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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 혹시

야 좋다 야 재밌지 야 좋다 쭉

하하하하 타고 싶어

산에 오르면 더 큰 산 남아

가로질러

티제이자 하

하

감기 걸 기원하는 우승 여기야 두

ᄒᄒ 넌 어디가나 반바지야 그냥

야 하하하 야

그러니까 한국인데

한국 사람 이겨야지 씨

아 더 짧아진 거 같아 바지가 이

씨

어떻게 빠진 게 아니고

야 이거는 거의

소개하니까 앉으니까

이렇게 된 거지

커졌어 어

커졌어 어 아까 괜찮아

ᄒᄒ 차 세우고 못 나가

야 밑에 보고 커졌다

그러면 어떡해 커졌어

이거

ᄒᄒ 아 솔직히 아 그렇지

ᄒᄒ 아 야 그런 의미가 아니야

허벅지가 커졌다고

어 지렸다고 그러네

야 이 정도면 거의 속바지 아니야

뭐가 속바지야

속바지는 야 요즘 다 이렇게 입어

너무 찍어

야 니네가 긴바지 입는게 나을

더워 죽겠는데

왜 이렇게 다 긴바지 입는 거야

이거 너무 지고 올라가지 않아

이거 이거 옷도 올라왔어

이거

약간 지금 이쪽에서 보이지 않아

뭐야

마스크 빨고 입었잖아 그리고

방석 같은 거 좋아하나요 이 자식

이

야

이

형

기사가 뜬 거니까 어쨌

이제 몽골을 가는 거죠

우리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아니

답사를 갔다 왔는데

갈 만하단 말이야

나혼산 보니까 다 죽산이던데

어떻게 알고 이게

나혼산 보니까

막 나래랑 다 얼굴 죽살 났던

우리가 죽살 났던데 다 봤어

티비로

그리고 자꾸

넌 왜 자꾸 텍사스 같다 그래 ᄒᄒ

야 우리

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좀 해

아니 방송국에서

우리를 텍사스 보내주기 위해서 야

왜 못 가

줄여서 가면 되지

짐 중국 스타일로 줄여

야 모르는 모양인데 텍사스가

요즘에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유치를 해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유치를 해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유치를 해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유치를 해

아 진짜 몰라 이놈의 자식이 이래

그러면 요번 거

좀 봐 잘 되면

바로 텍사스 가

텍사스 말도 탈 수 있어

아 말 그거

말 좀 그만해 좀 마

말아 손으로 바쳐줘

그것 때문에

아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해가지고 이렇게 된 거야

왜

결국 말 땜에 몽골을 가는 거야

지금 왜 결국

말 땜에 몽골을 가는 거야 지금 아

야 저기는 경인이네

야 들어와 들어와 들어와

야 5돈 도장님 왜 이렇게 많아

일단 경인이 먼저 왔어

아우

또 경민이 지금 올라오고 있고

너 이제 같이 왔어 둘이

아 만났어 올라오다가 어

잘했어 잘했어

야 너도 많이 찍었나

저희 한 사극을

막 사극 많이 했지

너 아무리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 말해서 두손

넣을 수 있어

아 그래

우리 팔도 싸

배우들은 대충 야

너네 가짜 말로 타잖아

저 가짜

말로 한다고 해도 진짜 저렇게

오지 이렇게 이렇게 하

는

거

봐

야 그래도 산만하잖아

야 그만해

너 자꾸 말을 그렇게 얘기하니

아니 네가 말을 몰라서

그러는데

네가 말을 배우면 좋을 거 같아

자꾸 우리가 예능을 뭐 하자는데

자꾸 말을 타는 예능을 하자

그러잖아

아니 말을 타

같이 들어

말을 타자 하는 게 아니라

말을 타고 캠핑을 하는 거야

야 누가 저번에 줬잖아

말 타고 택배 하자고

뭐 택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

하

예 예능은 일단 동물이 들어오잖아

우리가 코트를 안 끼면

아니 바지

바지 말아 내가 코트라는 거잖아

그러면

몽골에 가서 말을 타 아 그래 그래

야 몽골에는 그거 없잖아 키

얘네랑 걔네가 되게 멀어요 근데

거기에서

어디 중간 데려가가지고

뭐 갖고 오라고

흔들어도 돼

민석아

그래서 그럼 뭐 해

저 회 회의 들어가려고 어

잠깐만 우리 쪽 회의 들어주고

애들이 자꾸 말 타자하는데

내가 그건 아니라고 했어

늦어가지고 그리고

애들이 뭐

그런 말 타고 이런 얘기 하면

네가 네 손에서 좀 잘라 ᄒᄒ

말 타는 거에 너무

저는 좋아가지고 하하하

야 여기가

좋다고 제가 할게요

야 몽골

그 갔다 온 사람들

내 인터넷 후기 찾아봤는데

겁나 좋은 차들 많아 아 맞어

근데 우리가

그런 데만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곳에 오면

말을 탈 수밖에 없다니까

막 못 가는 데는

그냥 못 가야 되는 거 아니야

왜 아니 그게 아니라

왜 사단이 가는 거지

제가 봤자 아이 갈라 그래

그러니까 말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결국 아이 그러니까

말 그대로 문구 가잖아 그랬어

근데

어 됐다

말 말해야 돼요

아 네 네

불쌍해서 너무 힘들겠다고 막

걱정하지 않으셨어요

아니 다 부러워하던데

네 다 뭐

아니 걔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가서 뭐 택배를 어떻게 한다며

아예 제목이 뭐야

아 뭐 뭐

너는 제목도 모르고 왔어

택배는 몽골 몽골

아니야 ᄒᄒ 아 나 진짜 야

기본적으로 그런 건 알고 와야지

아

제목이 특 택배는 몽골 몽골이야

어

근데 다들 성인들이랑 가시니까

흔들겠다고 막 걱정하셨어요

그런 말을 하는데 제도

저가 불편하지가 않아서

아직까지는 ᄒᄒ

겪어 보시지 않아서 네네

너무 보내신지 잘 몰라서

몰라 택배는 뭔가

아 그걸로 했어 택배는 뭔가

모였긴 하네

제목은 그러면 이제

텍사스 가면 또 바뀌는 거야

아싸 아싸 아 쓰면 되는 거야 한번

어

와 이 개그 수준이

이게 감당이 안 되니까는

아

그 친구 강훈이가 와 왜요 어

진짜

걔가 한대 아니

아니 근데

그 친구 이걸 왜 하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 얘기 하지 마

지금 한다고 했으니까

갈 수 있어 조심해

아니 요즘에 되게

괜찮은 친구 아니야

약간 걔 지금

강훈이 똥 밟았어 지금 ᄒᄒ

강훈이 똥 밟았어 지금

일단 일단 있어 일단 잘해줘

일단 오늘 잘해주고

오늘 끝나고

뭐 먹으러 가자 이렇게

분명히 잘

우

우

그래 이 녀석아

자 우리 저 소개할게

아 인사해 인사해 인사해 인사

해 인사해 인사해

안녕하십니까

야 어디 앉아 여기 어디 앉아

어디 앉아 어디서

최대한 잘해 야 여기 앉아라 여기

앉아 나 태어나 너 여기 앉아라

아니다 아니다 너 여기 앉아라

여기

너 메인이야

너 메인이

야 인마 너 메인이야 인마

너 없었으면 우리 어찌 되

되지도 않아

눈동자

예 강훈아 네 예 반가워 아 예 감

아직 좋은 결정이 있어 예예

아 예 앉아 앉아 예 아니 근데 예

저기 예 회사에서 강요를 하던가

ᄒᄒ 아니 아니요 제가

어떻게 너가

근데 저는 제안 오자마자

바로 한다고 그래

예 했습니다

강훈아 일단 저 소개 좀 해라

네 안녕하세요 그래

전 배우 가문입니다

평범한 주라 나한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곱쌍한 성을 잃어버릴 거야

그래서 멈추시오

그럼 목숨만은 살려주겠소

떠났던 분도

전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까

수상자는

오소매 붉은 끄똥

강훈 님 축하드립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더

고민하고

더 치열하게 연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훈아 예 솔직히 불편하지

아니 그니까

선배님들의

좀 우정

여행에 제가 낀 거 같아 가지고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우리 이거 우정 우정이야

