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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나요 여러분들?

안녕

안녕

이게 약간

이렇게도 돌아가네?

살짝 뭔가 낮아

아니다 뭔가 낮은 게 아니라 화면이 살짝

너무 너무 숙였다 잠시만요 여러분들

오케이 오케이

핸드폰 떨어져요

오케이 됐다

됐다 됐다

됐다 고정

고정하자

고정하자 잠깐만

얘 봐

잠깐만 이렇게 돌려야 되나?

이렇게 하면 풀리잖아

잠깐만요 여러분들 잠시만요

잠깐만 이게 화면이

잠깐만x3

됐다

된 거 같아

된 거 같아

하이

"이게 뭐야"래

그래, 롤러코스터 한 번 태워드렸습니다
태워드렸어요 제가

"별아 세상이 돌아" 맞아 맞아

괜찮아 괜찮아

생축이었지

여러분들 뭐하고 계시나요?

뭐하고 계시나요?

일단 지금 콘서트까지 얼마 안 남았잖아요

얼마 안 남아서 이것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지금 이 야구 잠바의 또 우리 무무들이 핏이 어떤지

근데 제가 지금 입고 있는 건
그전 사이즈예요

그니까 조금 작아 처음에 이제 조금

미디엄? 미디엄 아닌... 미디엄?

미디엄 사이즈로 이게 만든 샘플본인데

이거보다는 조금 큰
라지에서 M 사이인 거 같아 내가 볼 때

그래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괜찮을 거 같아요

왜냐면 제가 이 안에 후드를 입었잖아요

근데도 이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여기서 좀 더 커지니까

커지니까 괜찮은 거 같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나는 못 입지" 왜?

이건 작은 거라니까
이건 샘플이라 작게 나온 거고

여러분들이 받으실 건 여기서 조금 클 텐데

여기서 조금 큰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또 들어요

지금 왜냐면 안에 후드를 입고 나니까
큰 게 훨씬 낫겠다

지금도 후드 입고도 나쁘진 않은데
더 오버 핏을 하려면

왜냐면 안에 우리가 아무것도 안 입고
이것만 입을 건 아니잖아

"너무 비싸"

그래도 시중에 나오는 것보다는
완전 가격을 더 저렴하게 했습니다

너무 비싸서 또 우리 무무들을
또 그렇게까지 하면 안 되니까

우리 무무들

그렇습니다

그렇다 하지만 더 "너무 비싸요" 하시는 분들은

굳이 강요는 아니니까

굳이 구입을 무조건 하세요 이건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유니까

뒤에? "뒤에도 보여주세요"

뒤에 이렇게

뒤에는 약간 그게 달라요 재질이

뭐라 해야 되지?

뒤에 이렇게 보들보들해

보들보들

보들보들

이런 것들 하고

그리고 여기에 이게 샘플이지만 안주머니도 있어요

근데 이거 대로였으면 있겠죠?

그니까 이렇게 입으면

그니까 막 그런 거 있잖아

재킷을 안에다가 껴입고 입으면
움직이기 불편하고 그건 아닌 거 같아

그런 거 같아요

"저 그 점퍼 사고 땅거지 됐어요"

땅거지?

"저도 이 재킷 사고 싶어요"

제가 야구 잠바랑 그런 재킷들을
좋아하잖아요 자주 입고

그래서 조금...

저 사실 저도 같이 입으려고
야구 잠바를 만들게 됐습니다

"누나 춥지 않아?" 더운데 나는

왜냐면 연습도 하고 이래서

그리고 우리 여러분 그거 정해볼까요?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를 한 번...

"언니 나 하나만 사줘" 이러는데

저는 많은 무무들을 공평하게 사랑하고 싶답니다

드레스 코드를 정해봅시다

드레스 코드 뭐 하면 좋지?

드레스 코드

한 번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던져주세요

"모자 어디 거예요?"

이거 무무들한테 선물 받은 거일 텐데 얘는

드레스 코드 뭐가 좋을까?

"슬립 어때요?"

이 날씨에 괜찮겠어?

나는 드레스 코드가 없는데
여러분들의 드레스 코드라니까

여러분들이 다 슬립을 입고 있어도 괜찮겠어?

"M이나 6 적혀있는 거 어때요?"

근데 그거가 여러분들이 있을까?

좀 약간 그런 거 있잖아
누군가도 갖고 싶을 법한

또 뭐가 있을까요?

"슬립 굿"

여러분들이 슬립을 입는 거라니까

괜찮겠어?

"빨간색 옷"

"모자"

"시사회 레드 카펫 룩"

"슬립 공구합니다"래

"비니 쓰고 오자"

"레드 하자"

"빨간색 머리하자"

다들 가능?

"콘서트 2차 티저에서 넌 너무 섹시해"

사진은...

그 사진이 공개될지 안 될지를 모르겠네

그 사진이 포토북에는 있는 건 확실한데

그 사진이 티저 사진으로 나올지 안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일단 빨간색 코드...

빨간색이든
뭐 빨간색이 점퍼에 있든 티셔츠에 있든

빨간색은 코드로 가고

그리고 이게 또 감독판하고 영상에서 보면
제가 베레모도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베레모를
베레모는 빨간색일 필요는 없어

베레모, 베레모를 합시다

베레모는 뭐 검은색이든 뭐든 상관없어요

일단 그거 첫 번째 베레모

그리고 두 번째 안경
안경 합시다 약간 뭔가 지적으로 보이는

두 번째 뿔테안경

세 번째

빨간색 어떤 것이든

또 뭐가 있을까요?

뭔가 이것들 중에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별아 이제 곧 '문나잇' 시즌 2 하잖아"

"'문나잇 2' 하면
꼭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

일단 지금 제가 '문나잇'을 쉬면서 들은 얘기들은

엄청 '문나잇'을 많이 찾으신대요
"언제 돌아오냐"

네이버 NOW.에서 오시는 분들도 또
카메라 감독님도 다 "'문나잇' 언제 돌아오냐"

그리고 "컴백하면 '문나잇' 나가고 싶었다"
라는 분들도 정말 많고

그래서 '문나잇' 그만큼 이제
같이 또 잘 만들어간 프로라서 좋은데

일단 줄 서있는 분 하나 제가...

