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language subtitles for 탄생 - 김대건 순교성인 A BIRTH

af Afrikaans
ak Akan
sq Albanian
am Amharic
ar Arabic
hy Armenian
az Azerbaijani
eu Basque
be Belarusian
bem Bemba
bn Bengali
bh Bihari
bs Bosnian
br Breton
bg Bulgarian
km Cambodian
ca Catalan
ceb Cebuano
chr Cherokee
ny Chichewa
zh-CN Chinese (Simplified) Download
zh-TW Chinese (Traditional)
co Corsican
hr Croatian
cs Czech
da Danish
nl Dutch
en English Download
eo Esperanto
et Estonian
ee Ewe
fo Faroese
tl Filipino
fi Finnish
fr French
fy Frisian
gaa Ga
gl Galician
ka Georgian
de German
el Greek
gn Guarani
gu Gujarati
ht Haitian Creole
ha Hausa
haw Hawaiian
iw Hebrew
hi Hindi
hmn Hmong
hu Hungarian
is Icelandic
ig Igbo
id Indonesian Download
ia Interlingua
ga Irish
it Italian
ja Japanese
jw Javanese
kn Kannada
kk Kazakh
rw Kinyarwanda
rn Kirundi
kg Kongo
ko Korean Download
kri Krio (Sierra Leone)
ku Kurdish
ckb Kurdish (Soranî)
ky Kyrgyz
lo Laothian
la Latin
lv Latvian
ln Lingala
lt Lithuanian
loz Lozi
lg Luganda
ach Luo
lb Luxembourgish
mk Macedonian
mg Malagasy
ms Malay
ml Malayalam
mt Maltese
mi Maori
mr Marathi
mfe Mauritian Creole
mo Moldavian
mn Mongolian
my Myanmar (Burmese)
sr-ME Montenegrin
ne Nepali
pcm Nigerian Pidgin
nso Northern Sotho
no Norwegian
nn Norwegian (Nynorsk)
oc Occitan
or Oriya
om Oromo
ps Pashto
fa Persian
pl Polish
pt-BR Portuguese (Brazil)
pt Portuguese (Portugal)
pa Punjabi
qu Quechua
ro Romanian
rm Romansh
nyn Runyakitara
ru Russian
sm Samoan
gd Scots Gaelic
sr Serbian
sh Serbo-Croatian
st Sesotho
tn Setswana
crs Seychellois Creole
sn Shona
sd Sindhi
si Sinhalese
sk Slovak
sl Slovenian
so Somali
es Spanish
es-419 Spanish (Latin American)
su Sundanese
sw Swahili
sv Swedish
tg Tajik
ta Tamil
tt Tatar
te Telugu
th Thai
ti Tigrinya
to Tonga
lua Tshiluba
tum Tumbuka
tr Turkish
tk Turkmen
tw Twi
ug Uighur
uk Ukrainian
ur Urdu
uz Uzbek
vi Vietnamese
cy Welsh
wo Wolof
xh Xhosa
yi Yiddish
yo Yoruba
zu Zulu

Original subtitles

동행증. 호패.

동행증. 호패는 여기. 동행증.

네.

견문에서 청나라 놈들한테 쫓겨나가지고 바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이자는 뭐예요?

지금 이자는 10만 10백만 원. 우리 일행이요. 서울 상인입니다.

이놈의 정신머리!

형님! 형님!

호패! 호패! 호패가 필요하대요!

이 형님이 감기 기운이 좀 있었거든요? 근데

입으로나 코로나 튀어나오는 게 심상치 않아가지고 한적 의원한테 갔더니 돌림병 같다고!

얼굴도 깔까요?

됐다! 왔다!

어, 어, 어트들 깔이셔! 에이!

돌림병이다!

야 뭐해! 빨리 피서!

에이! 세수고! 슬레이킹!

어서!

조심히 가세요.

죽은 말로는 이렇게 하면 손을 흔들다 아니 근데

저분이 주교님이 아니시면 원래 오시기로 했던 그 브리게르 주교님은 어떻게 되신 겁니까?

만주 적경까지 다 오셔서 몽골의 마가자라는 곳에서 돌아가셨다는군.

섬나라는 나라에서 사목하시다가 조선 성교를 자원하셨고 3년을 걸어오시는 동안 몸무게가

반으로 줄었다고.

오, 천주님.

모방 신부님은 본래 임지가 사찬성이었는데 도중에 브리게르 주교님을 만나 조선 성교를

자원하셨다네.

어렵게 만들어진 조선 입국의 기회를 놓칠까봐 우리가 주교님과 변문에서 만나기로 한 날짜에 맞춰서

부리나케 달려오신 모양이세.

이거, 이거 조선말로.

눈썹? 네.

뺨?

저분도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잠자리나 음식도 안 맞을 텐데 불편한 내색도 하나도 없으시고 잠시도 쉬지 않고 저렇게 조선말을

배우시는 걸 보면.

근데... 조심차 카르로 너 안생겼다

신부님 그런 말 또 어디서 배우셨대? 그러면 저기 정화상 바오로 형제는요?

잘생겼다 잘 톡톡하다 서양 사람 눈에는 좀

다르게 보이나 했더니 서양 눈 동양 눈 똑같다

저리 가 임마!

오늘 밤에 미사의 세례성사까지 엄청 바쁘세요. 내일은 또 새벽에 다른 마을에 가셔야 돼요.

그러니까 고해성사는 모래시계에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끝내셔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아셨죠?

아휴, 아휴. 됐어요?

잘 지내셨어요? 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안에서 고해성사 하고 있습니다.

고해성사 본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두 해 지났습니다.

김대검, 너는 이제

전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모방신부님께서 불란서에서 가지고 오신 귀한 것이다

세례받은

기념으로 주신 건가요?

모방신부님께서요 네가 조선의 신부가 되길 바라신다.

신부요?

왜 저를... 이런 일은 성령이 하시는 일이라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하셨다. 다만 대건이 네가 신부님과 비슷한 사람 같다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냐고 물으셨다.

이미 광동의 오문으로 유학 보낸 신학생 두 명을 뽑아서 서울에서 몇 달째 공부를 시키고 있었다.

모방 신부님께서 아무래도 한 명 더 보내야 될 것 같다며 찾고 계셨던 모양이다.

조선인 신부의 탄생은 우리에게 꿈같은 일이었다.

하겠습니다.

신부님이 된다는 게 뭘 의미하는지 아느냐?

여미도 생각을 좀 해보자. 너무 엄청난 일이라서.

박해를 피해서 고향의 땅, 집 다 버리고 널 산속에 숨어지게 한 것도

모자라. 네 앞날마저 아비가 가게 하는 것 같아서 생각 많이 하고 결정해도

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 가슴이

뜨겁습니다.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되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해.