우리 이거 우리

우 정

뭐 그렇게까지

아니야 이거 있잖아

네가 주인공이고

우리 따라가는 거야

아니야 아니야

네가 와가지고

이게 멤버가 된 거지

원래 우리 5만 있었을 때는

계속 여기 제이티비씨에서

눈물이 약하다

누가 있어야 된다

위에서 진짜 그랬어

방울아 위에서

네 덕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거야 어

그래서 한 명 있어야 된다

지금 약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같은 거야

아 그래

야 얘를 들어도 얘

못 알아 듣잖아

야 왜 나한테 알아들어야 돼

야 왜 나랑 듣는 거야

왜 나랑 듣는 거야

인생을 왜 몰라

야 서태지와 서태지와

아이들 정도는 아니잖아

요 에 아이 저 서태지

누가 서태지야

저 아이 그 아이 들 야

아이들 이것도 모를 수 있어

정훈

아 이렇게 형들하고 가는 거예요

혹시 걱정되는 점 같은 거 있는지

혹시 아

근데 주변에서는 걱정을 하는데

저는 그냥

아예 주변에서

아 주변에서 무슨 걱정을 하니

걱정 마냥 걱정이 돼

많이 궁금하다

주변에서 무슨 걱정을 하니 아

그래 다들 가면은 너 그냥

뭐냐 일하러 가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진짜

네 시중 이렇게 말을 했는데

야 그렇게 되면은

서진이 형이고

약간 우리 무슨 신구 선생님

아 뭐 이순재 선생님

뭐 이런 거야

지금 뭐 뭐 들어올 길 아니야

이렇게 들어온 거 아니야

어 그런 거 아니야

우리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되게 많다 ᄒᄒ

그럼 너는 우리가 만약에 싸우잖아

예 우리끼리만

그럼 너 화해 시키면 돼

ᄒᄒ 중간에서

그런 것만 하면 돼 잠깐

형도 왜 그러세요

왜 그러세요 이런

우리가

이 친구보다 안 좋은 거는

눈이 안 보인다라는 거잖아

잘 보고 잘 보고 해 주면 돼

그러진 않아

극단적으로 얘기해 주면

작은 게 안 보일 거지

어쨌든 안 보이면 안 보이잖아

지금 작은 건 네가 읽어 줘야 돼

인터뷰를 해 줘야지 봐봐

너 너 하나 없잖아

네 저 안경 없잖아

네 저 안경 써요

근데 엥 지금 레 ᄒᄒ

아 그런 말이 아닌가요

안경 써

예 저도 안경 써요

가까운 건 잘 보여주고

아 가까운 건 잘 볼 그래 그래

가끔 가끔

가끔 우리

문자 같은 거 왔을 때

보여줄 수 있어요

아 그니까

좀 이거 확인 좀 해줘라 알겠어

어 저 저 어

사진도 많이 찍어 드리고

아 그래 야 너 사진 잘 찍니

아니요 못 찍는데 그냥

찍을 수 있어요

그냥 우리 뭐 사진을 봐요

아니 내가 뭐 찍었

는데 사진을 잘 안 찍었어

사진이 되게 이쁘게 나온다

사진 좀 많이 찍자 사진

이번에는 어 깜짝이야

뭐지

야 왜그래

아 어씨 깜짝이야

뭘 같은 건데

이거 말 같은 얘기를 해야

내가 어

오 늘 야

야 내가 야

야 야 너 또 맞았어 야

회식 시켜 먹을 때 있지

화이트 와인 좀 같이 먹잖아 아

미안하지 느끼함이 없다

화이트 와인도 좋아

씨 많이 먹는다

아훈아 예

리액션이 너무

크면서 소주가 맛있던데

왜 소주가 없어

고집 있다니까

자기 생각은

어떻게든 얘기는 하고야 말아

방훈아 네 잘하자

형 부족한 게 있나요

형 저 오늘 혼자 있고 싶습니다

이러지 ᄒᄒ 야 요즘

아이 좀 문장이 어 늦다

야 진짜 아이

형 예능 중독 같아요

ᄒᄒ

나는 뭐야

요거 드립 드립 드립

드립 드립 드립

드립 드립

드립 해진데

대박이다 진짜

한번 제가 마셔볼게요 그래

우리가 빼야 돼 1만 빼야 돼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흔쾌히 하겠다

그러니까

아 그럼

박수 쳐도 박수 좀 해야 되겠다

박수 박수 그게 뭐야

아 그럼 일단 한다고 했잖아 지금

하하

렛츠고 렛츠고

렛츠고 당연히 어떻게

이제 합류해서

이제 우리 그냥 가면 되는 거예요

우리 근데 뭐 해 가서 이제 몽골로

열흘 뒤면 떠나시게 되는데요

어 여든

떠나 여러분

이제 몽골을

그냥 여행하는 게 아니라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서

몽골에 구석구석을 다니게 되네요

이것 봉고르는 물론 바토르

수도를 제외하면

집 앞까지

물건이 배송되는 택배

시스템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먼 지방으로 택배를 보내게 되면

그 인근의 관공서나

특정 장소까지만

우주국어를 찾아야 되는구나

우려라 그런 것처럼

그래서

받을 사람이 직접 또 먼 길을

찾아가야 되는 상황인데 아

근데 워낙 독도가 넓은 나라인만큼

찾으러 가는 길도

굉장히 멀대도 있고요

그래서 가족이나 친척이

멀리 산다고 하면

인편으로 물건을 보내

아 사람을 해 어어

그 옛날에

우리

분명히 고속버스 터미널 같은데

어어

시골에서 보내면 그거 하잖아

해서 어어

그래서 아마 여러분이

어떤 물건을 배송하게 되면

그분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택배 상자를

다 집 앞에서 하게 됩니다

남편이 주는 선물이에요 아 택배

아 택배 아

일단

지도를

이야 진기숙한

국제공항에 내리는 거예요

네 저희가 지금 여기 있는 건

여기가 올란바 토르인가 봐

야 이거야

야 여기 지금 택배

그림 그려져 있는 데까지

우리 아 그런가 보네

이 끝에까지 와 여기는

이게 굉장히 멀리 가네

문고리 엄청 클 텐데

몽골 영토가

우리나라에 열다섯 배 정도 어

열다섯 배요

저 여러분은 이제

출발지인 신기숙한

공항을 시작으로 인해서 네

첫 쪽 끝에 만년설이 있는

알타의 타운 복도 국립공원까지

8일 동안 2000 키로미터를 와

서울에서 부산이 400 18 키로

여러분 어쨌든 그 기간 동안 7

개의 택배를 배달 하시면 되고

각 택배에는 배송

예정일이 있어요

예정일만 지켜주시면

나머지 시간은

그냥 자유롭게

아

택배가 어느

10간 안에 가야 되는 게 있구나

야 맞아

그냥 몽골은

그리고 나침반 가지고

그냥 돌아다닌다며

아 그래 아이 그럼

구글맵 이런 거 안 돼 아 있겠냐

인터넷 잘 안 된데 아 그걸

어 그래

아예 서비스 없음이 되는 지역

이 중간 중간에

아 진짜 재밌겠지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아니 그냥

엄마 아빠한테 연락 못 하니까

하하하 야

엄마 아빠한테 연락 못 하니까

하는 말이야

그래서 아니 그냥 하면서 해도

아 엄마 아빠한테 연락

못 하는 거 걱정하는 거야

야 얜 자식들한테 연락을 못 해

저도

야 엄마 아빠

야 여기가 엄마 아빠야 나 여기가

어 그렇죠

어 어

제가 물갈이가 좀 심해서

그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셔

가지고

또 현지인을 만나시거나

업무를 수행하실 때 필요할 만한

아 또 그런 게 있어요

배송지 찾는 방법 아

우리나라랑 비슷해 응

자부향 알

막 커서성

창조성 굳이 막 오일칠

다시 30 번지 ᄒᄒ 비슷해

아 오일칠 다시 삼십은 있네

아 이막 속에 잠깐만 야

주소가 없는 경우가 있어

이게 뭐야

울란 밭으로 해서

서쪽으로 100km 정도 가다가

나오는

호시올로섬 마을에서 우회전해서

20 킬로 더 들어가다

언덕 두 개를 넘으라고

야 언덕이라는 게

약간 애매하지 않아

우리가 생각할 때 언덕이면

되는 거야 언

덕이라는 기준 을

올라갔다 내려가면 언덕이야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거기서 김서방 찾아야 되는 거네

