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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25,640 --> 00:00:30,120
어쨌든 지금 시작한 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2
00:00:31,780 --> 00:00:36,160
잠시 후 저희 트와이스의 이야기가 시작될...
3
00:00:36,160 --> 00:00:43,100
걸그룹 트와이스가
4
00:00:43,100 --> 00:00:48,760
데뷔 3년 만에 주요 시상식에서 선관악을 차지하며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5
00:00:49,610 --> 00:00:55,170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들고 있는 유행어가 바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제목인 티티인데요.
6
00:00:55,750 --> 00:01:00,050
What is love 뮤직비디오가 8억 6천만 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일생했습니다.
7
00:01:00,950 --> 00:01:07,810
10년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던 것 같아요. 진짜 꿈에도 생각을
못했고 나오면 다 같이
8
00:01:07,810 --> 00:01:11,890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9
00:01:14,930 --> 00:01:17,790
열심히 오다 보니까 10년이 됐다고?
10
00:01:19,080 --> 00:01:25,560
난 해봤지만 언제까지 할 거라는 생각 솔직히 안 해.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11년 차랑
11
00:01:25,560 --> 00:01:26,660
노래하긴 했네요.
12
00:01:27,060 --> 00:01:28,820
누가 뭐 장수그룹을 하겠습니까.
13
00:01:29,060 --> 00:01:30,180
트와이스가 하는 거지.
14
00:01:38,500 --> 00:01:42,100
빅퀸 때 이후로 치는 거 너무 오랜만인데?
15
00:01:42,440 --> 00:01:44,140
하나 둘 셋!
16
00:01:48,200 --> 00:01:54,780
축하드립니다 트와이스 그냥 음악방송 첫 1위 할 때랑 대상 받을 때
17
00:01:54,780 --> 00:02:00,140
그 순간들이 되게 많이 기억이 나요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18
00:02:00,140 --> 00:02:07,100
웃기지 않은 상을 받으니까 현장에서는
19
00:02:07,100 --> 00:02:13,680
힐덤이 안 왔어요 내가 살면서 이거를 몇 번이나 또 받을 수 있을까
20
00:02:14,280 --> 00:02:18,240
트와이스가 감격적인 빌보드100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21
00:02:41,240 --> 00:02:44,780
총 6장의 앨범이 벌써 일본 앨범 탑10에 올랐거든요.
22
00:02:46,740 --> 00:02:53,400
그때 와주신
23
00:02:53,400 --> 00:02:59,920
팬분들 합력 소리가 너무 컸었어가지고 어깨가 으쓱하게 되는 일을
24
00:02:59,920 --> 00:03:04,440
살려줬다고 해야 되나? 우리 트와이스 약간 해외에서도 이렇게
25
00:03:05,200 --> 00:03:11,760
뭔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면서 되게 실감했고 부담감도 사실 없지는
않아요 항상
26
00:03:11,760 --> 00:03:18,560
항상 있기는 한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런 원동력이 더 생기는 것 같아
27
00:03:18,560 --> 00:03:24,480
우리가 이 연차에서도 이렇게 되는구나 어쩔 수가
28
00:03:24,480 --> 00:03:30,780
미국에서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회사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노력을 되게
되게 많이 했는데
29
00:03:31,400 --> 00:03:37,980
뭔가 현실적으로 확 다가오는 현실감은 없었어요 더 실감이 안 났던 것
같아요 우리가?
30
00:03:59,560 --> 00:04:02,460
몬스터 소셜 히트? 미국에서? 네.
31
00:04:02,740 --> 00:04:03,740
필드.
32
00:04:04,320 --> 00:04:05,320
6번을 듣고 있었어요.
33
00:04:06,120 --> 00:04:08,960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종류의 몸을 만들었죠.
34
00:04:09,600 --> 00:04:16,380
각각의 앨범은 마지막과 다르게 소리가 다릅니다. 하지만 아직은
트와이스입니다. 이해 되셨나요? 정말 특별하고 다릅니다. 트와이스는
35
00:04:16,380 --> 00:04:23,040
훌륭합니다. 제 딸, 소피는 제가
36
00:04:23,040 --> 00:04:28,280
스토어에서 스테이퍼랑 음악에 대해 전달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저에게
트와이스를 한 번씩 불렀습니다.
37
00:04:29,200 --> 00:04:33,480
그러나 그 순간이 정말 놀랐어요. 그들은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38
00:04:33,900 --> 00:04:37,480
LA에서 소파이 스타디움을 판매했을 때.
39
00:04:37,840 --> 00:04:44,160
소파이 스타디움을 판매했을 때. 네, 그들은 그 다음 레벨에 들어갑니다.
40
00:04:58,390 --> 00:05:02,910
무대였기 때문에 멋있게 잘하고 싶었어요. 서버가 터졌대요.
41
00:05:03,330 --> 00:05:10,230
진짜 아마존 뮤직에서 라이브를 하면서 그 서버가 최고로 많은 시청자분들이
들어왔다고
42
00:05:10,230 --> 00:05:14,090
하더라고요. 그때 사실 제가 엄청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43
00:05:14,310 --> 00:05:21,050
많이 안 좋았는데 딱 시작하니까 그런 것도 다 까먹고 그냥 되게 재밌게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44
00:05:45,360 --> 00:05:48,160
트와이스! 트와이스!
45
00:05:50,220 --> 00:05:51,220
트와이스!
46
00:05:55,370 --> 00:06:01,650
실제로 한다는 게 되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어쩜 되기도 하고 진짜
잘해야 되겠다
47
00:06:01,650 --> 00:06:08,370
진짜 롤라팔로저를 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트와이스
48
00:06:08,370 --> 00:06:15,310
하기에 좀 부담이 되지 않겠냐 이런 의견도 있었고요 그랬지만 정말 설레고
기쁜 마음 반
49
00:06:15,310 --> 00:06:21,090
부담이 되는 마음 반인데 이번 무대도 어떻게 찍어볼까 열심히 고민
중입니다
50
00:06:29,800 --> 00:06:33,120
사랑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절대 잘못이 아닙니다.
51
00:07:35,840 --> 00:07:39,500
트와이스는 항상 다른 컨셉이 있어서 유니크하거든요.
52
00:07:51,950 --> 00:07:58,870
이거부터 가는데 뭔가 일단 무름뼈 나의 저희 노래를요? 워낙 유명하신
53
00:07:58,870 --> 00:08:05,870
분들이랑 저희랑 작업을 해주신다는 것도 되게 놀라웠고 유려한 것도 컸던
것
54
00:08:05,870 --> 00:08:06,870
같아요 왜냐면은
55
00:08:07,600 --> 00:08:13,440
이분들한테 우리 음악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걱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56
00:08:13,440 --> 00:08:20,080
그냥
57
00:08:20,080 --> 00:08:32,440
너무
58
00:08:32,440 --> 00:08:37,059
자기 자신들 원래 모습에 맞는 그 자연스러운 자기 음악?
59
00:08:37,360 --> 00:08:44,120
본인들의 개성 그대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서양 가수들하고 많이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그런
60
00:08:44,120 --> 00:08:50,300
자연스러움이 트와이스를 다른 K -POP 가수 사이에서도 돋보이게 만들지
않나
61
00:09:10,760 --> 00:09:12,120
아 귀여워!
62
00:09:17,040 --> 00:09:17,720
너무
63
00:09:17,720 --> 00:09:30,620
친하게
64
00:09:30,620 --> 00:09:31,860
즐길 수 있는 거 아나?
65
00:09:42,920 --> 00:09:49,580
다 같이 밥 먹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 근데 우리 이제 오늘 모일 시간
66
00:09:49,580 --> 00:09:53,760
하고 이렇게 또 밥 먹을 시간이 또 있을까? 투어 시작하면?
67
00:09:54,020 --> 00:10:00,760
투어 시작하면 이제 상해수 몇 명 만날지 모르겠네 저희가 데뷔할 때는
거의 항상
68
00:10:00,760 --> 00:10:03,040
단체만 하다가 요즘에는
69
00:10:04,040 --> 00:10:10,860
개인이랑 유닛 이런 것도 스케줄이 너무 많잖아 이제 항상 같은 스케줄
속에 항상 같은 시간을
70
00:10:10,860 --> 00:10:17,700
보냈는데 다른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니까 애들 잘 지내나? 쉬고 있을 때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너무 기분이
71
00:10:17,700 --> 00:10:24,420
낯선 기분인 거야 나 항상 애들이 뭐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개인들이 다
그렇게 활동을 하고 나서
72
00:10:24,420 --> 00:10:31,150
더 소중해지는 것 같긴 해 그 빈자리를 알게 되니까 개인 활동 같은 거
하는 거
73
00:10:31,150 --> 00:10:36,490
모니터로 보거나 이제 SNS 보거나 하잖아. 그럼 보고 싶을 때 눈물
나려고 그런다?
74
00:10:37,310 --> 00:10:42,070
뭔가 아 이거 하는데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준비 되게 잘했다.
75
00:10:43,970 --> 00:10:45,150
눈물 난다.
76
00:10:48,190 --> 00:10:54,930
다영 언니도 곧 그거 영화 나오고. 이거 나왔을 때나 이미 공개됐겠다
해서.
77
00:10:56,630 --> 00:10:59,170
마연 언니나 재위도 솔로.
78
00:11:07,650 --> 00:11:13,910
트와이스가 개인 활동을 좀 늦게 하긴 했죠.
79
00:11:13,930 --> 00:11:20,510
7년을 다 채우고 이후부터 조금씩 솔로도 하고 유닛 활동도 하고
80
00:11:20,510 --> 00:11:27,110
그러면서 또 3년이 지나가지고 약간 기본을 충실히 다져놓은 느낌?
81
00:11:27,690 --> 00:11:29,590
다음 챕터로 또 넘어간 느낌?
82
00:11:29,870 --> 00:11:35,690
각자가 혼자 있을 때 또 낼 수 있는 장점들을 가지고
83
00:11:35,690 --> 00:11:42,470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니까 팀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도 굉장히
84
00:11:42,470 --> 00:11:49,270
많은 것 같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놀라웠던 점은 이들이 정말
슈퍼스타가 되면서
85
00:11:49,270 --> 00:11:55,410
개인 활동에 대한 아주 좋은 기회들이 많이 열렸어요. 근데 멤버들이
86
00:11:55,930 --> 00:12:01,950
그 많은 기회들을 팀 활동이 좀 방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면서
안 하는데 이걸
87
00:12:01,950 --> 00:12:08,870
모두가 고민도 안 하고 망설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본인들이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88
00:12:09,090 --> 00:12:15,670
참 놀라운 일이죠. 왜냐하면 연예인이라는 게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직업이다 보니 잘 될 때 빨리 자기
89
00:12:15,670 --> 00:12:22,250
자신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뭔가를 더 쌓으려고 하는데 그런 조바심을 내지
않고
90
00:12:22,800 --> 00:12:26,040
그 와중에도 팀을 먼저 생각할 수 있었다는 게 굉장히 놀라워요
91
00:12:46,720 --> 00:12:53,180
도전해보고 싶어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고 여기서 자신이 없어서
못하겠어요 라는
92
00:12:53,180 --> 00:12:59,920
제가 되고 싶진 않았으니까 부어진 일들에 하나하나씩 최선을 다해서 하고
93
00:12:59,920 --> 00:13:04,080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앨범이 나왔어요
94
00:13:14,700 --> 00:13:21,060
지금은 그나마 조금 익숙해졌는데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95
00:13:21,060 --> 00:13:26,680
지금까지도 멤버들도 혼자여서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96
00:13:26,680 --> 00:13:33,540
외롭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잘 완벽하게
97
00:13:33,540 --> 00:13:39,960
적응은 안 됐는데 왜냐면 멤버들이랑 같이 할 때는 엄청 장난을 많이 하고
시끄럽고 이러니까
98
00:13:39,960 --> 00:13:43,400
좀 어색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99
00:14:02,400 --> 00:14:09,180
나연이가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음악을 발표했는데 그때 나연이가 저에게
처음 했던 말이
100
00:14:09,180 --> 00:14:15,910
지금 제가 솔로 하는 게 팀에게 과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더라고요. 근데
101
00:14:15,910 --> 00:14:22,750
보통 다른 팀들의 멤버가 솔로 활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늦게
102
00:14:22,750 --> 00:14:25,370
하는 거였는데도 그런 걱정을 하더라고요.
103
00:14:25,710 --> 00:14:30,930
아임라연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시대를 기록하는
기엄을 쏘였습니다.
104
00:14:31,350 --> 00:14:33,850
이는 케이팝 솔로 가수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105
00:14:41,560 --> 00:14:47,920
좀 낯설게 느껴지지 않은 더다운 앨범을 냈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106
00:14:47,920 --> 00:14:54,840
이대하고 있는 거에 대한 도움하고 싶은 마음도 컸었고 근데 그런
107
00:14:54,840 --> 00:15:01,300
성적을 들었을 때 조금 더 나를 믿고 나아가도 되겠구나 했던 것 같아요.
108
00:15:07,780 --> 00:15:10,460
여기 너무 좋다
109
00:15:10,460 --> 00:15:17,160
작사를
110
00:15:17,160 --> 00:15:23,740
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만족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도 제가 부르는
111
00:15:23,740 --> 00:15:30,720
노래를 제가 직접 제 이야기로 제 생각으로 제 표현으로 나타내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112
00:15:30,720 --> 00:15:33,700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113
00:15:34,640 --> 00:15:40,720
짧은 휴가가 주어졌을 때 이번에 도전해서 가보지 않으면
114
00:15:40,720 --> 00:15:46,900
나는 도전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라는
115
00:15:46,900 --> 00:15:51,100
생각을 해서 망설임 없이 좀 바로 갔어요. 미국에.
116
00:16:08,900 --> 00:16:15,720
원래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각 곡에
흥미랑
117
00:16:15,720 --> 00:16:19,020
재미를 붙였던 의미 있던 시간이었어요.
118
00:16:19,240 --> 00:16:21,760
나연 언니도 나연 언니 반해.