박지순 루치아 자매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매님들.

안녕하셨어요, 신부님.

신학생들 줄 것 좀 챙겨왔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나는 가야 합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오.

이건 중국은화 아닙니까?

궁에서 나올 때 대왕 대비께서 하사하신 것인데 더욱 귀하게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전달하겠습니다 너희들이 오문 포도와 말로

마카오에 가는 날짜가 정해졌다 나는 수석역관으로 동지사를 이끌고 동진날

출발하고 너희들은 정하상 조신철 형제들과 함께 그 다음 날 떠날 것이다

의주의 조선적 책문을 지나 사람이 안 사는 120리 길을 지나서 청나라 쪽

책문을 통해 여기 변문으로 들어간다.

이참에 블랑스 신부님을 한 분 더 모시게 되었다.

그분을 여기 변문까지 모시고 올 중국인 신자 두 명이 너희들을 마카오까지 안내할

것이다.

동지사는 심양에서 아래로 산해간을 거쳐 북경으로 가고 너희들은 서쪽으로 돌아 마가자

서만자를 거쳐 내륙으로 갈 것이다.

이 지역이 광동성이다.

이 강이 주강이고 여기 하구에 성도인 광주가 있다.

마카오는 여기 광주 아래 바닷가에 있다.

6, 7개월 이상 걸어야 하는 아주 위험하고 힘든 여정이 될 것이다.

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

언제 잡혀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렇지.

근데 그게 왜?

근데 아저씨는 왜 왜 웃고 계세요?

글쎄다.

천당에 살고 있으니 뭘 웃을 수밖에.

천당에 살고 있다고요?

저기 정하상 형제가 어떤 사람이냐.

선친이 정약종.

조선 최고의 유학자 가문 출신 아니냐 근데 난 천민 출신의 바보

내가 감히 얼굴도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지금은 어떠냐 같이 밥도 먹고

말도 듣고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지다 천주님이

우리 인간을 똑같이 귀하게 만드셨다는 건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천주님이 여기에 들어오신 다음부터는 나한테는 이 땅이

천사이다.

백원아, 내 꿈이 뭔지 아는가?

네가 신부님이 돼서 돌아오면 내 발에 태우고 방망고

심자들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너한테 고해성사로 바꿔.

고해성사는? 오방신부님한테 보지 않으셨어요?

성사에 목말라는 신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가까이서 모시고 있다고 해서 내가 먼저 받을 수는 없지.

네가 신부님이 돼서 돌아오면 우리말로 마음껏 고해성사 보고 싶다.

내가 지은 죄가 엄청 많았겠군요.

우리 대감님은 이렇게 눈물이 많으니 좋은 식분이 될 거다.

예수님은 눈물 너머로 보인다 그럽니다.

올해도 추사 김정희 대감께서 서책들을 많이 부탁하셨는가?

예. 다른 분께 부탁받은 것까지 서책만 한두 수례가 넘을 것 같습니다.

풍왕성에 선발대로 가는 건 자네가 맡아주게.

수석 역관께서 안 가시고 저 같은 막내 역관에 가면 성장님이 섭섭해하실 텐데요.

지난번 사행 때 보니 봉왕 성장께서 자네교를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그러들 욕심에 자네를 먼저 보내면 더 좋아하실 것이네.

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샤스당 전부 다자 관님 부슈 롱신

고맙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세사람도 도원결회 하는 거 어때?

좋아 야 근데 그거 낯선 사내들끼리 형제 맺고서 한 날 한

시에 죽기를 맹세하는 거 아니야?

작년에 불이 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전에는 식료용으로 만들어진 것만 남습니다.

250년 전, 림리마토 성수자이신 시윤리, 시계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렇군요. 어떻게 잘 만들었을까요?

그 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물론 전쟁이 심하지 않았지만, 청주는 오랫동안 불이 났습니다.

또한 야베인의 이유에 따라서 영국인의 방관에 더욱 강력합니다. 맞습니다. 아주 가능한 것은

만창의 존재입니다. 가시죠.

이 사람은 외모처럼 보이네요. 왜 외모가 있었나요?

오랫동안 있었네요. 일부는 상인들, 그리고 일부는 천주교

신토로부터 도망가게 된 것입니다.

아멘?

너?

오, 보나메아!

고마워, 아멘 고마워, 아멘 고마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c it

아들이존엠 시완쓰 이래 nun

한국인들은 5월 3일,

17월 84일까지의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빅 왕은 왕직업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황제야, 괜찮아?

왜 그래?

교황님이 중재해서 서쪽을 맡은 서바나는

여송까지를 얻고 마닐라를 동방무역의 거점으로 삼은 거야.

남쪽을 맡은 포도와는 주로 항구도시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마카오까지 이르렀고 마카오부터 대만

이렇게 섬들이 이어져 있으니까 포도와인들이 일찍부터 쉽게 외까지 가서 교류했고 그래서

임진왜란 때 예수의 신부들이 조선에 들어올 수가 있었어 이 방향은

중국인들이 서양인들을 아래쪽인 마카오와 광동성에 묶어두고

북상을 막은 바람에 조선은 서양인들의 마지막 미지의 땅이

된거야

황제야 일어나.

고맙다.

내 형제.

고맙습니다.

신부님들.

황제야.

황제야 일어나.

같이 조선에 가야지.

아버지 아버지한테 가야지.

한글 놀라운 문자야 쉽고 과학적이야

한문 교대서와 기도서, 한글로 빨리빨리 많이 번역해야 해.

사람을 더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교님.

내가 조선에 온 지 1년이 되었어.

그동안 신자가 6천 명에서 만 명이 되었어.

일할 사람 너무 부족해.

늦었습니다, 앵베르 주교님.

마카오에서는... 내가 아직도 무사히 조선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

예, 조선 사신단이 동지의 북경에 갈 때만 소환을 전할 수 있으니 모를 겁니다.

마카오의 간세 신학생, 신부가 되려면 24세가 되어야 하니까

아직도 8년 더 기다려야 해.

이번에 바트칸에 보낼 소환에 내가 조선에서 조선인 신부를 키울 수 있는 건

난 달라고 했어.

지금 신학생이 이재위 토마스, 이문우 요한 두 명 뿐이야. 한

명 더 뽑았으면 해.

종하성 파오로.

자네가 신학생이 되었으면 해.

그게 무슨 말씀인지.

존명하라.

아,

그 바다의 이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쉽게 말할 수 있겠네요. 바다보다 더 큰 바다인가요?

한국과 싱가포르에 있는 바다?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큰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바다는 많은 해산물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쉽게, 여전히,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카오 앞에서

중국과 중국의 상무 장관이 마카오에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이 벌어진 것 같네요.

