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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29,050 --> 00:00:38,970
변호사였던 남편이 병으로 쓰러진 건 3년 전 입니다.
2
00:00:40,339 --> 00:00:49,114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에서 저를 구원해 준건 교회의 신부님이었습니다.
3
00:00:53,099 --> 00:01:04,139
지금은 그 신부님과 가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구원하기 위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4
00:01:28,482 --> 00:01:29,826
엄마
5
00:01:29,826 --> 00:01:34,922
히로군 다음 번에 낼 것 정했어?
6
00:01:34,922 --> 00:01:39,689
응 가게에 가면 장난감은 많이 있으니까, 이따가 정리해줄게
7
00:01:39,689 --> 00:01:45,513
응 부탁할게 불경기타신지 기부금이 안모여 져서 곤란하거든
8
00:01:45,513 --> 00:01:47,450
음..
9
00:01:50,241 --> 00:01:52,282
네~
10
00:02:03,057 --> 00:02:10,008
방문한 손님은 죽은 남편의 여동생 부부였습니다.
11
00:02:10,008 --> 00:02:16,449
고베에서 잡화점을 하는 둘은 일로 이곳 근처에 왔는데
12
00:02:16,449 --> 00:02:27,681
그 일이 연기가 되어 오랜만에 저희 집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13
00:02:36,537 --> 00:02:41,736
언니 또 한 단계 예뻐진 것 같아요
14
00:02:41,736 --> 00:02:46,994
피부가 번쩍번쩍 인데~ 신의 은총 이내요
15
00:02:46,994 --> 00:02:51,360
아이참 그만해~~
16
00:02:51,360 --> 00:02:57,391
히로군은 엄청 남자다워져서 여자들한테 인기 있죠?
17
00:02:58,553 --> 00:03:01,201
전 남자고등학교라서요..
18
00:03:02,544 --> 00:03:10,320
잘 대접해줄 수는 없지만 일이 정리 될 때까지 자기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히 있어줘
19
00:03:10,320 --> 00:03:12,760
그럴게요 언니
20
00:03:15,001 --> 00:03:23,624
그래요? 만날 수 있을지 알고 여기까지 왔는데.
21
00:03:23,624 --> 00:03:28,663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게요.
22
00:03:33,272 --> 00:03:36,103
뭐래?
23
00:03:36,103 --> 00:03:41,943
지금 스와핑 따위 즐길 여유가 없데.
24
00:03:43,735 --> 00:03:51,535
마쯔시마씨도 그런가..경기가 나쁘면 스와핑도 못하네.
25
00:03:52,559 --> 00:04:00,543
빨리 새로운 사람 찾지 않으면 안되 나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26
00:06:51,854 --> 00:06:55,271
속옷~~
27
00:07:01,716 --> 00:07:03,933
벌려봐
28
00:08:10,535 --> 00:08:12,112
벌려봐
29
00:08:21,854 --> 00:08:22,422
싫어?
30
00:08:22,422 --> 00:08:25,253
더해줘~
31
00:08:25,253 --> 00:08:27,086
그럼 팬티로 한다
32
00:08:30,630 --> 00:08:33,189
이제 벗겨줄게
33
00:08:43,469 --> 00:08:45,918
어떻게 해주길 바래?
34
00:10:28,650 --> 00:10:29,947
왜 그래?
35
00:10:29,947 --> 00:10:31,050
나 뭔가..
36
00:10:31,050 --> 00:10:34,154
뭔가 넣고 싶어?
37
00:10:38,383 --> 00:10:42,743
아직이야
38
00:10:43,840 --> 00:10:45,224
나 뭔가.. 이상해
39
00:12:23,811 --> 00:12:25,779
: 엉덩이 이쪽으로 해봐
40
00:12:34,250 --> 00:12:35,299
능숙한데~
41
00:13:19,535 --> 00:13:21,750
좀도 엉덩이를 내밀어봐
42
00:14:15,335 --> 00:14:17,335
내 위에서 움직여봐
43
00:16:44,883 --> 00:16:46,795
벌써 가버린 거야?
44
00:16:46,795 --> 00:16:48,227
미안해
45
00:16:56,179 --> 00:16:58,444
시시했어.
46
00:16:59,387 --> 00:17:04,284
스와핑이후로 당분간은 괜찮잔아
47
00:20:57,174 --> 00:20:59,533
뭐하고 있어 당신?
48
00:21:13,981 --> 00:21:17,109
엄마
49
00:21:17,109 --> 00:21:22,012
응? 왜?
50
00:21:22,012 --> 00:21:24,204
나..고추가 아파
51
00:21:24,204 --> 00:21:26,789
왜 그래?
52
00:21:26,789 --> 00:21:31,614
벌레한테 물린 것 같아 부어있어
53
00:21:31,614 --> 00:21:35,245
괜찮아? 좀 보여줘 봐
54
00:21:38,264 --> 00:21:40,680
어떻게 된 거야?
