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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렇게 괜찮은 놈이 없냐

아 오늘이 딱 섹스 땡기는 날인데 얘는

아프게 했던 놈이 얘는 조르고

와

어디가 설명 바꿔야 되나 진짜

여태 연락을 해볼까

여보세요

너 지금 뭐 해

나 아무것도 안 하지 지금 만날래

알 거 다 아는 사이 무슨 밥이야 빨리 모텔 와 아 그래 알았어

이게 누구야

미국

오랜만에

불렀어요

아니요 그냥 심심해서

그래 너

그럼 그렇지

너는 이럴 때 만나 그러니까

뭐야 삐졌어

응

도움 좋잖아

그럼 그렇지

FC 계속

이렇게 불러 주면 돼 내가 왜

식사

연방제

내 물이 귓구멍으로 들어가지 꽃구경 들어가야지

짐승이 한 말인 줄 알았어

내가 너 같은 줄 아나 하려면은 좀 조용히 하던가

나도 계속 보냈잖아 아 그래 알았어 알았어 내가 그 얘기 하자

나 있잖아 뭔 얘기하려고 거 아니지

어제 우리가 기계 집에서 밥을 얻어 먹었잖아 그지

적어도 적어도 예의상 우리가 안 치면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우영이 착한데 착하긴 네가 괜히 없는 거지만

야 이거 할 줄 알아 나 몰라

시켜 먹어 그냥 가자

가자 가자

잔다

뭐 하세요 뭐 하세요

자 내가 싫구나

준비 됐어

석촌 일하고 계신가요

아 이게 좋으냐

서로소

야

하지 말고 라면 끓여 줘

어제 새벽에 했던 거

오자마자 지금

저기 뭐야 내 거 보다 근데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 아니지 이게

줄여

보겸이 왜 소리 안 들어가

이제 일어났어 잘 잤어

뭐야 아침 하는 거야 줘야 되는데

아니야

우리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어

도와줄 거면 손부터 씻고 와

집에 갔다 올게

최근 문제가 없대 쇼핑

5시 좀 틀어 줘

지금 먹을 거야

라면 라면 라면

요즘 날씨가 어딜만져요

그래 나도 만진다

예 그럴 건방을 잡고

응

자기가 먼저 시작해 놓고 왜 그래

이광모

개구멍

상어

여기는 어때

글쎄 바쁘지 않은 거 같은데 그래

이거 뭐야

안 했어

집에서 원래 잘 안 해

그러면은

삼키는 팬티만 내려

어 근데 여기 아니야

야 너 계속 보고만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