저는 이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과 아버지 리보아와 함께 마카오에서 떠나야 합니다.

신부님 김프란시스코입니다.

앵베르 주교님께서 사목을 중단하고 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엊그제 바키슨 루치아 자매님이 왔었습니다.

밀고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조정에서 이미 서양인 신부가 들어와 있는 것을 알고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앵베르 주교님과 셰스탕 신부님은?

앵베르 주교님은 어제 다른 곳으로 옮기셨습니다.

모방신부님과 샤스장신부님을 바닷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따로따로 모시라고 하셨습니다. 바닷가에?

황상 김유근 대감께서 중풍에 걸려 쓰러지셨습니다.

유진길하고 스티너를 무척 아끼시는 분 말이지.

정말 큰일입니다. 어린 주상을 대신하여 대항대피가 오빠인 김유근 대감과 함께 상의하여 정사를

처리해오지 않았습니까?

이대로 가면...

그동안 천주교를 묵인했던 안동김 씨를 공격하기 위해 왕대 위주 풍현주 씨들이 우리 천주교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할 것입니다.

함께 천주님 모시고 또 같이 일하고

또 같이 나누고 여기는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초대교회 같다.

그냥 이렇게 싸는 게 내 벌이라면 좋았으면... 아유, 그것까지는

알아도 된다니까. 야, 그러면 고해성사를 왜 해? 아니, 그러니까...

뭐세요?

주님께서 주님께서 주님께서 주님께서 주님

아멘, 아멘. 인테리어 세인 페르솔라 세인 오디넴 논

아벤트, 고모도, 누루스네 오르도, 에스 인텔, 빠뜨렘, 에스

필리우.

우리 청주교도 유교 뺨치지 않냐? 옛날 혁명, 복종.

안 되라 말이 맞아.

좀 심하지.

근데 뺨은 찌지 마. 네.

보도청에서는 어찌들이 모자란 것까지 형조에 보냈단 말이냐.

교리에 대해 아는 거 있으면 한번 말해보거라

예수

말이야 알아요 그럼 십계명 가운데

아는 거 하나라도 있으면 한번 말해보거라

예수 말이야 알아요

풀어주거라

당장 투옥하라! 세상에!

고난을!

세상에!

전주여!

괜찮으세요?

장모님, 제가 대세를 드릴게요.

자매님은 교리 공부 필요 없어요 이미 누구보다 천주님을 잘 알고 계시니까요

김아기 자매님 세례명은 아가타

어떠세요?

이 글은 오구스탄 유와 칼로스 유의 글입니다.

그들은 최근에 피칸에 다녔습니다. 그들은 이 글을 중국어로 적었습니다. 그들은 지난 3월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켜보십시오.

아베 교수님, 신이 되셨습니다.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들었을 때

하지만 아직도, 아직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 오겠다. 빨리 가자.

동생 고생했네.

진짜

괜찮으냐?

근데 포도청 놈들 사람 차별하네.

하성이 자네하고 진길이 형님하고 조선천주교 수교라는 건 다

알텐데.

나보다 어떻게 얼굴이 깨끗하대?

무슨 소리를?

생긴 것만 딱 봐도 동생이 더 두목같지 않은가?

정말 웃기지 마요. 나 더 아파.

그래서 아상이 자냐고.

형님하고 한나란시에 가게 돼서 참 좋네.

형님, 형님, 형님 죽여.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잡혁하고 죽어나가고 있다.

끝내려면 내가 죽어야 한다.

모방신부와 샤스탕신부한테는 배를 타고 피하라고 했으나 말을 안 듣는다.

지금 여기로 오고 있다고 한다.

너희랑 함께해서 좋았다.

당국에서 만나자

주여

주여 주여 주여

두 명의 아버지, 지금 바로 파리에 왔습니다.

이곳은 주님 아버지, 그리고 이곳은 아버지 베르누 아버지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의 목사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통케인의 목사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베르누는 통케인까지 걸어갑니다. 하지만, 아버지

페레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3월에 미션을 가졌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여기에 남아있고, 당신의 훈련을 관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는 왕에게 사회적 관계와 사회적인 관계를 요청할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세미나리스트 한 명을 작가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우리의 사회적 관계자 한 명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사회적 관계자 한 명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사회적 관계자 한 명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사회적 관계자 한 명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드디어 이 계획된 나라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드레, 당신은 흥미로워하지 않으십니까?

네, 저는 조선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도착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안드레, 토마, 들으세요. 제가 아직

말하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2명의 외교 교수는 중국 정치인과 조선의 교수,

오구스탄 교수와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의 정치인과

조선

내가 갈거야.

자! 왜 흔들림이 없네?

다 칠려리고 측량하고 있나?

이런

조선말로 뭐라고 한다 그죠?

지금 말하자면... 땡테미?

아, 70이라니까요. 이러면 언제 배우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세요. 햇살이 곧 일어날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23도 33분 경로는 동경 117도 39분 아

이게 뉴욕지간이 아니라 이게 대만 서울이구나

조사한 이름이 옥산

중국어 로비샨

우리는 타이와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타이와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타이와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타이와를

잃은 것이다. 왼쪽은... 켈바트!

켈바트!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감사합니다.

네?

아!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한국인들이 도둑을 잡았고 해안에 도둑을 잡았고 한국인들이

도둑을 잡았고 한국인들이 도둑을 잡았고 한국인들이 도둑을 잡았고 한국인들이

도둑을

잡았고

중국어로 말할 수 있는 글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에게 단 한 글자만 남기기 위해서는 매장 관계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공무원과 군인들은 외국인의 문서를 받지 않습니다.

이 글자는 바질 홀의 여행을 읽습니다.

이 글자는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선에서 만나면 중국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산도에서 정박한 뒤 상해의 관문인 오송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편전쟁이 곧 막바지에 이를 것 같다고 합니다.

조선은 언제 가게 될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시람장은 영국군 뒤를 쫓아 전쟁터를 더 살펴보고 싶어합니다.

6월에는 상해를 함락했습니다.

7월에는 진강을 공격했습니다.

진강은 국경과 항주를 잇는 대운하가 양자강과 교차하는 물류의 핵심기지입니다.

진강은 남경의 관문이기도 해서 진강이 함락된다면 중국도

더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진강성을 지키던 4천명의 팔기군이 죽었고 장수는 가족과 함께 자결했습니다.

영국군은 36명이 죽었습니다.

이것이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입은 가장 큰 피해입니다.

남경의 양자강에 정박한 영국군함 코널리스워 선상에서 아편전쟁의 끝을 알리는

남경 조약이 열렸고 저는 세시람장의 통역으로 참관했습니다.

청나라는 영국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홍콩을 할양하고 5개의

항구를 개항하기로 했습니다.

