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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이 영상은 메이커, 프로덕션의 전면 협력을 받아
30여 명의 스태프가 미카이 유아를 32일간에 걸쳐 밀착 촬영을 한 것입니다
또한 수록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본편에 다 넣을 수 없어 편집한 부분도 다수 있습니다
본편에 나온 인물은, 모두 실제 이름이기 때문에 음성가공처리를 하였습니다
DAY, 1 [감독 면접]
그럼 유아 짱은 저쪽에 앉으시고 -네
매니저님은 그쪽에
미카미 유아에게 신작의 감독 면접이라 하여 오게 하였습니다... 죄송해요, 바쁘신데 오게 해서 -괜찮아요
일단
이번 달 아니면 다음 달에
하나
촬영하고 싶은 시나리오가 있어서
그 새로운 기획의
참고는 아니지만
살짝 유아 짱의
정보를 -네
대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답해줬으면 좋겠어요 -네
지금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요
오늘 상담한 내용을 나중에 프로듀서랑 확인을 할 거거든요 -네
그래서
일단 기획으로서
하고 싶은 게
살짝 다큐멘터리물?
솔직한 미카미 유아 이런 느낌에
그런 AV
맞아요
그런 내용인데, 말하자면 데이트를
※거짓 기획 얘기를 시작하는 감독 타케D 넣거나
등신대의
미카미 유아 같은
예를 들어 어떤 연애를 하는지
어떤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지만 어떤 섹스를 하는지
그런
미카미 유아는 이런 사람이다 이런 걸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아까 말한 것처럼 대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유아 짱의 사생활 -네
살짝 듣고 싶어 -네
현재
남자친구 있어?
없어요
꽤 오래됐어?
이 일을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없었어요
정말? -네
그럼 최근에 데이트한 적 없어?
데이트는 한 적 없네요
그럼 데이트물 찍으면
망설여질 거 같아?
일반적인 데이트는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15살 때부터 아이돌을 시작해서
그 때부터 평범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역시 아이돌은 연애금지... 지금은 자유이지만... 거기서 바로 AV배우가 되었으니까...
지금도 그렇게
대놓고 남성과
데이트가...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지
그럼 어떤 데이트가 이상적일 거 같아? 유아 짱이 생각하기에
저는 테마파크를 좋아하니까
놀러가거나
그렇구나 -꽤
아웃도어의 느낌이
아웃도어?
의외네
손 잡거나?
네,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평범하게 밖에서 꽁냥꽁냥거려본 적도 없어서
그런 걸 동경하죠
걸리면 싫다고 해야 하나
뭔가 소란떠는 것도 싫고 -그렇구나
이상형은 어떻게 돼?
남자다운 사람
남자다운? -잘 먹는 사람
잘 먹는 사람?
무조건 저보다는 많이 먹었으면 좋겠고
딱 부러지는 겉모습이 좋아요
그렇구나
그럼 남자친구가 생기면 응석부리는 편이야?
어떻지? 지금까지
얼마 없는 남자친구들에게는 꽤
심통부리는? -심통부려?
응성부리거나 화내거나?
뭔가 그렇게
솔직하게
응석부리는 건 잘 못 하지만
최근에 연애할 일이 너무 없어서
어른이 되었으니까 지금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때는 너무 어렸고
그렇지
유아 짱은 사실 어떤 사람인가요?
저요?
어떨까요? 보이는 그대로인 거 같아요
일할 때랑 같은 거 같네요
그렇게
무리해서
꾸미는 걸 안 좋아하니까
그냥 그대로예요 -그렇구나
역시 지금 되게
바쁘잖아요?
그럼 사생활의 시간은 아무래도
그렇게
없는 거지? -그렇죠
별로 없죠, 오히려 예전에 더
잘 놀았고
그럼 예를 들어서 그렇게 예쁘면
거리를 돌아다니면 말 걸어오지 않아?
그냥 펑범하게요? -맞아, 미카미 유아란 사실을 모르고
뭔가
별로 걷질 않아요, ...도 그렇고 걷는다고 해도
귀찮아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고 돌아다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으로 봐서
말을 안 걸고, 가끔 말을 걸어와도
삐끼 정도요 -그렇구나
헌팅은
예전이 더 많이 당했죠
그래도 한 번도 번호 준 적 없어요 -왜?
무섭잖아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일을 당할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엄청 잘 생기고 이상형이어도
좀 그래?
싫어요
그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가벼운 거 같아요
경박해요
믿겨지지가 않아요
말을 걸어오는 시점에서 항상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가벼운 건 별로 안 좋아해?
만나는 장면이 달랐다면 분위기 상으로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어떻게 만난 거야?
친구의 소개나
학교 다닐 때나
같은 학교에 다녔거나
어른이 되니까 오히려 연애하는 게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그러게, 만남이 없잖아 -없어요
예전엔
여러가지로 있었잖아요 -그렇지
어리고 놀고 싶고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으니까
지금은 놀자고 해도 전혀 안 나가요
그럼 외롭겠네
아주 많이요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무한 반복이죠
그렇구나
그건 좀 외롭겠네
위험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번 기획은 가능한 한
그 이상을 실현해 주고 싶은 거예요 -네
이상대로? -이상대로라고 할까
아무래도 그렇게 하는 게 미카미 유아의 솔직한 모습을 더 잘 나타낼 수 있겠지?
그렇죠
적어도 AV남자배우 중에는 없을 거 같네
매일 같이 섹스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게 -다른 여배우들하고도
그렇구나
처음엔 살짝
프로덕션에
이런 느낌이라고 어필을 할 테니까
그걸 보고
내용 면에서 ok면
그대로 진행할 테니까 -네
매니저님에게 메일로 결과를 보내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바쁜데 불러서 죄송해요 -괜찮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간 뺏어서 정말 죄송해요 -고맙습니다
그럼 연락 드릴게요 -네
감독 면접 종료 후 ...
프로듀서에게 면접 내용을 상세하게 전하는 감독 타케디
수고 많으십니다
네, 지금 끝났어요
네
그렇죠, 역시
헌팅은
좀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없는 거 같네요
네
네, 네
미카미 유아를 헌팅하는 건 어려울 거라는 것이 판명 대충이지만 예상은 하고 있었다... 평범하게 말을 걸어도
미카미 유아를 헌팅하는 건 어려울 거라는 것이 판명 대충이지만 예상은 하고 있었다...
미카미 유아를 헌팅하는 건 어려울 거라는 것이 판명 대충이지만 예상은 하고 있었다... 네
그러니까
일단 길거리 헌팅은
포기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역시 스케줄이 엄청 바쁘잖아요?
그래서 사생활을 어디까지
파악할 수 있을지도
아마 사무실과 상담을 해보지 않으면
밀착을 해서
그렇게 해서 일의 패턴이나
루트를 파악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전에 말한 B플랜으로 가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사태를 대비하여, 다른 플랜을 준비해 두었다 일로서 이쪽에서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그럼 그걸로
보고해주세요 저희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네,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DAY, 4 [몰래카메라]
감독 타케디는, 미카미 유아의 틈을 발견하기 위해 촬영팀에 몰래카메라 지시를 내렸다
매니저님에게서 받은 미카미 유아의 스케줄 정보를 바탕으로...
이후, 매니저와 합류하여 현장으로 향하는 미카미 유아...
귀가도 매니저의 배웅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미카미 유아는, 집과 현장의 왕복으로 항상 매니저가 동행 사생활적인 시간이 거의 없다...
DAY, 6 [기획 재 미팅]
프로듀서 E氏 일단 소재를 -네
확인했어요, 밀착해서 -네
그래서
좀 살펴봤는데요
전혀 틈이 없네요
뭐, 그렇죠
다 일이잖아요 -네
그래서 결국
사생활적인 시간이, 유아 짱은
거의 없어서
그러니까
이쪽이 작업남을
접근하게 만들 틈도 없고 시간도 없는 거 같네요
실제로 밀착해봐도
정말 자는 시간 외에는
아무래도 유아 짱은
AV일 외에도 지상파에도 나오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아마도 이 기획은... 그것 보다
현시점에서 이 사태를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 안 보이네요
지상파도 그렇고 주간지도 그렇고
뒤를 안 잡히려고 가드가 단단한 것도 있고...