55
00:22:05,832 --> 00:22:17,495
아 진짜다. 빨개졌어 이상한 벌래 라도 있었나 봐
56
00:22:18,943 --> 00:22:22,247
잠깐 기다려 약 가지고 올 테니까
57
00:22:33,375 --> 00:22:37,088
자 히로군 약 바르면 낫을 거야
58
00:22:41,199 --> 00:22:48,982
자 여기도, 여기도 빨갛다, 여기도
59
00:23:01,751 --> 00:23:11,470
엄마, 나 괴로워, 부탁이야 편하게 해줘
60
00:23:11,470 --> 00:23:15,567
히로군… 너..
61
00:23:20,663 --> 00:23:24,805
부탁이야, 손으로 손으로 해줘
62
00:23:32,013 --> 00:23:34,885
싫어
63
00:23:35,941 --> 00:23:46,653
그런 것 그런 것 하면 안돼 부모자식간에, 지옥에 떨어져 버릴 거야
64
00:23:46,653 --> 00:23:49,980
안돼 안돼 할 수 없어
65
00:23:49,980 --> 00:23:52,589
하지만 괴롭단 말이야
66
00:23:52,589 --> 00:23:55,758
엄마 날 구해주지 않는 거야? 히로군..
67
00:24:09,580 --> 00:24:16,868
히로군 알았어 그럼 눈 감아봐
68
00:24:20,467 --> 00:24:23,411
눈뜨면 안돼
69
00:24:25,748 --> 00:24:33,684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아들에게 거절했어야 하는데
70
00:24:33,684 --> 00:24:45,412
제 그곳은 뜨겁게 젖어버려서 그곳이 민감해져 버렸어요
71
00:28:59,354 --> 00:29:02,914
엄마 기분 좋아요
72
00:29:02,914 --> 00:29:06,146
히로군 싸줘
73
00:29:06,146 --> 00:29:09,434
빨리 싸줘
74
00:39:34,151 --> 00:39:36,928
히로군 언니는?
75
00:39:36,928 --> 00:39:40,336
교회에 갔는데요?
76
00:39:40,336 --> 00:39:44,968
뭐야 모처럼 재미있는걸 준비했는데
77
00:39:44,968 --> 00:39:47,975
제가 가져다 드릴 가요?
78
00:39:47,975 --> 00:39:51,471
그래? 이거인데..
79
00:39:56,487 --> 00:39:58,646
사용법 알아?
80
00:40:05,583 --> 00:40:08,118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81
00:40:15,007 --> 00:40:23,439
여자는 말이지 여기가 축축해져서 하고 싶어서 참지 못할 때가 있어
82
00:40:23,439 --> 00:40:27,136
그럴 땐 이걸로 해결하는 거야
83
00:41:21,239 --> 00:41:25,126
봐봐
84
00:41:26,511 --> 00:41:29,214
가까이서 봐볼래?
85
00:42:13,110 --> 00:42:17,374
역시 이걸론 부족해 진짜가 아니면…
86
00:42:18,845 --> 00:42:21,669
벗겨줘..
87
00:42:42,444 --> 00:42:45,085
대단해 털이 없어
88
00:42:52,105 --> 00:42:53,561
봐
89
00:42:58,202 --> 00:42:59,193
빨아봐
90
00:42:59,193 --> 00:43:00,024
네?
91
00:43:00,024 --> 00:43:01,744
빨아줘
92
01:00:12,715 --> 01:00:22,914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제 가슴에 말할 수 없는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93
01:00:22,914 --> 01:00:27,156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94
01:00:27,156 --> 01:00:34,113
제 아들과 한 남편의 여동생에 대한 질투심 일지도 모릅니다
95
01:00:36,443 --> 01:00:40,035
히로군에게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96
01:00:40,035 --> 01:00:43,873
그게 무슨 말이세요?
97
01:00:43,873 --> 01:00:48,650
사실은 제가 히로군에게 부탁해서 그녀를 안아달라고 했어요
98
01:00:48,650 --> 01:00:51,818
지금 뭐라고요?
99
01:00:51,818 --> 01:00:55,378
용서해 주세요
100
01:00:56,249 --> 01:01:01,002
사실 저는 아내를 안을 수 없는 몸입니다.
101
01:01:01,002 --> 01:01:06,761
1년정도 전부터 남자로써 전혀 도움이 안 되는..
102
01:01:06,761 --> 01:01:14,666
그래서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103
01:01:14,666 --> 01:01:20,369
그래서.. 죽으려고 생각도 했었어요
104
01:01:21,226 --> 01:01:28,938
뭐라고요? 죽다니요. 그렇게 간단히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105
01:01:28,938 --> 01:01:33,602
하지만 더 이상 살 기력이 없어요..
106
01:01:38,522 --> 01:01:44,721
기도합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하면
107
01:01:44,721 --> 01:01:47,274
반듯이 길은 열릴 거에요
108
01:01:49,146 --> 01:01:53,593
기도하면 남자로써 다시 설수 있나요?
109
01:01:53,593 --> 01:01:56,305
딱딱해질 수 있나요?
110
01:01:56,305 --> 01:02:01,488
그건…….