스포도 아니다 스포도 아닌데

솔라 언니가 또 이번에 3월이죠 예정으로
컴백을 했으니까

또 저도 3월에 '문나잇' 컴백을 하니까
잘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 서 있어요 지금
솔라 언니 줄 서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 아웃나우를...
뭐라 해야 되지?

그냥 해주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까 아웃나우를 그렇게 막
"해 드릴게요" 이러지 않는대요

근데 저희 멤버들은
저희 작가님들이 또 챙겨주시기 위해

'문나잇'이랑 콜라보를 해서
아웃나우를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멤버들은 제가 또 더 해주고 싶기에
미리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데 호스트다 보니까
아웃나우 따로 이렇게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언니 이거 팬사인회 하는 거 같아요" 그래요?

"언니 티켓팅 파이팅 해 주세요"

티켓팅

진짜 티켓팅이 우리 무무들 심장 터지게 만들어 놓잖아요

"나 데뷔하면 '문나잇' 출연 시켜줄 수 있어?"

그게 또 우리 '문나잇'이 미리미리 다 꽉 차있어서

지금도 이미 시즌 2도 다 꽉 차있을 거예요

이미 바로바로 그걸 잡아야지만
이제는 할 수 있는 프로가 되었답니다

저도 너무 그래서 좀 기분이 되게 남달라요

그만큼 많이 성장을 한...
그니까 프로가 성장을 한 게

또 그렇게 게스트 분들께서도 나오고 싶다 하고서는

여기가 꽉 차있으면 조금 더 기다리셔도 되냐 해도 오케이 하시고 하는 게 정말 너무 감사드리죠

그만큼 저를 또 저의 프로그램을 좋아해 주시니까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 또 앞으로 컴백하는 멤버들을 더 신경 써주고 싶어요

신경 써주고 싶고 저도 그렇고 그냥

왜냐면 또 우리 멤버들이 낯을 많이 가리니까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걸

편하게 풀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또 이제 멤버 우리 솔라 언니가 컴백을 하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콘서트 스포는 없나요?" 콘서트 스포

일단 우리 무무들이 과몰입이 확실히 될 거 같아요

제가 준비한 이 디렉터 컷이라는 명에

그래서

100분이었나요? 100동안 시간?

맞나?

그 시간 동안 저랑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컨디션을 조심하십시오"

맞아요 컨디션이

컨디션을 진짜 잘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디렉터스 컷" 디렉터스 컷

'문나잇', '문나잇' 또 스포를 하자면

일단

'문나잇' 송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거 이 노래를 다른 곡 또 새로운 곡이 있습니다

근데 또 앞에서 계속 '문나잇' 자랑만 하긴 했는데

멤버들도 저한테 먼저 얘기를 해요
"나가고 싶다" 이렇게

그렇게 해서... 그니까 이게 그런...

이제 서로 간의 어떻게 보면 각자의 직장에
우리가 같이 있지만 각자의 직장이잖아요

있다 보니 뭐라 해야 되지?

저희 회사의 아티스트 분들도

아티스트 분의 관리해 주시는 분도
저한테 연락이 먼저 와요

나가고 싶은데 괜찮냐 이렇게 연락이 오면

그래도 저의 의견을 좀
많이 따라주시려고 하죠 회사 분들은

다른 아티스트 분들은
당연히 제가 그렇게 할 순 없지만

제가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건 네이버 NOW.에서 또 잘해주시면

저희 회사 분들 회사 아티스트 분들은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싫어요 이러면 못 나오는 건 아닌데

그래도 저의 기분을 많이 또 배려해 주시려고 하죠

그래서 미리 잡아놔요

콘서트 DVD? DVD가 있어?

상세 페이지를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저도 상세 페이지까지는 잘 못 봐서

그래서 맞아요 이거 보니 생각났네

언니는 잘 쉬고 있습니다

잘 쉬고 있어요 집에서

요즘에 다 각자 스케줄이 많아서

언니를 못 본 지가...

아니지 아니지

일적으로 한 번 보고

그니까 최근에 언니도 바빠서 많이 못 봤었어요

근데 이제 소식이 아프다는

소식이 딱 그 공지를 보고서는 연락을 했더니

그래도 잘 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쉬는 게 아닐까요 언니가 또 겸사?

"언니 혹시 콘서트에 특별한 게스트가 있나요?"

저만 생각해 주세요 저만
저 보러 온다 생각하고

"별아 이번에 콘서트에서
슬립 입고 무대를 해줄 거야?"

진짜 야해

진짜 다들 이럴 수 있다니까

안경 안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이고
제 모든 안경은 다 여기 거예요

여기

제 모든 안경은 다 여기 겁니다

보이시나요?

제 모든 안경은 여기 거예요

"게스트 부르지 말자"
맞아 이건 또 감독판인데

심지어 출연하는 게 나밖에 없는데

주연, 감독 다

"'내가 뭘 어쩌겠니?' 한 번 불러주세요"

일단 저는 요즘에 우리 무무들이
조금 뭐해주세요 불러주세요 하는데

저는 부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우리 콘서트에 오시는 무무들을 위해
아껴보도록 할게요

"언니가 슬립 안 입으면 저라도 입고 갈게요"

진짜?

정말?

"별이 몸이 몇 개야? 너무 바쁜데"

뭐 요거 바쁘다고

더 바빠야죠

저희가 원래 뭐
당연히 컴백 준비하면 많이 바쁘지만

근데 그것도 그냥 저희의 어떻게 보면 일이죠

그래서 그걸로 막...

차라리 그것보다 다른 게 힘들었죠

축구나 뭐 다른 것들

제가 직업이 다섯 개였으니까 다른...

가수로서는 저희가 항상 하는 거라서
그게 막 진짜 많이 바빴구나 할 수...

가수로 거는 그렇게 따지면 안 되는 거 같아

그건 본업이니까

여기 "슬립 입고..."

