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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ubtitles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시간입니다.

진란?

좀 잤어?

소금.

괜찮.

내가 집 월미합장이지?

태국 다녀온 친구한테 특별히 부탁한 거야.

어, 잘 듣네.

일단 내려서 보면 안 돼?

뭘, 민아.

팀장님.

지금 갑작려야 돼.

아, 이게 얼마만의 돈 남아야?

나 살 잔뜩 태워간다.

미미언니, 수영복 갖고 왔지?

어, 너 오늘 아침까지도 닭다랬잖아.

와...

와...

야, 죽인다, 죽여 아주 그냥.

어?

바다 비가 미쳤네.

너무 오사스러운데?

다 이범 덕분이라는 거 잊지 말고.

진짜 운빨 하나는 알아줘야 돼.

어떻게 맥주 한 캔에 이런 게 당침대.

왜?

아, 뭐야.

여기까지 와서 뿐만 볼 거야?

나 바쁠 때로 효과 내기 어렵다 그랬잖아.

아, 우리 넷이 시간 내기 어디 쉬워?

기왕 우리 재밌게 좀 놀자.

알겠어.

그럼... 일단 수영부터?

언니... 응?

설마 그거 할게?

응.

와...

못 보던 거네?

당연히 내 거지.

미미언니 갖고 온 수영 봤어?

스포츠 센터인 줄.

나 들어간다.

미미언니.

엄마.

아, 뭐하는 거야?

언니!

잠깐만!

아, 미미언니.

미미언니.

아, 미미언니.

아, 미미언니.

야, 여기로 가겠습니다.

미미언니.

사람 진짜 많다.

우리 하나 더 남았어.

하나 더, 하나 더 줄게.

이상해?

괜찮아.

내 거 남아나서 좀.

새로 하나 사줘.

하나,

둘, 셋.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하나, 둘, 셋!

오케이!

짠!

아, 천국이다.

야, 이제 우리 뭐하냐?

장가서 숙소나 들어갈래?

아니, 갈 데가 있어.

어디?

아, 있어, 그런데.

어디 갔지?

야, 이렇게 줘야지.

아, 가오면 안 나니까.

어, 저기 오네.

두식 오빠!

안녕하세요.

네가 여기 웬일이냐?

여기 내가 친한 오빠.

오늘 토약으로 불렀어.

안녕하세요.

가이드하고 있는 강두식입니다.

통역?

가시죠.

아니, 아무리 점 보는 거 좋아해도 그렇지.

무슨 베트남까지 와서 점을 봐.

아니, 여기 진짜 장난 아니래.

언니, 재희 언니 알지?

작년에 애매한 거?

네.

그 언니 원래 병원에서 임신 어려울 거라고 그랬거든?

근데 여기서 자꾸 애가 보인다는 거야.

처음에는 나도 뭔 개소리인가 했는데,

한국 가서 딱 3개월 안에 딱 들었어요.

대박이지?

아니, 병원 날 정도면 이미 노력하고 있었다는 건데.

그게 우연히 들어맞은 거지.

야, 여기 진짜 잘 맞히는데?

완전 신기해.

돈 문제가 보이는데요?

마음도 어지럽고, 시끄럽다.

야, 그런 말은 누가 못하나?

내가 어떻게 인사할 수 있는지 모르는 거야.

형한테 배신의 오빠가 보인다는데요?

방턴?

방턴?

가까운 사람이라는데.

이게 뭔 소리야?

공숙사, 소팡, 다 뚱라.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공숙사, 소팡, 다 뚱라.

길의 끝엔...

고통밖에 없다.

일을 나이, 소팡, 다 뚱라.

소팡, 다 뚱라.

이제, 형의 운명을 바꿔줄 거야.

목디우동.

백만동.

그래서, 걸쳐 전주고 샀다고?

몰라.

그냥 뭘 쏠렸었나?

가만히 먹으러 우리 남편,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다니까.

아, 애들 기다리잖아.

뭐 어때?

둘 다 좋은 생각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요새 우리 아는 때쯤 된 거 알아?

왜 그래?

하자고도 안 하고.

아니, 그런 거 아니야.

응?