예 여기다 여기다 감았다

얘들아 감았다 거의 어

한 번씩이겠습니다

어 여기가 어

비포장도로 조금만 더

달리다 보면

게르 3 동이 보입니다

저 앞에 있는 거네

저기 게르 3 동 있다 4 왔네

와 되게 빨리 왔다

야 왜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주소가 세동

지나 가지고

좀 더 가면 게르가 있다

그랬는데 네

야 상식적으로

상식적으로 저쪽은 아닐 거 아니야

아무것도 없는데

ᄒᄒ 여기야 여기 아니야

어디 자 두동

아까 그지 저기 아니야

그래서 해동을 지나서잖아

언덕을 넘어야 될 거 같아

안 보이잖아

지금 언덕을 넘어야 된다 그랬

아니야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아

그치

아 근데 저 양

이동은 아닐 거 아니야

야 아무것도 없는데 저 너머에

야 이게 말이 되나

저기 아무것도 없는데

야 넘어가 보자

근데 이게 진짜 내가

경험상 음식이 난 안 맞았거든 와

생각보다 조금

기름도 많이 있고

아 그래 조금 안 맞을 수도 있어

그래서 좀 생각은 해 보긴 하고

고추장만 있으면 되잖아

근데 사실

웬만하면 다 발라먹으면 웬만하면

그지

어떠니 너 음식 개인적으로

어 저도 잘 못 먹어 가지고 그래

나 향 세고 이런 거 잘 못 먹어

예 예 그냥 못 먹어요

야 여기 물갈이도

하 물갈이도 하는 줄 알았는데

아 얘 잘못 온 거 같은데 아 얘

얘 우리

이제 우리가 다 김치

닦아내야 하는 거 아니야

하하하 진짜

근데 걱정이 떨어져 있어 가지고

계속 막

막

손 따 주고 발 따 주고

우리가 다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얘

아가 매번

게릉과 거기서 자는 게 아니고

숙소도 있구나

중 숙소도

다양하게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아 그 그럼

나는 왜 나는 애초에 포기했었어

아니 이렇게 가면 계속

텐트에서 자야 되나 보다

이러고 포기했다니까

나도 그 생각을 했어

사실

다행히 내 안 씻을 생각도 했거든

사실은 씻을 수가 있어 개 지는데

아니 거기 보면은

야 개를 씻을 수 있어 냇가

있잖아 냇가

아 냇가에서 씻어

그럼 뭐 있자

등록하고 막 이런거 있잖아 그거

쭉 뭐 냇가에서 이렇게 뭐

냇가 들어갈 정도

날씬 해지면 되면

좋겠다

야 그러면 그지 그 정도 일단

강훈이 먼저 들어가 봐 ᄒᄒ

어 형

어 시형은 못 하는데요 아 이게

하는게 아니야 형 왜 하는 거예요

얘 뭐

아니 그거 세로인가 뭔데 형 하고

너 밥도 못 먹어

어 얘 얘 매력을 확실히 알았다

확실히 알았어

아 그러니까 저는 제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어요

아 그러니까 저는 제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어요

뭐라고 그만해

어 저는

제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너무 많이 온 건 아니다

그냥 그냥 올려서

두 형들이 저를 지켜주겠다

야 이거

진작에 하나 왔네 물을

싫어하는 거야

아니 아니야

두 명

두 명 조끼가 있으면 할 수 있어

두 명 조끼 할 수 있어

요 웃긴다

물건

전달할 때 왼손으로 하면 안된데

왼손잡이 있냐

강원이 왼손잡이냐

네 저 왼손잡이 스무 살

하하 참 공교롭다 9 요 하고

찬 공교롭다 9 요

하고 아주 쓸모가 없구만

야하하하 물건도 우리가 손절할게

와 하하 왜 왼손잡이야

네 왼손잡이야

아 왼손잡이야 네 왼손잡이야

네 왼손잡이야 네 왼손잡이야

네 왼손잡이요

연습 맨발이야 네 대박이다

참 공교롭다 공감 아

그러면 진짜

아

이것도 우리가 해야 되네 네 하하

어 사람 지목할 때 주의할 게 있대

음 그러네

이거 진짜 이건 진짜 중요하구나

때로 유목민들이 도사를

가

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때문에

아

너 이거 이거 너 주시면 안 돼요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콘텐츠를 하지 말고

친한 사람들끼리 이걸 나도 이거

그럼 이 사람 사람들이 이렇게 해

예 예의 예의 있어졌네

야 너 이건 괜찮아

인마 너 인마 야

너 이 자식아 너 엄마

아니 말이야 진짜

아니 이 자식아

너 이 옷 이름이 뭐야

이거 이게 진짜

정말 좋은 거야

이렇게 하자

야 너 나와 이렇게 이렇게

이 연비는

수줍게 부는 놈을 데리고 왔어

이제 ᄒᄒ

아 예

휘파람 불면 휘파람 불면 안 된대

어

팁

아예요 일부러 맞췄네

일부러 맞췄어

어 일부러 맞췄구만 어

일부러 맞췄구만 어

나 휘파람 습관인 사람

진짜 진짜 오랜만에 보네

아니

연예인 중에 왼손잡이 휘파람

잘 부는 애

이거 찾았네

노래 흥얼거리는 걸 좀

휘파람으로 부는 것 좀

네 네 네

어쨌든 지금 보고

계신 지도가 택배 루트긴 하지만

그게 곧

여행 루트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8 1 동안

음 황금빛 사망 아 외로워

쏟아지는 은하수

인간의 영원한 만년설

그 수천 마리의 동물들까지

천혜의 자연을 두루 갖춘 낭만의

나라를 경험하신

하나 둘 셋 구르키 아이를 위해

우리 경치 일위를

구르카 일위 한 뒤 일위를

시작합니다

맞으면 손들어

장부터 장부터 글씨를 알려나

와

여기 올라가면 있다고

저 언덕배기는 너무 있지 않을까

야 헤엄쳐서가

야 이게 바다지

이게 어떻게 호수야

연 자 연 자

우리 고기 떼고 노는 거 아니야

이제 야

신기하네

여기 몽골와서 먹은 것 중에 제1

맛있어요 응

지금 1 등 맞아 1 등이야

어 나 여기서 못하겠어

아 씨

우 안녕 안녕

야 기가 막히다

호신강물에

증거가 있어요

하나

둘 셋 몰랐습니다 두 번째는

아니다 이거는 나누기야

근데 여기 오자마자 콧

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콧물이

왜 그러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근데

뭐가 튀었네

감기 걸린 거 같은데

와 어떡해

좁은 거 같아요

저기 저기 성천 저기 노란 거

저희 용똥 씨가 형님들 이렇게

이거 보다 더 커야 되나

어 투엑스라지까지 있네

이거 까 봐도 되나

익스큐즈 익 익스큐즈미

어 오픈 사이트 체크 아 노

오픈해서 체크하면 안 된다는데

아 이걸 뭐 사야 될지 모르겠네

저거 너무 여섯 개 딱 있는데

딱 여섯 개 있긴 한데

지금 뭐지 근데 뭘 원하는 거지

아 이게 딱 여섯 개 있긴 한데

근데 이거를 형들한테 하기에는

형님 나이도 있으신데 형님들

샀습니다

형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당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초코파이

