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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긴 죄송하지만

by 'Sleepy Bear' from 'KUKUDAS.COM'

이번에 우리가 채용하려는 사람은 만 35세 이하의 여성과 운전면허소지한 45세 이하의 남성들입니다

부인은 이 점에서 조건에 맞지 않네요

알고는 있지만

하지만 이제 겨우 5살 넘는건데요

하지만 그게 요건에 맞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규정아 그렇습니다

점장인 당신이 어떻게 유도리 있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무리입니다

이것은 본부가 정한 규정이고, 점장은 대리일 뿐입니다

그렇군요

그렇게 상심하지 마세요

부인 같은 미인들은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있지 않나요

본점에서 힘든 일 할 필요 없고 값싼 아르바이트도 할 필요가 없죠

호의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일할 수밖에 없는 고충이 있었다

하지만 늘 가정 주부로 지내던 내겐

자격증도 특별한 전공도 없었다

전공이 없더라도 남편을 간병하려면

직업을 꼭 구해야만 했다

슈퍼 마켓에서 면접 시험을 본 건 어땠어?

안됐어 그래도 예상한거야

나이를 떠나서 결원이 생겨서 모집광고를 봤을때도

일하는 시간이 당신을 돌보는 시간과 겹치니깐 안될꺼 알면서도 지원해 본거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당신은 신경 안써도 돼요 낫는거만 생각해요

괜찮아요 항상 방법은 있어요

만일 내가 사고만 내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엉망이진 않았을 거야.

당신을 힘들게 하고 정말 볼 낯이 없어

더 이상 나를 상관하지 마 죽고 싶어

그러면 안돼

당신이 만일 없다면 나도 살아갈 수 없어요

무슨일이 생겨도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 다신 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

남편의 회사는 2년 전에 도산하였다

그 이후로 남편은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정규직 자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교통 사고를 당했다.

계약직인 남편이 교통 사고를 당한 후

회사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남편을 해임시켰다.

남편의 부주의 탓으로 돌렸고 그에따른 모든 책임을 남편이 지게 되었다

사고 피해자 쪽 보상금과 남편의 치료비

이 엄청난 비용은 나의 월급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안돼 남편에게 이런 표정를 보여주면

어째서 나는 웃는 얼굴이 아닌거야...

왜 그런 표정인거야?

누가 집앞에 오는 소리를 들었는데 들어오질 않아서 나와봤어

막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열리는 바람에 조금 놀랐어

나 자신조차도 이 이유가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다

사고 난 뒤로 당신이 너무 고생하네

이젠 걱정할 필요 없어

에? 무슨일 있어요?

사카이씨가 왔다 가셨어

사카이씨가?

어째서 사카이씨가 우리 집에 오신거래요?

보상금을 청구하러 온 건가요?

정반대야

사카이씨 정말 대단한 분이더라

갑자기 오셔서

다친 건 어떠냐고 물어보셨어

나는 보상금 요구하는줄 알고 엄청 식은땀 났어

그래서 나는 그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했지

그런데 그는 의외로 치료비 부담이 큰지 묻더라

그리고 이것을 내게 건네주었어

돈이잖아요! 게다가 이렇게 많이!!

도대체 왜?

이해가 안되요! 당신이 가해자고, 그는 피해자인데.

바로 그거야 내가 사카이씨 차에 부딪혔지

전부 내 책임이지

근데 왜

보상금을 요구하면 이해하겠지만, 거꾸로 우리에게 돈을 주다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사카이씨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거야

그는 아직도 직장을 구하는지 물으면서

자기 회사에 나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고 했어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요

이것은 너무 사리에 맞지 않아요

너무 많이 받는다고 부담갖지 않아도 돼

이건 우리가 도와드릴수 있어

오늘 저녁에 사카이씨께서 이력서를 보내달라고 부탁하셨어

사카이씨 집으로요?

왜 집으로요?