119
00:16:22,200 --> 00:16:28,560
부담이 진짜 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제 트와이스에서 처음으로
첫 솔로를 나오는 게 이제
120
00:16:28,560 --> 00:16:35,360
자기였으니까 그래서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멤버들이 그거에
121
00:16:35,360 --> 00:16:41,560
힘을 받고 잘 했던 것 같아요 이제 저는 또 지금 제
122
00:16:41,560 --> 00:16:48,140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고
123
00:16:48,140 --> 00:16:49,580
그게 조금
124
00:16:51,240 --> 00:16:52,360
생긴 것 같아요.
125
00:16:55,600 --> 00:16:56,840
안녕!
126
00:17:00,800 --> 00:17:02,460
내일 밤
127
00:17:02,460 --> 00:17:08,720
5시 월드에 오세요.
128
00:17:21,230 --> 00:17:24,910
저는 막내와 동시에 좀 별난
129
00:17:24,910 --> 00:17:31,830
역할인 것 같아요. 어쨌든 옷 입는 것도 좀
130
00:17:31,830 --> 00:17:37,990
별나 볼 때도 있고 멤버들도 저한테 그렇게 얘기를 해주고 하지만 또
131
00:17:37,990 --> 00:17:44,710
제일 어린 막내이기 때문에 언니들한테 귀여움을 받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132
00:17:44,950 --> 00:17:50,250
솔직히 원수 분들 아시겠지만 저의 쭈구미는 저는 채영이에요.
133
00:17:50,860 --> 00:17:52,480
너무 얼굴이 이상형입니다.
134
00:17:53,220 --> 00:17:55,880
저는 남자였으면 제가 채영이랑 사귀고 싶어요.
135
00:17:57,220 --> 00:18:02,880
태어있는 트와이스를 낯설게 만드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136
00:18:03,180 --> 00:18:09,940
옛날부터 좋아하는 게 항상 확실했었던 것 같긴 해요. 좋아하는 걸
확실하게
137
00:18:09,940 --> 00:18:16,940
찾으려고 항상 노력을 했던 것 같고 나를 위로하고 띄우고 버텨낼 수 있는
138
00:18:16,940 --> 00:18:20,120
힘이 된 것 같아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139
00:18:20,590 --> 00:18:24,630
저도 꽤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 봤을 때.
140
00:18:25,050 --> 00:18:31,750
카투 이런 게. 카투도 많이 이슈가 많이 됐고. 할 때에서 조금 되게 말
안
141
00:18:31,750 --> 00:18:35,270
듣는 애인가? 내가 이 앨범을 냈을 때.
142
00:18:35,490 --> 00:18:42,330
아 얘가 이래서 좀 달랐구나. 이런 거를 조금 느끼게 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143
00:18:42,750 --> 00:18:49,190
채영이라는 친구는 아이돌 시장에는 잘 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
144
00:18:49,190 --> 00:18:55,890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고정관념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145
00:18:55,890 --> 00:19:02,630
하거든요. 근데 채영이는 그냥 내가 하고 싶으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표현하는
146
00:19:02,630 --> 00:19:09,240
거지.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거가 너무 멋있고 만약에
채영이가 저희
147
00:19:09,240 --> 00:19:15,860
팀이 아니라 되게 막 쌤 컨셉의 팀이었다면 그게 튀어 보이지 않았겠죠?
그래서 반대로 채영이한테 좀
148
00:19:15,860 --> 00:19:22,820
미안한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은 그게 본인의 개성이고 본인의
맛이면
149
00:19:22,820 --> 00:19:29,800
좀 그걸 살려줄 수 있는 팀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럴 수는 없었던
거니까 저희가 그 안에서 채영이가 잘
150
00:19:29,800 --> 00:19:35,620
자기를 찾아가서 요즘 너무 예쁘잖아요 진짜 잘하고 있고 그런 모습들이
151
00:19:36,810 --> 00:19:37,830
너무 보기 좋아요.
152
00:19:39,190 --> 00:19:44,990
3년 전부터 그때부터 조금씩 만들기
153
00:19:44,990 --> 00:19:51,270
시작해보면서 나는 이걸 만들어내야 되겠다라는
154
00:19:51,270 --> 00:19:58,050
다짐을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곡을 만드는 친구들도 만나보고 소개도
받아보고 곡을
155
00:19:58,050 --> 00:19:59,090
모으기 시작한 거죠.
156
00:19:59,290 --> 00:20:05,230
저 혼자 이걸 숨겨놨다가 보여줘야겠다 하고.
157
00:20:10,120 --> 00:20:16,600
근데 작업실이라서 되게 가려져있을 줄 알았는데 트여있어서 의외입니다.
158
00:20:17,700 --> 00:20:24,460
제가 집 버그 잘 안 나가다 보니까 약간 이동 거리를 좀
159
00:20:24,460 --> 00:20:31,380
줄이면서 제가 계속 뭔가 생각날 때마다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160
00:20:31,380 --> 00:20:37,780
이렇게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게 뭐 얼마 안 되지만 이렇게 많아요. 그냥
161
00:20:37,780 --> 00:20:39,020
뚱땅뚱땅 거려요.
162
00:20:40,140 --> 00:20:46,000
제가 회사에 얘기를 했죠 노래를 만들어 왔었고 저는 이 앨범을 내야
합니다
163
00:20:46,000 --> 00:20:52,440
하고 싶은 얘기가 있고 채영으로서 또 뭔가를 표현하고
164
00:20:52,440 --> 00:20:58,360
보여주고 할 수 있는 길이 필요하다 나한테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165
00:20:58,360 --> 00:20:59,560
해주셨어요
166
00:21:17,100 --> 00:21:18,700
1번째 앨범 축하해!
167
00:21:40,240 --> 00:21:43,680
안녕 여러분! 안녕하세요!
168
00:21:44,480 --> 00:21:49,260
어떻게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어요?
169
00:21:49,760 --> 00:21:54,580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셨어요?
170
00:21:54,800 --> 00:21:57,880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셨어요?
171
00:21:58,300 --> 00:22:03,580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셨어요? 잘
172
00:22:03,580 --> 00:22:06,700
지내셨어요?
173
00:22:19,699 --> 00:22:21,100
안녕하세요.
174
00:22:39,180 --> 00:22:44,580
오늘 마지막 제 뮤비 타이틀곡 촬영 날이고요.
175
00:22:45,300 --> 00:22:46,700
릴팜타지.
176
00:22:48,420 --> 00:22:55,060
제가 생각하는 릴팜타지의 세상의 저이니까 제
177
00:22:55,060 --> 00:23:00,120
취향을 조금 많이 담으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178
00:23:00,600 --> 00:23:04,780
제가 그렸던 그림들 이렇게 멋있게
179
00:23:05,790 --> 00:23:12,550
실사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거의 다 실현시켜주셨어요 아보카도
나무도 있고
180
00:23:12,550 --> 00:23:18,550
얘도 있고 엄청 큰 버섯들도 있고 요새 어린 친구들의
181
00:23:18,550 --> 00:23:21,510
장래희망이 두 가지래요 뭔지 아세요?
182
00:23:21,770 --> 00:23:28,430
유튜버와 아이돌 그거 두 개만 들었을 때 너무 저는 좀 슬프다기보다
183
00:23:29,020 --> 00:23:35,660
되게 다양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이돌
안에서도
184
00:23:35,660 --> 00:23:42,020
되게 다양한 길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길 중에 하나가 또 내가
됐으면
185
00:23:42,020 --> 00:23:48,100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큰 리뷰 판타지를 만들게 된 계기였어요
186
00:23:48,100 --> 00:23:54,760
그냥 그런 거 같아요 언니 마음으로서 너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했을 때
채영이가
187
00:23:54,760 --> 00:24:01,710
나 하고 싶은 거 다 했어 이런 마음으로 앨범을 낸 것 같아서 채영이는
본인이
188
00:24:01,710 --> 00:24:08,470
좋아하는 게 확실하고 그걸 더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채영이의 솔로
앨범이 많이 많이
189
00:24:08,470 --> 00:24:15,330
기대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도 평범한 여자 소녀이기 때문에 제
190
00:24:15,330 --> 00:24:22,010
나이대라든지 그런 소녀들이 느낄 수 있는 지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191
00:24:22,010 --> 00:24:23,010
해서
192
00:24:24,110 --> 00:24:30,810
그런 공감이 됐으면 좋겠고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줄 수 있지
193
00:24:30,810 --> 00:24:34,210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어요
194
00:24:53,480 --> 00:24:57,840
구조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넌버벌 언어를 뛰어넘는 것들이란
말이죠
195
00:24:57,840 --> 00:25:04,720
10년 차 그것도 세계 최고 수준의 갓들이 아직도
196
00:25:04,720 --> 00:25:11,700
줌 연습을 신인 때처럼 변화 없게 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게
197
00:25:11,700 --> 00:25:18,600
저희 팀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해볼 수 있고 귀여운 것도
그렇고 멋있는 것도 예쁜 것도 다
198
00:25:18,600 --> 00:25:25,220
가져갈 수 있는 만들어내는 그림이 좀 다양하다고 해야 되나? 이게 멤버
수가 많은
199
00:25:25,220 --> 00:25:32,180
만큼 할 수 있는 구성도 많고 뭔가 만들어낼 수 있는 모양도 많기 때문에
확
200
00:25:32,180 --> 00:25:34,480
끌릴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201
00:25:37,040 --> 00:25:37,900
이
202
00:25:37,900 --> 00:25:48,120
분들을
203
00:25:48,120 --> 00:25:50,500
보면서 동작을 이렇게 하네?
204
00:25:50,940 --> 00:25:57,080
나도 이렇게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저희 사실 데뷔할 땐
챌린지가 없었거든요
205
00:25:57,080 --> 00:26:03,300
어느 순간 요즘에는 챌린지라는 게 생기면서
206
00:26:03,300 --> 00:26:10,240
멀리 있는 해외 팬들이랑도 더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 같고 제가
보지
207
00:26:10,240 --> 00:26:17,160
않아도 주변에서 막 보내줘요 저는 모모 언니가 어디 가서
208
00:26:17,160 --> 00:26:18,360
챌린지 찍어오면
209
00:26:19,130 --> 00:26:21,650
너무 자랑스러워요. 너무 잘 춰서.
210
00:26:22,030 --> 00:26:28,970
모모가 엄청 힘 있게 주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힘을 받아서 아 저만큼
해야겠다
211
00:26:28,970 --> 00:26:32,570
하면서 열심히 하는 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212
00:26:33,030 --> 00:26:39,990
너무 확 잡아주는 게 있다 보니까 중요한 것들에서 저는 진짜 저희 팀에
모모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213
00:26:39,990 --> 00:26:40,990
생각하거든요.
214
00:26:53,200 --> 00:26:55,820
저요? 기억이 안 날 때부터 좋아했어요.
215
00:26:56,020 --> 00:27:02,700
제가 한 3살 반 때 원래는 학원에서 3살 반 안 받아줬는데 친언니가 그
216
00:27:02,700 --> 00:27:09,060
학원에 가서 거기를 그냥 따라갔었어요, 엄마랑. 나도 무조건 하고 싶다,
이거. 무조건 춤추고 싶다.
217
00:27:09,620 --> 00:27:16,400
그냥 이거 해야 된다 하면서 밀어붙여서 거기서 받아줘서 3살 반부터 춤을
218
00:27:16,400 --> 00:27:18,440
좋아했나 봐요. 기억은 안 나지만.
219
00:27:18,840 --> 00:27:23,240
모모한테 되게 부담이 많이 갈 거예요. 항상 춤이면 모모가 부를까 다
해달라니까.
220
00:27:23,560 --> 00:27:25,020
그치만 어떡해.
221
00:27:26,320 --> 00:27:32,220
잘하는데. 일단 무대할 때는 표정도 그렇고 뭔가 그
222
00:27:32,220 --> 00:27:38,400
감정도 그렇고 되게 그런 게 많이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223
00:27:38,400 --> 00:27:45,020
노래를 이해를 하고 뭔가 얼마나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서
많이
224
00:27:45,020 --> 00:27:48,570
생각도 하고 연습도 하고 그런 거.
225
00:27:49,290 --> 00:27:54,790
그리고 저희 1, 2, 3, 4, 5, 6, 7, 8, 9,
226
00:27:56,070 --> 00:28:00,330
10, 11, 12, 13, 14
227
00:28:08,800 --> 00:28:15,760
그런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이기도 한 것 같아요 특히 지금 연차에
제자리에 있지 않고 앞으로
228
00:28:15,760 --> 00:28:22,660
나아갈 수 있는 거에는 모모의 일에 대한 열정과 두려워하지 않는 부분도
많이
229
00:28:22,660 --> 00:28:24,760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요
230
00:28:24,760 --> 00:28:35,800
사실
231
00:28:35,800 --> 00:28:37,280
데뷔 첫 때는
232
00:28:38,090 --> 00:28:44,550
그냥 노래하는 거 자체가 되게 싫었어요 그냥 안 하고 싶다 많이 엿먹기도
해서 좀 그냥 나 진짜
233
00:28:44,550 --> 00:28:51,240
그만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근데 이제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되겠구나
왜냐면 그 모습으로
234
00:28:51,240 --> 00:28:58,040
남기가 싫었어요 저는 안 좋은 모습을 이미 보였으니 올라갈 수밖에 없지
내려갈
235
00:28:58,040 --> 00:29:04,460
곳이 없다 하면서 이제 노력을 많이 하기도 했고 녹음할 때도 정말 제
목소리를
236
00:29:04,460 --> 00:29:11,260
모니터를 해요 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거나 하면서 이제 모니터를 엄청
많이 하고 계속 열심히 해야
237
00:29:11,260 --> 00:29:17,960
되는구나 하면서 맨날 맨날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모의 목소리도 되게 좋아하는 편이어서
238
00:29:17,960 --> 00:29:24,820
모모의 목소리도 저희 노래할 때 되게 감초같은 역할을 했을 때도 많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미사모
239
00:29:24,820 --> 00:29:31,340
콘서트 갔었을 때 사나 미나도 물론 너무 잘했지만 모모가 좀
충격적이었어요.