어 이거 하 동욱이 형을 위해서

유명한 건가

32 면 좀 과한 거 아닌가 32

아 이게

코코아 아 코코아 써있네요 예

여섯 개

아니 원래

종합 검진을 받고 가려고 했는데

종합 검진에서

만약에 용종이 발견해서

그 용종을 떼면은

비행기를

이 주 동안 타면 안 된대

그래

가지고 종합 검진도 미루고 왔어

아 용종 안 떼면 되지 하는데

대장

내시경은 용종을 떼지 않으면은

뭔가 의미가 없을

거 같아 가지고

만약에 용종이 발견 안 되는 거

가 가장

좋겠지만은

아니 근데 몸무게가

의외로 좀 많이 나와요

어디에 찌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통뼈도 아니고 완전 말랐어

엄청 말랐어요

근데 손은 좀 남자다서

비틀거리고

ᄒᄒ

이것도 챙겼어

아 이거 가방

비행기만 아니 이거 물티슈랑

이거 챙겨 오라고

하셔 가지고

아무도 안 가져오실 거 같아서

블루투스 스피커

이거는 책 여기 와서 읽을 책 한번

그림 한 번 볼래 보여주려 ᄒᄒ

그리고 저는 이거는 한국물

음 아이고

비싼 물 샀어요

안 팔아

3 그 상 싼 물이 안 팔아 가지고

그니까 에 그 일병 샀어요

2200 원이요 예 아 씨

아 그거 죽을 뻔했네

아 근데 물맛은 좋다 응

물맛은 좋다

아이승 전승탑이라는 곳이에요

세계 이차대전 끝난 다음에

러시아어랑 몽골이

아무튼 뭐 기념하고자

만든 탑이라고

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여기 떠 있습니다

와 이거 진짜 이쁘다

너무 이쁘잖아 얘

거 액자 같이

그러니까

내일부터 갈 곳은

이렇게 건물이 안 보인

다는 거죠

논산 훈련소로 가면

거기 가면 딱 이렇거든요

가면 건물이 안 보여요

가끔 가끔 보이는 교회 교회

혼자 오니까 너무 쓸쓸하다

어 여기 와야 되는데

여기

형들 데리고 와야 될 거 같은데

님 반갑습니다

ᄒᄒ 야 너 어떻게 된 거야

아니 먼저 와 가지고

어제요 어제 왔어

강훈아 진짜 몰랐어 아 진짜요

거짓말 쳤어요

나 예전에 스케줄 뚫고 있길래

야 저 사람은 되게 잘생겼다

이랬는데 ᄒᄒ

어이 씨

몽골이야 몽골이야

아 이게 몽골이네

야 일단 차가 별로 없잖아

그리고 날씨가 일단 너무

만족스럽다 만

일단 날씨가 좋다 어 야

그냥 이쪽으로

어 그래 이 녀석

아

어 형이 옆쪽에 턱이 있어 가지고

어 옆쪽으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은데

어디 있다고

여기 여기

야 그걸 왜 지금 얘기해

어 형이 옆쪽에 턱이 있어 가지고

어

저기요 뭐 나는 괜찮은데 턱은

야 돌아 절로 나와 얘들아

아 몽골

야 주차장은 진짜 넓네

야 훈이는

왜 이렇게 뛰어 다니는 거야

저 여기까지는 가이드 할 수

있어요 어

약간 가이드 느낌이다 진짜

네 그렇죠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가 야

이런 거 들어줘야 되는 라인

아니야 쟤

우와 저쪽 뭐야

여기까지 저게 프로공이야

우와

저거 우리꺼야

프로공 드로건 드로건

와

이거 완전 전용 오프로드 전용이래

야 이거 무슨

야 이거 멋있네

야 올란바 트루

여기 지대 되게 높지 높지

야 숨차지 않아

나

지금 토크를 계속 하면서 우는데

숨이 어 숨이 왜 차지

그렇거든 숨

을 왜 왜

아니

계속 토크하고 그러는데 숨이 차

야

네가 계속 하이톤으로 얘기하니까

숨 차는 거

아니야 야 국방울인데

힘이 차네

아니 네가 지금 야

지네가 계속 얘기하니까 야

지대가 같이 하지

너처럼 얘기하면 술 안 차이

야 이거

살짝 있다

그지 있지 있지

살짝 있다 살짝 있다 여기가 있어

여기가 1500 정도 된 거 같아

여기가 그럼 한라산이야

야

야 우리꺼 멋있다 좀 다른데

꿈을 찾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

그래서 지금 야

너도 너무 운동할 때만 지우진 야

그리고

야 꼭 텐트를 치고 책 보지 말

고 이 대화에 동참을 해

아이 듣고 있어

귀는 열어 놨어

뭘 알아도 몰라 안 들어

안 보던 책을 봐

내 욕을 몰라 안 보던 책이야

지금 계속 봤어

야 선글라스 끼고 책이 보이냐

보이지

야 형에게 나 보이니까 하는 거지

진짜 씨

나도 나도

아

어이없네

이건 뭐야

아 택배구나

우리가 전달해야 되는 택배

파손 주의

이런 거 있는데

좀 조심히 가야 될 거 같은데 그

남도 쪽으로 약 110 키로

자 이거 뭐 받아

어 하은아 어 그렇지

강훈아 네가 이런 걸 하는 거야

강훈아

강훈아 네가 와서 막

허연벌거리가 웃으면서

여기서 그런 게 아니고

예 이런 걸 주면 가서 받아오고

이래 되겠습니다

그렇지

시선을 요쪽으로 보고 있어 어

야

야 얘들아

네 우리 제약 지뢰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와 이 글자 큰 거 봐 아이씨

고마워

아 진짜 고맙다 이거를 야 고마워

야 글자 큰 거 봐

야 이거 야 유심

야 유심 키 큰 코도 안 보여

가지고 죽는 줄 알았어

이거 이거 안 해도 되게

진짜 잘한다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지금 우리 이 모습이

그리고 아저씨 어

아 지금 제발 미안한데

이거 우리 안경 줄

이런 거 좀 갖고 다니지 마요

아 이거 이거랑 어울리지 않아요

아 이거 아 진짜

이거나 어울리지

아 아까 이거 끼고 얘

이거 뭐 이러고 있더라고

공항에서

근데 진짜

아 나 진짜

아 얘가 생일이 빨라서 일어나나

ᄒᄒ 지금

그건 우리가 좀 감안해줘야 되는

아 형님이잖아

아 제1 형이지

야 자 보자

첫 번째 택배가 있어요

2 월 15 1 저기에 도착하면

두시에서 4시 사이에 욕을

해야 됩니다

뭐야 바로야

예 바로

어느새 약 70 킬로

하다가

과연 적들 솜 표지판이 보이면

우회전해서 비포 정도로

약 45 킬로를 또 가요

옛날 문 같은 마을 입구를 지나

솜으로 100m 정도 들어가면

논과 밭처럼 보이는 곳

근처에

울타리가 쳐진 집이 있답니다

자 그 안에 한 동짜리 게르와

차고로 추정되는

간이 건물이 있고

자 몽골 강아지가 두 마리 있는데

그 중 한 마리는 매우 크답니다

자 개 조심 4자 개 조심

여러분

보내는 이가 강원도에서 보냈어

어 강원 강원도 원주시 서곡리

이거 신선식 통일배송이네

이거 이거

빨리 빨리 가야 되는 거 같아

빨리 가야겠네

두 10간 4시 사이니까

지금 바로 가야겠네

구매대행

구매대행 구매대행 직접 구매해서

아

고수 꼬실 실패 아니고 꼬실

아 느낌이 온다 느낌이 온다

이게 그거야 뭔지 알지 그거야

느낌이 온다 강원도에 갔는데

거기서 여기 있는 누군가한테

이제 보내는 거야

아 그래 그래 보내는 거야

꽃을 보내면서 메시지도 있겠지

아 꽃짓 하라는 거예요

저 꽃 팔지 않았어요 어디 있었어

거 저기 공항 안에 공항

안에 그렇지

우리가 꽃을 사는데 막 우르르

갈 필요도 없어

일단 저

허영 얼굴 하는 애 쟤 데리고 가

허영 아 허영 아

이 지역을 그래도 여기를 알잖아

그러니까 이제 저 차 저

꽃이 근데 어떤 식으로 파는지

여기는 그지

니

제 건가요 ᄒᄒ

야

너가 야 잘 어울리네 잘 어울린다

야 너가 잘 어울리네

이거는 제가 손 형들 선물로

그거 뭐야

뭐이 모자야 모자

아이 야 모자 모자

아이 야 모자 모자 아하하

아 이거 펴봐 아 몰랐죠