아마 낮엔 너무 바빴을 거야

하지만 여기왔다간건 한참 됐잖아요

그집까지 갖다오는것도 오래걸리구요

오늘밤에 서두를 필요는 없어보여요

사카이씨가 그렇게까지 부탁하시는데 거절하긴 난처하잖아

만약 사카이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다면 큰일이야

제발 도와 줘

알았어요

피해자인 사키이씨의 행위는

매우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카이씨의 진의에 의심이 들어

남편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기뻐할 순 없었다

마음 한켠에 불안함을 간직하고

적어준 주소를 보고 사카이씨의 집을 찾아갔다

늦은 밤에 방문하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남편한테 부탁 받아서 서류를 갖고 왔습니다

어! 이력서군요
네

저희 집 남편이 잘 부탁 드릴게요

부인 잠깐 들어오시죠

에?

입구에 서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러니 들어와서 이야기합시다

그러나 시간이 이미 늦었는데

당신 남편의 상황을 알아야 채용하지않겠어요? 잠깐 들어와서 이야기해요

들어 와요.

사카이씨의 태도에 대해 나는 일순간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남편의 처지를 감안할 때 거절할 수는 없었다

술이란 혼자 마시는 게 너무 무의미하네요

부인께서 오시니 정말 좋네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미인과 마시니 정말 맛있겠네요

이전에 남편의 사고로 인하여 손해를 끼쳐 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 일은 걱정하지 마요

반대로 나는 그것이 행운인 것 같아요

이렇게 미인과 인연을 맺게 됐으니깐

말하는 나도 쑥스럽네요

남편이 이번 사고로 회사에서 해고당했다고 들었어요

듣건대 그는 정식 직원이 아니었다는데

정말 힘들었겠어요

예 그런편입니다

정말로 힘드셧구나, 게다가 지금은 이렇게 불경기라

지금 생활도 몹시 힘들겠어요?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부인 정말 아름답네요

반하겠어요

부인 같은 미인이 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이게 무슨 뜻인지?

병원에 있는데

바보같이 어수룩한 남자 옆에 미인이 나타났죠

솔직히 그땐 깜짝 놀랐어요

왜 예쁜 꽃 한송이가 그 쓰레기 더미 위에 꽂혀 있는가

아무리 그래도 내 남편을 그렇게 말하다니

부인 같은 미인은 마땅히 더 나은 삶을 살아야해요

예를 들면, 내 여자가 된다던지

가봐야겠어요
기다려

부인 부인이 나를 만나주면 당신 남편도 취직 되는거야

그러면 부인 자신도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고

필요 없어요

왜 거부하는 거지

정말 거부하는거야

자신이 어떤 처지인지 모르나본데

가만히 내 말만 들으면 돼

반항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아무런 걱정 없이살수있어

필요 없어요!

미친거냐

아무나 내 여자가 될 수 없는 데 네가 감히 따르지 않다니

내말 잘들으면

돈도 줄께

네가 반항할수록 난 더 갖고 싶어

암것도 필요 없어요

기분 좋지?

아무 소용없어

부인 잔뜩 보내줄께

돈은 전부 줄께요

이제 제발 그만요

흠뻑 젖었네

부인 저항하지 않네

엄청 질척거려

보상금도 모두 드릴께요

제발 그만해주세요
이렇게 젖었으면서 고고한 척하네?

내가 섭섭치않게 챙겨준다고

필요 없어요
필요할꺼야

가난뱅이는 뭐해도 계속 가난하니깐

거부할 필요 없어

좋아졌지?

키스해줘 내게 잘보여야지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돈 열심히 일해서 벌어서 보상금 꼭 드릴께요

제발 그만 끝내 줘요

부인 더 이상 무리하지마

지금도 돈이 없잖아?

됐어 빨아줘

빨아줘

싫어요

입 벌려

돈은 어떻게든 구해볼께요

돈 얘기는 끄집어 내지 마

너희들은 빈털터리잖아

닥치고 내 말을 들으면 돼

사고난거에 대해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어덯게든 보상해 드릴께요

날 보내줘요

이렇게 해봐

나는 이 자세가 좋더라

부인 좋아?