그냥 피곤해서.

야, 니네 왜 이러워?

호아 왔어.

뭐래.

마셔.

와, 밤미야?

엄마!

과자 다 사라졌어.

아씨...

괜찮아?

아씨...

너는 요즘 사이 괜찮냐?

뭐, 회지랑?

그냥 똑같이 뭐.

너는... 모르겠다.

요즘 좀 멀어진 기분이랄까.

그래?

이미가 워낙 바쁘셨냐.

작년부터 더 바빠져가지고 얼굴 보기도 힘들어.

그 바쁜 거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넌 왜?

장인어른이랑 여전하고?

여전하고요.

그 돈을 빌리는 게 아니었는데.

야, 회지한테 잘해 이 새끼야.

걔가 너 구제해준 거 아니야.

돈 한 푼도 없는 놈한테 먼저 프로포즈 해.

친정에서 먼저 사업자분 끌어다 줘.

야, 불러줘.

어, 민이야?

너나 잘해.

아, 새끼 배가 불렸어야지.

일찍 나왔네.

너, 오늘 회지랑 했지?

왜 또 그래?

아, 했어?

안 했어?

아, 미미야.

어려운 질문 아니잖아.

했어, 안 했어?

그래, 했다.

아니, 어쩔 수 없잖아.

요즘 왜 그러냐고 자꾸 의심하는데.

너, 이혼할 생각이 있긴 해?

우리 지금 당장은 어쩔 수가 없잖아.

아니, 우리 둘 다가 아니라 너겠지.

됐다.

내가 너한테 뭘 바래?

아니, 저기야.

아, 너도 알잖아.

걔네 친정이랑 돈 문제 때문에 엮여있는 거.

진짜 그 이유 뿐이야.

응?

내가 사랑하는 건 너 하나라니까.

진짜 오늘 하루 종일 앉고 싶어서 미칠 뻔했어.

안 와봐도 돼?

응.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안 와봐도 돼?

아이고, 아이고...

의사장자

의사장 물 마시러.

좀 잤어?

속은?

어?

어, 나 분명히 침대에 있었는데.

뭐야?

꿈까지 꿨으면 굳잤나 보네.

내가 지금 멀미와 쌍이지?

태역 다녀온 친구한테 특별히 부탁한 거야.

그러니까.

우리 지금 베트남 도착한 거지.

왜 이래?

정신 차려.

꿈이었다고?

이따 내려서 보면 안 돼?

뭐, 멀미와.

우와, 진짜 대박 봐.

야...

죽이네.

야... 죽인다 죽어 아주.

어?

여기 우리 네이서 써도 되는 거야?

너무 의사스러운데?

다이온 덕분이라는 거 잊지 말고... 잠 더 올 깼어?

어?

왜 그래?

아니... 이승수 분명히 와봤어.

응?

내가 오기 전에 사진 엄청 고해졌잖아.

뭐야... 여기까지 와서 품만 볼 거야?

나 바쁠 때라 휴가 내기 어렵다 그랬잖아.

우리가 넷이 휴가 내기 어디 쉬워?

그냥 재밌게 좀 놀자.

알겠어.

맞춰.

음... 그럼... 일단 수영부터?

지났어?

못 보정구나?

당연히 내 거지.

윗면에 갖고 온 수영복 봤어?

스포츠 센터인줄...

뭐 해?

다들 안 들어와?

우리 뭐하는 거야?

언니!

아!

다 울렸어, 나!

다 울렸어, 어떡해.

야, 새로 하나 사줘요.

자, 이제 우리 뭐하냐?

장가서 숙소나 들어갈래?

아니, 갈 데가 있어.

점!

그 점집 갈 거지?

맞지?

아니, 대가루에서 가자고 놀러 왔는데?

뭐?

근데 어떻게 알았어?

나 점집 예약하려고 했던 거?

아니, 그게...

나 통화하는 거 엿들었구나.

이번 년에 관심 없는 척 하더니... 거기 예약 못

했어.

아, 뭐야.

여기까지 와서 점집 가려간 거야?

왜?

재밌잖아.

아직도 꼼꼼각장이야?

아니, 그냥 너무 편집이야.