그러니까 세 세 분은 아

좀 고맙다고 좀 하자

아 뭐 애들이 먼저 하고 있잖아

아 이게 근데 내가 골라와 야

나는 이거야 이거

이거 누구 거야

이거 누구 거야 이거

5

형 불 준다

이거 기대된다고

몽골이 확대가 어떻게 되나

이게 저 투구리 투구리

야 너 조심해라

이걸 좀 나눠 놓을까요 나 몰라 너

너 그리고 돈

이렇게 앞에 보이는 데다 놔

알았지 뒤쪽에 어디 두고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혹시 모르니까

이게 소매치기 당하면 한 번에 다

이르니까

야 어떤

소매치기가

카메라 이렇게 막 하는데

역겨워서

아니야 야

자기 자신을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와 해 요런 데 있잖아

여기다가 앞에 보이는데

요런 데다 넣어

그러면 소매치가 더 잘 훔쳐

갈 것 같은데

아니지

너 누나 그런데 앞쪽이잖아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이게 뭐야 야

이거는 좀 어떻게 접든가 해야지

그지 우리 이렇게 해서 넣어야지

야 이렇게 딱 해서 지퍼 잠그고

아 나 이거 큰일 났네

가오리 야 괜찮겠어

아이 기가 막힌 놈이 왔네 앉아

야 그러면 일단 이거 꽃은 그냥

아우 더워

아우 더운 거 4 가지고

일단 걷을게요

아우 아우

야 나 좀 추울 때 좀 아우

낮에 추울 때

밤에

서쪽으로 가면 추워진다고 해서

서쪽 가고

저쪽 가면 추워진다고 해서

추울 때도

추울 때

추울 때도 추울 때 가면 안 돼

이거 이 위에다 올려야 되는 거야

얘를 올려야 되는데

올라가면 되지 그냥 계단이 있어

뒤에 있네 뒤에

아우 또 혁이 선수 또 어 움직이네

야 뭘 가방을 좀 풀고 하지

자

야 너 멋있다

지금 여기 올라가면 무조건 야

야 느낌 있지 어 야 멋있는데 야

야 여기 멋있다

여기까지 올라가면

무조건 멋있더라고

현기야 근데 멋있다

여기서 보니까 또 있어 보이다 너

이

이게 앵글이 굉장히 멋있다는 거

어

아주 무겁진 않은데

그래도 약간의

야 있어 어 그렇지

아 우리 기사님

아 기사님 아 기사님

여

기

이름이 에휴

우진이 우진이

네 나나

나 나라 나라 나라 나라 아 나라

어 장난 야 장난하나 씨

장난하나 씨

어 언니

아 이 땅덩어리 이렇게 넓은 니

왜 하필 이따구 떨어지고 난리냐

아 너 이래서 뒤질 뻔했구먼

조금씩 하나씩

내 마음 야 너랑 안 ᄒᄒ 야

역시 너는 장나라 씨야

인연이 있구나

야

그러니까 야 나라 씨 공부라니까

진짜 너 내가 이거

나나님 안 오셨으면 안 했어

아 그러니까

다 여기 1 일이 되려니까

쟤는 잘 맞는 나라 어

내가 지금 여기 섭외를 한 거라고

이렇게 해가지고

나란 님에서 그래

어 그 많은 분들 중에서

이름이 딱 나란 님이어가지고

그러니까

그 섭외한 나라

기분 좋아진 거 같은데

기분 좋아졌어

왜 여기는 뭐 저

저 존칭 이게 없나요 나라

이름 그 부르면 좀

번쩍 무리 없지 않나

그지

그 몽골 말로 형을 뭐라 그래요 형

아 그래 아 그 아 나랑 나랑

나랑 나랑 나랑

오케이 나랑 동갑인데

목이 많이 상할 것 같은데 그래

그래 화가 많이 나는 거 같은데

기분 좋을 때도 이렇게 얘기하나요

나랑 하

좋을 텐데 정말

아하 아하

아하 좋네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어 좋네

아하

어

이렇게 빠져 가지고

마르다 마르다

아 맞아 마르다

야 너 야

네가 이거 들고 오니까

1000원 받아주고 싶다 야

비주얼이

야 무조건 예스다

야 그럼 가자 일단 가보자

야 이거는 어떻게 타야 되는 거야

이거 그냥 갖다 대로 타야지 뭐

형 이거 여는 방법이

이렇게 하면 안 열

이렇게 여기 밀 어 잠깐만

밀 어 잠깐만

어 잠깐만 이렇게 밀고

감사합니다 또 까먹었네 아이씨

아 세미노 세미노

아이

야 아담해

아담해 어

앞에 내가 탈까 앞에 응

야 이거 야 너 너 너 돼 너 돼

야 돼 돼 야 왜

그냥 옆으로 좀 약간 근데 약간 좀

척추 측만

좀 걸릴 거 같긴 하거든

하하하 안 될 거 같은데

그니까 그냥

가다가 바꾸자

그래 계속하다 바꿔 바꿔 ᄒᄒ

아이고 큰일 났다

어 어 형 이렇게 하면 커플 되지

ᄒᄒ 커플도 생겼어

ᄒᄒ 야

야 이 자리

야 그래

이걸 진짜 상상이나 했겠네

니들이랑 여기 몽골 온다

야 네가 말 탄다

그러는 바람에 온 거

아니야 몽고르를

야 처음에 몽골이었어 아 진짜 씨

아 야 너는 야 야 봐 잠깐만

야 일단 찍어봐 아

모르겠다

야 동영상도 하나 찍어야 되겠다

어 으

나라 그 나라 그래요

아하하하하

그러니까 입 조심하라고

근데 여기는 안전벨트

안 매도 되나

야 안 매도 된대요 아 진짜

여긴 어때요

여기는 그냥 이게 안전벨트야

이거 아 이거 잘못해 네

어 여기 쿠션이 쟤네

있는 게 아니라고

어허허 근데

약간 이 그건 있다

약간 너무 모르니까 좀 설레네

그럼 그래

약간 있네 그게

여기가

어떤 약간 성이 됐어가지고

아 혁이가

그래도 여기 한번 와봤으니까

기다 아이 야 걱정하지 마 혁아

네가 몇 년 전에 왔다고

여기 13년

야 너 엄청 좁겠다 아니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

왜 너 아까 왜 미쳤어

왜 큰일 났다 그랬어

큰일 났다

내가 여기 자리가 진짜 큰 아들이

여기 어

그러니까

너 분명히 썩은 큰일 났다

그랬는데 이렇게

이렇게 좁은 자리가

공황장애가 오더라고

너 아

우리 저기 코난

넌 항상 형 옆에 있어 아 네

형이 또

아 또 만발 준비를 했어

많이 가져왔어 많이 가져왔어

많이 가져왔어

야 오늘도 떡 먹을 수 없어

아니 아직 안 먹었어

저희 아 여기 근데 왜 외국 분

외국

외국 사람들이 왜 운전을 못 할까

이렇게

심플한데 그치

여기는 지금 여기는 길이고

이제부터는

비포장이 한층 들어가 있어

이제 그

함부로 운전하다 잡

막 자빠지고 그럴 수 있으니까

야 이거는 여기

쯤에서 차가 고장 나면 어떡해

얘가 고장 나면

아저씨들이 막 고치더라고

중간 중간 쉴 때마다 밖에도 가요

고장 나면 또 지나가는 또

차들이 또 와서 또 그지

네 이나라 히치의 킹 가자고

어

나한테 와 봐 히치 뭐라 그러냐

제시야 이 킬 으하하

하하 아 또 시작이야

미안한데

너 준비해서 오니 ᄒᄒ 뭘 준비해

아니 틀리는 거

준비해서 오는거 아니야

설레어서 설레어서 그런거지

약간 엎드니까 약간 데자뷰 같아

지금 야야 이거 봐라 와 소를

야야 이거 봐라 와 소를

야 소가 아주

야 일단 소바 애들이 뚱뚱하네

살이 많이 올랐네

그럼 야 풀을

이 이렇게 많은데 그러면 야

진짜 잘 먹고 잘 끈단 얘기야

야 근데 우리 이거 차고

얼 얼마나 가는 거야

지금

아 열 두시가 이게 또 그게 이때

어 우리가 언제 도착해요

물어보면 안 된대

어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아 그지 그지

아 그래 공부 좀 해야지

거리가 얼마 남았냐고

물어봐야 된대

아 그렇지 그렇게 얘기해야지

그렇게 해야 된대

아 그래 왜

왜냐면 그

시간에 대한 것들이 이렇게 있어

가지고 아니 뭐가 다르지

뭐가 다르지

야 니들 공부 안 했어

아니

근데 시간에 대한 그 이유 뭐지

그게 뭐지

아니 이게 뭐지 아 그게 아니야

그러니까

왜 그러냐 이거야 우리가

그 의미가 뭐냐 이거

거리를