루는, 더 빠르게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서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지 못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저의 상대방의 명령입니다.

저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사모장, 사모장

정말요? 한국에선 좋은 소식이네요. 자,

그럼... 야호동에 가야됩니다.

조선은 중국이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진 걸 알까?

동지사를 통해서 내년 정도에는 알게 되겠지만 조선은 철저하게 청의 시각으로만

보게 될 거야.

조선은 어찌 될까?

바람이랑 쐬자.

대권아, 저기는 꽤 큰 도시 같다.

밤인데도 불빛이 있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고기 36도니까 아마

청도일 거야.

정확히 동쪽이 충청도야.

네가 태어난 다락골과 내가 태어난 손매가 있는.

언제 조선에 갈 수 있을까?

처음 천주교를 받아들인 우리 할아버지들도

모방 신부님과 앵베르 주교님도 바다를 통해 조선의 천주교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셨었잖아.

세시람장과 지리학자 들라마르셔가 나에게 선물로 주는 것들이 언젠가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바다라는 게 모르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아니면 길이 되어주기도 하잖아.

당신이 천주교인이여?

그렇소. 나는 천주교인이여.

기만 드려야 합니다.

. . . . .

3년 전 기에바케 때에는 멜사를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2년 전에는 멜사를 보냈으나 도중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멜사를 보냈으나 중국인 멜사를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누가 살아계신지 묻는 게 더 빠르겠지요.

현성문 가롤로 형제가 살아있습니다.

앵베르 주교님한테도 기에바켓의 순교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라는 명을 받아

살아야만 했습니다.

더 없습니까?

아는 이 가운데는 없을 겁니다.

여기 와서 체포되었다는 신부님 두 분이 돌아가신 것으로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새 신부님 모두

같은 날 대남터에서 숨겨졌습니다.

가족은 어머님과 동생이 살아계십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동생 네 명이 살아있습니다.

저와 함께 바로 조선으로 갈 수 없습니까?

변문에서 만나리라는 기대를 할 수가 없어 북경까지 가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지 않으므로 의심해봤습니다.

앵베르, 모방, 샤스성 신부님의 마지막 서원대가 보고서입니다.

그리고 현성문 형제가 한글로 작성 중인 기예일기의 사본입니다.

공방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6년 전... 우린 만났었을까요?

네...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제가 보관할게요. 이 물건은 제 명공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가져올게요.

도대체 당신은 차우신에 돌아가고 싶나요?

알겠습니다. 차우신의 장관은 제 역할을 못하지만, 제가 직접

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미쳤습니까?

통감 문제는 없지만, 당신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물론입니다.

이 병이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정보.

병문 위 조지젠의 126인치, 시흥시 랑카우 지역입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여행을 가고, 당신 혼자 생명을 끌어다니는군요. 지금,

조선의 천주교사, 루통, 황홍의 양툰이,

조선에 가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그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를 데려가고 싶어요.

이도 털메이치오.

통행증 안 냈잖아.

무슨 말씀이시죠?

방금 내가 드린 줄 알았는데.

좀 지납시다.

아이고 무섭소!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나의 전진은 없어 왜 이래

전진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제사장!

우리 가족은 어머니와 동생이 살았어

너희 가족은 동생 네 명이 살았고 네 명이라고?

네가 본 적도 없는 갓 태어난 동생이 있었지

너희 어머니가 그 갓난아기를 데리고 감옥에 같이

있었대 근데 동생에게 먹일

젖이 나오질 않아서

젖을 먹이기 위해 배교를 하고

감옥을 나가셨지만 네 동생이

끝내 천국으로 가버리자 다시 감옥으로 돌아오셔서

곧 네 동생과 아버님 곁으로 가셨대.

한번은 됐어

존경하는 리부아 신부님께.

1843년 12월에도 조선에 갈 수 없었습니다.

주교 섭품식을 마친 후 곧 페레올 주교님과 제가 조선에 들어가기 위해 병문으로 갔으나

조선 밀사가 오는 도중 의심을 받아 한 명만 들어왔습니다.

저는 지금 동북만주의 험한 산악지대를 빙돌아 조선의 동북 끝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거기 청나라의 훈춘에서 두만강을 건너면 바로 조선의 국경도시 경원입니다.

거기서 청나라와 조선의 관리들이 2년에 한 번씩 교역을 합니다.

일반 백성들도 딱 한나절 동안만 세관의 통제를 받지 않고 들어가 교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조선 밀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입국로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조선인 신부의 탄생은 우리에게 꿈같은 일이었다.

당신은 예수의 제사요? 예.

울지 마시오.

우리는 울 시간이 없어.

서울에서 여기까지는 울만했어.

그 80량 이하로는 절대로 안 돼요.

우리도 절대로 80량 이상으로만 사겠어.

조선에 신부님은 한 분도 안 계시니 신자들이 뿔뿔이 흩어져 비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목자가 필요합니다. 어서 신부님이 되어 돌아와 주십시오.

아멘

아, 안드레, 오랫동안 일어났다.

아버지, 오랫동안 일어났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잘 지냈습니다.

당신은 던켄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2년 후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네.

섹시일 장관은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섹시일?

어떻게?

봄에...

1843년 1843년

1843년

우리는 바다에서 도움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뭐라고요? 중국은 바다에서

도움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은 바다에서 도움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은 바다에서 도움을 얻지

못합니다.

1839년에 우리 형제들과 경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왼쪽 지휘관을 피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피해자들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지휘자들에 대한 불안을 겨뤄낼 것입니다. 네, 당신이 맞습니다.

세틸은 저희를 지휘하는 지휘관을 살렸지만, 아니요.

그는 피해자입니다.

존경하는 리부아 신부님께

저는 두 달 동안 동북만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동북만주를 돌아 조선의 동북쪽 국경을 거쳐 서울까지 가는 길은 너무 위험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작년에만 80명이 넘는 사람이 그 길에서 들짐승이나 도적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를 잘하면 한두 차례 그 길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런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런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간부와의 대화 시스템.

모든 것들이 정말 훌륭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격려는 외부인들로서는 잘 못 알아보았습니다. 이

소설에 대해서도, 당신의 글은 오히려 에트노 그래픽의 관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곧 이 두 사람을 두 명이 주장할 예정입니다.

당신이 한국에 돌아오기 이전에 예수님을 전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년에 24년은 없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글자막 by 한효정

대한민국의 전쟁이 시작되면 한국의 전쟁이 시작되면 한국의 전쟁이 시작되면

2시.

현성문, 이재희, 최형이 평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들이 주교님의 말과 옷도 가지고 있습니다.

난 만주에서 4년을 기다렸다.

이번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

의주와 서울 사이에도 모사도를 들고 서양인이 지나가는지를 검문하고 있습니다.