어디 있어? 어디 있어?
나 읽고 싶은데 뭐야?

읽고 싶은 거 있었는데

여기 있다

"슬립 입고 관람하면
그러다 공연 음란죄로 잡혀가요"

왜? 왜 그러면서 나는 입으라고 하고

"마마무는 월드 투어 안 하나요?"

일단 마마무는...

저는 어떻게 보면 무무들한테는 막

아니에요 저희 막 이렇게 뭐라 해야 될까요?

뭐라 말해야 내가 잘 말했다 할까?

무무들한테는 그냥 조금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 게 더 큰 거 같아요

그래서 마마무는

마마무 팀 자체보다는

당분간은 개인 걸로 많이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않을까라는 말

"무무가 슬립 입으면 문별이가 슬립 입어 주나요?"

그럼 무무들이 다 슬립을 입고 왔다?

그럼 나도 그 자리에서 갈아입는다
들어가서 갈아입고 올게

진짜

무무들이 표 확인할 때
"슬립이요" 저 슬립이요" 이러면

또 우리 관리해 주시는 분께서
"모든 무무께서 슬립을 입고 오셨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는 순간 마지막 곡에서

대신 진짜 한 명도 빠짐없이 입어야 돼
다 이게 보일 수 있어야 돼

진짜

진짜 그럼 나 입는다

진짜로

"안 입겠다는 말을 이렇게?" 아니야 진짜로

"우리 할 수 있니?"라는데

"무무들 슬립 공구합시다" 진짜로

티켓 확인하잖아요 들어올 때 그때

큐알 체크도 하지 않을까요?

하면서 슬립 확인도 슬립 체크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한 명이 안 입고 왔다

그러면 좀 생각을 해볼게요

예를 들어 다 입고 왔는데
그니까 진짜 다 입고 왔는데

그중에 한 명만 했다 그러면 제가 저도 입을 텐데

"남자는?" 이러는데

왜 남자는... 그니까 이게 그거지

상의에 이렇게 민소매에 슬립 있잖아요
긴 거 말고

일주일 동안 고민 좀 해보겠대요

"이거 가능한데?"래

그 무무 무대 올리재 한 명 안 입고 왔으면

미치겠다

"미성년자는요?"
왜 미성년자가 슬립을 못 입나?

슬립 살 때 부모님 동의서 필요한가?

아닌데 왜 그걸 그렇게 생각해?

"나 슬립 결제했어 지금"

증거 갖고 와 나는 증거 꼭 필요해

"그냥 다 슬립 입어 무무들"이러네

"9시 뉴스 각이다"

슬립을 입고 베레모랑

그니까 빨간색 슬립을 입는 거지

빨간색 슬립 입고
베레모랑 이 뿔테안경을 쓰는 거야

어때?

"근데 이제 지하철 타고 못 감 집에"

"앞에서 나눠주자" 공구해서?

"지하철에서 신고 먹을 듯"이래

"사상 초유의 콘서트가 되겠다"

"조건이 자꾸 늘어나는데?"래

넥타이까지 하지 그러냬

아니지 넥타이까지는
슬립에 어떻게 넥타이를 해

온라인으로 보시는 무무들도
드레스 코드는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그건 우리가 지금 하나
같이 있다 한마음으로

온콘도 입어야 돼요

입어야 돼요 드레스 코드 맞춰주세요

그니까 슬립을 입으라는 게 아니야

드레스 코드

"언니 슬립에 베레모는 심했어"

아니 뭐 그럴 수 있지

그니까 딱 여기는 그냥 저희 꾸안꾸 했다가

"저 사실 이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온콘도?" 온콘도 드레스 코드 맞추세요

뭐 꼭 슬립은 아니어도

"인증샷 올려야 돼?" 이랬는데

아니 뭐 올려주면 좋지

하지만 그분의 또 초상권을 위해

"누가 신고할 거 같은데"

"꽤나 묘한 코디다"

잠깐만 나 근데 이거 충전기가 필요한데

나 충전기가 필요해

지금 저전력 모드로
지금 몇% 인지 몇%냐면

18%야

충전기가 필요한데

곧 가지러 가야겠어요

"베레모 쓰면 시야가 방해..."

베레모 쓰는데 어떻게 시야가 방해되지?

이렇게 떠서?

베레모는 거의 이렇게 눌러 써

이렇게 막 비니여야 이렇게 되지

"저녁 먹었누?" 이제 가서 먹누

누군가 밖에서 어슬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언니 점퍼 핏 한 번만 보여줘"

이거는 작은 사이즈예요

그니까 이건 샘플로 한 번 작게 만들어 봤는데
너무 작아

제가 다시 안에 입고하니까 작아

작아 작아

서야 되네 서야 되면...

엉덩이는 얘는 작은 건데

아마 엉덩이는 다 가리지 않을까요?

근데 실제로 보내드릴 건 이거보다 조금 크겠죠

"저녁 뭐 먹으면 좋을까?"

뭐 먹으면 좋을까?

나도 모르겠네

"슬립 안에..." 안 되지

안 돼 슬립 안에는 안 되지

"너무 클 것 같다" 크지 않아요

근데 키가 어떻게 되시는데?

키 한 번 얘기해 주세요

엄청 걱정하시더라고요

걱정을 덜덜덜 마

"187이요" "184"

거짓말

거짓말 늘었어 우리 무무들

"170인데 맞을까요?" 맞습니다

170 저희 적원분들이 다...

모든 사람이 다 체형이 똑같진 않잖아요

그래서 다 키 크신 분도 있고 저보다 키 작으신 분도 입어 보시고 다 했는데

이것보다 조금 그래서 더
2cm 큰 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170인데 맞아?" 맞습니다

안에 막

지금 제가 겨울이라 껴입었는데도
여기 안에는 일단 넉넉하고요 팔이

괜찮아요

"162는 맞나요?" 샵가능 샵

"169" 키 크신 분들 많네

153도 맞습니다

저보다 키 또 작으신 분도 입었는데 괜찮대요

"홈쇼핑 느낌"

"키 큰 사람들 은근 많아 거짓말 같아?"