이 보지 참 좋네

안에서 쫙쫙 쪼이고 물도 많네

느낌이 좋아

엎드려봐

아까 자세가 좋았는지 지금이 좋은지

어떠려나

머리를 침대에 대

좋아?

묻잖아

부인 넣는다

다리를 벌리고 나를 똑똑히 봐

내 여자가 되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게 될꺼야

부인 내 여자가 되어줘

내가 매일 가게 만들어줄께

부인 부인

내 여자가 되어줘

부인

내 여자 되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선택이야

부인

넌 나의 여자야

부인 너무 좋았어

당신 몸은 정말 대단하네

내 여자가 되는걸 다시 잘 생각해 봐

남편의 상황도 고려해야지

내일은 내일 이후가 계속 있는거니깐

사카이씨가 뭐래?

남편의 머릿속은 사카이씨 생각뿐이였다

내가 늦게 돌아온 것조차도 신경쓰지 않았다

방금 전에 사카이씨가 전화해서 좀전의 일을 얘기해줬어

당신이 좋은 부인이라고 칭찬하더라

당신이 사카이씨한테 나에대해 좋게 말해줬나봐

나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대

오늘 당신이 그 집에 간게 다행이야

사카이씨에게 성폭행 당한 나

남편이 사고를 낸 이래 가장 기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 졌다.

당신

나만 버티기만 한다면, 나만 오늘 밤의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다면

그러면 남편이 행복할까 봐

그 일은 영원히 내 마음 속에 묻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사카이씨가 또 다시 방문했다

부인 어제 저녁에 당신의 보살핌을 받아서

정말 유쾌했습니다

뭘 그리 놀라시나요?

이어졌으니 언제든 만날수있죠?

그렇죠?

무슨 일이야?

무척 놀랐는데

사카이씨가 오셨어

어? 사카이씨

빨리 차 좀 준비해줘

제일 좋은걸로

사카이씨 기다리시게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마침 부근 일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방해된건 아닌지

괜찮아요 사카이씨는 언제든지 오셔도 환영입니다

들어오시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아직도 꿈 같아서 믿기길 않네요

뭐가 말입니까?

이번 사고는 어디까지나 저의 잘못인데

배상금을 요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치료비를 내 주셨어요

당신이 원하면 언제든 우리 회사 출근하면 됩니다

더 불편한 점이 있나요?

불편한 것은 없는데

왜 이렇게 저를 도와주시는지 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당신

이런 말하는건 사카이씨한테 결례인거 같은데

우리한테 지나치게 많은 편의를 봐주시는것 같애요

아니요 부인 남편분은 이미 우리 회사의 직원입니다

우리 회사의 일원이라면 저랑은 한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도와 주는 건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이건

남편을 회사에 취직시켜 주시고

심지어 의료비까지 주셨는데

이것은 너무나 상식에 맞지않아요

음 직원은 가족과 확실히 다른건데

혹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의심하는 건가요

그런뜻이 아니라

당신 사카이씨한테 무레하잖아

사키아씨 죄송합니다

어렵게 살아서 그렇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녀는 화가 난 것이 아니라 궁금한거죠

일반적인 이치에 근거하여 말하자면, 이렇게 하는 것은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죠

그녀는 성격이 호쾌해서 속에 말을 담아두질 않을뿐이죠

실제로 부인이 어제 밤에 보여줬던 태도에 대해서 큰 감명을 느꼈어요

나도 이런 사람과 결혼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남편분을 채용하려고 결정한겁니다

사카이씨한테 이런 칭찬을 듣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맞아요 부인 이것 부인꺼지요?

어젯밤에 우리 집에 떨어져 있더군요

사카이씨는 남편에게 사실을 숨기고, 아울러 나를 은근히 위협했다

사카이씨는 내가 그에게 반항할 것인지 순응할것이지 확인하고 싶었던거 같다

돈 걱정은 하지마시고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하세요

사카이씨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정말 무어라 감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은 결국은 다 서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니깐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맞아요 사모님께서 수고스럽겠지만 차 좀 빼 주시겠어요?