가만 보는 우리 남편.

그런 건 귀여운 구석 있다니까?

애들 기다리고 있잖아.

뭐 어때?

둘 다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우리 요새 안 한 지 좀 된 거 알아?

하자고도 안 하고.

왜 그래?

그런 거 아니야.

응?

그냥 좀 피곤해서.

하..

하..

야, 은혜야 왜 이제 와?

어?

뭐하고 왔어?

뭐래...

대관하셔.

반물이야?

아,

방에서 다 젖었어.

너네 요즘 사이 괜찮냐?

어?

뭐가?

이 새끼 오늘 왜 이래?

정신 어디다 팔고 왔냐?

모르겠다.

야, 오늘 하루 정신이 하나도 없네.

야, 됐고.

술이나 마셔.

일찍 나왔네.

너, 오늘 해지랑 했지?

미미야.

했어, 안 했어?

안 했어.

정말?

안 했다니까.

이제 거짓말까지 하냐?

아까 김혜지한테 다 들었거든?

너 이혼할 생각은 있는 거야?

우리 지금 당장 어쩔 수가 없잖아.

우리 둘 다가 아니라 너겠지.

됐다.

뭐?

잠깐만.

너도 알잖아.

걔네 친정이랑 돈 때문에 엮여있는 거.

나 진짜 구이요뿐이야.

응?

내가 사랑하는 거 너 하나라니까?

저희가 사서.

저기서 하자고?

뭐 어때.

재밌당.

знаком다.enary

자, 우리 만에 앉으세요.

아나.

아나.

어디 갔다 와?

물 마시러.

괜찮아?

꿈이 아니었어.

왜 그래?

악몽이라도 꿨어?

아니, 그게 악몽이 아니라.

이따 내려서 보면 안 돼?

멀미나.

팀장님, 지금 답장해야 돼.

야, 괜찮냐?

어?

얼굴에 하얗게 질렴는데?

아니, 그게... 사농아.

못 보던 거네?

당연히 내 거지.

미미안에 갖고 온 수영호 봤어?

스포츠센터인 줄.

하하하하 아, 미안해, 미안해,

사농아.

번비만, 번비만, 번비만, 번비만.

야,

진짜 어디 아픈가?

선웅아, 나 아무래도 같은 날을 계속 살고 있는 것

같다.

혹시 머리 다쳤냐?

진짜야, 농담이 아니라.

겪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어.

그 정도가 아니라니까.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오늘 하루가.

그것도 세 번이나.

그럼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원래 지금쯤 시내로 갔어야 되는데.

달라진 거네.

너 요즘 스트레스 너무 안 받는 거 아니야?

기왕 놀러온 거 내 빼고 즐겨.

먹고, 마시고, 섹스하고.

바닥에 바라고, 파도소리, 뱃소리,

기가 막힌다 아주 그냥.

어?

야...

참...

오늘 씻고 올게.

이차아?

아니, 머리가 좋아.

나 머리 안 아프게 해줄까?

뭐라도 다르게 해보자.

아, 배고프다.

나 먼저 올라갈 수 있어.

오빠!

오빠!

오빠!

야, 뭐가 그렇게 급해?

와, 밤미야?

엄마!

아, 씨...

난 더 못 마시겠다.

아휴, 아까 혼자 오바해서 마신다 했다.

야.

야.

아, 나 먼저 들어와서 잔다.

지금?

고맙다.

일찍 나왔네.

너 오늘...

안 했어.

뭘?

아니, 오늘 혜지랑 안 했다고요.

알아.

뜬금없이.

그게 아니라, 너 오늘 하루 종일 이상해서.

너 괜찮은 거지?

모르겠어, 나도.

내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오늘 하루가 이상한 건지...

마셔.

차라리 일할 땐 좀 마시는 게 나아.

나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가?

힘들어?

장인 장모 눈치 보면서 사는 것도 그렇고.

사업은 풀내 기미도 안 보이고.

그리고 항상 이렇게 기다려주는 너한테도 미안해,

미미야.

안 하다도 돼?

오늘은 이만 들어가자.

왜?

너도 피곤해 보이고.