"근데 저 옷 올 때쯤 날 더워질 듯"

그런 막말 금지

아니에요 금방 그래도
저희가 또 날짜랑 날씨도 다 알아봤는데

저도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했는데

너무 늦게는 안 갔으면 좋겠다 해서

그래도 꽃샘추위가 있기에
그때 딱 입으면 좋지 않을까요?

지금 너무 추운데 지금 입으면

지금 이렇게 겨울에는 껴서 입어야 될 거 같고

패딩이 아니니까

콘서트 때문에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할 거래요 세상에

"안에 슬립 입으면 딱 좋아요"

지금 약간 도배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새로운 댓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도배하는 글은 읽지 않겠어요

"언니 새 학기 응원해 주세요"

그러네 이제 3월이면

새 학기는 항상 설렜던 거 같아

뭔가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이런 것들에 설렘이 가득했는데

그 설렘이 한 달 안에 사그라들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반 배정 망했어요"

반 배정

"슬립 비하인드 영상 있을까?"

원하세요 여러분들?

무무들 원해요?

원합니까?

찍었습니다

비하인드 찍었습니다

"새로 들어가는 예능 촬영했어요?"
아니요 안 했습니다

다 비하인드 찍어뒀어요 찍어뒀고

"뒤집어지게 원해요"

"'문별이다'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저도 자주 올리고 싶은데 아직

피디님?

업체? 업체라 해야 돼? 뭐라 해야 되지?

그 회사와 편집자님과 피디님이 계시는 곳과
저랑 생각을 맞출 시기여서

조금 생각할 시간이 많이 있어야 돼서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긴 해요

하지만 많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서로가 잘 알던 사이가 아니니까
그게 조금 생각하는 게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소통하면서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스문' 없어서 허전한데" 요즘...

이게 약간 진짜 장단점인 거 같아

'STUDIO 문나잇'을 제가 지금 2주?
2주 째인가 쉬고 있잖아요

약간 그런 것도 있어

내가 사람 만나는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만나니까
또 안 만나는 것만큼 좋은 거 같기도 해요

이게 되게 확 쏟잖아요

확 쏟다 보니까 지금은 그 확이 없으니까 조금

그게 조금 그런 부분에서는
이게 편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문별이다' 노래는 만들 건가요?"
아직은 생각은 없습니다

"실버 버튼 언박싱 해줄 거지?"

그게 재밌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들어

그냥 짜잔이잖아

나는 이제 와! 이랬었는데
그걸 여러분들께 자~ 끝! 이거잖아

재밌을까?

"'문나잇'은 월 수 금 9시예요?" 라고
맞습니다

도수 있는 안경이냐고? 이거 있어요

제가 요즘... 요즘이 아니지

원래 계속 좀 난시가 심해서

이렇게 보면 엄청 뿌예

도수가 있어요

도수? 맞나?

용 언니는 샴페인 터트렸다고?

그게 실버 버튼 때?

그렇게 재밌게 찍을 수도 있구나

나는 그냥 박스 뜯어서 됐습니다
이렇게만 생각했지

그렇게

"요즘도 '카트라이더' 하시나요?"
요즘은 안 합니다

잠깐만 나 몇% 남았지?

12% 남았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여러분

제가 제가

보조 배터리를 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충전 중입니다

"몰카 해요" 왜 몰카를 해요?

"지금 배터리 몇%예요?" 지금 12%예요

여기에 "타 멤버 얘기 좀 하지 마" 라고 화내셨는데

그래 나만 할 수 있어

'나만 할 수 있잖아'

'나만 멤버 얘기할 거야'

'다른 멤버들 얘기하면 답변 안 할 거야'

'나만 멤버 얘기할 거야'

"갑자기?" 이러는데

여기서 무무들이 화를 내주셨어요

대신 화를 해주셨어

이 노래 좋지 않아? 갑자기

뭐였지? 까먹었어

이렇게 하니까 '문나잇' 송도 이렇게 해서
노래 뚝딱 나왔어요

"언니 마시는 거 뭐예요?" 아이스티

아이스티입니다

"천재 작곡가"

"다음 앨범 수록곡인가요?"
아니요 다음 앨범 수록곡 아니에요

지금 만든 거야

이건데

"타 멤버 금지 송으로 컴백하는 거야?"

나만 할 수 있다

제목은

'나만 할 수 있다고'

너무 웃기다

"뭔가 7080 감성이다"

난 7080이 아닌걸?

"이렇게 노래가 생기는 거구나"
아니야 이렇게 잘 안 생겨

하지만 갑자기 딱 생각하는 거...

그런 거 있잖아 자다가 꿈속에서 되게 멜로디가 좋아서 그 노래가 1위를 한 거야

1위를 해서 중간에
저는 꿈꾸는 거 되게 좋아한다 했잖아요

꿈꾼 거 또 움직일 수 있고

그래서 중간에 깼어

고민을 해 지금 핸드폰을 켜서
그 멜로디 생각나는 걸 녹음을 한다 안 한다

이거를 한 다음에 해

이렇게 그 다음날 들어보면
무슨 음인지 아무것도 몰라

그런 경우가 있긴 하죠

"언니 '문별이다' 브이로그 올릴 생각 있어?"

나는 생각보다 내가 활동적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내가 하는 게 요즘 없어

코로나 생기고 나서 그냥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던 게 캠핑이었지

"직업병이네 녹음을..."
그니까 뭔가 그런 거 있잖아

꿈에서 정말 대박이 났으니

근데 다음 날 들어보면 진짜 이상하다니까

막 이런 와중에

지금 들려주고 싶은데 이 핸드폰으로 V LIVE를 하고 있어서 아쉽

"그냥 언니 게임하는 거 올려도 우린 잘 봐"

재밌어?

내가 게임을 못하는데 재밌을까?

근데 게임 방송은 저도 고민은 해보고 있어요

그냥 들어가자마자 죽을 수도 있어 내가

"언니 마케팅 천재다 진짜로"

나 무슨 마케팅했어?