240
00:29:39,200 --> 00:29:44,220
모모는 16살 때 노래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241
00:30:09,040 --> 00:30:12,620
팬분들이 모호야 너무 좋아, 목소리 너무 좋다.
242
00:30:13,760 --> 00:30:20,460
여기 막 어떤 이 파트가 너무 좋아 이렇게 얘기해주면 너무 제 자신감도
생기고 아 뭔가 내가
243
00:30:20,460 --> 00:30:26,940
진짜 열심히 하길 잘했고 앞으로도 더 뭔가 열심히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244
00:30:26,940 --> 00:30:33,600
사실 춤 칭찬 받는 것도 너무너무 좋지만 노래 칭찬 받으면 너무 아
245
00:30:33,600 --> 00:30:36,520
대박 할까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246
00:30:41,000 --> 00:30:47,800
메가크루는 사실 저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제가 중심으로 그렇게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드린
247
00:30:47,800 --> 00:30:53,600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 너무너무 저도 기대가 되고
제이홉님이랑 이제
248
00:30:53,600 --> 00:30:57,320
같이 하게 되어서 재밌을 것 같아요.
249
00:31:00,040 --> 00:31:06,740
정말로 춤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게 느껴질 정도로 춤을 추시는데 되게
250
00:31:06,740 --> 00:31:12,420
좋아하셨고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랑 작업을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251
00:31:12,420 --> 00:31:18,640
춤으로서는 탑클래스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252
00:31:18,640 --> 00:31:23,180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근데 목에 뭔가 잠이 걸린 것 같아요. 아
그래요?
253
00:31:23,940 --> 00:31:26,300
이렇게 하나 왔어요. 아 잠 걸리셨네.
254
00:31:26,840 --> 00:31:29,140
잡고 아예 꺾어서 스트레스.
255
00:31:58,320 --> 00:32:04,900
트와이스 할 때는 제 파트를 잘하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잘 맞아야 되고
256
00:32:05,500 --> 00:32:12,500
너무 돋보여도 안 되고 솔로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힘을 줄 수도
없는 것 같아요 9명 할
257
00:32:12,500 --> 00:32:18,980
때랑 그 부담감도 좀 다른 것 같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조금 다른 것
같고 제가
258
00:32:18,980 --> 00:32:24,960
혼자서 메가를 해본 적이 없어서 뭔가 새로울 것 같고 정말
259
00:32:24,960 --> 00:32:31,180
멋진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뭔가
260
00:32:31,180 --> 00:32:32,340
원스분들도 보고
261
00:32:33,450 --> 00:32:37,990
이 노래로 이렇게 한다고 이런 식으로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262
00:33:13,000 --> 00:33:13,840
자막 제공
263
00:33:13,840 --> 00:33:20,580
배달의민족
264
00:34:14,230 --> 00:34:15,610
열심히 하겠습니다!
265
00:34:17,489 --> 00:34:20,530
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266
00:34:20,810 --> 00:34:22,830
남정들 쯔위 닮았다는 소리 들어요?
267
00:34:25,730 --> 00:34:27,949
트와이스는 사랑둥이
268
00:34:29,870 --> 00:34:36,670
저희가 데뷔 초반에 팬분들이 많이 해주신 말이긴 한데 이제는 뭔가 그
마음이 알 것
269
00:34:36,670 --> 00:34:43,250
같아요. 서로에게 주는 행복들 이런 게 되게 소중한 것 같아요. 사이가
엄청 저희끼리 안
270
00:34:43,250 --> 00:34:49,710
좋거나 이해할 수 없는 사이였으면 사실 여기까지 행복하게 활동도 하지
271
00:34:49,710 --> 00:34:56,530
못했을 거고 10년 동안 이 멤버 그대로 한결같이 이해해주고
272
00:34:56,530 --> 00:35:02,680
배려해주고 존중해주고 서로를 믿어줘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273
00:35:02,680 --> 00:35:09,320
생각을 하고요. 그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들이어서 더
274
00:35:09,320 --> 00:35:15,340
소중한 것 같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는 우리 원스를 얻었고
275
00:35:15,340 --> 00:35:22,040
멤버들을 얻었고 8명의 멤버들이 내 멤버라는 그렇게 든든한
276
00:35:22,040 --> 00:35:28,900
일은 아무한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 다 건강히 지금까지 활동을
277
00:35:28,900 --> 00:35:32,360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감사한 것 같아요.
278
00:35:35,300 --> 00:35:41,220
굉장히 어떻게 보면 친근함을 강조하는 그룹이 트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279
00:35:41,460 --> 00:35:47,920
지금까지 멤버 교체 없이 이렇게 아끼고 존중하고 친근하게 서로를 대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
280
00:35:47,920 --> 00:35:51,460
당연히 대중도 거기에 감화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81
00:35:51,900 --> 00:35:55,360
걸그룹 20년째 이렇게 한결같은 모습?
282
00:35:55,660 --> 00:36:01,140
또 휴닝 때의 그런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정말
283
00:36:01,140 --> 00:36:02,760
경이로워요.
284
00:36:03,880 --> 00:36:10,220
야외 공연했던 순간들이 되게 많이 기억나요. 아 그래 내가 이래서 가수가
됐지. 이런 거
285
00:36:10,220 --> 00:36:16,940
느껴보려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면서 덜컥 10년을 해버렸지. 많은 분들이
정말
286
00:36:16,940 --> 00:36:23,340
걸그룹의 정석이다. 걸그룹의 대표다라고 해주셨을 때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287
00:36:25,240 --> 00:36:30,160
하고 싶은 일에 우리 꿈에 있어서 인정을 받은 느낌이니까
288
00:36:30,160 --> 00:36:39,740
운영
289
00:36:39,740 --> 00:36:46,620
멤버들 10년 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이렇게 든든한 멤버가
있을 거라 너무 행복하고
290
00:36:46,620 --> 00:36:52,700
우리 40살 때도 같이 하자 10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계속 옆에 있어줘
291
00:36:54,250 --> 00:36:57,070
행복한 일 많이 많이 합시다.
292
00:37:10,670 --> 00:37:15,910
우리 길을 가다 보니까 나는 좀 무조건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그치?
293
00:37:16,170 --> 00:37:22,930
한계라고 해야 되나? 맞아. 어쩔 수 없이 그냥 일이 찾아주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지금 연차보다도 훨씬
294
00:37:22,930 --> 00:37:24,430
전에 난 느낄 거라고
295
00:37:25,320 --> 00:37:27,820
생각부터 좀 생각을 했던 것 같아. 아 슬퍼.
296
00:37:29,080 --> 00:37:36,080
아니 요즘 사나가 그것들을 울컥을 많이 했어. 그게 이 시기쯤일 것
같다라는 그런 생각을
297
00:37:36,080 --> 00:37:42,620
난 좀 하는 편이었는데 그 내가 생각한 시기보다 훨씬 더 지나고 이
298
00:37:42,620 --> 00:37:49,460
10년차까지 와도 우리가 더 성장하고 더 노력하면 더 이룰 수 있는 게
299
00:37:49,460 --> 00:37:56,370
있겠구나라고 보여지는 것들도 있으니까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솔직히
이렇게까지
300
00:37:56,370 --> 00:38:02,950
사람들이 계속 우리를 뭔가 찾아줄 거라고 예상을 못 했어. 무대하다가
멤버들 보면
301
00:38:02,950 --> 00:38:09,870
너무 행복해 보이고 너무 예쁜 거, 너무 멋있고. 어제도 그걸 느꼈다?
근데 그러니까
302
00:38:09,870 --> 00:38:16,850
더 슬픈 거. 왜 슬퍼? 언니 자꾸 어제 끝나면 울컥한다고 자꾸. 아니
나 하기 전부터 사진만 찍었는데.
303
00:38:16,870 --> 00:38:17,870
맞아 맞아.
304
00:38:19,310 --> 00:38:23,070
왜냐면 이게 트와이스가 어디서 들어있어.
305
00:38:33,000 --> 00:38:39,800
연말 무대나 그런 거 하면 끝나고 잠들기 전에 핸드폰 보다가 사진 같은
게 옛날에
306
00:38:39,800 --> 00:38:46,360
짤 같은 거 뜨잖아. 그거 보면 혼자 울기도 했거든. 근데 그런 걸 보면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니까
307
00:38:46,360 --> 00:38:47,360
슬픈 거지.
308
00:38:47,580 --> 00:38:48,680
행복해서 슬픈 거야?
309
00:38:49,220 --> 00:38:50,220
감격스러운 느낌.
310
00:38:50,400 --> 00:38:54,460
너무 예쁘고 이 시절도 지나가니까. 너무 소중하고.
311
00:38:54,900 --> 00:38:59,200
맞아. 어릴 때는 진짜 그냥 너무 어렸으니까.
312
00:39:00,110 --> 00:39:06,950
그냥 앞으로가 걱정되고 미래가 걱정되고 이게 추억이라는 걸 몰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우리가 추억이 너무 많으니까
313
00:39:06,950 --> 00:39:13,830
같이 속도 다 같이 살았던 그 순간들도 그렇고 언젠가 이 순간도 추억이
될 거라는 걸 이제 너무 잘 아니까
314
00:39:13,830 --> 00:39:20,580
근데 추억이 많은 게 부자를 우리는 언제 어디서 이렇게 모여도 옛날
얘기로만
315
00:39:20,580 --> 00:39:23,980
밤샐 수 있잖아. 다 하루 사는구나. 그렇죠?
316
00:39:24,820 --> 00:39:26,220
생각만 해도 재밌어.
317
00:39:26,480 --> 00:39:28,680
근데 아무도 없어야 돼.
318
00:39:30,900 --> 00:39:32,400
그래야 살 수 있는 게 많지.
319
00:39:32,780 --> 00:39:36,360
데뷔했을 때부터 계속 그랬어. 우리끼리 있을 때가 제일 재밌어. 맞아.
320
00:39:38,080 --> 00:39:41,680
우뚜야 우뚜 너무 예뻐요.
321
00:39:42,220 --> 00:39:44,440
우뚜 너무 귀여워.
322
00:40:04,890 --> 00:40:11,750
미사모 미사모는 혁명이에요 미사모 너무 잘해주고 있고 이사무가 없으면
정말
323
00:40:11,750 --> 00:40:18,130
안 될 정도로 저희 팀의 제일 중요한 멤버들이고 이렇게 잘 나가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324
00:40:18,270 --> 00:40:25,250
넘어져 뛰는 것들이니까 그냥 대단하기도 하고 부러운 마음도 들고 이
도쿄돔을 채우는 게 무슨
325
00:40:25,250 --> 00:40:29,410
시장 나가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데 진짜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326
00:40:30,890 --> 00:40:32,910
많은 걱정이 있었어요.
327
00:40:33,150 --> 00:40:38,370
회사분의 카톡한 점이 돔이요? 저희가 채울 수 있을까요? 이거 보면
시작해서
328
00:40:54,139 --> 00:40:55,960
우리 아래로 했나?
329
00:40:56,460 --> 00:41:02,760
아무래도 저희가 9명이서 해왔기 때문에 갑자기 셋이 된다는 게
330
00:41:02,760 --> 00:41:04,160
걱정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331
00:41:04,860 --> 00:41:11,720
저희가 이제 트와이스로서는 도쿄돔을 했었는데 미사모로 도쿄돔까지는 사실
332
00:41:11,720 --> 00:41:18,560
생각도 하지 않았었고 어쩌다 보니까 투어로 6회나 이제 저희가 무대를
하게
333
00:41:18,560 --> 00:41:25,220
되었어요 그래서 준비를 하는데 사실 준비할 게 너무 많았고 세 명이서 이
큰 무대를
334
00:41:25,220 --> 00:41:31,120
채워야 되니까 그것 때문에 되게 구성이나 연출 이런 것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335
00:41:31,120 --> 00:41:37,420
그래도 뭔가 원스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336
00:42:35,299 --> 00:42:39,620
가족분들 같이 오시는 거 보면 저희도 되게...
337
00:42:40,030 --> 00:42:46,470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아무래도 학생들? 그런
팬분들이
338
00:42:46,470 --> 00:42:51,610
많았는데 10년이 지나니까 그런 분들도 다 결혼하시고
339
00:42:51,610 --> 00:42:58,390
가족분들 데려오시는 것 같긴 한데 엄마는 뭔가 다 겪어온 사람이잖아요
340
00:42:58,390 --> 00:43:05,310
그런 사람이 아기도 데리고 와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는 진짜
잘하고
341
00:43:05,310 --> 00:43:07,710
있는 느낌?
342
00:43:08,330 --> 00:43:15,290
어머니랑 딸, 아빠랑 아들 이런 식으로 오셔가지고 부모님이 저희
343
00:43:15,290 --> 00:43:22,250
팬이라서 그렇게 와주시는 경우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얘기 들은 건
처음이라서 되게 재밌네요
344
00:43:22,250 --> 00:43:28,230
나 엄친딸 네
345
00:43:28,230 --> 00:43:32,810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저는 뭘 찍고 있냐면요
346
00:44:02,380 --> 00:44:05,740
사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347
00:44:06,400 --> 00:44:08,380
여러분들 좋아해주신 이유가 뭐예요?
348
00:44:11,100 --> 00:44:17,700
저는...그러게요 뭘까요? 저는 그냥... 그냥
349
00:44:17,700 --> 00:44:24,540
난데? 그 사나이 특유의 이렇게 딱 입 이렇게 튀어나와서 쪼글쪼글 하는
게 있어요
350
00:44:24,540 --> 00:44:30,560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예요 사나이는 진짜 빈틈없이 늘 쪼글대고
있거든요 귀엽잖아요
351
00:44:30,560 --> 00:44:33,620
촬영장 들어갔을 때 보람이라는
352
00:44:34,670 --> 00:44:41,010
낯도 많이 가리고 하니까 말도 거의 안 하고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는데 사나 같은
353
00:44:41,010 --> 00:44:41,690
경우는
354
00:44:41,690 --> 00:45:00,650
어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
355
00:45:00,220 --> 00:45:07,220
어릴 때부터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관계성이 있는 걸 되게 좋아했던
것
356
00:45:07,220 --> 00:45:14,160
같아요. 소통하는 게 너무 좋았어서 학교를 다닐 때도 정말 친구가
357
00:45:14,160 --> 00:45:20,760
다양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 게 너무너무 재밌었던 것
358
00:45:20,760 --> 00:45:21,760
같아요.