111
01:02:08,216 --> 01:02:13,296
기도가 통하는지 안 통하는지 시험해주세요
112
01:02:13,296 --> 01:02:15,064
그건
113
01:02:34,352 --> 01:02:37,104
앗? 뭔가 느낌이 있어요.
114
01:02:38,871 --> 01:02:42,584
한번 만져봐 주시겠어요?
115
01:03:39,455 --> 01:03:42,302
빨아주시면 안될까요?
116
01:03:48,622 --> 01:03:52,998
곤란한 이들을 도우는 것이 당신의 사명이 아닌가요?
117
01:03:52,998 --> 01:03:57,615
당신이 신이 되면 그렇게 적당히 하실건가요?
118
01:03:57,615 --> 01:04:06,143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딱딱해 질 것 같아요
119
01:04:06,143 --> 01:04:09,559
부탁이니까 저를 구해주세요.
120
01:06:18,500 --> 01:06:22,243
더 쌔게 더 강하게 빨아줘
121
01:08:29,666 --> 01:08:32,162
당신에게도 해드릴꼐요
122
01:08:34,777 --> 01:08:36,657
부끄러워요
123
01:14:30,669 --> 01:14:31,822
빨리. 빨리 넣어줘
124
01:16:13,486 --> 01:16:25,606
이때. 내 안의 뭔가가 무너졌습니다.
125
01:16:25,606 --> 01:16:31,742
정신이 들어보니 저는 교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126
01:16:34,469 --> 01:16:37,597
아 좋아 좀더 허리를 돌려줘
127
01:17:22,917 --> 01:17:25,699
내 안에 깊숙이 닿고 있어
128
01:21:45,416 --> 01:21:49,272
레이코도 넣다가 뺏다가 하는 곳 빨면 어때?
129
01:21:54,031 --> 01:22:00,179
레이꼬상 너무 좋아요 이런 거 처음이에요
130
01:24:13,594 --> 01:24:16,338
나 가버려요 가요 가요
131
01:24:39,361 --> 01:24:43,009
레이꼬씨 너무 좋아요
132
01:24:43,009 --> 01:24:46,585
댁의 남편의 거기 너무 좋아요
133
01:24:48,243 --> 01:24:51,154
속까지 속까지 들어와
134
01:25:48,679 --> 01:25:51,319
레이꼬씨 더 빨아줘요
135
01:25:52,302 --> 01:25:54,574
아~ 보지가 찔끔찔끔 거려
136
01:31:44,717 --> 01:31:46,608
앗 히로군!
137
01:32:27,753 --> 01:32:28,698
저기 엄마
138
01:32:28,698 --> 01:32:29,921
응?
139
01:32:29,921 --> 01:32:32,985
그 사람들 어디에 갔어?
140
01:32:32,985 --> 01:32:47,097
응 고베의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서둘러서 떠났어
141
01:32:47,097 --> 01:32:50,881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
142
01:32:50,881 --> 01:32:53,393
어떻게 할까?
143
01:34:04,408 --> 01:34:09,200
엄마하고는 정말 말이 없네
144
01:34:09,200 --> 01:34:16,064
그러내 그럴지도 모르겠네
145
01:34:16,064 --> 01:34:20,663
저기 히로군 뭔가 말좀 해봐줘
146
01:34:24,415 --> 01:34:29,233
자전거 사람 변태
147
01:34:29,233 --> 01:34:30,744
좀더
148
01:34:30,744 --> 01:34:33,016
좀더 말해줘
149
01:34:33,016 --> 01:34:36,167
지옥에 떨어져 엄마
150
01:34:36,167 --> 01:34:38,423
괜찮아
151
01:34:38,423 --> 01:34:42,287
어떻게 되도 좋아
152
01:34:51,887 --> 01:35:02,527
사실은 엄마도 히로군에게 안기고 싶어
153
01:35:08,452 --> 01:35:10,517
히로군 부끄러워
154
01:35:12,221 --> 01:35:15,772
엄마의 모든걸 빨고 싶어
155
01:35:43,132 --> 01:35:45,972
히로군 엄마 부끄러워
156
01:35:45,972 --> 01:35:47,252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157
01:39:16,347 --> 01:39:18,579
엄청 젖어있어
158
01:39:18,579 --> 01:39:20,724
다 니 탓이야
159
01:43:54,836 --> 01:43:58,483
엄마가 천천히 맛볼게~
160
01:45:07,185 --> 01:45:10,442
히로군것 너무 커서 다 삼킬 수가 없어
161
01:50:11,356 --> 01:50:13,410
히로군것 넣어도 좋아?
162
01:50:22,011 --> 01:50:28,028
히로군 넣을게 천천히 넣을게 히로군~
163
01:50:58,314 --> 01:51:01,162
히로군 히로군~ 아 좋아 속까지 닿고 있어~
164
01:55:06,227 --> 01:55:07,842
히로군의 얼굴 보여줘~
165
01:58:35,589 --> 01:58:45,557
어쩌면 죽은 남편의 여동생 부부는 신이 보내주신 사자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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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이토록 아름답고 기분좋은것인지 생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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