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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 럼 피크닉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지경 트레이너입니다.
지금은 8년차
아파트에 자고 계신 관장님이 계셨는데 제가 너무 마르고 해서 웨이트를 해보지
않겠느냐라고 소개를 해주셔서 그렇게 헬스장에 가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걸 왜 하나 싶을
정도로 이거 그냥 너무 무겁고 이러니까 이거는 막노동을 하는 게 아닌가 했는데 바뀌는 몸에서
재미를... 운동하는 거는 재미없었고요. 지금도 그렇고. 이제 바뀌는 몸에서 재미를 보고 있어요.
너무 처음부터 과한 설정을 해드리지 않는 게 일단이라든지 운동 부분을
타이트하게 잡아두면 이거는 나랑 맞지 않아 라고 생각을 먼저 하시기 때문에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를
계속 끌어내서 그 단계를 회원님들도 모르게끔 조금 조금 차근차근 올리는 게 제일
중요했던 것 같아요. 트레이너는 자기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회원님들한테 보여주는 게 있어요.
사실 제가 200을 보여드려야 회원님이 100을 따라 하시거든요.
선생님보다는 못해도 이만큼은 해야지가 좀 있고 관리나 이런 것도 선생님처럼은 언젠가는
되겠지 많이들 보시기 때문에 다른 걸 다 떠나서 자기관리가 1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회원님들한테 더 자신 있게 보여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비포를 찍을 수 있는 이유도
뺄 거니까 찍으세요. 내가 못 뺄 것 같으면 사실 비포를 못 찍어요. 왜냐면 비포만 남겨야 저희 학교 확률이 더
높으니까 저도 다를 바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거예요. 대회는 성장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대회 나가서 1등, 2등 이런 것도 되게 너무 중요한데 트레이너로서의 야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원님들이 수업을 마치시면 항상 정말 장문의 후기들을 많이 남겨주세요.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실제로.
그런 분들을 봤을 때 되게 뿌듯합니다.
회원님 한 분이 제가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을 보고 내가 찾았던 엉덩이야 이렇게 하고
따라오셨다가 그대로 상담받고 그대로 PT를 받으시고 그리고 대회를 뛰신 그런
회원님이 계세요. 그분이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바디프로필이나 선수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들어가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회원님들한테 자랑스러운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요. 이런 선생님한테 레슨을 받고 있고
자부심을 좀 가지시면서 레슨을 받으실 수 있게끔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자랑이 될
만한 박부장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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