나 지금 마케팅했어?

이게 뭐예요?

여기에 "별이 언니 트위터에 '문낫잇 2'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분들 명단이 있는데"

명단까지 있어요?

근데 또 그분들도 오케이 하셔야 나오는 거라
서로가 마음이 맞아야 돼

어느 한쪽이 "싫은데?" 이러면
만남이 성사되기 어렵죠

"그냥 언니가 하는 모든 행동이 재밌어"
재밌어 진짜?

정말? 정말?

정말?

항아리 게임하면서 화내는 저 그거 봤어요

봤는데 그 게임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난 못 해

나 화병 걸려 죽을 수도 있을 거 같아

진짜 그거 하시는 분들 대단해
인내심 최고

"언니 ASMR 하는 거..."
저도 ASMR은 꼭 해보고 싶어요

또 우리 무무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시니까

"언니 숨만 쉬어도 좋아" 진짜?
약간 그런 방송 있잖아

소리 없는 방송 계속 숨만

이러고 막 이런 소리만 나는 거지

룩북 소개? 룩북 소개 좋죠

룩북 소개는 거의 저도 다른 유튜브에서 봤는데

룩북 소개는 약간 광고가 들어와야
룩북 소개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런 거 아닌가?

그런 것만 봐서 그런가?

"오디오 북처럼 읽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좋아

또 그런 거 오디오 북처럼 하면
잠잘 때 듣기 좋잖아요

약간 나긋나긋하게 이야기해

"진짜요?" 광고가 들어와야 룩북 소개를 하지

그거 아니에요? 왜 나는 그런 것만 봤는데

"언니 엄마 몰래..." 뭐지?

"라면 끓이기 영상 찍어주세요"

그럼 엄마 역할 누가 해?

진짜 엄마가 해?

"언니 '문별이다' 다른 분이랑 합방할 생각 없어요?"

아직은 없어요
아직은 그냥 제가 열심히 하는 게 목표라

"엄마 역할 엄마가 해야지"

그니까 그럼 우리 엄마가 나오기 싫다 할 수도 있잖아

"모자 전시" 모자는 진짜 많은데 모자는

한 50개 60개 있나 모자는?

최근에 거의 30개 정도는 버렸어요

해지... 그 막 다 묻어서 더러워지고 이런 것들

"엄마 역할 제가 할게요"래

"언니 폰에 벽치기 해주시나요?"
그게 무슨 말이죠?

"먼지 안 쌓여요?"

저는 잘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이렇게 두는 게 아니라

모자는 정말 많은 거 같아

"비대면 데이트 시작하나요?"

아니요 아닙니다 오늘은 소통입니다

약간 궁금해 무무들은 단호하게 이렇게 좀 얘기를 해주는 게 좋은지

그게 궁금해

근데 나는 좀 단호하게 얘기하는...

매번 단호는 아니지만

딱 아닌 건 아닙니다 합니다
이렇게 딱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또 그런 좀 이상하신 분들이 많기에

또 우리 무무인 척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기에

우리 무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 필요하다고 봐요

"단호한 게 좋아 확실하지" 그렇죠

제가 약간 무무들은 확실히 알아보거든요

우리 무무들은

우리 무무들은

이게 또 지금 V LIVE가
우리 무무들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또 진짜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있기에 딱 그냥 차단

칼차단 칼칼칼차단 하는 게 나는 더 좋은 거 같아

"무무 감별사님이 알아서 해주면 됩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아닌 분들은 무시가 답이에요

무시해요

"별아 초록색 머리할 생각 있어?"

초록 색깔 머리는 진짜 어려운 거 같아

진짜 상상이 안 돼 상상이

"별이가 원하는 대로 해요"

맞아요 또 무무들은 저한테 강요 안 하거든요

봐봐요 감별 당신은 무무입니다

여기에 "저 좀 오래된 무무가 아니라
좀 늦게 무무 돼서"

"모르는 게 많아요 죄송해요" 아니에요

저는 오래된 무무도 그렇지만

오래되지 않은 무무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누구십니까?

여기 "캠핑 영상 자세히 보기에 캠린이란 말 안 좋아요"

"대신 초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건

잘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런 뜻으로 사용한 게 아니니까
오해는 없으시길 바랄게요

어린이, 어린이를 뜻하는 건데
살짝 오해를 하시는 것 같네요

어린이

왜냐면 많이 커가는 캠핑인이니까

"늦덕 감별사"

그니까 뭐 늦덕이다라고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무무구나라는 건 다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TMI"

오늘의 TMI는

오늘의 TMI?

오늘의 TMI보다는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

그게 TMI인가?

오늘 요즘에는 그래요 늦게 안 자요

"연애할 생각 있어요?"를 물어보시는데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까?

다시 물어볼게요 그렇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아 요즘 향수 뭐 써?"

"나 아뜰리에 코롱 자몽 향
저번에 내 향수만 비웃고 못 쓰..."

나 비웃지 않았어

나 비웃었어?

비웃은 건 아니지만 진짜 그건 사과드릴게요

저는 일단 이 가방에
그냥 기본적으로 넣고 다니는 게 이 향수예요

원래 집에서 나올 때는 좀 믹스를 시켜서 해요

다른 것들을 이렇게 믹스하고

그냥 나와서는 얘만 뿌려요

있습니다 여러분들 있는 거예요

또 집에 하나 새 거 더 있어요

얘는 근데 이제 그냥 가방에 넣고 쓸 향수

나 비웃지 않았어

여기에

연애는, 연애는 제가

모두 무무들도 다 각자의 일이잖아요 삶

그건 뭐 하고 싶을 때 하고 안 하고 싶을 때 안 하고 그런 거니까

"어린이가 미숙하다는 고정 관념 때문에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약간 그런 느낌이군요

그런 부분에서는 한 번 고쳐보도록 할게요

"타 멤버 언급하는 것들 3대가 망할 것이다"
너무 극단적이야

너무 극단적이야

괜찮아 괜찮아 무무들

어차피 그런 분들은 내가 이렇게 읽지 않으면 되니까 걱정 마세요

우리 얘기합시다

우리 얘기합시다

그런 분들은 제가 거르면 돼요

우리 무무들은 좋은 얘기만 하자고요

좋아 "언니 아이패드 프로 살 건데
실버 살까요 스페이스 그레이 살까요?"

