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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자기 한잔 받으시고

나는 내가 직접

건배

자기야

여기 조용 하잖아 왜 이래

보내

뭐 할까

사람도 들어오면 어떡하려고 그래 미쳤어

누가 들어온다고 그래

얼마나 좋아

늦었어 그리고

오늘 집에 혼자 있어

아

김 여사

너 오늘따라 왜 이리 틀어 줄까 안 같이 하는데

잠깐만 잠깐만 아니야

늦게 들어 간다고 언니한테 전화해 줘야지 전화해

엄청

엄마네

여보세요

응네 엄마 없지

어 엄마가 오늘 집에 좀 늦게 들어갈 것 같은데

오늘도 그 아저씨랑 데이트야

빨리 들어와

왜 그래

할 일 있어

엄마 11

도둑 이 들었나봐

누가 있는 거 같아

뭐 뭐 하지 말고

알았지

알았어

어떡해 왜 무슨 일 있어

올라와 아직 모르겠어 근데 나 집에가 봐야 될 거 같아 우리 다음에 하자

그래 집에 가자

아이 시발

붐바야

별일 없지

분명히 들었단 말이야

그

선별적 소리는 쿵쿵거리는 소리

그랬어 아유

엄마

나도 무서워

그런 거 아니야

TV 보면은 먹다 오잖아 여자들만 사는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그렇지

타이머 좀 대책을 좀 세워 드릴까요

응 알았어

어 소영아

어 별일 없지

어 잘 지내지 뭐

수영아

보내지 마 아들

회사가 우리 집 근처로 가지 않았냐

다름이 아니라

보내지 마세요 그냥 우리 집에서 회사 다니면 어떨까 해서

밤마다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다 너무 무서워 우리

여자들만 살잖아

어 맞아 맞아

야 그리고 회사도 가까우니까

좋지 뭐

그래 어 아들한테 얘기 좀 잘 해 줘

미용실 간다고

어 그래

잘 다녀와

어 그래 들어가

아

우리 집엔

남자가

피하기 뭐 필요해

아

미안해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내가 좀 몸이 안 좋아 가지고

한 1분 님

저도 집안일 좀 해야죠

줄 것도 아닌데요

그래

부탁할게

부탁해

설거지를 부탁해 이모님

아 아

미안

시계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 보네

이모 몸이

많이 안 좋으세요

안 지워지는 거 같아

아니 좀

감기 유행 심하던데

아 그래

어무이 전화 수신 부린다

제안 마라도 해 드릴까요

고마워

아

아

엉

허리 손 안마기 잘하네

형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어 여기 챙겨

충격

어 여기 저기 저기 저기

어머 형아

나 이제 쪽

어 제대로 좀 받아 봐야 되겠다 나

인천시는 거 같아 마사지 받으니까

아

어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어 나 체했나

아

아 그래

엄마 바보

어

둘이 뭐 해

어

뭐

치료

아

이모님이 몸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제가 마사지 해 드리고 있어

밥 차려 줄까

그래 아니야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오빠

그 집에서 지내는 거 그 날만 해 다들 잘 해주셔 가지고 괜찮아

오빠 그 집에서 지내는 거 신경 쓰인다 말이야

신경 쓸게 뭐가 있냐

저들밖에 없네

엄마 친구네 집 있네

나 몰라 난 너 밖에 없어

나 밖에 없으면 나와서 그냥 나랑 같이 살면 되잖아 우리 집에서

나도 그러고 싶지 근데 엄마가 거기 여자들 밖에 없으니까 보디가드 가면서 살라고 살라고

답을 부탁을 하니까

처방하고 일 갔단 말이야

미안해

나도 최대한 빨리 나올 수 있게

나오면 나랑 같이 사는 거야

나오면

읽는다

무슨 일 있으면 꼭 나한테 연락해야 돼

연락할게 괜찮아 이런 무슨 일이 생기니

느낌이 좀 다르지

자기야

무슨 일 있어

무슨 일은

잠깐만

이게 뭔 줄 알아

이거

내가 지금

힘들겠다 한거다

군대

뭐냐고

내가 이거

누나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한다

그거 당연하지

뭐야 아들한테 다른 여자

상할까 봐 내가 누나

아내가 무슨 다른 여자한테 이거 사요

틈도 없어 걱정하지 마 그럼 네가 안 돼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을게 안 돼 혹시