359
00:45:24,660 --> 00:45:31,370
저는 솔직히 말해서 데뷔 첫 때부터 되게 밝은 이미지가
360
00:45:31,370 --> 00:45:38,230
사람들한테 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저는 마냥 밝기만
361
00:45:38,230 --> 00:45:45,230
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요 늘 생각도 옛날보다 많았고 사소한
거에도 신경을
362
00:45:45,230 --> 00:45:50,990
많이 쓰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까 되게
363
00:45:50,990 --> 00:45:57,740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다큐에 이렇게
364
00:45:57,740 --> 00:46:04,320
나가면 사실 제가 그러면 어두운 면도 있다 이렇게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고
365
00:46:04,320 --> 00:46:10,520
그냥 생각도 많고 단순하기는 한데 그런 면도 있다 저는
366
00:46:10,520 --> 00:46:16,280
늘 생각하는 게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서 어려운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거든요
367
00:46:18,280 --> 00:46:25,240
데뷔를 하고 나서 Cheer Up이라는 노래로 정말 샤샤샤를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368
00:46:25,240 --> 00:46:32,120
받았고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그때의 그런 모습도 제 모습이지만 또 다른
모습이
369
00:46:32,120 --> 00:46:39,080
있다는 걸 저 스스로도 느끼는 순간들이 되게 많았다고 생각을 해서 저
혼자만 봤을
370
00:46:39,080 --> 00:46:46,040
때 저한테 있는 이미지를 조금 넓게 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371
00:46:46,040 --> 00:46:47,040
것 같아요.
372
00:46:52,680 --> 00:46:59,680
그냥 하나에 갇혀있고 싶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양한 모습을 좀 오래
373
00:46:59,680 --> 00:47:06,620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 것 같아요 그냥 저답게 제가 그때그때
374
00:47:06,620 --> 00:47:13,140
하고 싶은 거 표현하고 싶은 거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제일 행복할 것 같아요
375
00:47:13,140 --> 00:47:19,100
뭔가 말로 그렇게 표현이 되는 사람이면 재미없다 이상입니다
376
00:47:26,570 --> 00:47:32,510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이스 사나입니다 제가 오늘 혼자서 여기에
377
00:47:32,510 --> 00:47:37,650
나와있는 이유가 뭘 것 같아요? 바로바로
378
00:47:37,650 --> 00:47:43,830
멤버한테 향수를 한 변씩 만들어줄 예정이고요
379
00:47:43,830 --> 00:47:49,310
향이라는 거 하나로 사람의 기분을 다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을 해요
380
00:47:49,310 --> 00:47:55,330
안 좋았던 기분도 좋게 만들어주고
381
00:47:57,320 --> 00:48:04,240
별거 아닌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기억도 좋은 기억으로 남겨지고 약간
그런 게 저는 너무 매력을
382
00:48:04,240 --> 00:48:10,780
느껴서 지금 내가 이 시점에서 느끼는 멤버들의 향을 담은 거니까
383
00:48:10,780 --> 00:48:16,600
뭔가 어떻게 보면 마음을 전하는 거랑 똑같지 않을까요?
384
00:48:18,440 --> 00:48:20,760
자 다 끝나고
385
00:48:29,610 --> 00:48:34,090
진짜 아파 나
386
00:48:34,090 --> 00:48:41,070
이거 만든 거지 여러분 이렇게
387
00:48:41,070 --> 00:48:47,390
해서 10주년을 맞이한 향수를 만드는 거가 끝이 났습니다 좋은
388
00:48:47,390 --> 00:48:54,290
기회였고 이게 멤버들한테도 의미 있는 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389
00:48:54,290 --> 00:48:56,910
끝이 났습니다
390
00:49:22,160 --> 00:49:28,160
사실 완스가 없었으면 지금 저의 자신감 같은 거나
391
00:49:28,160 --> 00:49:29,620
긍정적인 마음.
392
00:49:30,170 --> 00:49:36,410
많이 못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원스 트와이스잖아요 1이 있어야
2가 있는 것처럼
393
00:49:36,410 --> 00:49:43,190
원스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394
00:49:43,190 --> 00:49:45,350
그런 특별한 존재인 것 같아요
395
00:50:10,930 --> 00:50:17,850
사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힘이죠. 온라인 소셜미디어의 좋아요가
396
00:50:17,850 --> 00:50:24,230
하나하나 쌓이면서 언어를 뛰어넘고요. 국경을 뛰어넘고요. 심지어
타임라인마저
397
00:50:24,230 --> 00:50:26,810
뛰어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398
00:50:37,900 --> 00:50:44,900
시간 동안 멤버들의 기쁜 날이 있으면 우리도 같이 기쁘고 슬픈 날이
있으면 우리도 같이 슬프고 모든 거를 다
399
00:50:44,900 --> 00:50:51,460
하나하나 다 말하지 않아도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여주는 진심이 점점 쌓이고
쌓여서 같이
400
00:50:51,460 --> 00:50:54,440
함께해온 시간과 성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401
00:51:00,060 --> 00:51:04,100
저는 되게 팬분들이랑 장난을 정말 많이 치거든요.
402
00:51:04,300 --> 00:51:06,660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팬이 맞아?
403
00:51:07,100 --> 00:51:10,720
약간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진짜 장난을 많이 끼는데
404
00:51:10,720 --> 00:51:14,220
저는
405
00:51:14,220 --> 00:51:23,220
뭔가
406
00:51:23,220 --> 00:51:29,800
그 안에서 좀 사랑을 느끼는 것 같아요 편안한 감정도 있고 정말 친구같이
느낄 때가 되게 많았어서
407
00:51:29,800 --> 00:51:35,460
그게 서로의 다 애정이 있으니까 그런 편안한 말들 편안한 장난 들이
나오지 않았나
408
00:51:56,350 --> 00:52:02,700
한 권 팬분들이 저희를 좋아하시면 어떤
409
00:52:02,700 --> 00:52:08,260
모습을 보여줘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고 이 사랑은 뭘까.
410
00:52:08,540 --> 00:52:14,000
이 조건 없는 이 사랑은 정말 뭘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411
00:52:14,960 --> 00:52:18,140
이거 뭔지 아세요? 이거 왜 찍는 건지.
412
00:52:18,340 --> 00:52:23,560
저 음방할 때 사먹을 때 팬들한테 줄 거예요.
413
00:52:24,000 --> 00:52:27,980
안 겹치게 하려고 지금 200 몇 점을 찍어야 되거든요.
414
00:52:32,640 --> 00:52:37,680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길 바래서 좀 더
415
00:52:38,440 --> 00:52:44,780
어떻게 하면 닿을 수 있을까 내 마음도 어떻게 하면 잘 표현이 될 수
있을까 그 사랑을 내가 잘 받고 있다고 어떻게
416
00:52:44,780 --> 00:52:51,700
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아직까지 하는 것 같고 나연언니가 조금 그런
팬 이벤트나 이런
417
00:52:51,700 --> 00:52:58,580
것들을 되게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자연스럽게 거의 나연언니의 의견을 많이 따라가기도
418
00:52:58,580 --> 00:53:02,260
하고 언니의 아이디어가 팬들이 좋아해요
419
00:53:06,800 --> 00:53:13,700
노래를 부르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팬분들한테 혼자 제대로 노래를
불러드릴
420
00:53:13,700 --> 00:53:16,100
기회가 사실은 많지 않더라고요.
421
00:53:16,300 --> 00:53:23,260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팬들의 내용이 담긴 그런 곡을 다른 무드로
들려드릴
422
00:53:23,260 --> 00:53:26,020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23
00:54:11,940 --> 00:54:14,320
아무리 생각해도
424
00:54:27,430 --> 00:54:28,830
고맙습니다.
425
00:54:45,100 --> 00:54:46,100
감사합니다.
426
00:55:45,550 --> 00:55:51,050
제 매력은... 갑자기 하는 돌발 행동인 것 같아요.
427
00:55:52,650 --> 00:55:59,430
최근에도 안무 연습을 하다가 모기다 했더니 갑자기 엄청 뛰어가면서 모기를
잡더라고요.
428
00:56:01,070 --> 00:56:02,570
쯔위는 귀여워.
429
00:56:03,230 --> 00:56:09,410
귀엽죠. 언니들한테 막내는 영원히 귀여울 것 같고 특히나 쯔위는
430
00:56:09,410 --> 00:56:14,510
맑고 순수한 면이 있어요. 사실 쯔위한테 객관적으로 봐지지가 않아요.
431
00:56:15,000 --> 00:56:17,320
그냥 쭈쭈 혼자 이거 떼어냈어?
432
00:56:17,780 --> 00:56:22,160
잘했어 잘했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몇 살 차이도 안 나면서 왜
그런지 몰라.
433
00:56:22,740 --> 00:56:25,940
좀 그렇게 되는 게 있어요. 약간 엄마 마인드로다가.
434
00:56:26,400 --> 00:56:33,360
사실 일본 멤버들은 언어 통하는 친구가 셋이나 되고 한데 쭈이는 진짜
언어도 안 통하고 그래서 쭈이한테
435
00:56:33,360 --> 00:56:39,340
진짜 한국을 와서 아이돌을 한다는 게 되게 큰 선택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436
00:56:39,700 --> 00:56:42,260
그래서 그냥 다 너무 대견해요.
437
00:56:42,830 --> 00:56:49,150
정말 존중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옛날부터 늘 들었던 친구고 뭔가 쯔위만의
438
00:56:49,150 --> 00:56:55,070
생각이라든지 감정을 아껴주고 싶어요. 쯔위 혼자 할 때 좀
439
00:56:55,070 --> 00:56:58,190
놀랐던 게 나는 내가 더 떨더라고.
440
00:56:58,410 --> 00:57:05,090
쯔위가 너무 평온하고 엄청 아기가 아니라서
441
00:57:05,090 --> 00:57:07,230
평온해 보이고 진짜
442
00:57:08,170 --> 00:57:15,030
뭔가 항상 막내고 약간 챙겨줘야 되고 이런 게 있으니까 조금씩 불안하고
이랬는데 전혀
443
00:57:15,030 --> 00:57:21,250
그럴 필요 없고 내가 제일 불안하고 전혀 나도 나도 이제 뭔가
444
00:57:21,250 --> 00:57:28,110
안 챙겨줘도 되겠구나 맞아 그런 생각 들었어 이제는 안 챙겨줘도 되겠구나
혼자 잘하고
445
00:57:28,110 --> 00:57:31,710
있구나 아니야 챙겨줘 원해요?
446
00:57:45,840 --> 00:57:52,620
언니들이랑 편하게 그냥 장난치고 놀 수 있는 게 그게 행복한 것
447
00:57:52,620 --> 00:57:58,880
같아요. 때로는 시끄럽기도 하지만 조용한 것보다 확실히
448
00:57:58,880 --> 00:58:00,140
웃겨요.
449
00:58:15,530 --> 00:58:20,730
어떤 멤버들 중에 제일 과감하게 뭔가 한 것 같아서 처음에 진짜 놀랐어.
450
00:58:20,970 --> 00:58:24,010
언니 같아, 뮤비 속의 모습이 되게.
451
00:58:24,370 --> 00:58:31,050
사실 어색했는데 안 어색한 척 했죠. 어색하지, 다. 근데 진짜 안
어색해 보였어.
452
00:58:31,430 --> 00:58:38,150
맞아. 쯔위가 이렇게까지 존재했구나 하면서 많이 놀랍기도 했고 솔로
453
00:58:38,150 --> 00:58:45,110
앨범을 내면서 조금 더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고 앨범 내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454
00:58:45,320 --> 00:58:51,300
저희 솔로 앨범을 내자 얘기를 했는데 막상
455
00:58:51,300 --> 00:58:56,120
제가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또 두려움이 많더라고요.
456
00:58:56,420 --> 00:59:02,520
그래서 회사한테는 저 아직 준비 안 된 것 같다라고 다시
457
00:59:02,520 --> 00:59:09,200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언니들도 옆에서 어려운 거 있으면
458
00:59:09,200 --> 00:59:13,840
다 도와준다고 해주기도 하고
459
00:59:14,600 --> 00:59:21,180
또 원스를 생각하면서 저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460
00:59:21,180 --> 00:59:24,020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요.
461
00:59:26,740 --> 00:59:31,700
쯔위는 알면 알수록 좀 중국인 느낌?
462
00:59:31,920 --> 00:59:38,220
최근에 쯔위랑 대화를 했었는데 밤에 쯔위한테 엄청
463
00:59:38,220 --> 00:59:40,500
장문의 메시지로
464
00:59:42,510 --> 00:59:48,510
정말 길게 저한테 장문으로 왔는데 생각이 정말 깊고 동생인데도
465
00:59:48,510 --> 00:59:53,070
오히려 배울 점이 많은 그런 동생인 것 같아요.
466
00:59:54,070 --> 01:00:00,850
저는 사실 말로 하는 것보다 제 자신을
467
01:00:00,850 --> 01:00:07,690
표현하거나 이야기할 때는 글로 쓰는 거 더 편한
468
01:00:07,690 --> 01:00:08,690
것 같아요.
469
01:00:08,780 --> 01:00:15,080
가끔 그냥 사람들이랑 얘기 나눌 때 좀 바로 표현을 못하더라고요.
470
01:00:15,260 --> 01:00:21,900
조금 자신한테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471
01:00:21,900 --> 01:00:28,740
것 같고 그리고 더 자세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저의
472
01:00:28,740 --> 01:00:34,900
생각이 글로 정리하면 10년이 그냥
473
01:00:34,900 --> 01:00:36,580
몇 마디로
474
01:00:37,480 --> 01:00:43,740
하기가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제가 편지를 썼어요 저의 솔직한
475
01:00:43,740 --> 01:00:50,020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바랍니다 들리시나요?