주차장이 너무 작아서

자칫하면 다른 곳에 부닥칠 수도 있겠더군요

면허증을 딴지 너무 오래되서

못 도와드릴거 같은데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사카이씨가 부탁하시잖아

사카이씨 만약 와이프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마음놓고 말씀하십시오

제가 할 수 있다면 제가 해드릴텐데

그렇게까지 폐를 끼치고 싶진 않습니다

부인을 너무 귀찮게 해 드린거 같네요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여보 서둘러 사카이씨는 바쁜 분이니 좀 도와드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내 내가 기다렸던 행운이 왔어

바보 남편은 정말 기뻐하는군

나는 당신때문에 돈을 주는거지 그 바보에게 주는 게 아니야

그 바보 남편에게 월급 주는 것은 당신에게 주는 봉사료야

지금 당장 봉사해

나는 당신에게 봉사 할수없어요

그리고 여기에 이웃이 지나갈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봉사해

서둘러

서둘러

부인 다시는 안한다고 했으면서

정말 잘하는데

넌 나를 거역하면 안돼

잔뜩 빨아줘

옆에도 핥아

엉덩이를 보여줘

좀 더 빨리

바로 이 느낌이야

부인 지금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잘 알잖아

더 빨리

더 빨리 빨아

그렇게.. 그렇게..

핥아 뭐하고 있어

깨끗이 핥아

그렇게 묻히고 집에 들어가면 남편한테 틀킬꺼야

그순간 나는 확신했다

만약 사카이씨의 최종 목적이 이거였다면, 그것은 그가 인간성이 없는 악마임을 증명하는거라고

여보

이리로 와봐

방금 사카이씨에 대한 태도는 도대체 뭐야?

내가 뭘 어쨌는데요?

바보같은 소리하지마 당신은 마치 사카이씨가 다른 의도가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

내가 그의 회사에 들어가는건 좋은일 아냐?

내가 그의 회사에 들어갈만한 능력이 없다고 얘기하는것 같던데

내가 좋은 일을 망치고 싶은거야?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그럼 뭔데?

저는 당신이 사카이씨의 회사에 안갔으면 좋겠어요

뭐라고? 지금 이렇게 불경기인데, 어떤 회사가 그러한 조건으로 나를 채용하려고 하겠어

나는 대학을 안가서，줄곧 비정규직의 고통을 겪었어

이번 사고 역시 내가 정규직이라면 해고되지 않았을 거야

그러나 저는 그렇게 취직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당신은 어째서 스스로 이력서를 갖다 준거야?

지금 집안 형편이 어떤지 당신도 알잖아

그럼 좋은 일을 방해하지 말고 좀 더 도와 줘

나는 사카이씨의 의도와 있었던 모든일을 남편에게 말해야 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말 할 수 없었다

이때부터 그 일은 줄곧 나를 괴롭혔다

당신 아직도 아까의 일을 염두에 두고 있구나

사카이씨집에 좀 갔다와줘
어?

왜요?
당신이 나를 대신해 좀 도와드려

너무 서둘지마요

게다가 날도 늦었고

사카이씨는 누구보다 바쁘신 분이야

우리랑 다르다고

그분한테 맞춰드려야지

이런 일로 사카이씨에게 나쁜 기억을 주는건 좋지않아

당신도 머리가 있으면 생각해봐

알았어요

나는 사카이씨가 고의로 나를 불러 온 의도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겐 이일을 피해갈 방법이 전혀 없었다

부인 느낌이 어때?