다른 놈한테 약 먹이고 나서

어떻게 뭐 좀 하는 거 아니야

누나 친구 아들한테이 양복 입은 하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 거지

야 미쳤어

누나는 이럴 때 보면

진짜 섹스 미친 사람 그래서 내가 좋은 거 아니야

맞네 맞아 맞아

아저씨

오늘은 소리가 좀 그렇네요

아

아 그랬나

미안

저도 있는데 너무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냥

밖에서 엄마를 만나는 건 어떨까요

아 그래 노력할게

근데 우리 눈에

쭈쭈바 아주 맛있게 잘 빠네

뭐래

됐고 다음엔 엄마

아저씨 집으로 데리러 가던지

그래요

그래 알았어

미안하다

간다

잘못 눌렀지

근데요 그 정도면 괜찮죠 근데 오늘 날씨

그러게요 오늘도 잘 보겠네

구름이 없다

도와 주니까 너무 좋다 아무것도 아니죠 더 많이 더

드려야 되는데 아니야 이것만 도와줘도 너무 좋아 남자가 집에

없다가 있으니까 마음 편해 여자들 만 있으면 좀 불안 하다

아무래도 그렇죠 제가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승호야

여기 앉아 있어 봐

내가 선물 줄게

어네

이거

좋은 거래

한번 먹어 봐

전 아직 이런 거 안 먹어도 돼요

고생했으니까

진짜 이런 거 안 챙겨 먹어도 되는데 아니야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챙기는 거야