476
01:00:58,120 --> 01:01:04,800
이제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지도 벌써
477
01:01:04,800 --> 01:01:11,570
10년이 되었어요 평소에도 소감을 말할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478
01:01:11,570 --> 01:01:17,970
지난 몇 년간 제가 느낀 점과 팬분들과의 관계가
479
01:01:17,970 --> 01:01:24,790
저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480
01:01:34,970 --> 01:01:41,170
너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의 응원은 저에게 많은
481
01:01:41,170 --> 01:01:46,390
힘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조금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482
01:01:47,050 --> 01:01:49,910
우리가 원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483
01:01:50,130 --> 01:01:56,910
하지만 또한 우리의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위해 우리 모두가
484
01:01:56,910 --> 01:01:58,890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85
01:02:00,220 --> 01:02:06,360
매일 노력하고 노력하면 팬분들의 응원을 얻을 수 있어요. 각각의 상상이나
486
01:02:06,360 --> 01:02:13,000
무대는 우리에게는 성적이 아니라 팬분들께서 주신 정신적인
487
01:02:13,000 --> 01:02:19,260
응원입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저도
488
01:02:19,260 --> 01:02:22,420
성공적으로 여러분들의 의상으로서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89
01:02:22,740 --> 01:02:24,060
지금까지도요.
490
01:02:47,380 --> 01:02:54,380
다음은 멤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거 항상
491
01:02:54,380 --> 01:02:58,180
제 옆에서 함께 노력해온 우리 멤버들이에요.
492
01:02:58,400 --> 01:03:05,120
내가 트와이스의 멤버가 될 수 있었던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라고
493
01:03:05,120 --> 01:03:11,600
생각해. 나는 팀에서 막내이고 외국인이라 부족한 정도
494
01:03:11,600 --> 01:03:18,320
많았는데 언니들이 항상 많이 챙겨주고 보려 해줘서 항상 고마웠어.
495
01:03:18,420 --> 01:03:21,400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496
01:03:48,799 --> 01:03:55,200
생각해보면 10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짧지가 않잖아. 우리가
497
01:03:55,200 --> 01:04:01,600
아무 사고 없이 이렇게 무사히 정말 건강하고 즐겁게 지금까지도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건 너무
498
01:04:01,600 --> 01:04:03,080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499
01:04:03,340 --> 01:04:09,740
거의 기적이야. 진짜 나는 그게 너무 기억이 나. 우리 데뷔 초 때
우리도
500
01:04:09,740 --> 01:04:13,080
재계약하는 그런 날이 오겠지? 그런 얘기 진짜 많이 했잖아.
501
01:04:13,280 --> 01:04:16,540
그때 되면 우리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지 못하겠지? 지금처럼?
502
01:04:16,800 --> 01:04:19,860
맞아. 난 진짜 7년이 끝일 줄 알았어.
503
01:04:20,240 --> 01:04:21,860
우리 재계약 때 힘들었지.
504
01:04:22,180 --> 01:04:23,480
감정적으로 힘들었어.
505
01:04:23,840 --> 01:04:29,740
그동안은 뭔가 체력적으로 힘든 걸 잘 이겨내는 방법을 한 7년 동안
쌓았는데
506
01:04:29,740 --> 01:04:31,280
트와이스로
507
01:04:35,400 --> 01:04:41,840
우리가 재계약했다고 딱 기사 났었을 때 뭔가 반응이 트와이스는 재계약할
줄 알았어 라는 반응이
508
01:04:41,840 --> 01:04:48,820
좋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좀 속상한 것도 있는 게 뭔가 우리도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정말
509
01:04:48,820 --> 01:04:55,020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고 그렇게 한 건데 너무 당연하게 이게 받아들여지는
게
510
01:04:55,020 --> 01:05:00,680
그럼 혹시 내가 다른 선택을 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나쁘게 봤을까? 이런
생각이 또 드는 거야.
511
01:05:01,390 --> 01:05:07,670
어쨌든 인생이니까. 팬들이 되게 고통을 했다고 생각을 해서 내가 봤었던
512
01:05:07,670 --> 01:05:14,430
반응들은 완전 조마조마한 그런 걸 봐가지고 오히려 다른 세상에서 그렇게
513
01:05:14,430 --> 01:05:21,290
당연하게 본 게 다행이에요, 나는. 그것도 그래. 그래서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 현아 너
514
01:05:21,290 --> 01:05:23,450
도쿄에서 엄청 많이 봤잖아. 맞아.
515
01:05:23,770 --> 01:05:30,250
진짜 뭔가 나는 재계약을 하기 전까지 수아 중이었잖아. 그래서 트와이스
516
01:05:30,250 --> 01:05:36,790
9명에서 무대 서는 게 몇 번이나 남았을까. 그거 입고 나서 되게 좀 한
무대 한
517
01:05:36,790 --> 01:05:42,350
무대가 되게 더 소중해진 것 같긴 해. 그 전까지는 되게 뭔가 헤어지
헤어지 이렇게 했다면.
518
01:05:42,610 --> 01:05:46,110
정신없이 그냥 앞에 눈에 보이는 것만 하고 했었던 느낌.
519
01:05:46,630 --> 01:05:48,570
처음이야 뭔가 무대를 서는데.
520
01:05:49,420 --> 01:05:56,340
아홉 번 남았다. 여덟 번 남았다. 아 진짜 몇 번 안 남았네. 딱
이렇게 생각하니까 돔에서 그냥 눈물이 터졌던 것 같아. 상아
521
01:05:56,340 --> 01:05:57,340
진짜 오열했어.
522
01:05:57,600 --> 01:06:01,200
약간 그 콘서트에서 울었을 때 우리는 가끔 울잖아.
523
01:06:01,520 --> 01:06:02,600
감동받아서 팬들한테.
524
01:06:02,820 --> 01:06:09,380
그러니까 팬들이 볼 때는 어? 어? 우네? 하는데 그 의미를 우리는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되게
525
01:06:09,380 --> 01:06:16,220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 다 같이 손잡고 강간질해야 되나. 근데 그거를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526
01:06:16,220 --> 01:06:17,260
슬펐던 것 같아.
527
01:06:17,640 --> 01:06:24,460
그때는 우리가 다 같이 할 그게 아니었잖아 이 확률이 사실 좀 그랬던 것
528
01:06:24,460 --> 01:06:31,440
같아 한국에서 K -POP 아이돌들이 항상 그 말 7년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529
01:06:31,440 --> 01:06:38,260
7년 차 때도 공연을 계속 둘 수 있었고 그리고 더 많은 원스분들이
530
01:06:38,260 --> 01:06:44,560
생겼고 감사하게도 더 활동할 수 있겠다는 뭔가 희망이
531
01:06:45,100 --> 01:06:52,080
보여서 이렇게 지금까지 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인 것 같아요. 재계약 때
다 뭔가
532
01:06:52,080 --> 01:06:58,400
다 힘들었겠지만 지우 언니가 제일 힘들었을 것 같아.
533
01:06:58,700 --> 01:07:05,560
왜냐하면 우리 의견을 다 모아서 회사랑도 소통을 해야 되고 또
534
01:07:05,560 --> 01:07:09,660
멤버랑도 얘기해야 되고. 화음으로 재계약을 하는 거니까.
535
01:07:10,760 --> 01:07:13,880
뭐가 맞는 건지 너무 모르겠었던 것 같아.
536
01:07:14,680 --> 01:07:18,600
그렇다고 주변에 물어볼 수 있을 만한 사람도 많지도 않아.
537
01:07:19,660 --> 01:07:26,140
리더인 사람이 우리 팀을 더 사랑하고 애정이 더 있고 더 열정이 있는
538
01:07:26,140 --> 01:07:30,760
사람이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이어서 따라가게 되는 거지. 뭐해요?
539
01:07:32,020 --> 01:07:35,220
네가 없었으면 나는 10년 못 됐을 것 같아.
540
01:07:35,920 --> 01:07:36,920
진짜로.
541
01:08:02,680 --> 01:08:07,780
지호는 뭔가 저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것 같아요.
542
01:08:08,280 --> 01:08:14,960
뭔가 좀 또 제 인생에 재밌는 일이 많아지게 엄청 노력을 해 준 사람이고
543
01:08:14,960 --> 01:08:20,960
또 재밌는 순간을 지효랑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544
01:08:21,609 --> 01:08:28,550
근데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하는 것보다 멤버들이 저를 좋은
리더로 만들어줬다고 정말 생각을
545
01:08:28,550 --> 01:08:35,270
하거든요. 제가 힘들어할 때 대신 리더 역할을 해줄 사람들이 있고 그렇다
보니까 저는 여기서
546
01:08:35,270 --> 01:08:41,510
누가 했어도 좋은 리더가 됐을 거예요. 라고 생각을 하긴 해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좋은 구성원이 필요하다.
547
01:08:41,649 --> 01:08:42,670
를 배웠습니다.
548
01:08:56,109 --> 01:09:02,970
트와이스 팀이 서바이벌로 생기면서 좀 짧은 팀 생활을 해보고 데뷔를 한
거잖아요. 연습생
549
01:09:02,970 --> 01:09:09,450
준비하는 기간을 거기에 리더까지 맡다 보니까 뭔가 책임감 같은 게 많이
550
01:09:09,450 --> 01:09:16,170
커져서 그게 많이 울기도 했고 혼자 많이 자책하기도 했고 저한테 되게
엄격했던 것 같아요.
551
01:09:16,779 --> 01:09:23,020
데뷔 초에 비해서 10년이 지났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그때보단 더
성숙해지고 하다 보니까 좀 더 괜찮아진 것 같은데
552
01:09:23,020 --> 01:09:29,800
예전에는 리더라는 자리가 어떤 건지 잘 몰랐었으니까 그런 서투름에서 오는
실수들이
553
01:09:29,800 --> 01:09:36,720
많았던 것 같아요. 때로는 좀 너무 강압적이게 할 때도 있었고 어쩔 때는
이게 리더가 해야 하는 역할인데 잘
554
01:09:36,720 --> 01:09:43,240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지유도 트와이스라는 팀으로 데뷔를
해서 자기가 리더가 될
555
01:09:43,240 --> 01:09:45,240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556
01:09:45,920 --> 01:09:51,500
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활동하면서 이 안에 있는
557
01:09:51,500 --> 01:09:54,680
리더십이 꺼내진 거죠.
558
01:10:20,810 --> 01:10:23,450
저 아까 리허설 때 초 예민 상태였거든요.
559
01:10:23,710 --> 01:10:25,070
괜찮아요. 쏘셔도 돼요.
560
01:10:25,830 --> 01:10:29,310
그럼 다 내보내주세요. 안 돼요. 잘 걸러주세요.
561
01:10:30,250 --> 01:10:36,810
공연에 정말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바닥에 약간 설치물이
삐뚤어져서 내가 여기서
562
01:10:36,810 --> 01:10:43,530
넘어질 수 있는 걸 공연하면서 신경 써야 된다는 사실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큰 스트레스고 그리고 멤버들도 그런
563
01:10:43,530 --> 01:10:45,430
경험을 하지 않길 바래요. 저는.
564
01:10:46,060 --> 01:10:52,800
그래서 웬만하면 멤버들이 뭔가 아 여기 조금 이런 거 같은데가 들리면
그냥 바로 이거 이런 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565
01:10:52,800 --> 01:10:58,560
확인하려고 하고 하다 보니까 저도 리허설 현장이 너무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잘하고 싶어서.
566
01:11:01,100 --> 01:11:07,460
제가 지금은 완전 이성적이고 완전 피 같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저는
원래 되게
567
01:11:07,460 --> 01:11:11,400
눈물 많고 굉장히 여리고 되게 소심한 사람이었거든요.
568
01:11:11,900 --> 01:11:18,620
식당 가서 젓가락 달라고 하는 것도 못하고 버스 같은 거 타면 청소년이요
말하는 것도 못하고
569
01:11:18,620 --> 01:11:25,500
정말 소심하고 그랬던 사람이었는데 리더의 책임감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감정적이지
570
01:11:25,500 --> 01:11:32,440
않게 판단하려고 노력하게 됐고 저에게 잘 가스라이팅이 된 것 같아요 그게
저
571
01:11:32,440 --> 01:11:38,580
스스로에게 진짜 든든하다고 느꼈어요 그 에너지랑 저희도
572
01:11:38,580 --> 01:11:39,580
이끌어가주는
573
01:11:40,220 --> 01:11:47,020
그런 느낌들이 너무 든든하고 저도 옆에서 많이 배우게 되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성장하려고
574
01:11:47,020 --> 01:11:53,820
하는 친구다 보니까 그런 마음을 누구보다 크게 가지고 있는 멤버가
리더여라는
575
01:11:53,820 --> 01:11:57,680
것도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576
01:11:57,680 --> 01:12:05,000
네
577
01:12:05,000 --> 01:12:08,080
이곳은 태안! 태 리조트 옥상!
578
01:12:10,990 --> 01:12:17,750
사실 저도 솔로 앨범 처음이었다 보니까 제가 어떤 노래를 해야 어울리는지
모르겠는 거예요.
579
01:12:17,850 --> 01:12:20,190
그래서 사실 되게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580
01:12:22,250 --> 01:12:28,070
데뷔한 지 이렇게 오래되고 연습생 그렇게 오래 했는데 나의 죽음이라는 게
없는 느낌인 거죠.
581
01:12:28,610 --> 01:12:35,290
그래서 되게 많이 당황을 해서 특히 솔로 앨범 곡 작업할 때 되게 많이
당황을 했던 것 같아요.
582
01:12:35,410 --> 01:12:37,930
지금 들으면 많이 아쉽기도 해요.
583
01:12:38,640 --> 01:12:41,700
원래 아쉬움이 있어야 또 다음이 더 잘 만들어지는 법이니까
584
01:12:41,700 --> 01:12:55,200
제가
585
01:12:55,200 --> 01:13:01,620
노래를 보여주는 그림은 조금 더 많이 보셨을 것 같아서 이번
586
01:13:01,620 --> 01:13:07,480
기회에 춤추는 걸 좀 보여주고 싶었고 장르건 뭐건 제가 선택할 수 있었던
587
01:13:08,380 --> 01:13:15,260
기회니까 안 해본 걸 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봤어요. 여기서
588
01:13:15,260 --> 01:13:19,400
고개만 정렬하고 팔을 계속 폴드할 수 있어요.