거리를 더 존중한다라는 거 ᄒᄒ

시간은 촉박하잖아

내가

직장 동료 ᄒᄒ 펜션이 있잖아

일단 받아들이라는 거야 인생을

일단 먼저 70 키로 가는 거지 지금

야 저 집들 봐라 야 이거 뭐냐

여기는 번화가

ᄒᄒ

번화가야 이게 언화가야 기억해

알았지 야

저것도 이렇게 또 막아 놨네

야 잘해

저거는 이제 저거야 저거 복동

여기 목동으로 하잖아 해가지고

여기 목축하는데거든

와 동안 동안

동안 동안 동안

놀라지 마

5 야

요런 상황 왔을 때

막 놀라는 거 있지

어 야

약간 남성호르몬이 되게 떨어지면

이런 현상이 나온대

야 그냥 깜짝 놀란 거야 뭘

오랜만이야

진짜야

저게 되게 재밌는 게 뭐냐면은

저게 지금 양이랑 다 다 있거든

방목하는 거야

방목하니까 어떤 10간 때는 없어

아 외우는 거야

아 내보내니까 힘내니까

내보내는 애들 다 쟤네들이잖아

왜냐면 이제

복동이 나가서

이제 데려가는 거야

여기는 네 살 다섯 살짜리 애들이

말 타고 계속 이거 하는 거야 아

양치기처럼 애들이 하는 거

그 거짓말도 해 쟤 벗 ᄒᄒ

난 지금 알았어

ᄒᄒ 아니 너 되게 즐거워한다

지금 ᄒᄒ

훈아 네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지

네 그냥 막 하죠

ᄒᄒ

야 근데 너무 예쁘다

이런 데를 봐봐

아 근데 사진 찍으면

진짜 너무 예쁘다

30분 지나고 한 10간 지나도 풍경

똑같은 거 아니야

야 너희들 잘 모르지만

여기는 동그랗게

계속 돌고 있는 거야 ᄒᄒ

우리 동지가

나가진 않아

뭐 내 일이 되고 뭐라 그

래 네 네 네 네

독수리 독수리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야

매무 시작해 이글 이글

하하 하하 하하

하하 하하

어 여기가

여기가 밖에 나오니까 되게 봤네

아이 니들이랑 함께하면

항상 브라이트지 그래

브라이트 ᄒᄒ

봤다니까 아

여기 진짜 미치겠네 어

훈이 얘기 좀 해봐

예 그래 그래 그래

아 근데 저 어제 많이 들어가지고

그럼 니가 들은 얘기 좀

우리한테 좀 알려줘

그걸 알려줘야지 그냥 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냥 어 많이 들었다며

아니 그니까

많이 들었대네

거기에서 잘 사시는 분들은 어

게르를 하나 지어 놓고

여름에는 게르에서 생활하고

아 추울 때 겨울로는 여기

올란바 토르

시내에서 아파트에서 살 쉬면서

결정하더라고요

에 어 세컨하우스야 세컨하우스

아 그래

이런 식으로 말짱처럼

4자 그럼 양송

어

어

어 어

양송 양송

양념 양념 양념

어 양이 되게 조그맣고

그런 것도 있네

예

야 이 정도면 거의 시위 아니야

참배야

어 ᄒᄒ 이 정도면

이제 탈출

엄청 탈출했는데

저건 싱글진 심히

아 느껴져

와 우마우스 으아 아 아

주인이 가니까 여기로 팍 가네

그냥 다들

우와

와우

와우 어우 애들이 약간

저 애들이 저 단체생활을 잘하네

아우 털 아깝다 털 날아간다 야

야 쟤들

야 저 리더가 있나 봐

야 앞에 사람 있잖아

어우 짜증나 짜증나

야 안 보여 어 어

어 잘한다 멋있어 멋있었어

진짜

저 리더가 털이 북실북실하네

어 리더 멋있었어

야 양 값이 싸긴 싸겠다

이렇게 말하는 거 보면

양 가격 궁 궁금하다 물어봐야지

나 한 마리 가격

왜냐면

이번 여행에서 단백질은 다

내가 양으로 채워야 되기 때문에

단가를 물어봐야지 여기가

좋다야 어

얼마나 좋아

진짜 이거

종국이 겁나 궁시렁 거렸는데

아니 근데 이 느낌이 딱 좋은 거지

우리가 펼쳐질 미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우리가 차 타서

이렇게 또 얘기하고

같이 보니까 좋은 거지

어우 예쁘다 여기 봐라 야 얘들아

야 이거 봐

야 뭐야 이거 뭐야 뭐야 그림인데

갑자기 진짜 예쁘네 어 이거 뭐야

야 캠핑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겠다

아 그럼

그러니까 여기가

캠핑 하는 거의 원조 아니야

그러게 여긴 진짜

우와

야 이제부터 비포장이야 아우

비포장이다

야 우리 아까 그거 판뜩이 있냐

우린 가는 거 있지 있지

판때기 자

비포장으로 몇 분 남았냐

우리가 이제부터 계

속 10 10 킬로 가다가

어 하얀 척 뜨솜 표지판이 보였냐

지금 우회전

해서 좌회전 하냐 우회전이야

우리 아크 형

뭔가 우회전을 거의 안 했는데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좌회전만 했어

이것도 비포장이 아닌 건가

야 이거 뭔가 시작됐다 이거지

아 아이 뭔 소리야

이게 비포장이 아니면 뭐가

비포장이냐

몰라

야 나침반에 저

저 화살표가 동쪽이니

와 정수 하하

야 북적이잖아 저거

어떡하냐

동서쪽 야 이거 아주 아 난리네 아

저는 멀미 안 하지

아 저는 멀미는 9시 아 다행

이다 약간 파도가 좀 깊게

이런 없던 멀미도 생기겠다

이거 그러니까

아 요 정도

에는 뭐만

저 책을 보거나

집중만 안 하면 돼

먼 걸 봐 먼 곳을

우와

야 신기하 야

이제 또 오기 시작하는데 이거

야 길에 그냥 흐름을 맡겨

다음에 그냥 수능 가듯이 그냥 아

그냥 이런 길이구나

이거 약간 저

오빠의 사막 투어 느낌인데

재밌다 교실 와우

아 이건 거의 s 자쿠스네

야 이거

야 형님이 이거 야

이게 이렇게 커브를

이렇게까지 야 멋있다 와

야 그래도 너는 다행이야

나 처음 왔을 때는 여기 사람들

말 타고 여기 다 갔다니까

야 나 때는 여기서도 나오네

너 그때 왜 왔다 그랬냐

뭐 때문에 왔다

감옥이 담비 어

개를 지어주러 왔어 개울을

그때 같이 갔던 게 형만이 형

아 형만이랑 형

형만이 ᄒᄒᄒᄒ 형만이

형 형돈이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나랑 그

혹시 몰라요 위에 리뷰 리스트 탑

아 그거 아 손잡고 가기도 전에

아 야야 바람

야 왜 바람 안 불게 생겼잖아 지금

야 이거 자동문이네 문이야

자동문이야

바람

바람 장난아니야

바람 진짜 세다니까

와 바람

살벌하다 살벌해 어 됐거든

와 진짜

와

아우 좋다 기분 좋다 좋다니까

여기서 말 타봐 봐

죽고 그냥 아 춥겠다

말 타면

내가

그래서 말 타려고 그랬다니까요

몽골이 한 번쯤 와

가지고 느끼기엔 진짜 좋아

이 기분이 계속 가는 거라니까

어우 나도 좀 쏴야 되겠다

야 니가 그쪽에서 쏘면은

너무 날라오는 거 아니야

일로

절로 가야 되는 거 아니야

나를 향후

진짜 씨 화장실 가서

지금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 ᄒᄒ

안 보이지

으하하

어 쟤도 아 저도 싸고 싶은데 싸

어디 야 언젠가 싸야 돼

야 싸다가 바람 땜에 맞는다

아 근데 왜 방해하지 쟤

지금 저 저 방해하면 안 돼

쟤 지금 저 저 방해하면 안 돼

저 방해하면 안 돼

저 방해하면 안 돼 어

야 저 방에 아무말도 하면 안 돼

일로 날라올 텐데 안 들어왔어

아 사람이 그래

아 쟤 아무 생각 없네 어

ᄒᄒ 야 저걸 다시

우리를 보면서 싸야 돼

ᄒᄒ 쟤 봐

야 우리를 보면 싸야 돼

형 괜찮으셨어요 형

괜찮으셨어요

어 쟤도 저기 싸네

아니 차 뒤로 가서 쏴

야 저거 잡아 하하하하

아니 아니

내가 이런 거 찍어 줘야 돼 아

하하하

야 정훈이 여기 와 가지고 씨

야 저 정도면은

야

오줌 몸으로 날라오는 거 아니야

ᄒᄒ 진짜