선웅이랑 혜지도 깨면 곤란하잖아.

잘 자.

깼어?

응.

어디 갔다 와?

물 마셔.

네.

근데 누구야?

서비아.

서비아.

여기 이렇게 안고 있는 거도 되게 오랜만이다,

그치?

그러게.

너 하고 싶어.

너도 하고 싶구나?

응.

응.

응.

응.

응.

아.

잠시 쉬고...

마!

뭐지?

마!

미니!

마!

마!

마!

마!

마!

일러오잉.

그러니, 지금 똑같은 하루를 네 번째가 보고 있다고?

이 새끼 꿈 존나 세게 꿨네.

일단 숙소로 가자.

잠깐!

들어가자마자 검은소가 그려진 그림 접시가 하나 있을

거야.

그리고 바로 왼쪽 계단 옆으로 꽃병이 하나 있고.

뭐라는 거야?

뭐래, 이씨.

너무 좋아.

진짜네?

장난치는 거지?

그치.

아직 못 믿겠지.

그럼 일단 수영부터 할까?

야.

나 이제 너 좀 소름 돋을라 그러거든.

아직 시작도 안 했어.

혜진은 프릴 달린 흰 비키니,

미미는 빨간색 비키니.

봐봐.

선홍 오빠, 미미 안에 가까운 수영을 봤어?

스포츠 센터 온 줄.

지금, 혜지가 미미 물에 빠트릴 거고.

수건 들고 미미한테 가봐.

비키니 끈 풀려 있을 거니까.

아, 뭐 하는 거야?

언니!

씨발, 비키니에 뭔 짓을 한 거야?

어?

야.

이거만 대고 있어.

미안하다.

아까 내가 좀 흥분해서.

괜찮냐?

이제 내가 한 마리 믿기냐?

그러니까 진짜로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고.

어.

이건 예외고.

똑같은 일이 계속 일어난다는 거?

다른 점은 없고?

뭐, 디테일은 조금씩.

있다.

다른 점.

오빠.

지금 걸 가봤자 소용 없다니까.

오빠!

야!

말했장을 닫았다고.

주소는 어떻게 안 거야?

솔직히, 오빠가 한 말 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잘

모르겠어.

근데 뭐가 됐든.

우리 같이 잘 해결해보자.

응?

미안한데 나 바람장 찍을게.

야.

너 괜찮냐?

아니, 자세히 좀 얘기해봐.

뭐가 어떻게 반복되는데.

그러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그 항상 시작은.

우리가 타고 왔던 그 밴 아니야.

그렇게 하루가 반복되다가.

그냥 잠들고 일어나면.

또 밴 아니고 그래.

그럼 점심은.

왜 그렇게 뛰어간 건데.

유일하게 다른 부분이라서.

미친 소리 같기도 하고.

오늘 너보면 거짓말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모르겠다.

아, 선홍아.

미안한데 그냥.

나 가볼까 봐.

밥 마시고?

야!

야!

민희야.

일찍 나왔네.

너 오늘 괜찮아?

약속한 거라.

나오긴 했는데.

오늘은 이만 들어갈게.

어?

이대로 들어가서 자겠다고?

응.

너무 피곤해서.

아니, 이렇게 그냥 들어간 게 어딨어.

우리 얘기하기로 했잖아.

응?

미안.

너 혹시 혜지한테 미안해서 그래?

그런 거 아니야.

그런 거 아니면 너 오늘 하루 종일 나랑 눈도 안

마주치고.

너, 이혼할 생각은 있어?

그만 좀 해.

어?

잠깐!

뭐 하는 거야?

나 오늘 하루 종일 이 시간만 기다렸어.

미미야.

넌 가만히 있어.

너 내가 이불 해준 거 좋아하잖아.

이대로 들어가면, 설마 또?

뭐 아니고?

어머니가 다행히 있어.

날씨가 다행히 있어.

저는 너가 najbardziej 도착 that the

king.

흠흠...

흠흠, 흠흠흐흠흠... 흠흠흠...

흠흠흠...흠흠흠흠...

흠흠흠...

흠흠흠흠흠흠...흠흠우흠흠흠흠흘...

deux-duuu...