589
01:13:21,880 --> 01:13:28,700
지우님은 뭔가 되게 프로페셔널하고 완벽을 보여주려고 하는
590
01:13:28,700 --> 01:13:35,660
아티스트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녀가 그녀 자신을 믿게 완벽에 가까운 그녀
591
01:13:35,660 --> 01:13:37,380
자신을 더 드러내게 하는
592
01:13:38,120 --> 01:13:43,740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이 진짜 너무
힘들거든요 너무 부담스럽고
593
01:13:43,740 --> 01:13:50,480
잘하고 싶으니까 저번에 할 때 인규가 와 누나 와인 4병 마운 것처럼 막
594
01:13:50,480 --> 01:13:57,160
하라고 막 망가져도 된다 별로 해도 된다 그러는데 그게 너무 안 되는
거죠 그냥 저 혼자
595
01:13:57,160 --> 01:14:04,120
쭈구리같이 있고 댄서분들도 처음 보니까 그거대로 막 어색하고 생각을
해보니까 촌만추는 무대를 거의 한
596
01:14:04,120 --> 01:14:10,610
적이 없잖아요 항상 노래를 같이 하거나 마이크를 들고 있거나 이런데 춤만
하는 게 거의
597
01:14:10,610 --> 01:14:15,810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다큐에서 할 수 있는 도전 같은 느낌이고.
598
01:14:18,070 --> 01:14:24,590
제가 10년 동안 데뷔해서 춤춘 역사 동안 손꼽을 정도로 힘들게 준비를
했거든요.
599
01:14:24,750 --> 01:14:25,930
마음이 힘들게.
600
01:14:26,830 --> 01:14:33,090
워낙 다양한 춤을 많이 춰보고 와보니까 조금 만만하게 봤던 것 같아요.
근데 너무...
601
01:14:33,800 --> 01:14:40,440
못 따라가줘서 힘들더라고요, 마음이. 일단은 남자한테 춤을 배워본 게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거의
602
01:14:40,440 --> 01:14:47,360
연습생 때? 이런 장르는 아예 K -POP 안무에 많이 결합이 되어 있을
뿐이지 완전 이렇게 해본 적은 없는 것
603
01:14:47,360 --> 01:14:51,240
같아서 되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마음의 부담도 너무 많이 됐고.
604
01:14:51,520 --> 01:14:56,320
그렇지만 나중에 이 결과물을 보면 너무 뿌듯하지 않을까?
605
01:14:56,520 --> 01:14:57,920
좀 마음고생한 만큼?
606
01:14:58,440 --> 01:15:03,660
그런 생각이 들어서 되게 재밌게 연습하고 작업하고 있는 것 같아요.
607
01:15:51,600 --> 01:15:52,540
1 2
608
01:15:52,540 --> 01:16:05,940
3
609
01:16:05,940 --> 01:16:07,520
4 5
610
01:16:07,520 --> 01:16:13,360
6 7
611
01:16:37,800 --> 01:16:44,180
되게 어렸을 적에 엄마랑 아빠랑 영화관에 같이 갔는데 우리 다현이도
612
01:16:44,180 --> 01:16:51,020
언젠간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게 될 날이 올까? 라는 말을 어렸을
적에 해주신
613
01:16:51,020 --> 01:16:56,960
적이 있었는데 그거를 제가 영화 촬영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거예요.
614
01:16:57,180 --> 01:17:04,040
도전하게 된 거는 얼마 안 됐지만 가지고 있었던 거는 꽤 오래전부터였던
것 같아요.
615
01:17:16,680 --> 01:17:19,280
제가 봤을 때는 저희 중에 제일 연예인 같아요.
616
01:17:20,580 --> 01:17:26,560
평소에는 그런 에너지 비축을 하고 있다가 자기가 뽐내야 할 때 진짜
617
01:17:26,560 --> 01:17:28,740
전력을 다해 뽐내는 느낌?
618
01:17:29,020 --> 01:17:31,400
저희 멤버들은 예능을 정말 못해요.
619
01:17:31,660 --> 01:17:38,180
그래서 실제로 많이 안 하기도 하고 하는데 다현이가 너무 그런 거를 잘
해주고 자기 역할을 딱 해주니까 거의
620
01:17:38,180 --> 01:17:43,900
다현이한테만 야 너 해! 이렇게 주는 거든요.
621
01:17:44,390 --> 01:17:51,390
다현이는 근데 거기에서 재밌겠다 하면서 정말 잘하는 친구여서 그게 정말
장점이고 저는
622
01:17:51,390 --> 01:17:57,670
초등학교 때 장기자랑 같은 거 나가면 언제나 나가는 그런
623
01:17:57,670 --> 01:18:04,030
친구였거든요. 근데 또 무대 안 올라갈 때는 평소에는 또 수줍은 그런
친구였었는데
624
01:18:04,030 --> 01:18:10,610
주변에서 연예인 해봐. 너는 연예인 잘할 것 같다고 연예인 잘
어울린다고. 근데 이걸 어떻게
625
01:18:10,610 --> 01:18:12,590
시작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626
01:18:13,950 --> 01:18:20,130
댄스 대회를 나가게 됐는데 거기서 캐스팅이 되면서 연습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627
01:18:20,130 --> 01:18:24,110
연예인이 하고 싶다는 꿈을 확신하게 된 것 같아요.
628
01:18:30,150 --> 01:18:36,930
영화 기자회견은 처음이잖아요. 어떤 질문을 하실지도
629
01:18:36,930 --> 01:18:40,530
모르고 기사 쓰시느라고 컴퓨터 보시니까
630
01:18:41,720 --> 01:18:46,180
리액션이 없이 저 혼자 막 이걸 이끌어가야 하니까 너무 긴장했어요.
631
01:18:50,680 --> 01:18:57,380
제가 최근에 도전한 거는 연기이기
632
01:18:57,380 --> 01:19:03,860
때문에 지금 작품을 또 찍고 있고 또 감사하게도 영화가 개봉을 해서 또
633
01:19:03,860 --> 01:19:10,720
홍보도 하고 했는데 많이 부족하겠지만 좀 차근차근 되어가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634
01:19:11,310 --> 01:19:17,810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게 인기만 가지고 역할을 따냈다라고 생각하는
635
01:19:17,810 --> 01:19:24,610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실제로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아이돌들을
636
01:19:24,610 --> 01:19:31,370
근거리에서 잘 지켜본 결과 이들은 정말로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걸 알게
637
01:19:31,370 --> 01:19:38,070
됐어요. 이들은 정말로 근성쟁이고 이들은 정말로 활력으로 넘치는 그런
638
01:19:38,070 --> 01:19:44,570
존재들이에요. 그게 다현이 연기에 있어서 또 하나의 강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639
01:19:44,890 --> 01:19:47,570
요즘 촬영하면서 제일 좋은 게 뭐야?
640
01:19:48,890 --> 01:19:55,810
일단 현장이 되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제가 이틀 연속으로 촬영했었는데
첫날
641
01:19:55,810 --> 01:20:02,350
촬영했을 때보다 이틀 날 촬영했을 때, 두 번째 촬영했을 때가 조금 더
편안했던 것 같아요.
642
01:20:02,530 --> 01:20:07,130
그래도 하면 할수록 그래도 점점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643
01:20:07,950 --> 01:20:14,310
내가 주도한다는 생각은 안 들고 아직은? 저는 다 처음이라서 현장도
644
01:20:14,310 --> 01:20:21,170
처음이었고 사실 대본 리딩하는 것도 처음이었고 다른 배우분들과 호흡하는
것도
645
01:20:21,170 --> 01:20:28,130
처음이었고 모든 게 처음이었어서 다 어렵고 긴장되고 걱정되고 하는 것
646
01:20:28,130 --> 01:20:34,740
같아요. 그런데 이제 한 단계 한 단계 알아가고 배워가고 있으니까 영화나
드라마를
647
01:20:34,740 --> 01:20:41,740
보면서 같이 울고 같이 웃었던 그런 대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648
01:20:41,740 --> 01:20:42,579
것 같아요.
649
01:20:42,580 --> 01:20:46,360
엄청난 노력이죠. 저희는 많이 지켜봤잖아요.
650
01:20:46,580 --> 01:20:52,660
그 친구가 연기를 하고 싶어서 거의 3년 동안은 연기 레슨을
651
01:20:52,660 --> 01:20:55,420
봤고 정말 노력인 거예요.
652
01:20:55,640 --> 01:21:02,200
그건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저희가 이제 멤버들이랑 같이 시사회도 보고
653
01:21:02,200 --> 01:21:08,200
왔는데 근데도 다현이는 뭔가 조용하게 또 자라고 있더라고요.
654
01:21:08,600 --> 01:21:15,200
어떡해요. 저 보자마자 울면 어떡하죠. 제가 걱정이 돼요. 다현이 신작할
때 나가자. 너무
655
01:21:15,200 --> 01:21:17,920
주목받을 것 같지 않아?
656
01:21:22,510 --> 01:21:29,430
시선을 끝나고 또 저희를 보다가 울더라고요. 고생을 했던 게 생각이
나는지. 그런 모습을 보면 또
657
01:21:29,430 --> 01:21:32,350
만나면 되게 애기 같기도 하고.
658
01:21:32,950 --> 01:21:39,810
솔로 앨범을 한 멤버들도 있고 유닛 활동을 하는 멤버들도 있지만 본인이
그렇게 길을 찾아서 그렇게 했다는
659
01:21:39,810 --> 01:21:46,250
거에 좀 미안함도 있고 혼자 잘 도전해서 해냈다는 게 너무 대견하고
660
01:21:46,250 --> 01:21:49,670
여러모로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661
01:21:50,170 --> 01:21:56,770
새로운 분들과 그 작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또 함께
662
01:21:56,770 --> 01:22:03,010
호흡하고 제가 생각하고 제가 상상했던 대로 표현을 하는
663
01:22:03,010 --> 01:22:09,450
거가 되게 재밌고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664
01:22:09,450 --> 01:22:13,070
다음에는 이렇게 해볼까?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665
01:22:13,710 --> 01:22:20,050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도 좋을 것 같아 라는 생각들이 막 들면서 다음
도전을 더 기대하게
666
01:22:20,050 --> 01:22:26,710
되는 아직은 알아가고 배워가는 단계니까 앞으로 더 저도 준비하고
667
01:22:26,710 --> 01:22:33,290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또 저도 노력하면서 더 좋은 모습
668
01:22:33,290 --> 01:22:35,510
보여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669
01:22:36,780 --> 01:22:43,740
제가 영화를 혼자 개인적으로 모자 푹 눌러쓰고 정말 조용히 이렇게
지켜보다가
670
01:22:43,740 --> 01:22:50,180
여학생 둘이서 엔딩 크레딧 나오자마자 나가더라고요. 얼른 이렇게
671
01:22:50,180 --> 01:22:56,900
따라가가지고 손 씻으면서 어떤 얘기하나 듣고 있는데 그 여학생들의 첫사랑
얘기를 막 하더라고요.
672
01:22:57,060 --> 01:23:03,820
영화 개봉하면은 일부러 화장실 따라 들어가서 어떤 말 하나 관객분들이
왜냐면
673
01:23:03,820 --> 01:23:09,520
생생하게 후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도 이거 해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이번에
674
01:23:09,520 --> 01:23:16,420
실현하게 되어서 근데 다행히도 다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675
01:23:16,420 --> 01:23:22,100
속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되내기면서 그렇게 몰래 들었었어요
676
01:23:49,610 --> 01:23:56,470
모든 일 할 때 컨셉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옷에 잘 어울려야 되고
분위기에 잘
677
01:23:56,470 --> 01:24:02,510
어울려야 되고 이런 부분이 신경을 안 쓰면 좀 어색해 보일 수도 있고
678
01:24:02,510 --> 01:24:09,410
약간 이물감 들 수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그 컨셉에 맞는
679
01:24:09,410 --> 01:24:15,870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신경을 좀 쓰는 것 같아요 원스분들이 제가
680
01:24:15,870 --> 01:24:22,160
대기하고 나서 아련하다 또 그런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그럴 줄
몰랐습니다
681
01:24:22,160 --> 01:24:28,660
그런 이미지라는 걸 몰랐어요 이제 활동을 하면서 좀 저한테
682
01:24:28,660 --> 01:24:35,500
어울리는 걸 찾아갔던 것 같은데 츄구미는 여전히 약간 좀 반대인 것
같습니다
683
01:24:36,090 --> 01:24:42,830
미나 언니 성격이라면 조용조용하고 부끄러워서 잘 못할 것 같은 그런
이미지인데
684
01:24:42,830 --> 01:24:49,510
솔로 무대 보시면 엄청 파격적이고 엄청 섹시하고 미나
685
01:24:49,510 --> 01:24:56,150
언니가 저런 퍼포먼스를 약간 그런 게 미나의 반전 매력인 것 같아요 마냥
여성스럽지만은 또 않거든요
686
01:24:56,150 --> 01:25:02,420
미나가 많은 분들이 미나가 좀 조용할 것 같고 많이 내양적일 거라고
687
01:25:02,420 --> 01:25:08,360
생각하시는데 은근히 활동적인 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취향이 보이시한 것
같아요.
688
01:25:11,020 --> 01:25:16,640
제가 하고 싶은데 아직 이뤄지지 않았던 게 있고 수준 촬영인데
689
01:25:16,640 --> 01:25:23,360
완전 기쁜 데 들어가서 하고 싶었는데 내 정울이
690
01:25:23,360 --> 01:25:29,860
무섭지가 않아서 제가 예전에도 수준 촬영을 하고 싶다.
691
01:25:30,990 --> 01:25:37,630
뭐 했는데 제가 선사하는 수준의 촬영은 아니긴 했어요 그냥 수연장에
692
01:25:37,630 --> 01:25:44,610
여기까지만 들어가서 찍는 촬영이었거든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했으면서도
693
01:25:44,610 --> 01:25:50,250
계속 못했었던 촬영이라 이렇게 디자이너님과 함께 이렇게
694
01:25:50,250 --> 01:25:56,910
의상도 이렇게 만들어가면서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695
01:25:56,910 --> 01:26:01,220
기회를 주신 것 같아서 정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696
01:26:03,100 --> 01:26:09,140
수능 촬영을 위한 드레스 제작을 하게 돼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697
01:26:10,490 --> 01:26:11,489
기대하고 있습니다.