항상 고민하는 거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파긴 해요 저는

저는 그렇습니다

"별이 언니..." 뭐야? 어딨었어?

무조건 실버래요

어떤 분들은 "무조건 난 그레이"

그래요 이게 다 다른데

맞아

여기 또 잠깐만

다들 봐 지금 제가 볼 때 다 각자의 취향이야

근데 나는 핸드폰 같은 경우는

항상 색깔 있는 건 딱 그때 당시에는 좋다

근데 그러고 나서 항상 후회했어

그래서 저는 지금 골드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그냥 무난한 게 핸드폰은 안 질리는 거 같아
아무리 케이스를 바꿔도

"저 이번에 스카이 블루 샀어요 아이패드"
미안해 미안해

그니까 핸드폰, 핸드폰을 말하는 거야
핸드폰

"실버파 진짜 없다 슬프다"

아니야 실버파 있었어요 있었어

개인의 취향이잖아 우리

바로 그 얘기를 했는데
스카이 블루 샀다고 하길래 깜짝 놀랐네

"언니의 핸드폰 케이스 짱 많던데" 맞아요

근데 요즘은 하나만 거의 한 3개로...

내 가방

3개 정도로 조금 돌리는 거 같아

"언니 쇼트커트 해보고 싶어요?"라는데
예전에 쇼트커트도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색깔을 그리고 다양한
뭐라 해야 되지?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어서
쇼트커트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때 단발일 때도 진짜 뭔가
그 스타일링의 또 그게 있더라고요

당연히 뭐 그 머리마다의 스타일링이 있겠지만

저희는 계속 또 바꾸고 다음 걸 바꾸고 이래야 되다 보니

그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인 거 같아

이거 뭐지?

"'What's in my bag!' 해주세요"

잠깐만 'What's in my bag!'

일단 칫솔

지갑

그다음 여기에

다 쏟아졌어

그다음에 팩트

그다음에 이거 이렇게 넣고 다니는

여기 있는 거 다 빠졌나?

그리고 머리끈

안경 통

그리고 여기에 립

립이랑 립밤

그리고 핸드크림

핸드크림 이거야 맞아 핸드크림 이거야

이거 그 오마이걸 효정이가 언제지?

작년인가? 재작년?

그니까 거의 우리가 안지 얼마 안 됐을 때에
제가 생일이었는데

상상도 못했는데 생일 선물했던 게 이거예요

이거랑 또 뭐 같이 줬었어 맞아
근데 너무 좋아서

맞아 이게 빠졌어

지금 눈썹 그리는 거 그리고 립
여기에서 빠졌어

그리고

그리고 이거

목에 좋은 이거랑

이 앞에는

이어폰

그다음에는 마스크

마스크

그다음에는 컨실러랑 립

이건 저희 메이크업 언니 거
반납해야 되는데 못 했다

이 정도 이거 밖에 없어요

거의 뭐 이렇게 밖에 없어

그렇게 막

그냥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그래도 그나마 막 넣고 다니니까 찾기가 어렵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얜 버려야겠다 이 마스크

마스크는 버려야겠고

머리끈

향수

제품 이름이 뭐냐고요?

뭔 제품?

"언니 립 뭐 써요?" 립?

나... 지금 한 거는

어디 갔어?

지금 쓴 건 얘예요

약간 민낯에 약간의 MLBB

MLBB, MLBB색

이거 립밤이거든요

립밤인데 약간 그런 게 있어요

립밤인데 약간의 색이 들어간

오늘 바른 건 이거예요

립밤이에요

립밤입니다

이거고

얘는 무슨 향이냐면

향을 궁금해하시네

나 너무 좋아해 저 이 향 너무 좋아해요
진짜 진짜

나는 내 살에서 이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
이 향이

이 향이 났으면 좋겠어 나 진짜

정말로

진짜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

정말

약간 파우더 향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저는 장미 향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 향수에는 장미 향 들어간 게 하나도 없어요

뭐라 썼는지 잘 안 보이...

진짜 얘는 내 살 냄새였으면 좋겠어

향기 맡아보세요 좋죠?

저거랑 그리고 립은

그리고 뭐 여드름 패치도 항상 갖고 다녀요
혹시 모르니까

그리고 아까 그 립 통에

거의 립밤인데 약간

이것도 있어요

얘도, 얘도 있고 얘도 있고

립밤 얘도 립밤

좀 입술이 많이 트니까 이것도

이건 또 우리 팬분들이 선물해 주신 거

이게

얘는 색깔이 얘도 립밤인 거 같아 얘도

얘도 그런 거 같아

그리고 제가 자주 그냥 기본적인
막 제가 립을 많이 들고 다니지 않아서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내가 혼자 다른 데 가 있다

그러면 저는 이거 발라요

이게 되게 오래가더라고요 이 제품이

이 제품이 그니까 뭐라 해야 되지?
금방 잘 안 지워지는

그래서 이렇게 바릅니다

그리고 얘는 원래 차에 놔두고 다니는 애여서

근데 오늘 립밤이 이걸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차에 있는 거 갖고 왔어

다 됐다

이렇게 그리고 사탕

얘는 이제 목에

이번에 그 뭐라 해야 되지?

이번에 라이브를 많이 했잖아요

라이브를 혼자 많이 했잖아

그러다 보니 꼭 아침마다 이걸 먹고 왔어요

"립밤은 왜 이렇게 많아?" 제가 건조해요

항상 건조해서

"언니 립밤 너무 많아"

그리고 립밤은 꼭 사면 없어진다?

나 진짜 립밤 더 많은데 립밤이 사라져

"가방은 뭔가요?"