주교님께 무슨 일이 생기면 조선 천주교 전체가 또 박해에 휘말리게 됩니다.

어쩌면 좋단 말인가?

내년이 개시가 열리는 작수회니까 경원으로 들어오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주교님, 이번에는 저만 들어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무슨 말이냐?

제가 2년 전에 혼자서 의주에 들어갔다가 나온 적이 있지 않습니까?

의주를 우회하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길이 아니지 않습니까?

길은 걸어가면 뒤에 생기는 것입니다.

저랑 같이 가다가 압록강에서 프란치스코 일행은 의주 채문을 지나 의주성으로 들어가고 저는

채문과 의주성을 왼쪽 산악지대로 우회하여 가겠습니다. 의주 남쪽 여기

주막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다 보면 이쯤에 커다란 소나무가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만나면 됩니다.

노다이 너 이럴 줄 알고 그때 그 무모한 짓을 한 거냐?

저는 먼저 들어가서 배를 준비하여 다시 주교님을 모시러 나오겠습니다.

주교님은 상해에 가 계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지금으로서는 바닷길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내가

마카오로 가서 중국 배를 구해보도록 하겠다.

저는 조선 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련, 제 워잉.

니니 정의의 후진, 슈퍼커에게 오세신 실리.

성부와 성우자와

성룡의 이름으로 김선 막달난 애에게 세례를 주노라.

천천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용인역 양지 출신입니다.

어머님을 제가 양지에 골뱀하시려는 곳에 모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는 것은 우리 외에는 아무도 알아선 안됩니다.

알겠습니다.

내 꿈이 무엇인지 아냐?

네가 신부님 돼서 돌아오면 내 말에 태우고 방방 먹고

신자들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너한테 고해성 선물.

나는 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울지 마세요.

죽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최형 베드로입니다.

방제형님이시지요? 네.

함께 못 와서 죄송합니다.

전주님, 우리 부재님 절대 아프면 안 되시는 분입니다.

부재님 꼭 좀 일으켜 주셔요.

제가 얼마나 누워있었습니까?

열흘도 넘게 안으셨습니다.

누워계셔야 한다고요.

배 구하는 문제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글쎄 부재님 건강부터 좀 찾고요. 부재님이 쓰러지시면 조선천주교가 쓰러집니다. 저 벌받아요?

배를 구하는 것도 선장을 먼저 구한 다음의 일입니다.

신자들 가운데서 알아보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임치백이라고 마포에 사는 예비신자가 있습니다.

집안은 풍족한 것 같은데 뒤늦게 포졸이 되어서 기해박해 때 우리 신자들을 도와준 사람입니다.

근데 그 아들이 주로 마포와 충청도의 강경포를 오가는 상선의 선주라고 합니다.

그래요?

그런 분이 왜 세례를 받지 않은 겁니까?

어쩐 일인지 권유를 해도 계속 미루기만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젊을 테니 경험은 많지 않겠지만 강강포를 오가는 배의 선주라면 연안항해는

가능하겠군요.

아들 배는 좀 작고 세곡 백석 정도 나르는 작은 좋은

손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 배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이참에 강경에 내려가면 저랑 거래하는 상인들한테 부탁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배는 아니더라도 튼튼한 배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거기서 당신 배를 팔고 좋은 배를

사서 돌아오십시오 근데 배보다 중요한 것은 도사공입니다 외양항에는 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경험이 있는 도사공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연안항인을 해야겠지만 외양항의도 해야 합니다

그건 제가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니 정말입니까? 언제...

제 동생한테 부탁해 볼까요?

신자는 아닙니다만 조상 대대로 배를 탔습니다. 저 근데...

강령아, 질문은 안 된다고 하지 않았더냐?

아니요, 질문이 아니라 그 정도 인원에 그 정도 식량을 준비해야 한다면 제가

뱃사람인데 어찌 짐작이 가는 목적지가 없겠습니까?

해적에 대한 대비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마시고 있습니다 해적 서울 세월

한번 찾아뵈야 되는 거 아닙니까?

9년 만에 돌아오셨는데 여태 기별도 안 하시는 거는 좀... 야무비 동생들

우리 어머니와 동생 난식이 교우촌에 잘 있는 거 알고 있으니 됐습니다.

그래도 이제 다시 떠나는데 멀리 계신 것도 아니고...

젖도선에 들어와 있는 거 아무도 알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신유박해 때 아버님 순교하시고 기해박해 때 누님, 부인, 아드님까지 다

순교하시고 호랍이 되신 분이 하실 걱정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재희하고 최형 그리고 저는 꼭 따라갑니다

세 분은 지금 조선천주교의

기둥이십니다 함께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부재님 나이도 찼으니 이번에 가면 신부서품을 받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최영은 동생 때문에라도 얼마나 그 역사적인 자리에 있고 싶겠습니까?

이재희 형제님은요? 조부께서 북경에 가서 조선인 최초로 세례도 받으시고 조선

땅에 처음 천주교회도 만드신 분이신데 또 얼마나 가고 싶겠습니까?

현 회장님은 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동시다 따라서 북경에 가보신 적도 있으시니까 서울을

지키시겠지요? 북경하고 서양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그 강남은 이제 완전히 딴

나라가 됐다고 부재님이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새 다시 한 나라가 됐다고 하던데요? 저는 살아도 부재님 곁에 죽어도 부재님 곁에 있어야 합니다

나룻배 외에는 타본 적도 없는 분들이 무슨 일 생기면 어쩌시려고요?

조선 천주교가 위태로워집니다 아니 곧 신부님 되실 분이 어찌 이리 믿음이 없으실까

천주님께서 지켜주시지 않겠습니까 저 정말 안 데리고 가면 안

데리고 가면요 배교합니다

보나매야 오 보나마나 그럼 저도

같이 가는 걸로

감사합니다.

저 선이 영평동 가보군요.

네 맞습니다. 지금 계절인 남동풍이 부는 때고 해류도 올라오는 곳이니 북쪽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조금 더 가면 날씨 변화가 심하고 안개도 많이 끼는 지역입니다.

주변에 다 딸리고 있어요!

박장도!

박장도 거기 있어야 합니다!

몸을 놔두세요!

저 바다 놔둡시다!

그렇게 하시죠!

우선 날 가만히부터 내놓으세요. 어서, 어서.

문장님, 괜찮으십니까?

해찬진이... 잔전히 그만 살펴줘서.

청도 아래쪽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왔군요.

서해 정도야 신라 고래때는 안방처럼 누비고 다녔는데 조선이 들어서고 중국에선 병이 들어서면서

외양 항해와 무역을 금하는 바람에 해상 활동이 쪼그라들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조선은 바다로 뻗어나가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부재님, 돛대야 키를 어설프게 만든다고 해도 숙력을 내기는 힘들테고 식량도 모자라니.