698
01:26:11,490 --> 01:26:18,370
그리고 미나 씨 스타일을 어떻게 반영할지 좀 얘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재도
699
01:26:18,370 --> 01:26:21,850
보고 스타일도 보면서 얘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요.
700
01:26:22,150 --> 01:26:29,130
수중 촬영 때 어떤 소재가 좋을지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 좀 가감없이
얘기해주면 미나
701
01:26:29,130 --> 01:26:33,990
언니가 하나에 빠지면 진짜 오래 가는 편인 것 같아요.
702
01:26:34,460 --> 01:26:41,260
집중력이 좋아서 그 집중력을 살려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뭔지 찾는 것도
너무 잘하는
703
01:26:41,260 --> 01:26:48,000
친구 같고 제가 화보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 자유로움이 좋아서 움직임
704
01:26:48,000 --> 01:26:53,820
안에서 나오는 포즈가 좋아서 조금 자유롭고 물안의
705
01:26:53,820 --> 01:26:59,340
무중력을 활용해서 표현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706
01:27:00,080 --> 01:27:06,720
아무래도 이번에 같이 해주시는 거니까 저는 디자이너님의 아이덴티티나
707
01:27:06,720 --> 01:27:10,100
그런 것도 같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708
01:27:10,360 --> 01:27:15,720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이제 감독님들이 너무 걱정을 하시는 부분이
709
01:27:15,720 --> 01:27:22,720
걱정이 되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크긴
710
01:27:22,720 --> 01:27:29,600
한데 제가 힘들까 봐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재고
타임.
711
01:27:55,370 --> 01:27:57,430
그래도 생각한 대로 잘 나온 것 같아요.
712
01:27:57,710 --> 01:28:02,350
물에 들어갔을 때 다시 웃는 게 너무 바빠요. 저만 잘 안 할 것
같아요.
713
01:28:03,010 --> 01:28:06,090
하나 둘 셋 파이팅!
714
01:28:48,400 --> 01:28:50,160
네, 민원이 올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715
01:28:57,900 --> 01:28:59,140
대박인데, 대박.
716
01:29:00,360 --> 01:29:01,360
대박인데,
717
01:29:03,500 --> 01:29:04,500
대박.
718
01:29:07,260 --> 01:29:08,260
대박인데,
719
01:29:09,200 --> 01:29:10,200
대박.
720
01:29:22,320 --> 01:29:26,380
이거 정말 잘해. 내가 20년 가까이 찍었던 거. 그래요?
721
01:29:28,780 --> 01:29:29,780
맞아요.
722
01:29:31,020 --> 01:29:32,020
맞아요.
723
01:29:44,820 --> 01:29:45,820
다행이다.
724
01:29:46,780 --> 01:29:53,640
제가 연예인은 한 다섯 명, 여섯 명 찍어봤는데요. 그걸 떠나서 일반인
포털에서 제일 잘한 것 같아요.
725
01:30:04,340 --> 01:30:11,240
처음에는 호흡도 잘 못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몇 번 더 들어가다
726
01:30:11,240 --> 01:30:18,020
보니 호흡도 좀 안전해졌고 무엇보다 결과물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727
01:30:18,020 --> 01:30:21,760
반갑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728
01:30:39,690 --> 01:30:46,310
일본 오사카 스타디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입니다. 3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경기장인
729
01:30:46,310 --> 01:30:48,410
니산 스타디움이 팬들의 얘기로 가득합니다.
730
01:30:49,010 --> 01:30:55,710
뭔가 많은 무대들 했는데 항상 점점 무대가 커지는 것 같아서
731
01:30:55,710 --> 01:30:58,770
우리가 무대 이렇게 커질 수 있구나.
732
01:30:59,190 --> 01:31:05,630
트와이스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뉴욕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733
01:31:09,030 --> 01:31:13,810
진짜 회사가 조금 미쳤나라는 생각을 했죠. 이게 진짜 팔린다고?
734
01:31:14,750 --> 01:31:19,190
그러다가 청천빈 공연장에서 공연하면 그게 진짜 제일 속상한 일이거든요.
735
01:31:19,550 --> 01:31:26,190
트와이스 첫 홈드트로 놓고 봤을 때 10만 명? 15만 명? 그 정도
수치였던 것 같거든요. 사실 그 100만
736
01:31:26,190 --> 01:31:32,050
명 이상의 수치를 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많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737
01:31:39,559 --> 01:31:45,960
이 친구들이 이제 돔도 너무 많이 가고 이제는 사실은 그 큰
738
01:31:45,960 --> 01:31:52,580
규모가 더 이상 크지 않은 느낌이긴 해요 트와이스에게는 이제 그냥
평균치다
739
01:31:53,320 --> 01:31:57,500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740
01:32:34,490 --> 01:32:41,290
해외에서 그렇게까지 큰 공연장을 채울 수 있을 거라고는 아예 상상을
못했었고 그냥
741
01:32:41,290 --> 01:32:46,630
그 순간을 기억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742
01:32:48,590 --> 01:32:52,430
스타디움 가수라는 말이 너무너무 기분이 좋거든요. 제 목표에는
없었거든요.
743
01:32:52,790 --> 01:32:56,230
그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상상도 해보지 않았어요, 저는.
744
01:32:56,590 --> 01:32:58,750
스타디움 이후로 더 올라갈 것도 없으니까.
745
01:33:01,630 --> 01:33:05,870
진짜 청춘의 멋진 페이지를 정식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746
01:33:25,450 --> 01:33:32,230
완전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해요. 좋은 일도 물론 많았지만 힘든 일도 너무
많았고
747
01:33:33,020 --> 01:33:39,680
미나가 이제 처음으로 저희 팀에서는 쉬는 시간을 갖게 됐던 멤버였는데
춘등하기
748
01:33:39,680 --> 01:33:46,680
전부터 이제 모든 것이 되게 무서웠어요. 내가 트와이스에 있는
749
01:33:46,680 --> 01:33:49,140
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750
01:33:49,760 --> 01:33:56,540
월드투어 했을 때 제가 한국에서 하는 콘서트는 못했어요.
751
01:33:56,800 --> 01:33:57,900
연습을 하면서
752
01:33:58,720 --> 01:34:05,700
많이 힘든 시기였고 한 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빠지다 보니까 정말
753
01:34:05,700 --> 01:34:10,660
죄송하게도 한국 콘서트는 못 하게 됐는데요
754
01:34:33,139 --> 01:34:39,940
사실 그때의 상황들이 기억이 안 나요.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도 기억도 안
755
01:34:39,940 --> 01:34:46,320
나고요. 어떻게 지냈는지,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756
01:34:46,780 --> 01:34:49,640
제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757
01:34:50,680 --> 01:34:53,360
정말 많이 불안했고 힘들었어요.
758
01:34:53,580 --> 01:34:59,560
이 그룹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자신감도 없었고 그랬는데
759
01:34:59,560 --> 01:35:05,680
멤버들이 나연언니가 해준 말이 저는 생각이 딱 났던 게
760
01:35:05,680 --> 01:35:12,340
어차피 이 무대는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밖에 없어 그냥 네가 뭘 해도
761
01:35:12,340 --> 01:35:17,200
널 좋아할 거야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762
01:35:31,370 --> 01:35:38,270
정연이가 힘들었던 시기를 최고로 힘들었던 시기를 아니까 가끔은 겁이 나는
것도
763
01:35:38,270 --> 01:35:45,170
사실인 것 같아요 얘가 약간 좀 힘들어 보이면 그때가 생각이 나니까 근데
그 많은 사람들
764
01:35:45,170 --> 01:35:51,950
앞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정말
이런 얘기를
765
01:35:51,950 --> 01:35:58,370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친구를 잃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때
766
01:35:58,370 --> 01:36:05,050
정연이의 상태는 그래서 얘를 어떻게 하면 돌려놓을 수 있을까.
767
01:36:05,170 --> 01:36:09,730
원래 그 열정 많던 그 소녀로 어떻게 돌려놓을 수 있을까.
768
01:36:10,170 --> 01:36:16,690
라는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저 하나만
769
01:36:16,690 --> 01:36:18,390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770
01:36:18,990 --> 01:36:25,450
정연이도 내가 이걸 잘 이겨내서 꼭 멤버들이랑 하고 싶은데 근데 안 돼
그게.
771
01:36:25,930 --> 01:36:28,990
그것만큼 힘든 게 너무 커. 이런 입장이었어서.
772
01:36:30,000 --> 01:36:36,960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가다간 서로만 더 망가진다. 정연이한테 콘서트
773
01:36:36,960 --> 01:36:39,460
같이 하지 말자 라고 했었거든요.
774
01:36:40,100 --> 01:36:46,080
정연이는 근데 그걸 크게 기억을 못하는데 저는 그 말을 하는 저한테 제가
너무 상처가 됐거든요.
775
01:36:46,500 --> 01:36:52,760
그때 저의 기억은 사실 정말 자세하게 자세하게 다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776
01:36:52,760 --> 01:36:59,270
않나요. 사실은 멤버들이 또 보태준 노력들과 모든
777
01:36:59,270 --> 01:37:05,450
가족들, 친구들, 직원들 저를 다
778
01:37:05,450 --> 01:37:11,630
배려해준 그 노력들이 있었겠죠. 그러니까 제가 지금 이렇게 잘
779
01:37:11,630 --> 01:37:14,470
활동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780
01:37:14,690 --> 01:37:15,730
진심이에요.
781
01:37:16,830 --> 01:37:19,850
저는 정말 고민을 너무 많이 했죠.
782
01:37:20,110 --> 01:37:23,910
데뷔한 지 어쨌든 10년이 됐는데 메인 MC.
783
01:37:24,620 --> 01:37:31,480
단독 MC로 한 게 너무 처음이니까 부담도 많이 갔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784
01:37:31,480 --> 01:37:33,100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785
01:37:33,600 --> 01:37:40,280
그치만 주변에서 강력히 넌 잘할 수 있다고 얘기도 많이 해줬고
786
01:37:40,280 --> 01:37:46,880
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이것까지 못하면 앞으로도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787
01:37:46,900 --> 01:37:51,480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래 한번 해보자.
788
01:37:51,700 --> 01:37:53,340
못해도 뭐 어쩌라고.
789
01:37:54,200 --> 01:38:01,080
요즘 제가 뭐 하는 그런 정신적인 이런 마음이 있는데 그걸 멤버들한테 좀
790
01:38:01,080 --> 01:38:03,760
주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이거 좀 욕인데.
791
01:38:05,920 --> 01:38:08,040
어떡하지? 일단 얘기를 해볼까?
792
01:38:09,440 --> 01:38:15,540
저는 요즘 좀... 저 방송에서 이렇게 욕하는 거 처음이에요.
793
01:38:18,240 --> 01:38:22,740
악발이 정신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냥 어차피 해야 될 거.
794
01:38:23,240 --> 01:38:30,120
뭐 던지고 하자 그냥 뭐 소리 지르고 하자 이런 정신력으로 하자라고
795
01:38:30,120 --> 01:38:35,960
주입식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해야 될 거 그냥 하자 뭐
이렇게
796
01:38:35,960 --> 01:38:40,240
저는 완전한 노력형이죠.
797
01:38:42,120 --> 01:38:46,040
저는 원래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798
01:38:46,400 --> 01:38:49,400
연습생 때부터 엄청난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799
01:38:49,820 --> 01:38:51,520
그러면서 성장도 많이 하고
800
01:38:53,480 --> 01:39:00,100
그래서 지금 트와이스의 보컬 멤버로도 있고 엄청난 노력형의 보컬
801
01:39:00,100 --> 01:39:06,100
스타일이다 그냥 이 내가 노력한 것만큼은 보여주자 라는
802
01:39:06,100 --> 01:39:10,920
생각이 더 큰 것 같아요 연습생 때 정연이
803
01:39:10,920 --> 01:39:17,920
고생 많이 했죠 정연이 우리 모두 다 고생을 많이 하긴
804
01:39:17,920 --> 01:39:20,400
했는데 정연이가 좀 더
805
01:39:21,930 --> 01:39:28,570
독했던 것 같아요 잘 해내고 싶어하고 모두 그렇긴 했지만 유독 더
806
01:39:28,570 --> 01:39:35,550
독했어요 정현이는 왜냐면 연습밖에 안 해요 얘가 진짜 연습밖에 안
807
01:39:35,550 --> 01:39:40,970
하고 저 연습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고 본인이 힘든지 몰랐던 것 같아요
지치는지
808
01:39:40,970 --> 01:39:45,570
그래서 정현이가 연습생 시절을 더 힘들게 보내지 않았나?
809
01:39:47,370 --> 01:39:48,370
싶어요
810
01:39:50,060 --> 01:39:55,780
연습생 때 저는 정말 힘들게 올라온
811
01:39:55,780 --> 01:40:02,180
연습생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노력형으로 여기까지 온
812
01:40:02,180 --> 01:40:07,240
멤버 중에 한 명이고 무시를 정말 많이 당했어요.
813
01:40:07,760 --> 01:40:14,260
알게 모르게. 그때 당시에 이제 좀 나 위기 싫어.
814
01:40:23,330 --> 01:40:30,250
겠지만 근데 그때 이제 버티게 해준 사람이 엄마예요.
815
01:40:32,430 --> 01:40:37,470
이런 일들이 있어서 또 해가 있었던 거겠죠?
816
01:40:38,510 --> 01:40:42,790
너무 감사해요, 엄마. 잘 키워줘서.
