오면 슬슬 환술을..
..자연보호o_o
어때
끝났다구
물불 안가리는 녀석..
이녀석.. 우리 엄마보다 무서운 여자다..
어땠어?
그래도 뭐..
이번엔 감사할 수밖에 없나..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너는 웃어주었다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이 나의 말로
엔딩 테마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내가 너무 떠들면 성가셔할 테니까
그런 불안을 갖고 용기를 내봤어
잘 말하지 못하는 나의 서투른 이야기
너는 딴청 피우지 않고 잘 들어주었지
그것만으로 나는 들떠버렸지
그렇지만 너는 나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없지
가슴이 아파
하지만 처음으로 너와 말을 했다
너는 웃어주었다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나의 이 말로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너는 웃어주었다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나의 이 말로
처음으로 너와 말했다
요 앞엔 방심했지만
다음은 그렇겐 안합니다
자, 당신은 물러서주세요
도와줘서 고맙지만
저사람의 상대는 접니다!
이번에야 말로 필살의 연화로!
근데, 잠깐, 왜 앞으로 나가는 겁니까
저 사람의 상대는 저라니까요~~~~!!
다음 회 최강대결! 가아라 대 키미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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