뒷인, 이렇게...

좀 잤어?속은?

괜찮아...

내가 좀 얼면 짱이지?

태국 다녀온 친구한테 택배로 부탁한 거야.

이따 내려서 보면 안 돼?

멀미나... 팀장님, 지금 앞장려야 돼.

아, 이게 얼마나 동남아야.

나 살 잔뜩 태워간다.

미미 언니, 시험을 갖고 왔지?

어.

이번에도 모든 게 똑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네.

근데 왜 이번에...

아, 천국이다.

우리 이제 뭐하냐?

장이나 봐서 숙소나 들어갈래?

아니.

갈 데가 있어.

어디?

야, 짱해.

형, 어디가 이뻔야 돼?

어디?

아, 있자.

그런데...

여기 와서 저번도 말고?

뭐?

거기까지 갔잖아?

뭐하지, 말해줘야지.

아, 가보면 안다니까.

너도 몰라?

어, 저기 오네.

이제 오빠!

잘 지냈어?

아, 잘 지냈냐?

아, 안녕하세요.

아, 옳창으로 불렀어.

안녕하세요.

가이드하고 있는 강조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빠!

오빠!

어디인 줄 알고!

오빠!

오빠!

당신, 나 알지?

통역해 빨리.

밥이 흥믄이 나쁨.

아올리?

그럼 이건?

뭐런데요?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를 찾아보래요.

반복된 하루를 기억해보면 분명 공통된 원인이 있을

거라고.

형한테...

배신의 오빠가 보인다는데요?

빵탄?

가까운 사람이라는데...

짠!

짠!

어우, 죄송합니다.

아, 너무 좋다.

야, 그나저나 여행 계획은?

짰지.

내가 누군데.

어디 갈 건데?

뭐 할 건데?

비밀.

비밀?

우리 뭐 하려고...

아, 드디어 우리 오빠랑 딱 붙어 지낼 수 있겠다.

잠깐만, 화장실 갔다 올게.

이 정도면 아직 쓸만하지.

가만히 있어봐.

오케이.

뭐 해?

오빠, 빨리 와.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파이팅!

안녕?

왜 그래?

그냥...

미안하고 고마워서.

뭐야?

신곡대.

이렇게 존나 골갑이네.

뭐?

고맙고 미안해?

너 아주 애틋하더라?

나한테...

너 나한테는 안 미안하니?

아니, 미미야.

너 원래 나였다며.

너 원래 나였다며.

13년 전에도 지금까지 나였다며.

혜지 돈 때문에 결혼한 거잖아.

장인오른돈.

빌린 돈 때문에 사는 거라며.

근데 어떻게 나한테서 걔한테...

우리 헤어지자.

뭐?

뭐?

미안해.

근데...

애초에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였잖아.

그래.

여기서 이만 끝나자.

깼어?

응.

어디 갔다가?

왜 이러냐고?

응.

근데 누구야?

이 시간에?

친구?

잠이 안 흔대.

왜 안 놓고?

네.

혜지야.

내가 너무 미심했지?

아니야.

일방에서 피곤할까 보겠지.

내가 미안해.

내가 천벌을 받은 거야.

이런 와이프를 두고.

아이언이 띄.

아이언이

띄가.

에그은 안 말이죠.

난 미소를 부착하라고.

이제 와이프로.

너는 왜 이러냐?

그리고 요청을 하자.

이제 와이프를 어색해 봐.

왜 이래?

왜 이래?

어?

진란?

왜?

대체 왜?

좀 잤어?

속은?

내가 좀 얼미합장이지?

해고 다녀온 친구한테 특별히 부탁한거야.

이따 내려서 보면 안돼?

멀미나...

팀장님, 지금 답장해야돼.

색수구나.

그치, 혜지한테 그런 잘못을 해놓고 나란 놈은 반성할

시간이 필요한 거였어.

뭐하는 거야?

아, 뭐하는 거야?

어떡해.

섹스만 하자.

뭐 기분 좋은 일이야?

그냥... 다시 태어난 기분이랄까?

오래.

야, 술이나 마셔.

고맙다.

고거.

그냥... 좋은 친구로 있어줘서.