이거 좀 기획으로서
어려울 거 같네요 -그러게요
지금
하나 생각해볼 수 있는 건
이걸 역으로
같이 일하는
상대로서 접근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뭐...
방송이라고 할까, 프로모션 PV쪽으로 협연시키는
그런 느낌이죠
티비 방송이나 음악이나
그런 식으로 이쪽에서 투입한 작업남을
잠입시키는? -네
다만 이거 레벨이 상당히 높겠어요
뭐
어디 아는 사람 없나요?
어거지로
조작을 해서 -그렇죠
만들어 볼까요?
아마, 꽤
좀 그런 얘기지만 돈도 많이 깨질 거 같네요
제 쪽에서도 몇 명
PV나 지상파에 나오는 놈들이 있어서
아는 사람 중에서 그래서 좀 물어봐서
그렇죠
그럼
어느 정도 감독님에게 맡길테니
이게 안 된다면
이걸로 끝이죠
끝낼 수 밖에 없죠
그걸 어떻게든
이건 정말 어렵네요
끝날지도 몰라요
이렇게, 과거 최대급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드디어 유출! 국민적 아이돌의 열애 스캔들 영상 밀착 32일 미아키 유아의 생생한 키스, 펠라, 섹스... 완전 사생활 SEX영상 자초지종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DAY, 11 [PV감독에게 협력 요청...]
수고 많으십니다 -잠깐만요 - 네
감독 타케디는, 알고 지내는 PV감독 N氏에게 촬영 조건을 상담하러 찾아왔다...
죄송해요 -아뇨, 아뇨
저번엔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갑자기 얘기를 꺼내서 죄송합니다 -이쪽이야말로 영상을 찍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시간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요
단도직입으로
묻고 싶은데요
... 최근에
또 PV의 안건은
하고 있나요?
최근에는
메이저 사람들하고
소식은 별로 없어요
인디즈 -네
있잖아요? 인디즈 계열 사람들하고는
좀 작은 규모의 일이지만
그런 일은 몇 건 정도
조금
가능한지, 어떤지
상담드리는 건데요
AV여배우 있잖아요 -네, 계시죠
그 AV여배우의 리얼 사생활을
밝히는 느낌에
그런 기획을 준비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걸 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건 결국 본인이
모르는 곳에서 우리들이
움직여야 하잖아요?
작업남이 있는데요
그 녀석과 여배우를
어떻게 접근시킬까 하는 문제가 나와서
이번에 제가 다루려 하는 여배우는
꽤 매이저에서
노래도 부르는 아이에요
미카이 유아 짱이라 하는 아인데요
들어본 적 있네요
프로듀서와 얘기를 나눈 게
PV의
현장에서
우리가 투입한
작업남과
유아 짱을
만나게 해서
협연 같은 느낌으로
알게 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그런 얘기가 나왔어요
뭐, 조금
...상 쪽에
그냥 까놓고
그 두 사람을 -네
출연시켜주실 수 없을까 하는
뭔가 이미지적으로는
최근에
AV여배우가 PV에 나오곤 하잖아요 -네, 그렇죠
과격한 묘사는 이상한 얘기지만
본장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대응은 해줄 거라고 봐요, 여배우도
그리고 그 PV를 찍고 있는 부분도
매이킹에 넣을 생각이라
그런 느낌으로 -아, 찍는다고요?
구석탱이에서 찍은 건데요
잠시만요 찍는다는 건
그쪽에서 찍는 거고
찍히는 AV여배우도
AV영상의 일부로 사용한다는 거죠 -맞아요
하지만 모자이크는
확실하게 처리할 거고
기본적으로 이쪽에서 안 보이게 잘 가리겠습니다
상당히 주먹다짐 식이긴 하지만
PV감독은, 기획 설명을 듣는 도중에 얼굴이 굳어졌다... 어떨까요...
애당초
PV를 만드는 건 인디즈 라고 해서
그룹의 스케줄을 잡아서
그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하지 않는 거라고 보는데요
일주일 동안은 안 하죠 그 사이에
그 사람들이 다른 스케줄이 잡힌 다던지
그리고, 뭐
이른바 AV이잖아요?
AV면
그쪽의 그룹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안 될 거 같다고 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거 같네요
그건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꽤
그렇게
느긋하게 할 수 있는 안건이 아니잖아요? -네
일정 면에서도 그쪽도 빡빡한 거 같고 -그렇죠
아무거나 상관없나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스토리는 맡기겠습니다
전혀 메이저가 아닌 그룹이어도 -상관없어요
전혀 상관없다면
일단 이쪽에서
소속은 아니지만
그룹이 있는데요
정말 쓸만한 그룹은 아니지만 -전혀 상관없어요
금전적인 백업도 가능하니까요
전혀 인기가 없는 밴드도
협력을 해주면 이쪽에서 돈을 댈 수 있으니..
금전적 백업... PV감독의 표정이 풀렸다...
아는 사람이라면
메일 한 통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순순히 -가능할까요?
응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제 권한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점도 있어서
뭐, 그렇죠
살짝 그 안건을 부풀려주셔서
그렇게 되면 ...에 협력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생기니까
그러면 그 점도 포함해서 일단
안건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진짜로 PV를 찍는 비용의 조달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네요
+@ 댈 수 있다는 점과
그 여배우와 저희들이 투입한
작업남의 소재를 그쪽에서 사용해셔도 전혀 상관없으니
네
그럼 알겠습니다, 일단
아마 방법은 괜찮을 거 같은데요
얘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이나, 혹시 긴급한 거라면
직접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걸로 네, 알겠습니다
지금 대화 나눈 거, 음성만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음성만? -네, 음성만
영상은 안 쓸 건가요? -영상은
좀
정말 제대로 찍고 있는 영상이란 증거로서
과연
이것도 소리만 쓸지도 모르는데요
그럼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바쁘신데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이날 밤, 이쪽에서 투입할 작업남과 콘택트 되었다고 스태프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번 기획의 또 다른 난제가, 미카미 유아의 상대역이다... 스태프는, 남자배우 물색에 상당히 고전을 하였지만...
미카미 유아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작업남을 수많은 인맥 중에서 겨우 찾아내었다...
곧장 작업남을 사무실로 오라고 하였다...
네
실례하겠습니다 -어서와
일 끝났어? -네, 지금 끝났어요
마침 위에 있었어요 -그래?
오늘은 뭔가요?
무슨 사와노에게 할 얘기가 있어서 불렀어
긴장되네요, 무슨 일인가요?
AV남자배우 머슬 사와노 일은 잘 돼가? -그렇죠, 뭐 덕분에
근근이 먹고 살아요
그래? -네
머슬, 젊은 피지?
뭐, 젊은 피죠
경력도 그렇고
그치? -네
그렇다는 것은
네 얼굴은 그렇게
업계 쪽에서 많이 안 알려졌지? -그렇죠
아직 멀었죠
그렇구나, 그럼 -네
다음 달 계획은 어떻게 돼?
다음 달이요?
잠깐 수첩 뵈도 될까요? -좋아
계획이 있으면 취소할 테니까
아직 젊은 피라
텅 비었네요
그럼 일단
다음 달 전부 비워놔 -네!?
한 달? -한 달
한 달 중에 2~3일이 아니라 -한 달 통째로
뭐죠? 한 달 통째로...
머슬 사와노 구속 기간 1개월!!
S1의 미카미 유아 짱이라고 알아?
네, 그거야 물론
탑 여배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미카미 유아 짱의
사생활을 밝힐 생각인데
머슬 사와노를
미카미 유아 짱과
만나게 하려고 해
아뇨, 아뇨
그런
저, 아직 경험 부족한
남자배우라, 그렇게
아니
지금 상태로는 안 돼
그런
헬스장만 쳐다니는
그런 아재 느낌으로는
그러니까 다음 달까지 -네
우리가 돈을 줄 테니까
옷도 다 사고
깔끔하게
하나 작전이 있어
그냥
머슬이
유아 짱에게 사귀어달라고 해도 먹힐 리가 없잖아
그림의 떡이죠
그래서
지금 짜고 있는 작전은
내 지인 중에서 프로모션 비디오 음악
감독이 있어서
그러니까 머슬과
미카미 유아 짱을 그 PV에 출현시킬 거야
오...