어쩌면 좋습니까? 곧장 상해까지 가야 합니다. 중국 관원에 붙잡히면 우리가 표류해온 것처럼 속인다고 해도

북경을 통해 조선에 소환될 테고 그럼 우린 죽음입니다.

저기! 배가 보입니다!

기빨을 흔들고 북을 울리세요. 예.

고마워요.

이번 폭풍으로 중국 배가 수십 적 침몰했다고 하니 우리가 잘 버틴 것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제 영어로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제 영어로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제

영어로

도와주실

있으세요?

목사님은 마카오에 계십니다.

당신이 상하이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중국 병사들 덕분에 우리의 여행을 쉽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전주에서 이렇게 위험한

도로를 걸으시지 않았습니까?

네, 약간의 위험한 도로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바퀴가 있습니다. 일본의 바퀴, 250년 전입니다.

만약 더 일찍 도착했을 때, 우린 조슨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너무 아쉽군요. 뭐라고요?

3주 전, 홍콩에서 조슨에 도착한 사마랑 비행기가 조슨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유큐, 켈바트, 그리고

조선의 국가를 살펴보려 합니다.

중국의 필름은 멍추를 모으는 것입니다. 맞나요?

왜 바이오슨의 필름을 모으지 않나요? 당신의 생각은요?

그들만의 필름을 모으는 것이 충분한가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저는 항상 그것을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중국,

몽골, 멍추, 그리고 일본에 대한 전쟁의 시기입니다.

영국인들은 중국의 일부를 이겨낼 수는 없지만,

중국의 일부를 이겨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국인들은 중국의 일부를 이겨낼 수는 없지만,

이곳은 브로틴베이예요.

이곳은

브로틴베이예요.

고생 많이 했다.

고맙다. 고맙다.

조선에 같이 가게 된 다원리 신부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일 후에 당신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한국의 첫 번째 교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길희 형님, 하상희 형님,

신철희 형님.

드디어 첫 번째 조선인 신부가 탄생합니다.

제가 이제 형님들 볼 낯이 생겼습니다.

전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마카운. 그런데, 오전에 바람을 쐬고 왔는데, 종이도 깨끗하지 않았어요?

아니요.

한국 종이도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 이곳에서 구입했을 때

3번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정말로 시장이 되었네요.

저는 마카오의 외국 미션 회의장이었습니다.

들어가세요.

우리의 도로를 랍하엘이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교님께서 이 배의 이름을 라파엘로라고 지어주셨습니다 오!

라파엘! 대천사 라파엘!

간단히 먹고 싶시오! 곧!

태풍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국룡님이 계시는데 뭐가 걱정이었습니까?

더 주무시지 않고요.

정감록의 해도 진인설이 그랬지요. 우리를 구원해줄 참사람이 바닷길로 올 것이라고

믿었던 거지요.

양반들 수탈 때문에 도탄에 빠져있던 백성들도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니

그런 생각들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문득 그 진인이 우리

김대건 신부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일 날 말씀을 하시는군요.

조선인 가운데서 처음으로 서양말을 배우고 처음으로 서양학문을 배워서 조선의 첫 번째 신부님이

되어 지금 이렇게 서해를 건너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배에 타고 있는 우리 모두가 다

지인입니다.

우리만이 아니라 조선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주님께서 똑같이 귀하게 창조하신

참 사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평등한 나라로 새롭게 탄생시켜야 합니다 신부님

우리 어디 있습니까요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밀려 내려온 것 같은데 육지가 보입니다

제주도 같은데.

너무 밑으로 내려왔군요.

어디라고?

제주도입니다.

켈파트입니다. 남쪽 뜻?

예.

서울에서 천리는 떨어진 곳입니다.

미리 온 것도 천주님의 뜻일 것이다.

주교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영국 군함 사만항호가 나타나 제주도 동쪽 우도에 머물며 여러 날 탐사를 하고 이 부분도

다녀간 모양입니다.

그 배가 위쪽으로 올라갔다고 하니 조정이 발칵 뒤집혔을 것이고 그럼 해안 경비가

탐험해졌을 테니 우리가 바로 서울 쪽으로 갔다면 위험할 뻔했습니다.

일단 충청도 강경포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경포에 임성용이 거래하는 상인 구순호라는 분이 있는데 천주교신대여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천으로 진입한 후 바로 황산보 쪽으로 다시 빠져서 인적이 드문 이 근처에 배를 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가 구순호씨 차고와 가까워서 집 나르기도 편한 곳입니다.

제가 최영영제님과 여기 성당도창 정도에서 먼저 하선에서 구순호씨 댁으로 달려가 주교님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모레 저녁 수식.

여기 금강과 강경천이 갈라지는 옥녀봉 앞에까지 가 있을 테니 여기서 만나는 걸로 합시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천주님의 섭리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10년 전에

이곳에서 세례를 받던 제가

조선의 사제가 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부활절 미사를 드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셨고 이제 우리는

부활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부활은 죽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죽음을 넘어 부활에 이르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입니다.

아칩이테, 에피비테, 엑세옴니트.

일케, 센인, 칼릭, 상기니스네.

노비, 엣, 에테르니, 테스타멘티.

미스테리온, 티드.

시, 프로, 보비스, 에, 프로, 물티스, 테, 푼데스.

인, 에미시온엠, 테, 카토르.

어머님 소원대로 부활절을 같이 지냈습니다.

서울에 올라가서 저는 잠시 또 배를 탈 것 같습니다.

예.

신부님, 부디 몸 조심하십시오.

난시가 미안하구나.

어머니를 잘 모셔라. 네, 형님.

김방지구 형제님이 북경에서 돌아올 때가 지났어요. 아직 안 지났습니다.

2, 3일 내려올 겁니다.

왜 이렇게 안달이실까?

변문에 마음에 든 처자라도 있으신가?

농입니다.

진짜 있으신가? 진짜?

양호비가 걱정돼서 그렇지요.

우리가 보낸 밀사들이 경원에서 양호비와 메스트르 신부님을 못 만나고 돌아왔으니 동북만주를 지나는

동안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별일 아닐 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 현 회장님은 믿음이 너무 좋으셔.

백령도 항해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선주 임성용이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방지거가 중국에서 가지고 오는 서한을... 페레올 주교님께 잘 전달하고 주교님이 중국으로 보내는 서한 잘

받아오면 끝납니다.

양업이가 빨리 들어와서 주교님께 신부 서품을 받고 서울과 경기도를 맡아주어야

내가 마음을 놓고 충청도 전라도에 내려가서 다빌레 신부님과 사목을 할 수 있어요.

아니 신부님이 서울을 떠나시면 안 되죠.

그거 참 바다 너무 좋아하신다니까.