가방은

이렇게 메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메는 아이랍니다

얘가 딱 이렇게 돼서 이렇게 메는 아이랍니다

이런 아이 이렇게 메는

갑자기 이걸 했는데?

그니까 립밤이 진짜 맨날 사라져

분명 샀다? 샀는데 그게 또 사라져 있고

진짜 뭐 다 사라져

"저 줄 이어폰 대체 언제 들어있던 건지 해명해 주세요"

이게 아이팟은 갖고 다니는데

아이팟이 충전이 안 됐을 때 대비해서 항상 넣어놔요

"언니 인스타 스토리 직접 그린 거예요?"
네 직접 그렸습니다

"립밤은 발이 달렸나 봐"

근데 진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립스틱 색깔은?"

저는 주황색 빼고 좋아요 주황색 빼고

전 주황색은 저한테 안 맞는 거 같아

내가 아이팟이라 했어? 에어팟

에어팟

그럴 수도 있지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에어팟

내가 아이팟이라 했어?

놀랍네

"우정 반지 아직도 하고..." 우정 반지가 뭐지?

무슨 우정 반지지?

엄마랑 끼는 반지

제가 엄마랑 같이 끼기 위해 사드렸던
사드린 반지

엄마랑 저랑만 커플링이에요

이렇게 3개
처음이죠 이렇게 제가 보여준 거?

맞아 이렇게 빼서 처음이야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끼는 겁니다 보세요 여러분

이래서 하나 둘 셋 이렇게

"동생들은 반지 없나요?"
동생이랑 끼는 반지는 있어요

저 맨날 새끼손가락에 끼고 다니는 건
저희 가족 모두가 맞춘 거

그리고 여기에 끼는 반지도 자주 끼는 거 있는데

그건 둘째 동생이랑 한 거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는?"

의류 브랜드는 여기서 톰브라운이라 하셨는데

요즘은 톰브라운을 잘 입진 않아요

그냥 편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요즘은 그런 거 같아요

요즘에 이렇게 그냥 커버낫이나 트레이닝 복이나 입는 거 같아

그리고 이건 이 귀걸이는

여기는 원래 제가 잘 끼고 다니는 여기는 할머니랑

"동생이랑 사이는 어때요?"

사이가 뭐 그런 게 있을까요?

그냥 걔네는 이미 내 동생들로 태어났는 걸?

여러분 8시 전에는 끝내야 된다고 합니다

8시 전까지 한 55분? 아니다 50분? 53분?

오케이 53분 그때까지 해볼게요

"목걸이는 뭐예요?" 얘는 그냥 패션

얘는 뭐 의미 없어요 그냥 패션

요즘에 해외여행 가족...

여기에 가족 사랑이 남다르다고 했는데
진짜 여행을 가야 돼요

저는 그게 항상 그거였어

휴가를 받고 그러면
무조건 가족 해외여행 이거였는데

그걸 못 가니까 제가 볼 때 엄마 아빠도 답답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뭔가 이렇게 이게 그런 거인 거 같아

아예 저희 부모님은 해외를 거의 나가본 기억이 없으시다 그랬었어요

그랬는데 제가 처음으로
휴가를 받고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해외로 갔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기분 되게 좋으셔서 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음을 기다리고 항상 다음을 기다려서

근데 전 그다음이 가족 여행이 되게 좋았었었는데

요즘에 그걸 못 가니까 되게 가족들도 아쉬울 거 같아요

저도 아쉬운데

"K 장녀다"

빨리 여행도 가고 싶은데

그리고 가족들이랑 가면 되게 편하지

왜냐면 다 각자가 딱 분배가 돼있으니까

"사탕 ASMR"

다 먹었어 하지만

여기 있네 "저도 난시가 있어서
밤에 운전하기가 좀 힘들어요"

"언니 혹시 그런 고민..."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안경을 꼭 끼고 한답니다

별 언니 '문별이다'에 메이크업 영상 업로드?

저도 그건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언제가 좋을까

다음 컴백을 하게 되면 그때 해볼까요?

"별이 언니 여드름 패치는 어디 거 쓰세요?"

저는 오늘도 여기 하나를 붙였는데
거의 티가 안 나죠?

이거는 저는 여드름 패치를 여러 개 거 써봤는데

사실 사실 여기 거 있잖아요

여기 거는 화장을 할 때는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은 거 같아

이게 근데 되게 강력하긴 하거든요

진짜 딱 붙어서 잘 안 떨어지긴 하는데

이게 그래도 좀 튀어나와서 저는
거기 어디 거야?

메디컬? 맞나? 뭐 어디 거 썼는데

여기는 진짜 이래요 화장해도 티도 안 나고
여기에 붙인 게

그렇답니다

여기 거는 되게 두꺼워

두꺼운데 만약에 화장 이런 거 안 할 때는
상관 없는 거 같아

화장 안 할 때는 상관없고
되게 완전 쫀쫀해요 여기 거는

그래서 여드름이 잘 부풀...
그 안에서 이렇게 잘 하긴 하는데

화장하거나 티 안 나게 할 거면

메디... 메디힐? 하여간 뭔가 메였는데

핑크 색깔, 핑크 색깔이었어

차앤박은 아닌 거 같아요

메디힐 맞나?

핑크색이야 핑크색

전 거기 거 좋아해요

보습 템? 보습 템

저는 요즘 몸에는
로션이랑 오일이랑 같이 이렇게 쓰고

얼굴에는 크리니크, 크리니크 맞나?

크리니크?

크리니크가 맞아?

그 올리브영에서 파는 수분 크림

그거랑 아이크림 같이 있는 거 그거 샀어
스킨이랑

"메디폼" 메디폼 아니에요

크리니크, 크리니크 맞아

아이크림 맞아

나 저번에도 얘기했잖아 맞아 크리니크

크리니크 아이크림 사러 갔다가

거기서 갑자기 수분 크림이
24시간 수분이 촉촉하다 해서

뭐야? 해서 막상 그때 딱 당시에 떨어져서

그것도 같이 샀지

스킨도 같이 샀어

네오메디칼 그게 뭐야?

네오메디칼? 메디랩?