배우로서
머슬이 -배우요?
AV배우가 아니라, 배우요? -배우로
AV배우라고 절대로 말하지 마 -그거야 물론
배우로서 -그래
그러니까 헤어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신인 AV남자배우가 아니라... 신인 배우로서... 배우로서 널 투입시킬 거야
그리고 유아 짱은
S1에서 그런 오퍼가 왔다고 해서
촬영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니까
이번에 사무실, 메이커 전부 협조해주기로 했어
모르는 건 유아 짱 뿐이야
유아 짱은 진심으로 널 -네
배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지
그리고 유아 짱의 매니저가 말하길
유아 짱도 자주 예능에도 나오는데
같이 출연하는 사람에게
금방 반한다고 해
그렇군요
매니저의 정보, 미카미 유아는, 출연자를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접하는 시간도 길고
그 아이는 바빠서 사생활적인 시간이 없는 셈이야
미팅을 했었는데 남자친구도 없고
전혀 만남도 없다고 하니까 출연자가
상냥하게 대해주면
꼬실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네
잘 되면 그대로 사귀면 돼
사생활 섹스는 어떤 느낌인지 -과연
네가 밝히는 거야
괜찮을까요?
할 수 밖에 없다고
기본적으로 내가 지시를 내릴 테니까
집이라든지 어디에 가든지 이쪽에서 다 준비해둘 테니까
전부 몰카로 찍을 거니까
머슬을 내 아바타로서
유아 짱에게
접근해서 어떻게단 사귀어
만약 실패하면 노 개런티고
노 개런티고 개죽음 배우가 되는 거지
그건 그렇네요
부탁해 -알겠습니다
신인 AV배우로서도 이건 기회야
그렇네요
괜찮겠어? -네
그리고 이것저것
아마도 앞으로
알PV의 미팅이 있을 건데
그건 지시를 내려서 알려줄게
알겠습니다
어쨌든 배우로서
접해서
과묵한 남자를
쿨한 느낌으로
항상 상냥한 남자를
연기해
알겠습니다 -ok
긴장되네요
잘 부탁할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연락할게 -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현장 일 잡지 마
네, 한 달 통째로 비워 놓을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해
DAY, 14 [PV의 미팅+]
PV감독의 사무실에서, 미카미 유아와 머슬 사와노를 불러서 미팅을 진행하기로...
많이 기다리셨죠?
머슬 사와노에게 몰카를 들게 하여 미팅을 촬영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사와노 상이죠? -네, 사와노라고 합니다
머슬 사와노에게 몰카를 들게 하여 미팅을 촬영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앉으세요 -실례하겠습니다
타케디 상에게서 들었는데요
타케디 상에게서... -네
AV배우시라고 -네, 맞아요
아직 신인이지만
AV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네
쉽지 않을 거 같네요
그렇죠, 쉽지는 않죠
부끄럽지 않나요? -네, 처음엔 좀 그렇죠
네
감독님 -네
미카미 유아 상이 오셨습니다 -들어오시라고 해
바로 오셨네요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일단 앉으시죠
실례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충 얘기는 들으셨을 거 같은데요 이번에
PV뮤직비디오 촬영 감독을 맡게 된 ...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카미 유아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이게 이번 대본...
죄송합니다, 한 장 더 들어갔네요
이쪽이 이번에 미카미 유아 상이 출현하실
PV의 상대역
배우인 사와노 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와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단 ...라고 하는 그룹인데요
솔직히 인디즈고
혹시 아시나요?
이쪽은 잘 몰라서... -아뇨, 아마도
그렇게 유명한 그룹이 아니라서 모르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그룹의 PV촬영이
되겠습니다
PV감독은 담담하게 내용 설명에 들어가, 얘기를 진행시켜 간다... 이 밴드는 록계열의 밴드이고
그리고
클럽 신도 있는데요
록계열의 의상을 입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침
오늘 같은 느낌으로
네, 라이더스자켓 -그런 느낌으로
잘 어울리네요 -아뇨, 아뇨
스토리 적인 부분도 적혀 있는데요
두 분이 출현하실 부분은
연주 신이 나오는 건 아닌데요
연애 후 헤어짐이 테마
PV테마 [연애 후 헤어짐...] 이고요
그 밴드의 가사도 이런 내용이고 이 내용에 바탕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설정인데요, 미카미 상
콜걸 역할을 -콜걸?
콜걸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콜걸은
들어본 적 없는데, 콜걸...
콜걸? -네
그렇죠 별로
일상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니깐요
단도직입 적으로 어떻게 말하면 좋지...
돈을 받고
남자를 상대하는
그런
살짝 위험한 느낌에 -그렇죠
고급 창부 같은
표현이 좀 그렇지만 고급스러운 -네
예쁜 사람
사와노 상은
그곳에 온 손님 남성 역입니다
청년실업가라 하는
조금
신분의 차이가 있는 그런 두 사람이
처음엔 일로 그런 관계가 되었지만
점점 미카미 상이 점점 그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
하지만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아 최종적으로는 헤어지게 되는
그런
조금 슬픈 내용의 가사죠
차이는 건가요?
그렇죠, 차이는 거죠
불쌍하다 -미카미 상은 차여본 적 없죠?
그건 그렇지만, 뭔가
슬픈 역할이네요 -그렇죠
되게다가 일방적으로 차인다고 하는 -맞아요, 일방적으로 좋아하게 돼서
네, 일방적으로 좋아하게 되고 일방적으로 차이는
그런
느낌의 가사의
연출 신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드라마 같은 장면에서
두 분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네
촬영 기간 적으로는
다음 달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약 일주일 정도
PV촬영 기간은 1주일 그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촬영하는 게 아니라
스케줄이 있으면 어느 정도 소화도 하시면서
2주 안에 어떻게든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정해져 있고 타이트한 스케줄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콜걸이라 하는 설정이 있어서
이른바
성인비디오에 나오는 그런 연출은 아니지만
소위 베드신이라 하는 그런 장면도
진짜로 하는 건 아니지만
맞아요, 가리고 하는
가리고 하는 베드신이 있는데 그쪽은...
괜찮을까요?
네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키스 정도는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그 부분은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인데요
오늘은
사전 미팅이라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연기는 자신이 없어요
괜찮을까요?
그 부분은 열심히 해주신다면 이쪽에서도 많이 도와드릴테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보죠 -네, 알겠습니다
대충 이 정도죠
말씀은 들었는데요, 많이 바쁘시죠?
그렇죠?
그럼 오늘은
이런 느낌으로 개요 설명을 드렸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케줄은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져가도 될까요? -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긴장했네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드립니다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첫 사전 미팅... 미카미 유아와 간단하게 인사밖에 나눌 수 없었다...
불안감이 남는다
DAY, 21 [PV촬영 첫날]
미카미 상, 로케 버스에서 잠시 기다려주세요 -네
준비가 끝나면 부르겠습니다 -네
실례하겠습니다
엄청 춥고 비도 많이 오네요 -맞아요, 바람도 세고
괜찮을까요?
그러게요
대본 보셨나요? -네
살짝 훑어봤어요
괜찮으려나
미카미 상은 읽었나요? -네
살짝 읽었어요
역시
그래도 대사가 별로 없어서 -맞아요 PV라서
다행이다
연기하는 거라 생각해서
표정 연기 정도죠
비오면 산뜻한 표정이 안 나와서 -맞아요
배고프세요? -네
오늘 야외 촬영이고
금방 끝나는 거죠?
네, 아마 금방 끝날 거예요
일주일이나 있으니깐요
그러게요
꽤 길지 않나요? 길죠
딱 보면 아시나봐요
그렇죠, 드라마 같은 신으로 되어 있으니깐요
일주일 동안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드려요
괜찮으세요? 어제 잘 잤나요? 하품을 하시고
졸린다
긴장해서? -아뇨
그냥 밤새웠어요
밤새우면 바로 하품이 나오니깐요 -맞아요
저는 피부에 바로 나타나요
정말이요?