회장님도 백령도 가셔야죠.

아이고 왜 이러십니까 저는 서울을 굳게 지켜야지요.

어우 보나마나 그러셔야죠. 오 보나매야 저는 이제 한강 나룻배도

안 타는 걸로.

자 아멘.

아유 고생이 많습니다.

저 작은 섬은 뭐라고 부릅니까?

원래대로라고 합니다. 사업은 무인도입니다.

가팔라서 배도 될 수 없고요.

우리가 접선할 장소로 괜찮을 것 같은 섬이군요.

중국배들 쪽으로 갑시다.

알겠습니다.

높은 곳에서 우리 수군들이 감시하고 있을 테니.

지금은 둘러보기만 합시다. 네, 그렇게 해야 합니다.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 중국 배들이 상륙을 하진 않겠지만 밤에 쉴 때 섬 가까이

잔잔한 곳에서 정박을 할 테니 그때 우리가 종선을 타고 중국 배들과 접촉하는 걸로 합시다.

산베이징

서울에 가지고 가면 좋은 값을 받을 테니 경비도 건지고 좋지요.

그렇게 합시다.

지금 포졸 3명이 우리 배 쪽으로 갔습니다.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제 말 잘 들으십시오.

형제님은 노원 140님과 함께 바로 육로로 서울로 돌아가세요.

예. 아니 여기는 섬인데요. 어떻게... 두 분은 지금 당장 숲으로 들어가서 우리 배를

살펴보면서 상황에 맞게 행동하십시오. 어서요.

이 섬의 반대편은 육지하고 한강돌 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포구가 있어 배도 있을 테니 태워달라고 하십시오. 서울에 도착하게 되면 내가 비상사태의 1단계라고 해서 정해놓은 조치들을 취하십시오.

예. 그리고 노사공님은 서울에서 바로 강경까지 가서 상인 구순호 씨를 만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면서 기다리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아니, 아니, 아니!

여기, 여기, 여기!

무슨 일이오? 중국 배를 쫓아내기 위해서 이 배를 징발하려고 합니다. 어허!

이 배는 내 배요! 조선 국법에 양반의 배는 징발할 수 없음을 모른단 말이오!

입으시오.

여기 이양인이 있다!

이양인이 있다! 이양인이 아닙니다!

이양인이 아닙니다! 이거는 이양인이 아닙니다!

선주 임성용과 사공 임치아를 세 차례 문체에서 추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우선

임성용의 아비 임치백은 폐주 가명으로 찾아와 아들과 동생을 풀어달라며 자수했고 강경의

부순호는 이미 달아나 쫓고 있습니다.

먼저 한마디 나눠보겠는가? 네

저는 이관, 리상티, 틴원, 리헌, 산창, 차우신위입니다. 저는 차우신의

진다첸입니다. 저는 이관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후에 저에게 도와주십시오.

저는 여기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신청을 할 것입니다.

저자가 한 가지 실토를 했습니다.

자신은 중국인 우대건이 아니라 조선인 김대건이라고 합니다.

여건이 필요하지 않답니다.

순순히 자백한 대가로 한 가지 미리 알려주겠다.

내가 백령도에서 중국인들에게 두 차례 나누어 전달했던 사안들 가운데 하나를 찾았다.

지금 조정에 전달돼서 주상께서 중신들과 함께 보고 계실 것이다.

어떻게... 등산진의 장교와 역관이 밀무역상으로 위장하여

중국어선 한 척을 유인하였다.

그 선원들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을 인질로 삼고 나머지 세 명에게 네가 전하 서한을 찾아오면 풀어주겠다고

하였더니 찾아왔더구나.

조선이 허술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와 연루된 자들을...

더는 체포하지 않고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낱낱이 직구하겠습니다.

지도에 우리 강산의 이름을 서양 언문으로 적어놓다니 놀라운 일이구나.

이 서찰들 또한 온통 뜻을 알 수 없는 서양 언문이라 놀랍고 단순한 문안 편지가

아니라 조선의 사학도당이 양이와 왕복한 것이 분명하옵니다. 기해년에

서양인 옥사를 철저히 다스리지 않은 탓에 남은 참뿌리가 짝을 틔운 것이옵니다.

보도청을 어미 닥달하여 근본 소구를 타파해야 할 것이옵니다.

내가 신부라고 하였느냐?

그렇습니다. 내가 오문에서 양인들에게 정식 교육을 받고

천주교의 정식 사제가 되었단 말이냐?

그렇습니다.

기레년의 죽은 새 이왕인들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겠구나.

순교는 천주님이 씌워주시는 영광의 화관입니다.

영길리와 블란서가 군함을 보내서 조선의 통상을 요구하고 천주교를 전하려고 했던 것을 내가

막았다고 말한 것은 목숨을 구하려고 한 거짓이 아니었단 말이냐? 제 말 때문에 그들이 포기하진 않았을 테지만

무력으로 조선을 들어오려고 한다면 큰 해를 입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갈수록 놀랐구나.

더 자세히 말해보아라.

잡힌 자들 가운데서 배교한 이들을 풀어주시고 자수한 임성용의 아비 임치백을

오늘 저와 같은 곳에 있게 해주십시오.

그 자가 괜히 할 말이 있다는 것이냐?

세례를 주려고 합니다.

어차피 끄덕.

처형당하지 않겠습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임치백 요셉에게 세례를 주노라.

고맙습니다 신부님.

이제 기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주 가명까지 찾아와 자수한 것은 아들과 동생을 살리기 위함만이 아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 상황을 정리하고 저한테 알리기 위함이었음을요.

제 동생한테도 살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대결을 하라고 했다면서요 순교는 삶의 포기가 아니라 천주님에 대한

적극적인 사랑의 고백입니다 그러니까 순교는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깊은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사람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

소환도 찾으셨군요 놀랍습니다

지난번 봉투에는 지도 한 장과 서양 언문으로 된 서한 여섯 통만 들어있었다만

이번엔 봉투가 둘이더구나.

상해를 보내는 것과 만주 백과정으로 보내는 것.

이번엔 한문서한도 여러 통 들어있어서 내가 말한 것의 상당 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주선안에 너 말고 서양 언문을 쓸 수 있는 자가 또 있는

것 같구나.

무슨 말씀입니까?

해독은 할 수 없어도 필적이 다른 것은 알 수 있다.

모두 제가 쓴 것입니다.

편지를 나전호 앞으로 두 가지로 썼습니다.

서양 문자는 쓰는 방식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쓰는 도구에 따라서도 그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 편지는 철필로 쓴 것입니다.

철필을 구해주시면 전부 제가 쓴 것임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철필이 무엇이냐?

철필을 구할 수 없으면 붓을 약간 굵은 것과 아주 가는 것 두 개를 구해 주십시오.