튼튼하게 묶였네

속옷이 잘 어울리는데

저 바보 같은 녀석은 정말 아무런 능력이 없더군

이러면 어쩔 수 없이 부인이 도와줄수밖에 없어

너희네 삶을 망가지게 하는 건 네 남편이야

부인 고집 부리지 말고 순응하는 것이 좋아

아직도 반항하는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해줘야지

이 손으로 가게 해줄께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게

그런 생각을 남김없이 다 날려 버려 줄께

너는 내 여자니까

이것 저것 다 알려줄께

기분 좋아질꺼야

느낌이 어때

넌 이제 내 여자야

확실하게 기억해

왜 대답이 없지

나를 화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너도 알고 있겠지

너도 계속해서 더 이상 버틸 순 없을꺼야

똑똑히 들어 넌 내 여자야

좋은가? 여기는 민감한거야?

나에게 순순히 순종해

좋아 보이네

내 여자가 되면 결코 혼자 두는 일은 없을꺼야

잔뜩 기분좋게 해줄꺼야

어때 내 여자가되는게

내 여자 되라

입을 벌려

침을 잔뜩 묻혀

보지에 집어 넣어 줄께

부인 좋아하는거 같네

좋아하는군

안되요 안되요

잠시 후면 좋아질 거야

천천히 쑤셔줄께

봐봐

이것봐라

좋은가봐

넌 이미 내 여자야

너의 몸으로 잘 기억해

봐

똑바로 봐

쑤셔진다

넌 내 여자야

확실히 기억해

부인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가지 못해

내가 곤욕을 치른 뒤

사카이씨는 당연하다는 듯 나의 몸을 탐했다

지옥 같은 날이 계속되고 수 주후

남편의 부상도 회복되어 사카이씨의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했다

내가 다쳐서 쉬는 동안에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당신 행복하게 해줄께

고마워요

그럼 갔다 올께

남편은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체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남편을 보면서 나는 결심을 굳혔다

내가 하는 일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내로써 사람으로써 모두 잘못을 저질렀다

하지만 남편을 지켜 주고 싶었다

난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나는 단지 남편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랬다

남편을 보낸 뒤에 나도 출근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바보 남편이 일을 열심히 한다더군

모두들 뒤치다꺼리나 해 주지만

역시 당신과의 일이 더 좋군

근무 환경이든 근무 시간이든 모두 가장 좋아

부인 지금까지 섹스 한걸 기억해보니

부인은 하나도 즐겁지 않아 보였어

나는 부인의 마음을 얻고 싶어

나도 부인처럼 예쁜 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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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사카이씨의 것이예요