아직 젊으시죠?
그렇지도 않아요
20...
26이요
밤새우면 바로 나타나나요?
그렇게, 하지만
어딘가 안 좋아요
배 안 고파지나요?
수면 부족이면 배가 고파져서
밥을 엄청 먹게 돼요
오늘은 아침 제대로 먹고 왔나요?
전혀 못 먹었어요
배고파요 -그래서 배가 고프군요
※촬영 당시의 상황에 의해, 음성 화면 등이 선명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장소가 저쪽에 지붕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일단 설명을 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좀 안 좋지만 일단 밖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네
일단 우산을 가지고 갈까?
잘 부탁드립니다
바람이 세네
고양이가 있네
귀엽다
길고양이네요
고양이 귀엽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일단 여기에 앉으시고
네
그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촬영 잘 부탁드립니다
바닥이 안 좋은 곳이 있어서 이동할 때 그 부분만 조심하시고
가능하면 이 거리를 좀 더
알겠습니다
연인 같은 느낌으로
분위기를 내서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동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 얘기나 상관없으니까요
즐겁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잠시만요
춥다
춥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아뇨
목 부분이 시리죠? -추워요
위치는 이 정도로 괜찮을까요? -네, 이 정도로
미카미 상 긴장되나요?
괜찮나요?
역시 -뭔가 추워서
긴장할 여유가 없네요
큐!
영업으로 접근해오면 좋아하게 되는
그러게요, 대본에는
그런 느낌으로 좋습니다
이번엔
마음을 더 느긋하게 가지셔도 돼요 -네, 알겠습니다
괜찮나요? -네
큐!
발밑에 조심하세요
배고프세요? -배고파요
조금 더 천천히
배고프긴 고프네요
하루는 쉬는 날이이서
하루는 쉰 건가요? -네, 하루는 쉬었어요
바람이 세다
바람이 세네
1일 차 PV촬영 종료 후...
서둘러 머슬 사와노가 움직인다!!
예정 보다도 조금 빠르게 1일차 촬영 종료... 로케 버스로 돌아오는 두 사람...
추웠네요 -네
먼저 타세요
일찍 끝났네요 -그러게요
비가 와서 힘들었네요 -맞아요
날씨가 안 좋았어요
중간에 약해져서 다행이었네요
무사히 첫 촬영이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아 짱, 일 끝나고 예정 있나요?
오늘은 이걸로 끝이네요 -그래요?
그럼 매니저님이 데리러 와주시나요? -네, 지금 오고 있을 거예요
이건 좀 어려울 거 같은데
혹시 괜찮으시면
끝나고 미팅을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둘이서요? -네
어떨가요, 매니저님이...
물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내가 자주 가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얘기를 좀
연기에 관한 얘기라든지
그런 얘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그러게요
우리 매니저가
차로 데려다 줄 테니까 만약
매니저님은 근처에 있나요 -응, 매니저가 근처에 있으니까
그걸로 괜찮다면
어떡하지, 잠깐 물어볼게요
매니저님한테 전화 좀 해볼게요
여보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현장인데요
네
뭔가
사와노 상
매니저님이 데려다주신다고 해서
네
혹시 그래도 괜찮다면
잠깐 들렸다 가려고요
괜찮을까요?
네
그럼
오늘은 안 오셔도 돼요
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괜찮대요 -괜찮아요? -네
잘 됐다, 그럼
우리 매니저 차로 같이 갈까? -네
일단 옷 갈아입어야 하지? -응
매니저님 괜찮은가요? -괜찮아요
그럼
매니저랑 얘기 좀 하고 올게요 -네
죄송해요, 뭔가 -아뇨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예상 외로 촬영도 일찍 끝나고, 미카미 유아를 술자리로 꼬시는 머슬 사와노
이 때 미카미 유아는 매니저에게, 머슬 사와노와 술 마시러 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감독 타케디는, 혹시 술을 마시러 가게 되면 이쪽이 지정한 바에 가도록, 사전에 머슬 사와노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렇구나, 자주 술 마셔요?
※사전에 촬영허가를 받아서, 몰카를 세팅하였습니다. 술 꽤 좋아해서 /
주문 어떻게 하실 건가요?
유아 짱, 술은 괜찮아? -네
조금 마실 수 있어요
전 카시스 소다요 -카시스 소다
난 늘 마시는 ...로 -네
술 세시나요?
그렇게 센 건 아니고
유아 짱, 대단하다
연기를 잘해서
깜짝 놀랐어
정말 전 연기가 서툴러요
그래? -응 -완전 잘했어
아뇨, 그런
연기가 본업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별 거 없는 배우니까
아직 경력도 부족하고
그래도 굉장했어요
진짜 배우랑 같이 일을 하면
항상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응
유아 짱도 대단해 아우라가 있어
없어요, 없어
야한 것만 하거든요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였어
잘 연기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정말 즐거웠어 -응
유아 짱, 대본 읽었지? -읽었어요
내 역할이 좀 매정한 역이라
맞아요, 심하게 매정한 역할이죠
뭔가 미안해
정말 그런 사람인가요?
아니야
전혀
그렇게 매정한 사람이 아니야
악역이 많이 들어오나요?
어떨까? 외모가 이런지라
그래도 상냥할 거 같은데요 -정말?
그럼 건배하자 -네
건배,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얼음이 엄청 크다
맛있다
술은 오랜만이에요 -그래?
술 마셔도 괜찮은 거야?
네, 괜찮아요
가끔은
억지도 안 마셔도 돼 -응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요
그러게
그냥 펑범하게 일을 해서 그런지
별로 이렇게 같이 일하는 분과
술을 마시거나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
마시자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유아 짱, 바쁘잖아?
그래도 저녁은 한가해요 -그렇구나
마시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같이 마시자고 하면 가는데
유아 짱한테 이런 거 물어봐서 좀 그런데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는
없어요
없어? -2년 이상 없네요
있나요?
없어 -거짓말
정말이야
그래도 배우들은 인기가 있으니까
그렇지도 않아
서로
이런 일이니까, 아무래도
연애는 어렵지
그렇죠, 뭔가
시간이 별로 없잖아요
시간도 없고
어떤 사람과
사귀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까발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있지
그러니까
꽤
뭔가
이 업계에 들어온 뒤로
제대로 된 사람하고만 사귀고 싶다는
...에서는 저 자신도 뭔가
들떠있으니까
대충 살자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그렇게는 안 보이는데 -정말요?
지금은 성실해요
지금도 성실해요
유아 짱, 어떤 사람이 타입이야?
성실한 사람이 좋아요, 바람피는 사람은 싫고
역시 한결같이 있어 주는 사람이 좋아요
어떤 사람이 좋아요?
나는 아무래도 상냥한 사람
상대에서 다 바치는 타입이라서
그런가요?
상대가 바치는 게 아니라 내가 바치고 싶은 -그렇지
상냥하네요
짐도 들어줄 거 같다
들어줄게
몸이 크니까
운동하시나요? -그렇지, 아무래도
이 일은 몸으로 하는 일이잖아 -응
남는 시간에 운동해
굉장하다
10분 후...
그거 해본 적 있나요?
베드신? -맞아
베드신이 있었지?
반대로 내가 긴장된다
그거야 내가 더 익숙하다고 할까
일이라 많이
하지만, 반대로
어떤 느낌으로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설정이지만 연인 사이잖아 -응
평소에도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면
이런 기회가 있는 게 좋겠네요
기대되요
20분 후...
괜찮아? -네
다음은 뭐 마실래?
나도 사와노 상이랑 같은 거 마시고 싶다 -정말?
꽤 세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요
내일 그렇게 일찍 안 일어나도 돼서
그럼
여기요
같은 걸로 한 잔 더 주세요
오랜만에 술을 마시니까
좀 기분이 업 되네요 -다행이네
솔직히 한 잔 하자고 말할까 엄청 망설였어
왜요?