피크닉 쪽이야

진짜 괜찮은 거지

야 이미지 ᄒᄒ

진짜 ᄒᄒ 쟤는 이제 끝이야 ᄒᄒ

끝이야 야

진짜 웃긴다

아

오줌 마려워서 죽을 뻔했는데 야

안 튀었냐

아 형 아 형님 알려주셨어요

다리 벌리고 싸는 거

ᄒᄒ 아

바람을 탈출 안 하는 구나 ᄒᄒ

아니 오듬이

오줌이 앞으로 안 나오고

제 다리 사이로 들어가 ᄒᄒ

아 진짜 소변보기 전에

말 보러 간다

그러잖아

ᄒᄒ 확 뜯어 가지고

이게 싹

밥 뛰어 먹고 하잖아 ᄒᄒ

아 근데 이걸 어떻게 써요

노상방뇨하는 건데

야 뭐 누구야

야 우리나라 말인데 못 살아

하하 아이고야 큰일 났네

ᄒᄒ 아 우리

하하 하 야 아

형은 그게 상남자야 라고 하죠

맞아요 어 그런 거죠 예

아 이거 오줌 마려 죽겠네

이거 어떡하

냐 이거

바람을 일궈야 된다고 싹 가면서

여기는 항상

발란스가 중요한 국가야

하하하하

야 옆으로 하고 싸니까 옛날에 그

까를로스 프리킥 아니지

하하하하

6 뿌셔 방향이 지금 어디야 방향이

왼쪽이야 왼쪽 오케이

야 바람이 야

바람이 거세진다

야

가온이 그거 나한테 묻는 거 같아

야 안돼

거리를 두고 쏴

야

택배 물품 전달 10 유의사항

어 외워 봐 봐

택배 왔습니다

후겔티 이를래 뭐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후루겔티 이를래

라까 하는데 코

비염이 나야 돼

호로 결투 이룰레 하는 거야

호로 갤투 이를래

후루갤티 이럴 때 있잖아

어 형이 근데 알았지 그렇지

그렇지 따라하고

따라하고

따라하고 따라 하고 호르

호르게 호르게 하트 이를래

이게 약간 억양이 얼마나 좋아

똑같아 얼마나 좋아

얼마나 좋아

야 근데 이거

솔직히 택배 할 만하다 그치

왜냐면 이거 뭐

사려면 이렇게 나가야 되는 거

아니야 아 지금

이 사람들은

평생 처음 받아 보는 거래잖아

아 집 앞으로 오는 택배를 택배를

어 야 이거 야 야 야 이거 난이도

아니 절로 가는 게 낫지 않아

근데 야 이거 난이도가 5 야

5 야 이걸 가네 5

5 와 이걸 가네

야 이제 초원으로 들어섰어

야 이제 초원으로 들어섰어

야 그랬지

길이 아닌데 길이 아닌데

아 이렇게 가면 되나요

노래방 나온 거 같아요

노루가 나오는데 그 정도로

다시 노 다시 노로가

도로가 나오는데 포장도로

다시 도로다 야 다시 도로가 또

뭐야 도로

진짜 형이 만들어

돌고 있는 건가 ᄒᄒᄒᄒ 아

그 징그럽게 돌고 있는 거라니까

공부 댄스 엄마 병

이럴 때

원래 나보고 노래 틀으라

그런 거였어

그치 이때

노래를 부르면은

계속 노래 부르게 돼있다니까

틀면 좋긴 좋지

근데 이거 뭐

있

어

됐어 됐어

이게 돼

어 형님이 조절하면 돼

아

이 모르고 싶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바라볼 수 있을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든 든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야 저 봉골이랑 어울린다 가자

그러니까

아 좋다 씨 쌓인다 좋다

푸른 언덕에

야 요거 너무해 나 그 매거

ᄒᄒ 형이 좋았다 맑은 끝에 양

언제나 그저 축제를 여는

야 이걸 좋아 태국을 향했어

야 이걸 좋아하네 태국을 향했어

내 인생 소개

매일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아 비티에스가

나

요

여행을 떠나요 아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5

여행을 떠나요

자 술 안 먹어도 텐션이 나옵니다

아 이거 어떻게 할 거야 이건 또

아 뭐야 이건 또

뭐야 맛있게 떠나는 게

또 진짜 디젤 잘 먹는다 ᄒᄒ

너랑 잘 맞는 거 ᄒᄒ

아 벌써 오른쪽 아 여기야

야 여기도 우회전이다

우리

야 이지비 포장도로 나오는 거야

야 그동안 뭐야

포장도로야

그럼 포장도로였던 거야

저기가 뭐냐면은

바얀 착두솜 야

그러면 이렇게 하고 안착 투

40 키로 또 가요

야 이러면은 몇 킬로 가는 거야

40 키로 여기서 40 키로 49 키로

그럼 이제 거의 다 왔네

이제 여기가 다얀

이제 우리가 70 킬로 온 거고

다얀 착투 솜

표지판이 보였어

지금 그렇지 여기지

그렇지 바얀 착투 솜

이제 우회전 상 비포장 도로가 이

제 시작됩니다

45 킬로 와 5 마이 갓 그렇죠

야 저기

누가

앉아서 볼일 보시는 거 같은데

하하하하하 야 저게 저게 뭐였지

보자 보자 보자 보자 하하

맥주 없냐 맥주 없어

저는

여기 냉장고에 보드카가 있어요

보드카 보고 제가 직접 4 왔어요

최재원 형이

내가 터보 연습할 때

우리 사무실도 같이 연습해 줬어

아 진짜

야 강훈아 괜찮니

저요

아 저 노래 다 아는 노래예요

아 진짜로

네 진짜 다 아는 노래예요

아 그래

강훈이

너는 노래하는 걸 좋아하니

아 좋아요 좋아 아 그래요

네 너도 앨범 내놔 야

요번에 몽골

밤에 조용할 때

강훈이 노래에서 녹음해 가지고

ᄒᄒ 이걸로 만들자

뮤비는 형이 아까 너

저기 방향에서 싸는 거 있잖아

나 있어 아하하하하 하하

야 혹시 김윤하 씨 노래 있어

너 김윤하 씨 경례

아 대단하다 진짜

그냥

야 계속 초월이구만

야 대단하다 대단해

와 진 진

대단하다 여기 아우 대단하다

진짜 대단해 어우 이쁘다

야 구름이 되게 역동적이야

어

뭐야 어 저기 뭐가 있다는 건

가 저기 마을인가 봐

어 저 마을인가

어 저 마을이 엄청 큽네

저기 어딘가 봐

저 마을 보니까 왜 이렇게 반갑냐

그치

어 야 저기 저기 저 문

저문 아니야 어

문 저기 저번에 저번에

문 같이 생겼어 맞아 그치

내 생각도 저거 같지

약간 문 같이 생겼잖아 그치

5 마이 갓

잠깐만 잠깐만 그 입구를 지나가지

100 미터에 뭐가 있다

그랬지 100m 정도 들어가면

논과 밭처럼 보이는 곳

근처에

울타리가 쳐진 집이 있다고

아 거기야 목적지가

아 형님 찾으시는 거 같은데

그지 드리버드 빌려버린다

형 나라 형님 찾으시네

어 여긴가 보다

이게 제드가 있고

주차장이 옆에 있는 거네 저

잘 치고 있고 저번에 저번에

야 우리 저 쪼꼬렛

쪼꼬렛 같은 것도 애들 있으면

주겠지 그래

가자 가자 애기가 보였어

멀리 아 그래 어

일대 일대 일대 아

일대 일대 일대 일대 아

일대 일대 일대

1:1 이번 나왔다 나왔다 나왔지

5 씨

네 잠깐만 불러야 돼

후르츠 불 셋 뭐 하냐

새장 샘 뭐 했어

불러야 돼 후르 쇠 쇠 뭐였냐

새벽 샘 뭐 했어

불러야 돼 후르 쇠 샘 뭐였냐

새벽 샘 뭐 했어

새벽 샘 뭐 했어 샘매너 샘 샘

하나 둘 셋 훈

훈 게임래

문수민

아 몰라 아직 몰라 몰라

우리 우리가 이제 몰라

아니 아니 아니야 아

우리가 우리인지 몰라

아 아 아

이름 이름

이름 어딨어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챙

아 안 해 안 해 챙 챙 챙 챙

셋 셋 셋 내놔 셋 내놔

셋 내놔 셋 내놔

형이

저 강아지 엄청 큰 거 있어요

저 엄청 큰 강아지 있다 그랬어요

저 저기 강아지 이뻐 아이 이뻐

안녕

자

어우 안 추워 아 안녕이 아니지

뭐지 냄새 냄새

나 아이 무서운가보다

빼빼로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야 너무해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야