817
01:40:51,820 --> 01:40:58,160
너무 따뜻하고 너무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서 사람 챙기는 걸 너무
818
01:40:58,160 --> 01:41:04,740
잘해요 같은 사람으로서 대단하다 같이 있으면 그냥 웃겨요 뭔가
819
01:41:04,740 --> 01:41:11,080
최근 정연이를 보면 사실 제가 부러울 정도로 되게
820
01:41:11,080 --> 01:41:18,060
에너지 넘치니까 오히려 제가 정연이한테 많이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821
01:41:18,060 --> 01:41:21,750
그 정연이를 보면서도 되게 저도 행복한 것 같아요.
822
01:41:23,790 --> 01:41:30,090
정연은 어떤 사람인가요? 대한 질문인데 혹은 정연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823
01:41:30,090 --> 01:41:35,070
정연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824
01:41:40,650 --> 01:41:47,130
하루에 한 번씩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정연이가 되고 싶어요.
825
01:41:54,410 --> 01:42:00,290
나는 아직 어리고 한낱 작은
826
01:42:00,290 --> 01:42:07,170
나이 어느 한곳에
827
01:42:07,170 --> 01:42:12,970
이들 수 없는 난 아마
828
01:42:38,320 --> 01:42:43,040
내가 먼저 너를 다가간다면 같은 날 어루만져줘
829
01:42:43,040 --> 01:42:48,880
I'll be fine 매일이
830
01:42:48,880 --> 01:42:50,940
두려워
831
01:43:32,360 --> 01:43:36,420
먼저 너를 찾아낸다면 다시 날 안아줄 거야
832
01:44:04,810 --> 01:44:11,490
멘트가 굳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 공연 돌면서 느끼는 분위기도
있고 저희가 퍼포먼스 할 때의
833
01:44:11,490 --> 01:44:16,290
느낌도 있으니까 너무 멋있어요.
834
01:44:18,850 --> 01:44:25,770
샌리스트가 진짜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공연에서 꼭 터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 왜냐하면 3시간
835
01:44:25,770 --> 01:44:32,270
정도를 공연을 하니까 그런 것도 최대한 줄였으면 좋겠고 다양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고 이게 더 낫지 않아?
836
01:44:35,050 --> 01:44:36,530
의견이 아주 치열합니다.
837
01:45:09,840 --> 01:45:16,680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 저희 공연을 보고 또 오고 싶다 또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838
01:45:16,680 --> 01:45:22,480
해주셔서 오시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도 정말 공연 좀 열심히
하거든요.
839
01:45:22,780 --> 01:45:29,680
투어가 저희 멤버들한테 저희 팀한테 있어서도 큰 존재고 정말 멋있고
840
01:45:29,680 --> 01:45:34,300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런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841
01:45:35,260 --> 01:45:41,760
이 공연을 어쨌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투어 때만 저희를 볼 수
있는 분들도 있고 그분들의
842
01:45:41,760 --> 01:45:45,420
기대를 뛰어넘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있어요
843
01:45:45,420 --> 01:45:52,120
여섯 번째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게 진짜
844
01:45:52,120 --> 01:45:58,960
다행인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 무대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거니까
845
01:45:59,640 --> 01:46:06,240
트와이스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이번 여섯 번째 콘서트로 나는 진짜 보여줄
거야 라는 마음으로
846
01:46:06,240 --> 01:46:12,040
임할 거예요 지금까지의 저희와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847
01:46:12,040 --> 01:46:18,920
생각합니다 저희가 콘서트를 통해서 사실 정말
848
01:46:18,920 --> 01:46:25,400
많이 성장했고 센스들이나 애티튜드가 다섯 번째 공연으로 엄청 많이
849
01:46:25,400 --> 01:46:32,210
성장한 거 보였어요 트와이스의 라이브도 정말 많이 성장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섯 번째
850
01:46:32,210 --> 01:46:34,250
투어가 더 욕심이 나는 거예요.
851
01:46:42,590 --> 01:46:49,150
런베어들의 성장 속도가 어느 정도냐면 1회차, 2회차의 1년, 2년이
지나는 성장 속도가 아니고
852
01:46:49,150 --> 01:46:53,510
이번 주에 일본을 가고 다음 주에 태국을 가면 태국에서 또 성장했죠.
853
01:47:07,140 --> 01:47:14,120
제 경험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854
01:47:14,120 --> 01:47:18,620
이 프로젝트 중 하나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어요.
855
01:47:18,840 --> 01:47:20,560
모든 에너지가
856
01:47:22,460 --> 01:47:24,140
9개의 아티스트가 들어가야 해요.
857
01:47:24,400 --> 01:47:27,380
그냥 하나가 아니라. 트와이스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것 중 하나입니다.
858
01:47:29,160 --> 01:47:33,820
디자이너, 크리에이터에게는 정말 큰 도전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크리에이터를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859
01:47:36,000 --> 01:47:40,840
트와이스 같은 그룹이나 아티스트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정말 기쁩니다.
860
01:48:00,790 --> 01:48:07,550
와 헷갈리다 처음으로 이제 360도 무대를
861
01:48:07,550 --> 01:48:12,090
설치해서 하려고 하는데 정말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862
01:48:24,330 --> 01:48:30,690
어쨌든 360도에서 보이는 거여서 이제 회의를 했을 때는 안무를 좀 많이
바꿔야 되고
863
01:48:30,690 --> 01:48:37,530
어떻게 보일지 이게 아직은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게 사방으로 보이는
거기 때문에
864
01:48:37,530 --> 01:48:43,250
구성을 다 써야 하는 거죠. 그만큼 더 힘도 들고 해야 될 것도 많고
진짜
865
01:48:43,250 --> 01:48:49,790
트와이스만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무대 상관없어요. 그럼 그 기준대로
866
01:48:49,790 --> 01:48:53,670
정연이가 가는 거에 다연이도 맞고 그 기준대로 한번 해볼까요?
867
01:49:05,740 --> 01:49:12,680
360도로 무대를 보여주는 게 저희한테 좋을까? 그게 뭔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868
01:49:12,680 --> 01:49:19,660
많을까? 라는 생각이 사실 아직까지도 조금 드는 것 같아요 최종 리허설을
하면서 느끼는
869
01:49:19,660 --> 01:49:22,580
게 정말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870
01:49:26,019 --> 01:49:27,620
망했다 싶었거든요.
871
01:49:28,480 --> 01:49:30,300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나.
872
01:49:31,180 --> 01:49:37,400
어제까지 하고 루게이도 좀 구속하고 이러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873
01:49:37,400 --> 01:49:39,960
저만 다 하면 될 것 같은 느낌.
874
01:49:40,280 --> 01:49:47,100
이게 다 모두가 다치는 360이 처음이니까 저희도 조명팀도 중계팀도 밑에
하부
875
01:49:47,100 --> 01:49:52,300
동선에 계시는 분들도 모든 감독님들 다 멘붕인 것 같거든요.
876
01:49:52,920 --> 01:49:59,820
음향도 문제가 있고 문제가 없는 걸 꼽는 게 조금 더 없었어요. 서로
믿고 하는
877
01:49:59,820 --> 01:50:03,140
거죠. 다 잘할 것이다 믿고. 저희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878
01:50:03,620 --> 01:50:04,920
기세로 몰아치자.
879
01:50:47,920 --> 01:50:50,020
저는 도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880
01:53:18,760 --> 01:53:21,380
10년 뒤면 어떨지?
881
01:53:22,480 --> 01:53:29,260
일단은 다 건강했으면 좋겠고 지쳐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882
01:53:29,360 --> 01:53:36,040
근데 단 한 가지는 여전히 멤버 한 사람 한 사람 다
883
01:53:36,040 --> 01:53:40,900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10년 후이면 제가
884
01:53:43,240 --> 01:53:49,680
서른 다섯 살인가? 서른 여섯 살? 그러면 나연 언니가 마음인
885
01:53:49,680 --> 01:53:56,060
건가? 각자 하고 싶었던 거 하려고 했던 거를 잃었으면 좋겠는
886
01:53:56,060 --> 01:54:02,980
그런 트와이스 진짜 모르는 거지만 어떻게 해서든 함께 하고 있지
않을까요?
887
01:54:03,540 --> 01:54:10,400
꾸준히 공연하고 서로 만나면 고등학생처럼 놀고 항상 그래도 저희는
888
01:54:10,400 --> 01:54:16,410
서로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889
01:54:16,410 --> 01:54:23,230
트와이스는 존재했으면 좋겠다 콘서트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할
890
01:54:23,230 --> 01:54:26,230
거예요 같이 하자
891
01:54:26,230 --> 01:54:42,510
멤버들
892
01:54:43,000 --> 01:54:49,900
이렇게 곁에 항상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하게 있어줘서
893
01:54:49,900 --> 01:54:56,860
너무 고마워 벌써 우리도 10년이 됐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화이팅
894
01:54:56,860 --> 01:55:03,080
해보자 사랑해 멤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켜주고
895
01:55:03,080 --> 01:55:09,920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나도 10년째 트와이스로 사랑받을 수
있는
896
01:55:09,920 --> 01:55:10,920
것 같아서
897
01:55:11,980 --> 01:55:13,640
고마운 마음입니다.
898
01:55:26,400 --> 01:55:33,280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든든한 존재인 것 같아요. 그냥 존재만으로.
899
01:55:33,440 --> 01:55:40,320
제 몸의 일부인 것 같아요. 모모가 아니라 트와이스인 것 같아서 그냥 손
같은
900
01:55:40,320 --> 01:55:41,320
느낌?
901
01:55:42,500 --> 01:55:49,040
멤버들이었으니까 이렇게 10년이나 이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항상
902
01:55:49,040 --> 01:55:54,400
정말 멤버들한테 고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903
01:55:57,200 --> 01:56:04,140
제 인생에 있어서 앞으로 할머니가 됐을 때도 계속 얘기하게 되는 그런
거지 않을까요?
904
01:56:04,780 --> 01:56:11,040
할머니는 트윗이라는 팀이었는데 왜 이렇게 계속 앞으로도 얘기해 나갈 수
있나?
905
01:56:23,740 --> 01:56:28,260
40살까지 우리는 콘서트를 하고 있지 않을까?
906
01:56:29,420 --> 01:56:35,700
그렇지만 엄청 파워풀한 트와이스 춤을 추지 못하겠지 나이가 들었으니까
907
01:56:35,700 --> 01:56:41,920
저의 개인적인 트와이스로서의 꿈은 진짜 오래
908
01:56:41,920 --> 01:56:48,700
일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 좋은 수업들 많이 남겼으면
909
01:56:48,700 --> 01:56:53,080
좋겠고 건강 챙기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910
01:57:18,150 --> 01:57:25,070
원스분들도 오랫동안 저희를 바라봐 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고 사랑을 주셔서
정말 정말
911
01:57:25,070 --> 01:57:31,210
감사하고 덕분에 저희도 많이 권장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912
01:57:31,430 --> 01:57:38,060
원스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또 저희를 보셨을 때 웃는 모습이 저는
913
01:57:38,060 --> 01:57:44,940
그런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더 힘을 받기 때문에 제가 지금 더
하고 싶은
914
01:57:44,940 --> 01:57:51,720
일들을 마음껏 생각하고 미래를 좀 기대할 수 있는 거는 분들이
응원해주시기
915
01:57:51,720 --> 01:57:55,080
때문인 게 너무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916
01:57:55,300 --> 01:58:01,900
지금까지 저희를 그렇게 응원해주셨던 분들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917
01:58:01,900 --> 01:58:08,800
그냥 뭔가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제가 얻었던 만큼 돌려주고 싶고
918
01:58:08,800 --> 01:58:15,120
원스라는 존재가 저한테 자부심이죠 그래 나 이렇게 많은
919
01:58:15,120 --> 01:58:20,880
원스들이 나 응모해주는 사람인데 좋아해주는 사람인데 그래 나답게 해야겠다
920
01:58:20,880 --> 01:58:27,720
체력인 것 같아요 사람이 체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처럼 가수가
팬이
921
01:58:27,720 --> 01:58:33,000
없으면 어떻게 노래를 내고 활동을 하고 무대를 서겠어요
922
01:58:33,840 --> 01:58:38,340
진짜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10년 동안 전 무언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923
01:58:38,560 --> 01:58:39,560
저희 원스대처럼.
924
01:58:39,840 --> 01:58:46,700
그래서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아서 너무너무 고맙고 그분들도 저희가
925
01:58:46,700 --> 01:58:52,420
아 진짜 왜 저래 하는 순간도 있을 거고. 근데 기본적으로 진짜 너무
고맙죠.
926
01:58:52,780 --> 01:58:58,680
사실 팬이 없으면 제가 어떻게 가수를 계속 하겠어요. 말이 안 되는
거니까.
927
01:58:59,310 --> 01:59:05,650
원스는 저한테 힘이고 원동력이기도 해요. 약간 제가
928
01:59:05,650 --> 01:59:12,270
슬퍼하거나 우울하면 원스들도 같이 속상해지니까
929
01:59:12,270 --> 01:59:19,050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다 배 질리고 싶은 생각인 것
930
01:59:19,050 --> 01:59:23,550
같아요. 원스는 애증의 관계라고 해야 되나?
931
01:59:24,110 --> 01:59:30,950
그러니까 원스도 우리한테 자기는 서운한 게 있겠지 서운한 게 있는데
우리는
932
01:59:30,950 --> 01:59:37,030
그거에 대해서 너무 말을 해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말을 못 해주는
거예요.
933
01:59:37,210 --> 01:59:43,690
그러면 나도 답답하고 원스도 답답해. 그냥 미안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럼 원스는
934
01:59:43,690 --> 01:59:50,190
우리한테 서운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이런 게 계속 10년
동안
935
01:59:50,190 --> 01:59:51,450
공존해온 것 같아요.
936
01:59:52,080 --> 01:59:56,960
그래도 정말 감사한 존재고 없으면 안 될 존재이긴 하죠 당연히
937
01:59:56,960 --> 02:00:00,640
원스한테 잘 보여야 돼요
938
02:00:00,640 --> 02:00:06,660
원스한테 잘 보여야 이제 트와이스가 살아남는다니까
939
02:00:22,320 --> 02:00:27,920
지금까지 기다려서 우리를 이걸 봤다는 건 진짜 찐팬인데 인정 인정
940
02:00:27,920 --> 02:00:31,440
이제 가세요 안녕
10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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