아무래도 사무실이
엄한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 말은 자주 들어요
그래도 의외로
그런 점은 본인의 자유라고 할까
그렇구나
그렇게
스캔들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직업 적으로도
사와노 상이 더 걱정 되는데요
나는 전혀
그래서 그런 점은 어른이고 자유로운 느낌이죠
아마
그렇게
괜찮다고 봐요
고맙습니다
셀 거 같은데
괜찮아요 -정말?
술 좋아해요, 약할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어때?
술인 거 같네요
너무 무리 안 해도 돼 -괜찮아요
맞아요, 혼자서는 이런 곳에 잘 안 오니까
기뻐요
하지만
매번 이렇게 출연자에게
술 마시자고 해요?
아니, 안 그래
수상해
그야 나한테만 이런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이런
PV촬영이고 더
유아 짱을 알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서
뭐, 그렇죠
서먹서먹한 상태로 촬영을 하는 것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응, 현장 분위기도 안 좋을 거 같아서
하긴
기뻐요, 기뻤어요 -정말?
30분 후...
큰일이다
취해버렸네, 엄청
괜찮아? 유아 짱
괜찮아
오랜만에 술 마셔서
이거 세다
그래서 말했잖아, 세다고
엄청 세네
내일도 촬영있잖아
하긴, 하지만 그건 괜찮아
취해버렸네, 어쩌지...
꽤 마셨으니까
나, 술이 약한가...
괜찮아? 유아 짱
괜찮을 거예요
이거 세다
좀 더 마실까? -이제 그만 마셔
들어갈 수 있어
진짜 취해버렸네
많이 취한 거 같은데
괜찮으면 우리 집 근처에 있으니까
쉬다 갈래?
그건...
어쩌지
걱정이 되는데
취했지만
그건 좀
너무 미안하네요
오늘은
안 될 거 같아요 -그래?
전화도 올 거 같고
사와노 상에게
이상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고
벌써 이상한가?
괜찮아요
글머
택시 -응
부를게 -응
조심히 가 -응, 괜찮으려나
내일도 촬영이 있으니까 -알았어
푹 쉬어 -응
괜찮아? 앉을래? -앉을래
물 주세요
오늘 이렇게 취할 줄 몰랐네
정말 너무 많이 마셨어
난 안 취했잖아
그리고 얼음탔잖아, 이거 -하긴
이 후, 미카미 유아는 택시로 귀가하였다...
머슬 사와노는, 진행 상활을 보고하기 위해 감독 타케디에게 연락을 했다...
수고했어
수고 많으십니다 -거기 앉아
뭐야, 그 표정은
오늘 -응
술 마시자고 했어요
정보 들었는데
바에 같이 갔지? -네, 맞아요
좋은 느낌이었는데요
거절당했네요
진짜? -네
너무 많이 마신 것도 있는데요 -바에서? -네
내일도 현장 일이 있고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래서 집에 가겠다고 해서
진짜야?
집에 가지 않을래? 이런 느낌으로 말한 거야? -그렇죠
살짝 집에서 쉬고 가지 않을래? 이런 느낌으로
물어봤는데요
진짜냐...
나도 이거 완전히 성공할 패턴이라고 생각했어
너무 서둘렀을까요?
어떨까?
같이 마시러 간다는 건
그렇죠, 뭔가
출연자랑 마시러 가는 거는 처음이라고 해서
반응은 느꼈는데요
그렇지
매니저님의 정보로도
머슬을
꽤 맘에 들어한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이상한 속마음을 들어낸 거 아냐?
신사적으로 가야지, 신사적으로
뭐
일단 같이 마시러 갔다는 건
한 발 전진한 거니까
그럼 내일도
PV촬영 있지?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응, 연락해
그럼 수고했어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푹 쉬어
조심히 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어
미카미 유아와 단둘이서 바에 간 것까지는 좋았다...
아직 미카미 유아를 파악 못 한 머슬 사와노에게서 초조함을 느꼈지만... PV촬영은 이제 막 시작된 것...
다음 기회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DAY, 22 [PV촬영 2일 차]
미카미 상 들어오십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럼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어딘가 서먹한 두 사람... 대본에도 쓰여있었는데요
여기서 만나는 장면을 지금부터
촬영하겠습니다 -네
처음엔 미카미 상이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으면 사와노 상이 와서
먼저 카운터 근처에서 그 장면을 찍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쪽으로 오시거나 이 근처에서
그렇게 촬영을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죄송한데요
코디 있나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유아 짱
어제는 괜찮았어?
괜찮았어요
그럼 다행이고
좀처럼 얘깃거리를 만들지 못하는 머슬 사와노 -고맙습니다
대본이에요 -고맙습니다
10분 후...
그럼
시작할게요
슬슬 설명이라고 할까,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모여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처음엔 여기서
만나는 장면을
너무 앞으로 가면
사람이 겹치니까
이렇게 할까요? -네
그 위치에서 부탁드릴게요
놀라듯이 쳐다봅니다
여기서
첫눈에 반하는 거죠
대충 건배를 하고
그에게 말을
이런 느낌으로 촬영을 하겠습니다 -네
그럼 다 준비되셨나요?
큐!
좋아요, 그런 느낌으로
조금 몸을 이쪽으로
위치는 그 정도가 좋습니다
자, 사와노 상
아직 가지 말고
놀라듯이
사와노 상, 대충 둘이서 건배하죠 이런 느낌으로
미카미 상 얼굴을
잡아주시겠어요?
네, 그런 느낌으로
러뭔가 얘기를 듣고 있는
그러다 보니 느낌이 통한 거 같은
이 사람, 괜찮은 거 같은 그런 느낌으로
좋아요
ok
이걸로 됐습니다
잠시 쉬고 계세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준비되면 부를 테니
발밑에 조심하세요
일단
20분 후...
저기...
네
사와노 상, 오늘 밤에 뭐 하나요?
오늘 밤이요?
오늘 밤
약속은 없는데
촬영 외에는? -응, 촬영 끝난 다음에 아무것도
뭔가
뭔가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미팅 같은
아, 미팅? -응
난 괜찮아요
어제 뭔가
취해버렸어요
반대로
미안해요
너무 많이 먹여서
그럼
어떻게 하지? 끝나면 -네
기다려주세요
위에서 -위에서?
알았어요
정말 걱정했어요 몸은 괜찮은가 하고
완전 멀쩡해요 -다행이다
어젠 좀 달렸죠 -네, 어제 유아 짱 많이 마셨으니가
오늘
알겠어요
어!! 미카미 유아가 머슬 사와노를 꼬셨다!?
머리 아프지 않나요?
괜찮아요 -괜찮나요?
다행이다 -멀쩡해요
스탠드로 와주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 앉아서 좀전의 장면을 이어서 하는 느낌으로 -네, 알겠습니다
락머슬 사와노에게서 온 연락 [미카미 유아로부터 권유를 받았습니다! 미팅? 회의? 같은...]
감독 타케디는, 모든 사태를 예상하여 별동대에게 몰카를 설치한 사와노의 방과 러브호텔에 스탠바이를 지시했다
2일 차 PV촬영 종료 후
머슬 사와노에게서 온 연락 [지금부터 제 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촬영 준비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머슬 사와노의 방에 간다!! 예상치 못한 급전개!!
감독 타케디는, 이쪽이 준비한 방으로 가도록 머슬 사와노에게 지시했다...
※몰카를 설치해 둔 방
실례합니다
지금 불 켤게
굉장해 -지금 좀 지저분한데
유아 짱, 앉아
넓다
그런가? -응
엄청 괜찮다
고마워
넓다
굉장하다
그렇지 않아
혼자 살지? -응, 혼자 살아
유아 짱, 미팅하자는 건
미팅?
미팅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뭔가 어제
쉬었다 가자고 했잖아요
집에서
그래서
기뻤어요
왜, 그랬어요?
왜라니
그건
같이 있고 싶어서지
그래서
어제는
많이 취했었고
가지 않았지만
뭔가
다시 생각해보니
같었으면 좋았을 걸
정말? -응
그래서, 미팅은
없어
딱히 없어 -그래?
미안, 어제는 취했었으니까
괜찮았어?