미치.

너 어디 아프냐?

마셔.

고마워.

뭐해?

아, 미안.

친구한테 끊어가서.

우리 이렇게 안고 자는 것도 되게 오랜만이다,

그치?

아, 왜?

나 하고 싶어.

오빠도 하고 싶지?

오빠, 혜지야.

엄마가 이렇게 꾸끄랑고 자자.

응?

오빠.

아, 그러고 싶어, 혜지야.

아니, 그래도.

사랑해, 혜지야.

응?

응.

응, 못했다니까.

어떡하지?

민혁이 눈치챈 거 아니야?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아니, 이 처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이제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그런데 하루 종일 못 한 거야?

아니, 걔가 수영장은 안 내려왔다니까.

연락도 안 받고.

그래서 나한테 연락했잖아.

그래서 나도 연락받고 시도했지.

그런데 끝까지 거부하잖아, 미친 새끼가.

아...

아니, 어떻게 둘이 하루 종일 곳이었는데 안 넘어가.

어?

그건 이미 어쩔 수 없고.

이제 어떡하지?

양 몇 알 남았어?

아까 아침에 멀미약이랑 같이 하나 타고.

맥주에 하나 타고.

지금 하나 남았네.

그럼 그걸로 내일 다시 시도하면 되겠네.

그런데 그 약 진짜로 하고 있는 거 맞아?

한 80% 정도.

그러니까 사장만 시키면 된다는 거지?

사이는 진정마비인 거고.

언제 왔어?

야, 오냐 니들?

어?

야, 난 너 자는 줄 알았지.

다 들었어.

민혁아, 내 얘기 좀 들어봐.

뭘 들어봐.

뭘 들어보냐고, 이 미친 년아.

뭘 들어봐.

나 그게 아니라.

야, 내 이름 좀 들어봐.

이거 완전 미쳤구나.

아니야, 내 얘기 좀...

뭘 들어보냐고, 이 병신아.

뭘 들어보냐고.

내가 다 설명할게.

해봐.

어떻게 설명할 건데?

아이씨.

이거야, 진짜.

아이씨.

아,

드디어 오빠랑 딱 붙어 지낼 수 있겠다.

나, 잠깐만.

화장실 돈 갔다 올게.

돈은 30억 나오는 거 맞지?

응.

나도 15억.

언니랑 오빠 없어서 15억.

야, 너는 근데 무슨 15억이나 빚어져?

아, 몰라.

나도.

나 돈 밖에서 빚진 거 알면,

진짜 아빠한테 뒤져.

보험금 받자마자 갚아버려야지.

근데.

언니 괜찮겠어?

아휴, 저 쓰레새끼.

나한테 한 짓만 생각하냐.

야, 멈쩌봤다.

누구?

공민야?

왜 이렇게 섹시하니?

미친 새끼.

시발 새끼.

이제는 아주 대놓고 하는구만.

응?

응.

야군?

공민야 멀미 심하니까 내가 일단 멀미야기라고 줄게.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짠.

야.

야.

한 번 맞아?

오.

사순도 했다니까.

효과 확실하다며.

80% 정도.

약목이고 텀이 너무 길었나?

어떻게 그럼?

들어가 있어.

내가 조합할게.

이미야.

엄마.

사수도 했다.

우리 일만 끝난다.

가수.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미안한데, 먼저 들어갈게.

지금?

안 마시고?

야!

야!

아,

이 언니가 진짜...

각광사람들...

그리고...

오빠!

오빠!

오빠, 괜찮아?

오빠!

좀 잤어?

소들?

괜찮아.

내가 좀 놀면 짱이지?

형, 다녀온 친구한테 특별히 부탁한 거야.

어.

잘 듣나, 엄청.

뭐?

할 말 있어?

스탑!

스탑!

스탑!

뭐야?

뭐야, 오빠 아직 안 탔는데?

오빠, 거기 타?

오빠!

오빠, 어디가!

오빠!

야,

야!

야!

야, 뭐하는 거야?

네가 거기 있어?

야, 차 세워!

뭐해?

오빠, 뭐해?

야, 공민이 형!

오빠, 얘 이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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