비싼 거 아니니까 먹어 봐 몸에 좋은 거야

감사합니다

어때 어 근데 이거

좋은 거 같아요

아 어떡하지 아 시발

뭐 사야 되나

들어오세요

성호야

나 오늘 음식 평에서

수고 썼거든 근데 말이야

사이즈가 잘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런데 좀 봐 줄 수 있어

네 제가요

봐 봐 이게 작은 거 맞지 맞지

아

봐봐 봐봐 이게 작으니까 이쪽으로 와 이렇게

시원하고 이런 거 아니야

그게 다 이쁜이 잘 어울려 보면 이렇게 포즈 취하고 애들이 해서 예뻐서 샀거든

너 말이 없어

성화

너 지금 이모 보고 이상한 생각한 거야 아 그런게 아니라요

아니야 괜찮아 여기 우리 성호 돼 이제 남자니깐

그럴 수 있지

성아

이모가

도와줄까

어떡해

이러면 안 되는데

아 귀찮아

우리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아

아

아

아

요즘 봐서 볼래

아

응

정말 괜찮아요

이 세상에 말이야

괜찮지 않은 건 없어

괜찮다니까

둘이서 뜨뜨 멋있는구나

잘 판다 상 줘야 되겠네 이모가

아

아 아

잘했어

고마워

들어와

불렀어

이것 좀 봐 주라

어제까진 잘 됐거든

근데

오빠는

야동 자지 마

야동

지라치

그러면 안 보면은

직접

아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그럼 하고 싶을 때 어떡해

은혜 그

이런 거는

개인 사생활이 라니까

엄마 자위 하는데

아

컴퓨터 잘 되네 잘 켜졌어

근데 오빠는 자기 안 해 그러면

은야

덥다

컴퓨터도 잘되니까 다 나가 볼게

안 잡아도 돼

나 진짜 돈 다 나가고 진짜 진짜 나갈 거

리들 지금 뭐 하는 거냐

엄마

들어올 때 노크 좀 하거든 그랬잖아

그래

왜 밖에 있어

아저씨

술 한잔 할래요

지금 무슨 고민 있구나

그래 가자

오늘 2시

날씨 좋다 떨어졌나

원래 있었는데

자 우리

한잔 받아라

직접 따라 먹을게

약간 배

말해 봐 무슨 일 있어

엄마요

재발신

그 여자요 아저씨는 그 여자 어디가 좋아서 만나

그 거야 뭐

내가 좋아하니까 만나지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 있을 거 아니야

응 그래

나랑 잘 맞으니까

그럼 결혼 하실 거예요

만약에 그 여자가 바람을 핀다면

만약에 바람 안 핀다 그러고

캡처

해야겠죠

그러면

눈에는 눈 이에는이

그렇다고 무슨 복도까지

뭐야 이게

지원 씨

우리은행 엉덩이가

어 너무 좋아

틀어 줄까

아 좋아

어

Ok Google

알겠어

아니 온다네 인간이 왜 하는 거야 지금

왜

어 자기야

왜 하나

다음에 보자

나 바빠

자기야

너 어디니 지금

나중에 다시 통화해

끊어

아 미쳤나 야

그럼 우리 집에 언제 들어올 건데

엄마랑 잘 이야기 중이니까

조만간

한 바람에 정리하고 무조건 들어와

간다

너무

박하지 않나

아니 전혀 내가 하나도 안 좋거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 볼게

그럼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아 오늘

나 간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내일 얘기해도 되잖아

약속을 해버려서

확실히 가서 정리하고 오는거다

알았어 우리 집에 들어왔다 가냐

이렇게 같이 장 보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 일 거 같아요

그게 무슨 소리야 뭐라고

아니 저 이제 집에 돌아가 봐야 될 거 같아서 한게 불편해

불편하다 이렇게 잘해 주시는데

엄마 때문에 나갈 줄 알았어

너 가만히 있어

승호야

우리 네가 있어서 든든한데

꼭 나가야 되겠어

아니

저도 더 있고 싶긴 한데 그래

잘 생각해 봐

엄마 때문이지

조용히 안 해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 개인적인

누구세요

벗어

엄마 때문에 나가는 거

지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난 오빠가 더 있었으면

미안해

오빠

야 뭐야 이거

이거 오빠 엄마가 알면

껌

그땐 내가 사정이 있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알았어

기미 시켜

조건이 있어

내가 뭐 어떻게 하면 돼

일단 20에서 나가지고

나도 해 줘 그 여자한테

아

네 감사합니다

피규어

아 젊으니까 사네

괜찮은 거지

오빠 그 여자가

해 줬어

여자

너 20살 차이가 나는데

해 줘

너 엉덩이 보고 싶어 뒤돌아서 해 줘

아

아

다음

어

아

이거 먹을래

갔다 호빵

다 벗고 왕

나 먼저 나가야 돼

어때

응

이모 이거

이 사진 엄마가 아니야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된 거냐면 말해 줘 됐어 듣기 싫어

은혜야

나 하나만 골라

네 잘 선택해

아 아

이 뭐예요 좋았어

그리고 앞으론 집 나간대 소리 하지 마 하면 알지

이 사진이

어디로 가게 되는지

오빠 어제 일은

잘 해결했어

아니

그게

뭐야

나 아마도

당분간은 그 집에 있어야 될 거 같아

아 여보세요

하지 아씨 미치겠네

그래

내가 쫓겨나면 되지

내가 쫓겨나면

아줌마 뭐야 못 참겠어

아

내가 치킨집

이거 뭐 하세요

응 승호 주려고 삼계탕 끓이고 있어 몸에 좋은 거 먹어야지

그러면 이거 먹고 한 번 더

아 몰라

좋은 거 먹으면 좋은 거 해야죠

뭐야

오빠 웬일이야

못 참겠어

뽀뽀 좀 왜 그래 발정난 사람처럼 큰 거 같아

싫어

아 이것도

해 줄게

아 못 잡았어

완전 짐승 같아

잘 다녀와 오빠

이따가 저녁에 집에 갈래 밖에

밥은 집에서 먹어야지

내가 살게

아

다녀올게

저녁에 씁니다

세상

오빠

잘가

너 성우한테 끼부리네

엄마가 무슨 상관인데

우리 성우가 너처럼 집 나쁜 애라 올리는게

엄마는 너무 싫어

나는 젊은 사람인데 외근 사람이랑 어울리는게 좀 더 그런데

9시 인연이

엄마 하면 다야 진짜

딸이면 다냐

아

어 왜 그래 지금 시작한 거 아니야

요즘 컨디션이

요즘들어 왜 그래

제대로 한 적이 없잖아

안 좋아

아 너무 힘들어

아 오빠 왜 이래

전까지 잘하는게 뭐야 이거

왜 너무 힘들어

그냥

클럽을 출근 출근할 어

그만 좀 다녀 엄마 걱정돼 죽겠어

엄마 때문에 말이야

룰루 잘하는게 있어

스키 타고 다니면 오빠도 일 뒤에서 따라온다

이렇게 손을 잡아 그럼 이제 거기서 오빠한테 초이스

롤러장 음악

미안하다

요즘

오빠 상태가 좀 이상하지 않아

음악 2 12시라고 했는데 못 쓰고

12분 안 할 거 같은데

그래

유심초 몸이 안 되고이긴 하긴 하더라

너하고 뒤로 나가 이거 봐 우리도 죽겠어

그럼 안 되지

엄마가 잘 얘기 좀 해봐 보내자

알았어

그래 집에 가서 운전 잘 하고 와

건강이 좀 다시 와야 돼 오빠

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가이 집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