괜찮았어, 집에 잘 들어갔고
그리고 잘 일어났어
나쁜 일을 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촬영할 때 서먹했잖아
괜찮아
오히려 좋았어
다행이다
뭔가
남자의 집에
엄청 오랜만에 들어온 거 같은 기분이 드네
그래? -응
그렇게 여자를 잘 들이지 않아 -거짓말
정말이야
내가 섹시 여배우여서 그런 거 아냐?
그렇지 않아
정말? -응
그런 걸 노리고
접근해 오는 남자도 있으니까
그렇지 않아
그래?
유아 짱을
한 명의 여성으로서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
그렇구나
쑥스럽네
쑥스럽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평범하게 부끄러워
나도 부끄럽다
부끄러워? 왜?
그야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그래도 익숙하잖아
익숙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아
지금 두근거려
두근거려? -응
얼굴이 빨게
긴장해서
두근거림이 전염됐어
뭐야
있잖아 -응?
왜?
왜?
왜?
부끄러워
나도 -부끄러워?
뭐야, 이거
유아 짱 -응?
부끄러워
본 적 없었어?
응 -거짓말
DVD에서
살짝 봤어
봤잖아
그거 보고 아무것도 안 했어?
그
DVD를 보고 아무것도 안 했어?
엄청
보고 흥분했지
되게 예쁘더라
부끄럽다
부끄러워
안 돼
침대로 가자
안 벗어?
벗을게 -벗어
몸이 굉장하네
그래?
엄청 근육질이네
남는 시간에
가슴팍이 장난 아니다...
보고 싶어
굉장해
만지고 싶어
굉장해
유아 짱도 가슴이 굉장할 거 같은데
나? -응
나도 벗을까?
부끄럽다
나는 가슴팍 없어
아니, 예쁜 가슴이잖아
굉장해
유아 짱도 굉장해
굉장해?
누가 더 굉장할까?
무슨 컵이야?
몰라
엄청 큰 거 같아
가슴 좋아해?
응
바로 알겠어 -그래?
이렇게 하고 싶었어
예쁜 속옷이네
예뻐? -응
보였어?
살짝
부끄럽다
이쪽은 젖꼭지가 엄청 가까이 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예뻐
부끄러워
더 만져줘
따뜻하다
따뜻해? -응
안 돼
안 돼
안 돼
기분 좋아
부끄러워
너무 예뻐
빨고 싶어
좀 부끄럽네
엄청 좋다
굉장해
기분 좋아?
너무 좋아
넣고 싶어...
넣을까?
넣고 싶어? -콘돔 있어?
응, 있어
콘돔 씌우고 싶어
씌울래? -응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알려줘
이렇게? -맞아
씌운다 -응
아프지 않아? -응, 괜찮아
어렵다
로션도 있어 -있어?
잠깐만 기다려
그런 것도 있구나
넣어도 돼? -응
들어갔어...
기분 좋아? -응
굉장해
기분 좋아
너무 예뻐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단단해...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굉장해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뒤에서 박아줘
유아 짱, 엉덩이가 되게 예쁘다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너무 좋다
깊숙이 들어와...
기분 좋아
안 돼
좋아
가버릴 거 같아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안 돼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그렇게 박으면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가버릴 거 같아...
단단해...
단단해
엄청 단단해졌어
기분 좋아? -응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응
기분 좋아
잔뜩 해줘
더 많이? -응
안 돼
기분 좋아
안 돼
굉장해, 너무 좋아...
단단해
기분 좋아
가버릴 거 같아
기분 좋아
안 돼
안 돼
안 돼
나도 쌀 거 같아
쌀 거 같아?
배에 싸줘
쌀 거 같다
굉장해
나왔네
기분 좋아...
너무 좋았어
티슈, 티슈
티슈
고마워
기분 좋았어
뭔가
내일
쉬는 날이야
그러니까
어디 갈래?
좋아
어디 갈까?
어디 갈까
이대로 자고 가도 돼? -응
좋아
그럼 자고 갈게
응
푹 자 -응
DAY, 23 [데이트♡]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아침 일찍 머슬 사와노에게서 온 연락 [오늘 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타케디는, 비장의 데이트 코스를 머슬 사와노에게 지시하였다...
쌀쌀해졌네
그러게, 춥다
모처럼 쉬는 날인데
날씨가 이래서는
비도 엄청 온다
세네
그러고 보니까, 유아 짱 어제
괜찮았어? 잘 잤어?
응, 엄청 잘 잤어
정말? -응
다행이다 -오랜만에
푹 잔 거 같아
정말? -응
내 침대니까
괜찮았어? 불편하지 않았어 -아니, 전혀
우리 집보다 좋았어 -정말?
거짓말 -우리 집, 침실이 좁아서
그렇구나
사와노 상 집 엄청 잘 꾸몄더라
그런가? -응
물건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의외로
필요 없는 건 많이 안 사?
응, 짐이 늘어나니까
하긴
우리 집이 그 상태야 -정말?
필요 없는 것만 잔뜩
유아 짱, 패피니까 옷 많지?
옷이 가장 많은 거 같아 드레스룸이 침실 보다 더 커
그래? -침실이 좁으니까
다음에 이사갈 때는
침실이 큰 곳으로 가고 싶어
그리고 붙박이장이 있는 집이 좋지 -맞아
추운데, 유아 짱 괜찮아?
춥다
엄청 춥다
날도 춥고
그럼
드라이브나 갈까?
드라이브 좋아
차 안이면
비도 신경 안 쓰이잖아
하긴
좋은 거 같네, 가자
아, 맞다
유아 짱이 깜짝 놀랄만한 장소로 데려가 줄게
어디?
그런 말을 남자한테 들어본 적 없어
정말? -어딜까?
어디일까요? -기대된다
어디 일까?
깜짝 놀란다고? -깜짝 놀랄 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응
모르겠지?
어딜까?
내가 좋아하는 곳이야?
응... -좋아할 거 같아?
응, 좋아할 거 같아
그럼 기대하고 있을게 -응
그럼 갈까? 추운데 -응
그럼 갈까? -응
괜찮아?
유아 짱, 가방 들어줄까?
고마워
그럼 갈까?
머슬 사와노는, 미카미 유아를 그 장소로 데리고 갔다...
굉장해
그치?
촬영한 곳이야
알겠어? -당연하지
이쪽이 비어있으니까 여기에 세우자
날씨가 좀
날씨가 좀 -그러게, 날씨가
춥다 -좀 춥네
도착 -도착
잠깐만 기다려, 우산 가지고 올게 -응
이제 안 오는 거 같은데? -그래?
잠깐만
고마워, 바람 불어?
조금 펄럭이는 거 같네
굉장해
그래도 꽤
맑아졌네, 완전히는 아니지만
발밑에 조심해 -응
촬영 장소네 -촬영 장소야
그립지? -응
그립다고 해도 얼마 안 되었구나
사람이 적네 -그러게 별로 없네
바람이... -춥다
괜찮아? -춥다
엄청 춥다
바람이 -응, 바람이
발이 썰렁하지? -응
발이 추워
바람이 -바람이 너무 세다
괜찮아?
이렇게 비가 안 왔으면
조금 더
그래도 조용해서 좋네
좋은 느낌이야, 안 걸릴 거 같아 -안 걸리니까
셀카 찍자
사진? -응, 사진 찍자
셀카네
치즈
잘하네 -정말?
거리감이 -자주 찍으니까
치즈
그쪽에서 찍어줘 -그쪽? 어떻게?
내가 들고 있을 테니까 버튼을 눌러줘
이렇게?
응
못 하네
이렇게?
어때? -너무 못 찍는다
잠깐만 기다려
치즈
나, 얼굴이 반 밖에 안 들어갔네 ㄴ
안 되겠네
내가
셀카 안 찍어?
셀카 안 찍어
근육 사진 안 찍어?
안 찍어
운동하는 사람들은 근육 사진 찍잖아
하긴
비행기다
비행기
엄청 찍네
사진은
많이 찍을 수 있으니까 -많이 찍은 다음에 좋은 걸 골라
굉장하다
HDR?