몰라 메야 메로 시작해 핑크 색깔이야

나도 검색해서 보여주고 싶거든
근데 내가 검색할 게 지금 없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메디케어?

메디케어인가?

그런 거 같아 핑크 색깔

그런 거 같아

되게 많다 메로 시작하는 거
메디터치도 있고

뭐가 많은데 지금 여기에 무무들이 얘기해 주는 거?

"미치겠네 미치겠어"래
그니까 미치겠어 나도

내가 나는 항상 말하지만

저는 꼭 기억해야 될 것만 기억하고 사는 거 같아

약간 지금 당장 이런 것들 있죠 외워야 될 거

그런 것만 기억해

그래서 굳이 그것까지 내가 기억할 일은 없다 생각했지

"언니 머리 색깔 뭐예요?" 저 아직 빨간색이에요

염색 할 생각은
확실해요 염색할 생각 없습니다

저는 아직 빨간색으로 있고 싶습니다

55분까지 할게요 55분

55분까지만 할게요

네일 아트는 안 했어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팩? 저는 팩을 잘 안 해요

팩보다는 그냥 저는 수분 크림이나 이런 걸
되게 밤에 많이 얹어 놓고 자는 타입

아침에는 많이 얹으면 밀리니까 안 되고 밤에

저는 팩을 잘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아요

좀 많이 올라왔거나 이럴 때만 하고

"늦덕 예매 성공하게 기도해 주세요"

보자 우리 보고 싶다 난 널 보고 싶다

"언니 관리하는 거 알려줘도 못 따라가겠어
너무 귀찮아"

그래 나도 많이 귀찮은데 하게 되더라고

약간 그런 거 있어 나도 막 귀차니즘이 심한데

운동도 하기도 귀찮은데 운동도 할 수밖에 없어서 하게 되고 약간 이런 거 있잖아

그렇게 되더라고

"언니 저 요즘 피부 난장판인데
로션만 발라도 좋아질까요?"

그 난장판이 무슨 난장판...

어떤 난장판일까?

"사탕 어디 거인지 알려줘"
앞에 돌려서 보시면 아실 거예요

"언니 피부 좋은 거 타고났잖아"

아니야 나도 관리 엄청 많이 했어요 진짜

이런 얘기를 무무들한테 할 줄 몰랐지만

제가 주근깨가 정말 많았어요

정말 그렇게 밖에서 놀기 좋아해서 내가

진짜 맨날 동네 애들이랑 놀고
남자 애들이랑 그때

그래, 초등학교 때도 축구하고 막 이러다 보니까
주근깨가 정말 많았어

많았는데 그게 또 이제 피부과 다니다 보니까
빼고 점도 빼고 이러다 보니

다 이게 관리를 해야 돼요

다 관리해야 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언니 너무 하얘서 그래" 아니야

나 진짜 밖에서 노는 거 좋아해서
제 옛날 사진 보면 다 타서 진짜

진짜 난 줄 못 알아볼 수도 있어

그리고 맞아

우리 또 회사에서 저희 현규 오빠가 지금

박현규 씨

그니까 제가 이거 얘기를 또 하는 이유가

되게 바빴었어요 오빠가 바빴었는데

바쁜 와중에 저 'LUNATIC' 앨범 '6equence'앨범을 다 코러스부터 작곡부터 다 해준 거예요

근데도 되게 지금 '싱어게인2'에서
좋은 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또 높게 그래도 TOP6도 볼 수 있게끔

또 이렇게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게끔
이렇게 가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 이름을 공개할 수 있게 됐잖아요

원래는 몇 호 가수님 이랬는데

그만큼 진짜 너무
제가 그래서 너무 고마운 오빠여서

또 우리 무무들에게도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 같아요

꼭 저도 아까 투표를 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오빠한테 오빠 누구 누구 투표해야 되냐 이런 것도 물어보고 했는데

진짜 너무 고마워서 저도 투표를 꼭 도와주고 싶었고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힘든데 와서 진짜 다 해줬거든요

그래서 오빠한테 너무 고마워서
또 우리 무무들에게도 홍보 아닌 홍보를 합니다

진짜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 오빠예요

저 제가 연습생 때도 그렇고 되게

보컬적으로도 저한테 도움을 많이 주려고 했던 그런

데뷔는 저보다 브로맨스가 후배지만

여기 연습생이나 이런 거 노래에서는
정말 선배님이시기에

정말 제가 그래도 이 자리에 올 수 있게끔
그래도 도움을 또 주신 분 중에 한 분이니까

되게 좋은 분이거든요
그래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같이 잘 되는 게 저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같이 좋은 사람이 잘 되는 건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은 잘 되고 그래야 하는 세상이 맞아 진짜

그게 맞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제 저도 가봐야 될 시간인데
2분, 2분 남았어요

또 뭐가 있을까요?

"방금 투표하고 왔어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저를 너무 온 힘을 다해서
이번에 갈아 넣어주신 분이라

작곡부터 코러스 그냥 모든 것들을

너무 감사해요 우리 무무들 든든합니다 진짜

"다음 라이브는 언제 해요?" 하는데

다음 라이브는
우리 무무들한테만 나중에 알려줄게요

여기서 말하면...

우리 무무들만 들을 수 있게 해줄게

여기에 잠깐만

"언니 지난번 콘서트 때 카드는 언제 써요?"

여기까지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했다

저메추 해달라 아직 저도 못 골랐어요

저도 한 번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가볼게요

오늘 그래도 무무들이랑 이렇게 이런저런...

나는 무무들이랑 얘기하는 게 너무 좋아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난 그게 좋아

그전에는 좀 이렇게 얘기하면
상처 받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단호하게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우리 무무들 말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 없길 바라는 마음도 크기에

전 단호하게 얘기를 하지만

우리 무무들한테는 저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별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얘들아 슬립 주문하고 가 자라"

벌써 자게? 아직 8시도 안 됐어

갈게요 바이바이

다시 돌아오는 날은
우리 무무들한테 귓속말해 줄게

갈게 바이바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