인사 밝게

인사하기엔 너무 시커멓다

내가 지금 그래 야

어우

어우 추워

야 나 네 입으로 써야 되겠다

야 어우

야 이거

야 이거

야 이 원래 이런 거야

그럼 원래 이런 거라니까

일상이야

일상 애플이 좀 힘들다고

아 왜 불이 붙어 불이 붙어서

아 이게 일상이야 그냥 꺼지지 마

우와

아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지

우와 너무 크다

오란 베르

오란 베르그가 누구야

5 오빠요 오란 베드 5 씨

오란 오란 베르 아 저가 가지고

오란 베르 아

어

아빠 애

기 아빠 애기 아빠 아 애기 아빠

아 애기 아빠

야 뭔가 설렌다 근데

야 이거 줄라니까 되게 설렌다

아 저 개리야 어 그런가 봐

이게 이제 창으로 추정되는 게

이거

남편이 주는 선물이에요

택배

택배 택배

우리 그냥 안으로 들어갈까

들어갈까 ᄒᄒ

일단 몸 쪽으로 가는 거야

들어가도 되는 거야

우리 들어가도 돼요

들어가도 돼 어 들어

들어가 자

한국말 잘해 하시라는 거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

야 눈치만 밟으면 안 돼 어

눈치만 밟으면 안 돼

아 오른발 오른발

오른발 야 이거 오른발이야

오른발부터 들어가도 되는 거야

자 오케이

와 와

우와 처음 들어가 봐 안녕 우와

이거 뭐야

우와

처음 들어봐 봐 왼쪽으로 넣어

야 왼쪽으로

야 신발 신고야 신발 신어

신발 아 진짜로 괜찮대

5

왼쪽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들어가

아니 안 들어가지

와 그렇지

손님이 여기 앉아야 돼 왼쪽에

5 귀여워

되게 많이 일케 있지 해서 5

야 이거 뭐가 이렇게 어둠날 때 어

야

야 센과 숙이야 좋다 그치 야 좋다

그니까 걔네가

되게 이런 느낌이 있다니까

야 좋다

개래가

되게 이런 느낌이 있다니까

야 좋다

개래가

되게 이런 느낌이 있다니까

야 개를 좋다 그래 야 완전

좋다 좋다 완전 혼자 가정집이네

그리고 여기 난로가 있으니까

따뜻하다고

아니 좋다

진짜 아늑하다

그렇지

아늑해 나 아늑하다는 표현이 맞다

밖에 이렇게

바람이 찬데

안에 들어오면 따뜻하잖아

근데 이거 생각보다 약한데

아니야 아니야

진짜 가게 이게

어 이게 지금 힘을

이거 만지는 거 아니야

이거 만지면 안 돼

이거는 만지면 안 돼

섹시해 아 죄송한데

아니 죄송한데 몽골 뿌리세요

아 제가 몽골 잘못

아 몽골 뿌리세요

이거 만지면 안 되겠지

이거를 만지면은 이

기둥이 이 집의 터죽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터죽 같은 게 묻어

터죽 대감이 여기에 이제

이거 에너지 에너지

알지 이거 만지면 안 돼 절대로

아 아

한국말을

근데 어느 정도 하시나

좀 궁금하네

한국말 하세요

조금만 조금 조금씩 하시네

이거 저희가

우리 그 남편 뿐이지 하고 얼음

남편

남편이 시켰어요

이거 한번 오픈 감으실래요 이거

드실래요 감으실래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 야

이거 말을 또박또박 좀 해드려

아니 이게 지금

이게 신선 식품이기 때문에

빨리 그거를

우로 우로 우면 어떻게 하냐

우쭈쭈쭈 우쭈쭈쭈쭈쭈

우쭈쭈쭈 우쭈쭈쭈 생겼어

우쭈쭈쭈쭈쭈

우 아 어우 엄

귀여 엄마

엄마가 엄마가 저거

엄마가 저걸로 많이 야

부상이 정말

와 편집

편집 편집 편집 랩터 랩터 랩터

랩터 와

아빠가 아빠가 잡아가지고

근데 대진이는

아빠가 어

미안해 미안해 어

어 아빠 아빠 아빠

편집하니까

아빠

편집하니까 울었죠

무튼 다 고를 때도 어 좀

어 또 적은 도시의 개를 아니면

아이고 아이고 아 감사합니다

아 역시 아 아

비싸 남편분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좀 어이없다

아 아 학생 학생

대학생 한번 헤어진 지

지금 한국에 가는지

얼마나 됐는지

아 빠르그네 미슨

진짜 짜

디 데이 비티 데이 스타

상스 데니

식상 디 비 에

스 데이

즈

뭐 일단 일단 함부로 먼저 보자

우리 뭘 뭘 저한테 전화해 한번

어 또

또 있네 이게 뭘까

이게 이게

엄청 진행을 해야 되는 맞아

그런 거 같아

뭐야

뭐야 뭐야 떡볶이

우리나라 되게 유명한 떡볶이야

이거

그러니까 한국에 계실 때

떡볶이 떡볶이를 말하지

데이트하면서 떡볶이를 데이트하면서도

그렇고

어 그러면 한국에 계실 때

텔레비전으로

저희 보신 적

혹시 아는 사람 있는지

여기서

응다 있대요 여기 있어요 네

있대요 여기 있어요

아 무리의 명복이란 건

안 보시는 모양이네 ᄒᄒ

노력자가 안 들어오셨구나

아니 근데 왜

다시 들어오시게 됐는지 좀

아 피노에 탐트리 호그와 사라사

사우스 사라스

아

디제이 때 우아 연애 때 널 사스케

아 되게 포착을 했더랬어 딘더스

사로 뛰겠다 얼었다

진짜 하지

않겠어

디에디 망가질 때

진짜 이

미친 듯이 해야 되는 오토망가 씨

그럼 아들은 한국에 있는 거예요

그 아들은 아빠랑 같이

이렇게 얘랑 같이 맞죠

아 진짜요

아들도 보고 싶어 어 그 티에스디

아들 아 아들 아들

어 아까 그 얘기가 아들이에요

아들이 아니 이게 아들

아니 이 아들이에요 응응

아이고 오른손 왼손 5

이게 아들이잖아 아니에요

머리가 길어서

아 머리가 길어서 어

난 딸인 줄 알았어

아 나도 딸인 줄 알았어

아니 근데 왜 저렇게

그 몽골에서는

분섭이랑 누나가 있는데

몽골에서는 아들

같은 경우에는 세 살이 돼야지

머리를 잘라주고요

아 그래서

몰랐어 너

혹시 딸이니 응 웬 딸 웬 딸 응 딸

딸 딸 응

음

아 진짜

아들이구나

근데 내가 어디서 본 거 같다 저

아하 ᄒᄒ 웃는 거 같다 저

아 ᄒᄒ

아 오른손 쓰고 있어 가지고 ᄒᄒ

쓰고 있어 아주

아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 이제 지금 신났죠 저 신났어

저 드론 보느라고 신났어

아들 결혼 기억이 좀 지겨워

생각보다 이제

그니까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어 저기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어

들 어 들어

들어 아니 너무 귀엽다

어 어디 갔어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드론 우와 우와

우와 하하하 드론

드론

그런

그런 하하하하하 귀여워

하하하하

나도 애 낳으면

저렇게 딸처럼 버릴게

하하하 저 아주 멋있죠 그지

와 여기 여기는 그냥 제대로

뭐 양 소 다 있는데 어 뭐야

우와

내려 내려

내려 내려 한번 봐 보자 일단

아 내리는 느낌 주의를 줄여보지

어

바람 여전히 불겠지 그러겠지

하하하 어우 씨

어 아우 더워 어 야 좀 덜해

좀 덜 한다

아 아닌데

힘들어

야 벌판 죽이네 진짜로 그렇지

나는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넓은 데는 와본 적이 없다

이렇게 넓은 데를 본 적이 있냐

살면서

여기 있다 여기 있다

파트 수

파트 수

어 뭐야 받는 사람만 있고

사람 이름만 있어 어

야 상식적으로

상식적으로 저쪽은 아닐 거 아니야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저 너머에

어 저기 오신다

아 그럼 물어보자

뭐야

야 우리 인사 뭐였지 샘 샘 샘 샘

잼

잼 잼 잼 잼 잼 잼 잼 잼 잼 잼 잼

빼노 샘 빼노 샘

빼노 샘 샘 바투수

바트 바투스

바트 바트스 바트스 바트스

바트스 바트스 바트스

애기 염소 나란히 걸어갑니다

그 얘네들은 이렇게 몰아가지고

이렇게 가나 봐요

가지고 뒤로 어디까지 가나

우리는 물을 길려고 하면

어디까지 가냐

하하하하 야

주인 ᄒᄒ 힘쓰는 거잖아 좀

야 이거 우는 건데

우리한테 딱 맞는 물인데

근데

약간 라운드 숄더가 심하네 얘가

이렇게 오케이

오케이

어 근데 왼손잡이라 좀 힘든데

거의 뭐가 왔어요 뭐

조심하셔야 되겠지

제가 몽골 현지인으로서 좋은 1

아 그래

아 좋은데 아

음

여기야

두 팔을 크게 들고

야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제이티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