핸드폰 괜찮아?
괜찮아
젖은 거 같네 -젖었어
축축해졌어
사진 많이 찍었네, 보내줄게
고마워, 나중에 보내줘
이상한 거 보내줄게
이상한 거?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
신기하다
여기서 촬영을 했잖아
여기였나?
이 근처였지? 그 때 어떻게 생각했어?
그 때? -응
긴장했었지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솔직히 깜짝 놀랐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기뻐
공항이 있나 보네, 비행기가 왔다
공항이 근처에 있으니까
사라졌네, 사라졌어
구름! -구름 이렇게 낮구나
대박 아니야?
사라졌잖아
나 내일 타야해
그래? -해외 일이 있어서
내일부터 해외구나...
조심히 다녀와
못 만나네
그렇구나, 좀 외롭네
언제 만날까? -응?
다음에 언제 만날까? -다음에 언제 만날까?
그래도 귀국하고 조금 쉬고 싶지?
그래도 귀국하면 쉬는 날이니까
그래? -응
그럼 어디 가고 싶어?
...가고 싶어 -좋네
...갈까?
거기가 아니면 영화
영화?
영화
영화 보러 자주 가? -안 가
비행기에서 보는 정도
영화는 뭔가 데이트 느낌나서 좋다
걸리지 않을까? 어둡긴 하지만
어두워서 괜찮을 거야
영화관이라면
보통 커플은 어디에 갈까?
보통 커플? -응
어떨까? 그래도
보통 데이트가 하고 싶은 거지?
응
그건
잘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러게
우산을 쓰고 숨을 수 있으니까
주변을 신경 안 써도 되고
두 사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응
그러게
걸리는 건 싫어
걸리면 큰일이겠지?
출연자랑
이렇게 됐다는 거 대박 아니야?
분명 스태프들도 그렇고 감독님도 깜짝 놀라겠지
응
설마 저 두 사람이
이렇게 되었을 줄이야
하긴, 매니저님도 모르니까
그러게
항상 얘기해, 연애할 때는 매니저님한테
하지만 이번엔 아무 말도 안 했어
정말? -응
그렇구나
비밀 연애 힘내자
지금 계속 물웅덩이를 밟고 있었어
살짝 젖었어
젖었네
정말 바쁘네, 유아 짱
그러게
해외 일이 많으니까
그렇구나, 역시
귀국하면 또 이쪽 촬영도 있으니까 -응
얼마나 있어?
... 그래서 바로 귀국해야 해
조심히 다녀와
고마워
유아 짱
내일 준비 때문에
바쁠 거 같은데 -응
오늘 시간 더 있어?
응
오늘은 더 있어 -정말?
혹시 괜찮다면
오늘도
우리 집에 자고 가
반대로 그래도 돼?
내일 아무 것도 없어?
괜찮아, 현장도 그렇게 일찍부터 아니니까
그럼
갈까?
이틀 연속
배고프다
그럼 뭐 먹으러 갈까? -응
가자
또 비행기네
비행기 엄청 많네
그럼 갈까? -응
괜찮아? -응, 괜찮아
이후, 사와노와 유아는 드라이브 데이트를 만끽하였다...
그 사이에, 별동대는 사와노의 방에 몰카 준비를 착수하고 있었다...
사와노의 방...
기분 좋다
기분 좋아? -응
엉덩이 정말 예뻐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유아 짱, 엉덩이가 너무 예뻐
기분 좋아
엄청 야릇해, 유아 짱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너무 예뻐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유아 짱
잔뜩 만져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만져줘
기분 좋아
안 돼
더
만져줘
기분 좋아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안 돼
기분 좋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자지
빨고 싶어
유아 짱, 같이 빨자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유아 짱의 엉덩이 정말 야릇해
안 돼
기분 좋아
유아 짱, 넣어도 돼? -넣어줘
미안해 -괜찮아
유아 짱, 정말 예뻐
기분 좋아...
빨리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더 잔뜩 박아줘...
가버릴 거 같아,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더 깊게 넣어줄게 -넣어줘
굉장해
기분 좋아
깊게 들어와서
기분 좋아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유아 짱, 넣어줘
넣을게
보여?
유아 짱, 굉장해
들어가는 모습 보여? -응
기분 좋아
자지
기분 좋아
굉장해
기분 좋아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응
기분 좋아
굉장해
기분 좋아? -응
많이 하자
많이
기분 좋아
안 돼
안 돼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뒤로
굉장해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들어가는 모습이 엄청 잘 보여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굉장해
기분 좋아
안 돼
갈 거 같아
뒤에서 박아줄게
넣어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굉장해
단단해
굉장해
기분 좋아
안 돼, 그렇게 하면...
가버리잖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굉장해
기분 좋아
유아 짱
안 돼
이것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격렬해...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안 돼
유아 짱, 이쪽으로 와
뒤에서 해주는 거 기분 좋지?
기분 좋아...
깊숙이 들어가
안 돼
기분 좋아
안 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잔뜩 넣어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더 잔뜩 넣어줘
기분 좋아
잔뜩 섹스하자...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잔뜩 박아줘
안 돼
기분 좋아
나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더 잔뜩 느껴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안 돼
안 돼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가버릴 거 같아
기분 좋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너무 기분 좋아
쌀 거 같아
입에 싸줘
입에 싸줘
원해...
정액 줘...
굉장해
깨끗하게 해줄게
굉장해, 많이 나왔어
얼굴에 잔뜩 묻었네
괜찮아 -괜찮아?
너무 좋았어
내일부터 해외네
조심히 다녀와 -응
고마워
귀국하며 연락할게 -응
DAY, 29 [PV촬영 3일 차]
해외 일이 끝나고 귀국한 유아는,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사와노와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사와노는 못 만나는 만큼, 문자를 주고받으며 유아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많이 찍었네, 사진
엄청 찍었어
사진 찍자
사진 찍을까? -응
셀카
PV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렇게 찍을 때 어딜 보면 돼?
여기가 아니야? -여기구나
그래도 나 안 보고 있었던 거 같다 -그래?
어딜 봐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 아니야? -여기구나
여길 보면 되는구나 -치즈
치즈
어딜 보고 있지?
여기지?
간다 -응
치즈
그쪽에서 찍어줘
어딜 누르면 되지 -여기 아니야?
잠깐만
너무 아래 아니야?
알았어, 위에서
간다 -응
치즈
보자
이상하잖아
이상하지 않아? -아냐, 괜찮아
나는 얼굴이 잘렸네
사와노 상, 마실 거 필요하세요?
괜찮아요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웃긴다
한 번 더 해줘 -나 센스가
센스가 없으니까, 진짜
얼굴 안 잘리게
치즈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괜찮을까요? 세팅이 끝났으니까요, 이쪽으로
네
여기인가요?
반대로요? -네, 반대로
그럼 일단 앉으시고
지금부터 찍을 게
만난 지 며칠이 지나서
사귀게 된
두 사람의
데이트
그런 장면이고요
그래서 더 친밀한 느낌으로
친밀하게 -네
정말
연인 같은
연기를
할 수 있나요? 괜찮을까요?
괜찮겠지? -네, 괜찮아요
그럼
시작할까요?
그럼 가겠습니다
어느 정도는 맡기겠습니다 -네
그럼 가겠습니다
큐!
건배 -건배
안 추워?
추워
추워? -추워
추워
따뜻하게 해줘
그럼 따뜻하게 해줄게
손 차갑지 않아?
크네, 손 -그래?
커?
좋은 거 같네요
이 부분만 조금
계속 해주세요
손 따뜻하다 -정말?
유아 짱은 차갑네
피부가 엄청 촉촉하네
촉촉해?
마지막으로 마주 봐주세요
ok입니다
이 컷은 종료하겠습니다
굉장하네
정말 연인 같네
잘하네
일단 저희는 정리를 하고 있겠습니다 여기서는 끝이에요
오늘도 이걸로 끝입니다 -네
로케 버스에서 대기 부탁드릴게요
... 모시고 가 -안내해 드릴게요
그럼
철수하겠습니다
네
시간이 부족하니까
서둘러서 정리하죠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안내해 드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사와노는 유아와 내일모레 식사를 하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 시점에서는, 아직 서로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는다... 섹스만 한 사이...