아직 내말을 이해 못했네

단지 말뿐인걸 원하지 않아

나는 증거를 원해

이리로 와

아니야 아니야

서 있지 말고 너의 신분에 맞게

부인 잘했어

보여 줘

네가 나의 노리개임을 증명해봐

보여 줘

부인 빨리

왜 안하지

좀더 해봐

너의 사랑을 듬뿍 담아서

너의 사랑이 잔뜩 느껴지네

혀 혀 내밀어

잔뜩 빨아봐

애정을 듬뿍 담아서

좋아

잘하네 부인

이 정도면 충분해

그 바보의 미래는 부인한테 달려 있어

그 바보 녀석은 여태까지 이렇게 모르고 살았을꺼 아냐

혀를 더 내밀어

빨아

이제 온몸을 빨아줘

이리로 와

멍하니 있지 말고

핥아봐

잘하네 부인

네 생활은 풍족해 질꺼야 네가 계속 나의 노리개가 되기만 한다면

대답해

알겠어요

바지를 벗겨

양말도 벗기고

나한테 증명해봐 잔뜩 빨아봐

증명해봐

기쁘네

부인의 사랑이 느껴져

정말 잘 빠네

그러나 부인 그정도로는 부족해

정말 아름다운 부인이

이렇게 더러운 데를 핥아먹다니

부인 너는 정말 대단해

이젠 자지를 빨아줘야지

부인 다시는 자신의 처지를 잊지마

부인

얼른 빨아야지

빨리

부인이 해야 되는 일이야

이러면 안되지

열정적이지 않으면

부인의 사랑을 느낄 수 없어

너무 부족해 더 열심히 해봐

너의 사랑을 표현해 봐

부인

손을 놓고

다시 잘해봐

입을 크게 벌리면 더 깊이 들어갈꺼야

안된다고 하지마

더 깊이 넣어

날 바라봐

내게 보여 줘

여기도 핥아

매우 좋아

불알을 빨아먹어

하나씩 번갈아가며 빨아

좋아

핥어 핥어

밑에서 핥어

빨아드려

보지처럼 쪼이게

부인 보지느낌이야

엄청 쪼여

부인 일어나봐

옷을 벗어

빨리 벗어

무슨 일이야

부끄럽나

우리 많이 했잖아

서둘러

부끄러워?

나한테 네 보지를 보여줘

멍하니 있지말고

나는 부인의 몸을 자세히 보고 싶어 하나씩 벗어봐

평소에 그 바보 남편과도 이렇게 하나?

너희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는 보통 부부처럼 해요

맞아 당신들은 부부였지

팬티는 벗을 필요없어 이리로 와

내 여자가 된 후에 너와 나는 섹스를 했는데 여간 평범한 여자가 아니야

손 내려

이 몸 참 매혹적이야

부인 정말 대단해

이런 몸을 보면 욕정이 타올라

방금 자지 빨때 때 이미 젖었지?

자지를 보지에 꼽고 싶었지?

혼자서 만져 봐

젖었나 확인해봐

만져봐도 모르겠어요

엄첨 젖었겠지

너는 바로 그런 여자야

뒤로 돌아

너의 엉덩이 틈이 좋아

엎드려서 내가 잘 볼수있게 해

다리는 뒤로 빼고

부인 날 유혹하듯 천천히 팬티를 벗고

요염하게 굴어봐

이 정도로 안돼

전혀 섹시한 느낌이 없어

뭘 하는 거야

전혀 유혹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박아주겠어

궁금한데

저 바보 남편 앞에서 이렇게 해 봤나
아뇨

내가 제일 처음인건가

해 봐

서둘러
그런건 못하겠어요

난 부인의 애정을 느끼고 싶어

보여 줘

자위도 안해 봤어?

분명히 해 봤을꺼야

발정의 냄새가 나는데

다리 벌려 내가 잘 볼수 있게

보지가 젖으니깐 냄새가 진해지네

계속해

내가 잘 볼수 있게

보짓물 엄청 흘렸네

너를 위해 핥아 줄게

벌려

절정을 느끼는건가

이리로 와

나도 부인의 절정을 느끼게 해 줘

위에서 박아

잔뜩 사랑해줘

기분 좋아? 부인

어때?

그 바보와 비교해서

어떤 자지가 더 좋은가

당신이 알거아냐

누가 더 좋아?

똑같아요
실망인데

그 바보 꺼보다

분명 내가 더 좋았을 텐데

솔직히 말해 거짓말하지마

비교할 수 없어요

그렇게 말해선 안돼

네 남편의 미래는 너에게 달려 있어

사카이씨 자지가 더 좋아요

뭐라고
사카이씨가 더 좋아요

뭐가 더 좋은데

자지가..좋아요

그럼 깊이 넣어봐

끝까지 넣고 움직여

힘들어?

꼽은채로 뒤돌아 봐

대단해 부인

이건 편한가

자세를 바꿔봐

잘하네

좋아? 부인

보내줄까? 부인

보지가 엄청 질척 거리는데

보짓물이 장난아니네

질척 거리고있어

내가 널 사랑하는게 느껴지나

엄청요

이리오 엎드려

잡아

이쪽으로

기분좋은가? 부인

좋아요

자지가 안에 꽉 차있나?

가득 차 있어요

키스해주면 더 가득 채워줄께

날 안아 줘

쌀거같애 부인

싸줄께

싼다

한순간 문득 남편과 함께 지내던 날이 생각 났다

생활은 몹시 고생스러웠다

그러나 우리는 즐거웠다

왠지 모르게 갑자기 남편의 웃는 얼굴이 생각 났다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