좋다.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고 시간도 넉넉히 줄 테니까 해보아라.

해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이 지도를 언문으로 번역할 수 있겠느냐?

영길리 배가 놓고 간 세계 지도다.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난번 제주도에 왔던 배가 죽어간 것입니까? 어떻게 아느냐?

사마랑호라는 배입니다.

아편전쟁에도 참전했습니다.

나는 이것을 가지고 주상을 데려가야 한다.

네.

내 거처에서 놀다와 일하던 한 여사 네 명을 성박민가에서 체포했다.

한결같이 너를 떠나 죽기를 원하더구나.

그리고 함께 있던 사내 한 명을 체포했는데 호폐의 이가로 돼 있어서 우린 그 자가

이재유인 줄 알았으나 16년에 처형당한 현계음의 아들 현성문이라고 자백했다.

이가로 불균형자가 두 명이 아니라 세 명이었어.

신부님도

우십니까? 어째 인제 와서 우십니까?

이제 눈물을 참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할 일을 다 했습니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려고 했던 사람입니까?

이제 그와 함께 죽게 되었으니.

영향이 없습니다.

놀라울 따름이다.

충신들은 김대건을 빨리 처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주가 마땅한 사악 죄인입니다만 살려두어야 한다고 사료되옵니다.

어째서?

전하께서 임직서가 만든 자료를 가지고 위원이 완성한 해국도 지난 책을 읽으셨다고 들었사옵니다.

그래. 작년 동지사부사로 북경에 다녀온 건대긍이 갖다주었다.

이상적이 나에게 직접 갖다줄 수 없다고 생각하여 건대긍을 통해 내가 읽도록 한 것이다.

자네에게도 이상적이 읽도록 했겠지. 저는 집안 대대로 무인이 옵니다.

늘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하. 양의를 제압하려면 양의 실성을...

알아야 하옵니다.

김대군은 지금 저의 부탁으로 서양 지리를 개관하는 글을 쓰고 있사옵니다. 지금 김대군은 우리가

양의를 살필 수 있는 유일한 눈이기도 하옵니다, 전하.

그러하다.

이상적, 너는 왜 말이 없느냐?

중인이라 몸조심하는 것이냐?

내 너를 중신들 앞에서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릴 것이야.

태국 도지의 양의 실상을 알려면 반드시 먼저 역관을 세워 양의 서적을 번역해야 한다고

했사옵니다.

뻔한 소리만.

그 서찰들은 김대곤 혼자서 쓴 것이 맞느냐?

필체가 다르지 않느냐?

필체는 다릅니다만 다른 사람이 썼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사옵니다.

한자에도 여러 서체가 있어서 한 사람이 여러 필체를 쓸 수 있는 것처럼 서양에도 두 가지 서체가 있다고 들었사옵니다.

하나의 서찰은 보색에 쓴 것처럼 편안하게 쓴 것 같고 또 하나의 서찰은 또박또박 쓴 걸 보니

공문에 쓰는 서체가 싸웁니다. 그자도 비슷하게 말했사옵니다.

차대에 나와서 중신들 앞에서도 같은 말을 한 번 더 하도록 하라.

그리하겠사옵니다.

기다리십시오. 한국인들은 우리의 손을 닫지 않습니다.

아비랄, 당신은 그들에게 이 글을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우리의 존재는 그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성도를 이끌었을 때 즉시 반응했을 것입니다.

이 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조스턴의 시위를 압박시키는 것입니다.

독립을 증명하는 동안, 이런 사고가 미래에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우리의 지휘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신부님, 괜찮으십니까?

네, 앉으시죠

멀리

도망가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자매님들 지켜야 해서요

그러니까 왜 자매님들 데리고 멀리 도망가지 않으셨냐고요?

작당을 하신 거 아닙니까? 나 잡히면 나가지 잡히기로

멀리 가려면 한강에서 나룻배를 타야

하는데 제가 다시는 배 안 타기로 맹세를 하지 않았습니까?

조정 위신도 좀 세워주고

신부님 체면도 좀 살려드려야 해서 뭐라고요? 저 정도 되는

거물이 잡혀주어야 저 정도 백성들한테 내세울 게 있을 테고 신부님도

쓸쓸하시지 않을 것 아닙니까?

형제님은 지금 죽는 것이 즐겁죠? 오 보라매야

저랑 같이 죽게 되어 여한이 없다고 하셨으면서

누가 그래요?

포도대장님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고문도 면했지 않습니까?

아이고 삼도수군 통제사도 지내신 분이 입은 그렇게 가볍대

세신 함장이 충청도 앞바다에 불란서 함대를 이끌고 나타났습니다.

신부님을 구하러 온 겁니까?

아마

내가 잡힌 것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니 조정에 그냥 위협만 가하고 갈 가능성이 크고

그럼 내 죽음이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불란서 오랑퇴가 괴에 넣어보낸 한문서찰은 어제 모든 재상들이

돌려보았습니다. 지난번 자대에서 김대건의 일을 즉시 처분한다는 전교를

내리셨사옵니다만 다가올 일을 헤아려 법을 집행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서찰의 날짜를 보면 김대건이 잡히기 나흘 전에 미리 써둔 것을 지금 보낸

것이니 불란서함 대화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 서찰의 내용을 보면 서로

내통한 기운이 차고도 넘침이 있사옵니다 불난사함대가 답신을 받기 위해 내년에 다시 온다고

했으니 지금 김대건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면 그자를 구한답시고 오랑캐가 또다시 소동을 피울 수도

있사옵니다. 그자는 나라를 배반한 역적이자 사술의 수개이니 그자를 이제까지 잠시라도

숨쉬게 한 것조차 불가한 일이었사옵니다.

일각이라도 용서할 수 없사옵니다.

효수 경중하기를 청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하!

통촉하여!

천주교 죄인 김대건은 국채와 경법을 어기고 외국 오랑캐를 따라 사술의 수계가 된 자로

본국을 배반하고 반역의 죄를 저질렀으므로 효수경중에 처한다.

내가 외국인을 만난 것도 천주를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천주를 위해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천주를 믿고 천주를 따라서 하십시오.

진행하라!

온갖 세상일을 가만히 생각하면 가련하고 슬픈 일이 많습니다.

이 험한 세상에 한번 나서 우리를 내신 임자를 알지 못하면 보람이 없고

살아도 쓸 데가 없습니다.

천주께서 곧

나보다 더 착실한 목자를 끊임없이 보내주실 것이니 서러워 말고

큰 사랑을 이루어 한몸같이 천주를 섬기다가 영원한

천주대전에서 만나 길이 길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이홉 제이홉

아멘 아멘 아멘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Get subtitles in any language from opensubtitles.com, and translate them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