다음에 만날 때가, 고백할 절호의 타이밍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DAY, 31 [감독 지령]
들어와
닫아
수고 많으십니다
어때?
머슬 사와노
순조로워? -네, 순조로워요
뭔가, 정보에
의하면
오늘도 -맞아요, 오늘도 있다가 식시하러
그래? -네
대단하네
설마 미카미 유아 짱과
이미
친밀한 관계가 되었지? -그렇죠
그래서 말이야
여기서 하나
지령이 있는데
지령이라면
오늘부로
이 관계를
끝내려고 해
왜요?
왜냐하면
내일부로
PV촬영도 끝이잖아?
네
그렇게 되면
이제
머슬 사와노와
유아 짱이
만날 건덕지가 없어지는 거지
그렇군요...
그래서
아마도
좋은 느낌으로
연락처도 교환했으니까
끝난 후에도
사생활에서는 만날 수 있겠지만
좀
유아 짱의
사무실(소속사) 측에서
이제 스케줄을
미룰 수 없다고
연락이 와서
유아 짱도 엄청 바쁘다고
그건 그렇죠
그래서 이 기획을 위해서
스케줄을 전부 비워준 거잖아?
네
이제는 좀 힘들다고 하는 게 이유 중의 하나고
어쩔 수 없어
그런가요
국민적 아이돌은 바쁘신 몸이야
짧았네...
오늘 식시하기로 약속했지? -네
그러니까 식사는 취소하고
취소요?
그대로 우리가 준비한
러브호텔로 불러서
마지막 섹스를
찍자
오늘이요? -응
어차피 그렇게 흘러갈 거야
그래서
마지막으로
헤어지자는 건 아니고 못 만나게 될 거 같다고 네가 말을 꺼내
서로 걸리면 위험하고
나도 소속사로부터 주의를 받았다고
그럼 왜
이런 관계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PV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서라고
천하의 개쌍놈이 되라고
알겠습니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서 사귀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사귄 것도 아니잖아? 이렇게
이제 못 만나, 이런 식으로 -네
내일이 마지막 촬영인데요 -걱정 마
그게 더 좋아
그래야 깔끔하게 잊을 수 있으니까
그런가요
지금 유아 짱에게
연락해서
일단 식사 취소한다고 말해
여기서요? -어
스피커폰으로 해 -네, 알겠습니다
러브호텔 주소는, 러브호텔이라고 말 안해도 되니까
일단 라인으로 주소 보낼 테니까 거기고 오라고
알겠습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유아 짱?
네
나, 사와노
응, 무슨 일이야?
있잖아
오늘 식사하기로 했잖아?
응
나도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그래?
식사는 어려울 거 같아
그렇구나...
그렇게 됐어
만날 수 없는 건 아닌데
응
그럼 만날 수 있단 거잖아
응
그...
바로 라인으로
주소를 보낼 테니까
그곳으로 와줄래?
알았어, 거기로 가면 되는 거지?
식사가 아니라...
응, 맞아
알았어
괜찮아?
응, 알았어
그럼
보낼게
보내줘
그럼 있다 봐
네, 고마워
바이바이
말했네? -네
좀 그렇네요
마지막 지령은 힘드네요
그리고 남자배우란 걸 걸리면 안 돼
그렇죠 -마지막까지 그 점은 속여야 해
조심할게요, 할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대기하고 있어 -알겠습니다
러브호텔 준비는 금방 끝나니까
그럼 거기서 대기하면 돼 -네
그럼 잘 부탁해 -대기하고 있을게요
부탁해!
힘내!
딱 잘라서 말해
잘 부탁해
여기까지 와서 놀랄만한 전개가!! 바로 강제적으로 기획 종료... 국민적 아이돌은 엄청 바쁘신 몸이다...
고백의 예정이었으나, 이별을 고하기로...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PM 10:00
※몰카를 설치한 방
뭐야, 갑자기 -앉아
호텔이잖아
응 -러브호텔?
응
왜?
하고 싶어서
너무 갑작스러운데?
그렇지 않아
그래도 오늘 식사할 예정이었고
시간이 없었어
그래도 깜작 놀랐네
일은 끝났어? -응
뭐야
뭔가 이상해
이상하지 않아
뭐야
이러려고 부른 거야?
뭐야
잠깐...
이상해
왜 그래, 유아 짱
뭐야
오늘 이상해
이상하지 않아
강제적인 거 같지 않아?
엉덩이 보여줘 -응?
엉덩이 보여줘
싫어
싫어
가만히 있어
유아 짱
평소에 하는 것처럼 빨아줘
더 빨아줘
넣어도 돼?
오늘 좀 이상한 거 같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평소랑 다른 거 같아
안 돼
안 돼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움직여줘
안 돼
격렬해...
가버릴 거 같아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안 돼, 갈 거 같아
엉덩이 보여줘
기분 좋아
안 돼
안 돼, 가버릴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갈 거 같아
기분 좋아
쌀 거 같아, 유아 짱
나온다
잠깐...
평소처럼 청소해줘
뭐야
너무 일방적이잖아
뭐야, 정말
완전 일방적이었잖아
강제적이었고
있잖아
유아 짱
이제
이 관계
끝내자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내일부로
PV촬영 끝나잖아
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만나는 것도
이걸로 마지막이야
그게 무슨 말이야
그렇게 만나자고 했으면서
뭐라고 할까
촬영을 계기로
배역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귄 것도 있고
뭐?
배역에 집중하기 위해서 내게 접근했다는 거야?
뭐
사무실에서도
불장난은 작작하라는
말도 들었고
서로를 위해서라도
이제 안 만나는 게 좋을 거 같아
미안해
쓰레기...
그 말이 제일 아프다
샤워하고 갈래
DAY, 32 [LAST DAY]
달아오르는 부분이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텐션이 많이 업된 시기라
좀 더
열정적인 느낌으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목덜미를 손으로 이렇게 안는
그렇게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큐
계속 멈춰있지 말고
끈적이게 만지는 느낌으로
이따금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면서
눈 마주보고
더 자세히 마주봐주세요
마지막에 서로 눈을 마주보고
미카미 상, 더 사와노 상의 등에 손을
사와노 상도 더 미카미 상을 꼭 안아주세요
좀 더 꼭
꼭 안아주세요
열정적인 느낌으로
컷
다음 두 번째 컷 가겠습니다
이번엔
지금 이 느낌대로
키스를 하는데 계속 키스만 하는 게 아니라
괜찮나요? -네
뭔가
목이 마르면 뭐 마실까요?
괜찮아요 -괜찮나요? -네
그럼
두 번째 컷 가겠습니다
첫 번째 컷을 계속 이어가는 느낌으로
서로 바싹 붙어서
물 좀 마실 수 있을까요?
물
물 좀 주시겠어요
혹시 춥나요?
살짝 춥네요
살짝 추워요? 그렇구나
난로... 바람이 이쪽으로 안 오게
혹시 어디 불편하신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하도록 할게요
괜찮나요 -괜찮나요? -네
그럼 계속하겠습니다
네
키스해주세요
얼굴이 안 보이니까
미카미 상, 사와노 상을 봐주세요
그럼, 뭐
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요?
그럼 다음 라스트
사와노 상이 미카미 상에게 이별을 고하는
신이네요
이 열쇠를
미카미 상에게 건네주세요
건네주고 그걸 받고
그리고 사와노 상은
그대로 자리를 떠나는 느낌으로
그런
느낌으로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그럼 가겠습니다 사고 같은 느낌으로
곁잠으로 -곁잠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곁잠을 자다가 몸을 일으켜서 열쇠를 건네주세요
그럼 가겠습니다 네 번째 컷,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신
미카미 상, 처음에 사와노 상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
네 번째 컷
큐
천천히 몸을 일으켜주세요
열쇠를 보여주고
미카미 상에게 건네고 그걸 받고
미카미 상을 바라봅니다
좋아요, 그런 느낌으로
미카미 상?
매니저님 불러와 주시겠어요?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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